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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300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애니메이션 TV판 | 극장판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반역의 이야기]] | ??? 만화 연재 중인 작품은 이탤릭 표기 마도카☆마기카(만화)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만화)|반역의 이야기(만화)]] Different Story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마수편\]|마수편]] 카즈미☆마기카 | 오리코☆마기카 | 스즈네☆마기카 | 타루토☆마기카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별편]|오리코☆마기카 [별편\] ]] |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신약\] 오리코☆마기카]] 망가타임 키라라☆마기카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 게임 포터블 | Battle Pentagram | 마기아 레코드 |
1 개요
魔法少女すずね☆マギカ
Puella Magi Suzune Magica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스핀오프 작품. 작가는 GAN. 월간잡지 망가타임 키라라 포워드에서 2013년 11월 22일부터 2014년 11월 22일까지 연재되었다.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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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마기카의 등장인물은 큐베를 제외하고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작품의 무대인 호오츠키 시도 미타키하라 시와의 관계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마도카☆마기카에서 큐베가 "대부분은 금방 계약을 해준다"는 식의 언급을 했는데, 스즈네☆마기카는 그렇게 즉흥적으로 빈 소원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본편 및 그 이전에 나온 외전들 내의 소원들을 보면 자기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하거나 다른 사람을 구원해 달라고 하거나, 의외로 별 거 아닌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소원이 결국 파멸을 초래한 경우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나 벌어진 것이었다. 이와 반대로 이번 외전에서 밝혀진 소원 내용들은 처음부터 뭔가 문제가 하나씩 있는 모습을 보인다.
2.1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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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px 2013년 11월 27일 발행 30px 국내 미발행 |
호오츠키 시의 활기찬 마법소녀, 아마노 스즈네. 그러나 스즈네의 정체는 마법소녀 연쇄살인자였다.
호오츠키 시에서 활동하는 마법소녀 4인조가 마법소녀 연쇄사망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각자 구역을 맡아 순찰하던 중, 시온 치사토가 스즈네에게 살해당한다. 최초 목격자인 나루미 아리사가 격분하여 스즈네를 공격하지만, 역부족이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카나데 하루카와 히나타 마츠리는 부상을 입은 아리사를 데리고 급히 후퇴한다. 마츠리는 같은 반 전학생인 스즈네에게 유달리 관심을 보였는데, 스즈네의 정체를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치사토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이는 아리사였다. 예전에 집단괴롭힘을 당했던 아리사는, 모두가 자신을 다시 볼 만큼 강한 힘을 원한다는 소원으로 마법소녀 계약을 했다. 하지만 갑자기 힘을 손에 넣은 탓에 성격이 엇나가 학교에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게 되고, 친구는 여전히 없었다. 보다 못한 치사토가 아리사에게 접근하여 한바탕 싸움을 벌인 끝에 아리사가 마음을 고쳐먹도록 설득하고 친구가 되었다.
죽은 치사토를 포기한 하루카를 아리사는 거세게 질책하지만, 하루카 역시 리더로서 치사토를 구하지 못해서 분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또한, 아리사는 하루카의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하루카가 무엇이든 잘해내는 리더라고 말했지만, 하루카는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완벽한 인간인 것처럼 연기하고 있을 뿐이라고 내심 자책한다. 설상가상으로 하루카는 마녀의 결계에 휘말려 자신의 아픈 과거를 보게 되면서 정신이 급격히 붕괴한다.
화해를 위해 마츠리와 함께 하루카를 찾아가던 아리사는, 하루카를 다음 표적으로 삼은 스즈네를 발견하고 저지하려 한다.
2.2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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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px 2014년 7월 10일 발행 30px 국내 미발행 |
어린 하루카는 아무리 노력해도 우수한 언니 카나데 카나타의 그늘에 가려졌고, 부모님과 언니가 자신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큐베가 나타났을 때 하루카는 찰나의 감정으로 잔혹한 소원을 빌었다. 언니를 없애달라고….[1]
추격전 끝에 스즈네, 마츠리, 아리사가 하루카가 있는 곳에 왔을 때, 하루카는 돌이킬 수 없는 회한과 절망에 빠져 있었다. 결국, 하루카는 마녀로 변모하여 스즈네에게 제거됐다. 마츠리와 아리사는 스즈네에게서 마법소녀와 소울젬, 마녀의 실상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스즈네에 이어 나타난 큐베는 마법소녀 시스템의 목적이 우주의 유지라고 밝히고, 스즈네의 과거를 보여준다.
