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 하루카

奏 遥香 / Haruka Kanade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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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15세
신장161.5cm[1]
몸무게50.2kg
혈액형O형
이미지 컬러노란색
소원언니의 존재를 없애달라
마법매료 마법
무기이단분리 가능한 양날검[2]
머리색노란색
헤어스타일스트레이트 헤어
마녀명불명
성질불명

1 개요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의 등장인물. 4인의 마법소녀 팀 중 1명으로 팀의 리더이자 선배.
학교에서는 유능하고 모범적인, 완벽한 학생회장으로 본작의 마법소녀 선배와 비슷하게 금발거유 속성의 소유자. 자상하고 우아한 성격으로 상징색은 노란색. 같은 마법소녀 일행 내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학교 내에서도 공부, 운동 빠지는 것 없이 전부 잘하여 신용을 받고 있다. 후배인 마츠리,아리사,치사토와도 친하다. 무기는 폴암계열의 무기로, 본편에선 주로 위 아래로 분리해서 양날검으로 활용 한다. 특기는 강력한 매료 마법.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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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사키씨의 소문을 듣고는 이 사건이 마녀의 소행일지 모른다고 생각한 하루카는 호오츠키 마법소녀 팀을 호출해서 순찰에 나선다. 그리고 순찰 중 키리사키씨 소문의 범인인 스즈네와 조우한 치사토가 스즈네에게 살해당하고, 아리사 역시 스즈네에게 당해서 기절한다. 위기의 순간 마츠리와 함께 현장에 도착한 하루카는 치사토의 사망에 흔들리지만, 금방 정신을 가다듬고 마츠리에게 지시를 내린 후 매료 마법으로 스즈네의 시선을 끈 후 아리사와 함께 무사히 도망친다.

다음날, 학교에 뻔뻔하게 등교한 스즈네를 발견한 하루카는 흥분한 상태로 뒤를 쫓아가 스즈네에게 뭘 꾸미고 있는지 추궁하나, 스즈네는 알 필요 없다며 거절한다. 하루카는 후배이자 동료가 살해 당했는데, 그런 소리로 납득할 수 있겠냐며 스즈네를 계속 추궁하지만, 누군가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해본 적 없냐는 스즈네의 말에 흠칫한다. 그리고 "대답할 수 없다면, 너에게 날 비난할 자격은 없다"며 자리를 떠나는 스즈네를 잡지 못한다.

그리고 치사토의 장례식이 끝나고, 아리사는 완벽하고 존경을 받는 하루카가 왜 치사토를 구하지 못한거냐는 원망한다. 안 그래도 책임을 느끼던 하루카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자신도 분하다고 대답한다. 이후 반쯤 정신이 나가서 학교에서도 실수를 연발하다가 마녀의 결계에 휘말려서 마녀를 처치하기 위해 변신한다. 그런데 이때 꺼내든 소울 젬의 색이 매우 탁해지면서 마녀화의 조짐을 보이는데...

방심한 사이 마녀의 정신공격에 당한 하루카는 자신의 과거를 보게 된다. 하루카에게는 "카나데 카나타"라는 이름의 원래 지금의 자신처럼 완벽한 언니가 있었다. 그덕분인지 하루카는 항상 부모님의 관심 밖이고 하루카의 언니가 주변의 모든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했는데 하루카는 그런 언니가 부러우면서도 미워서 항상 언니에게 화만 냈다. 하지만 그녀의 언니는 하루카의 그런 모습조차 웃으면서 용서해주곤 했는데,

어느 날 찾아온 큐베에게 소원으로 언니의 존재 자체를 지워줘.라고 소원을 빌어버린다. 나중에서야 부모님이나 언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달았지만 이미 소원으로 언니를 지워버린 뒤. 결국 하루카는 언니처럼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 왔던 것.

정신공격에서 벗어난 하루카는 마녀를 잔혹하게 때려 죽이고는 자신이 마법소녀로서 마녀를 쓰러트리는 이유가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라고 포장했을 뿐, 사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였다고 생각하고는 자기 자신을 비하하기 시작한다.

이후 자신을 죽이러 온 스즈네와 그녀를 쫓아온 아리사와 마츠리와 만나고 아리사에게 사과의 말을 듣지만 전부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한 후 "역시 나로는 안되나봐."라는 유언을 남긴 직후 마녀가 되버린다.

그야말로 마녀화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마녀의 모습은 얼굴은 가운데 눈이 있는 커다란 입술.그 주위에 팔이 달려있고 드레스를 입은 마녀로 생전 하루카의 매료 마법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잠시 동안이지만 스즈네의 움직임을 강제로 멈출 수 있었지만, 스즈네는 미리 원격 조작이 되는 앵화(桜火)라는 마법을 사용한 뒤라 거기에 맞고 스즈네의 구속이 풀리고, 그 사이 스즈네가 달려들어 염무로 태워버려서 소멸한다.

3 기타

작가 트위터의 수영복 이미지작가의 개인 이미지

작가가 금발 아가씨를 그리고 싶어서 디자인했다고 하며 노출은 적되, 몸매가 드러나도록 타이츠처럼 코스튬이 몸에 딱 달라붙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여기에다가 다리에다간 커피색 팬티스타킹까지 신고 있어서 그야말로 금상첨화의 페티쉬.

본편과 이전 외전들에 등장한 소원 내용들이 대체적으로 자신/누군가를 구원 해달라거나 어떠한 힘을 달라고 하는 수준인 것과 비교하여 소원이 매우 충공깽 스런 케이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의 인생마저 말아먹게 된 셈이다. '자신이 언니만큼 완벽했으면 좋겠다'나 '자신도 언니처럼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다'같은 대체할 수 있는 소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이보다 더 충격적인 소원이 나왔으니....

여담으로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등장인물 중 가장 목차 생성이 늦었다.
  1. 키가 공개된 마법소녀중 최장신이다.
  2. 정확히는 밑에 서술한대로 폴암 혹은 양날창 계열인데 그것을 분리하여 쌍검처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