미코토 츠바키라는 20대 마법소녀의 손에 자란 스즈네는, 츠바키처럼 되고 싶다는 소원으로 마법소녀가 되었다. 그런데 츠바키는 모은 그리프 시드의 대부분을 스즈네를 위해 사용하다 자신의 소울젬이 오염되는 것을 관리하지 못했고, 한계에 이르러 마녀가 되고 만다. 스즈네는 마법소녀의 실상을 알고 충격에 빠져 있을 틈도 없이 츠바키의 마녀를 제거해야 했다. 그리고 얼마 후 마법소녀는 마녀가 될 수밖에 없고, 마녀가 있는 한 마법소녀가 계속 생기는 악순환을 끊으려면 마법소녀의 수를 줄여야 한다는 논리로 스즈네의 마법소녀 연쇄살인이 시작되었다.
진실이 드러난 후 아리사는 '아버지를 갱생시켜 달라'는 치사토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을 떠올리고, 마법소녀가 된 것을 후회한다. 소원과 비교하면 대가가 너무 잔혹했기 때문이다. 치사토를 만나기 전처럼 난폭하게 행동하던 아리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눈을 가졌던 마츠리가 마법소녀 계약으로 빛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마법으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한다. 어떤 아픈 과거를 가졌든, 자신의 소중한 친구들을 죽인 것이 분명한 스즈네에게 복수하는 것이었다.
한편, 숨어서 스즈네를 지켜보던 의문의 마법소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2.3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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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px 2014년 12월 27일 발행 30px 국내 미발행 |
마법소녀의 정체는 마츠리의 쌍둥이 언니인 히나타 카가리. 복수전에서 결사의 각오로 비장의 기술을 사용하여 스즈네를 압도하던 아리사는, 카가리의 난입으로 소울젬이 파괴되어 즉사한다. 영문을 모르는 스즈네에게 카가리는 스즈네가 잃어버린, 그리고 스즈네가 모르는 과거를 보여준다.
카가리, 마츠리 자매는 보모인 츠바키와 사이가 매우 좋았다. 하지만 츠바키는 마법소녀인 스즈네를 특별히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히나타 가를 떠났다. 카가리는 사라진 츠바키를 찾아가다가 츠바키와 스즈네의 관계를 알게 되고, 츠바키가 자신이 아닌 스즈네를 선택한 것과 츠바키를 다시 볼 수 없는 것에 비탄한다. 결국, 카가리는 스즈네에게 복수하기 위해 큐베와 마법소녀 계약을 하여 기억 조작 마법을 갖는다. 카가리에 의해 마츠리는 카가리와 스즈네를 잊었고, 스즈네는 기억과 사상이 조작되어 마법소녀 연쇄살인범으로 변모했다. 본래 마법소녀가 마녀로 변하기도 전에 사망하여 에너지를 회수할 수 없게 되는 것을 큐베가 용인할 리 없었다. 그런데 카가리와 스즈네는 일반적인 마법소녀들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고, 카가리는 스즈네를 마녀로 만든 후 자신도 얌전히 마녀가 되겠다며 큐베까지 조작극에 가담시켰다. 스즈네가 살해한 마법소녀들이 가진 에너지의 합계가, 스즈네와 카가리가 가진 에너지의 합계를 초과하기 전까지는 큐베도 묵인하게 되었다.
카가리가 심은 거짓된 정의 때문에 연쇄살인을 저지른 것을 안 스즈네는 비탄한다. 그렇게 극도의 절망에 고통받다 마녀가 되어버리는 스즈네를 보는 것이 카가리의 진정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스즈네는 격렬히 저항하고, 사전에 카가리와 대면하여 기억을 되찾은 마츠리도 현장에 달려온다. 어린 시절에 최고의 친구였지만, 카가리에 의해 서로를 잃어버렸던 스즈네와 마츠리가 힘을 합치게 된다. 카가리는 스즈네가 츠바키에 이어 마츠리까지 빼앗아갔다며, 본래 용서해주려 했던 마츠리도 스즈네와 함께 없애버리겠다고 한다.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하는 마츠리의 마음은 카가리에게 통하지 않았다. 최후에는 카가리가 자포자기하여 최악의 절망을 자신의 머릿속에 거짓으로 만들어 심음으로써 마녀가 되고 만다. 카가리에게 최악의 절망이란 '마츠리가 또 내게 거짓말을 했다.'
마츠리는 차마 어찌하지 못하다 카가리의 마녀에게 잡혀버린다. 스즈네는 얼마 남지 않은 마력을 끌어내 카가리의 마녀를 제거하고, 카가리의 마녀가 남긴 그리프 시드로 마츠리의 소울젬을 정화한다. 정신이 든 마츠리에게 스즈네는 마지막까지 친구로 있어주겠냐고 묻고, 마츠리는 언제까지나 친구일 거라고 답한다. 이에 스즈네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한계에 다다른 자신의 소울젬을 부순다. 마츠리는 츠바키와 스즈네에게서 이어받은 부적을 지니고, 마지막까지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살아간다.
3 기타
완결로 우연히 한국경제 기사에 떴다...
4 등장인물
등장인물들이 본편의 등장인물들과 닮은 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