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琴 椿 / Tsubaki Mik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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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 20대 초중반 |
신장 | 불명 |
이미지 컬러 | 붉은색 |
소원 | 가족을 죽인 마녀를 쓰러트릴 수 있는 힘을 원함 |
마법 | 염무 |
무기 | 일본도[1] |
머리색 | 검은색 |
헤어스타일 | 꽁지머리 |
마녀명 | 불명 |
성질 | 불명 |
1 소개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의 등장인물.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줄곧 가타카나로 츠바키(ツバキ)라는 이름으로만 불리지만,12화에서 본명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이 때문에 처음 항목이 작성되었을 때는 츠바키(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라는 이름으로 항목이 작성되어 있었기에 이걸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2권 속표지에서 그녀의 마법소녀 코스튬에 대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데, 붉은색의 고풍스러운 일본 전통의상 차림이며 소울 젬의 위치는 오른쪽 손등이다.
3화에서 스즈네에 의해 언급되었으며 본격적인 등장은 7화부터. 예의바른 존댓말 캐릭터로 마녀의 결계에 들어온 스즈네의 목숨을 구했다. 가족없이 어린아이인 스즈네를 돌봐주며 둘이서 살고있었고 염무의 능력을 사용한다. 스즈네가 츠바키의 이름을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것은 그녀의 버릇으로, 부적에다가 사람의 이름을 적어 가지고 다니면 영원히 함께 할수 있다고 믿었다. 가족을 잃은 스즈네에게 있어어서 사실상 엄마같은 존재.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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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네에게 모든 그리프 시드를 양보하며 자신을 희생한 결과 소울 젬이 오염되어 마녀화하고 스즈네는 멘붕하지만 결국 어쩔 도리가 없었던 스즈네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다.이 일을 계기로 스즈네는 츠바키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을 정지시키겠다고 한다. 그리고 츠바키에게 배웠던 대로 죽은 사람의 이름을 써서 부적에 넣고 다니게 된다. 명확한 나이는 불명이지만 마법소녀의 평균 연령대인 10대를 넘어가서 20대 초중반이다.
마녀의 모습은 얼굴은 나무에 생전 입었던 마법소녀 의상처럼 일본 전통의상 차림.
9화에 스즈네의 꿈에 끔찍한 얼굴로 나타나 왜 자신을 죽였냐고 스즈네를 책망한다.
12화에 그야 말로 대형떡밥이 던져지는데 츠바키는 어린 시절의 히나타 카가리,히나타 마츠리를 보살펴주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사정이 생겼다면서 히나타 자매의 아버지에게 일을 그만두겠다고 얘기한다. 그후 복도에서 마주친 마츠리에게 당부의 말[2]과 "내일 다시 올게요."라고 말하곤 행방불명되어버린다. 그리고 오지 않는 츠바키를 찾아서 히나타 자매는 거리로 나서게 되고, 거기서 츠바키의 부적을 가지고 있는 스즈네의 모습을 보게 된다.
큐베의 말에 의하면 츠바키도 어린 시절 마녀 때문에 가족을 잃었으며 단 한번 자신의 힘으로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힌 적이 있었다. 츠바키는 스즈네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녀를 곁에서 가르치며 돌보기 위해,그리고 히나타 자매가 마법과 마녀의 관련된 일에 말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 히나타 자매의 보모일을 관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카가리는 츠바키가 자기들을 버리고 스즈네를 선택했을 뿐이라며 스즈네의 기억과 사상을 모두 뜯어고친다는 소원으로 큐베와 계약을 끔찍한 복수를 하게 된다. 전혀 의도치 않게도 사건의 원인이 된 인물.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준 아이들이 자신의 죽음이 원인이 되어 결국 스즈네는 연쇄 살인마가, 카가리는 복수귀가 되어버렸다.
3 츠바키의 부적
그녀가 생전에 가지고 다니던 방울이 달린 부적 주머니는 스즈네에게 넘어가며 이는 히나타 자매와 스즈네의 만남을 가져왔고 스즈네의 트라우마이면서 죄책감의 상징이기도 했지만, 기억이 돌아온 스즈네가 머리를 풀고, 츠바키가 죽은 후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하자 스즈네의 검과 융합해서 검을 강화시켜준다. 그리고 카가리의 마녀를 쓰러트리기 위한 마지막 순간 힘을 빌려달라는 스즈네의 간절한 외침에 반응하 듯 평소와는 비교도 안되는 염무가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스즈네 사후에는 마츠리가 머리에 묶고 다니게 된다. 이 경우에는 스즈네가 놓지 못했던 츠바키에 대한 죄책감보다는 츠바키가 처음에 스즈네에게 알려줬던 "사람의 이름을 적고 지니고 있으면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의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4 기타
작가 트위터의 개인 이미지.. 인데 어째 혼자만 메이드복이다(...) | 설정화1 | 설정화2 |
작가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구체적인 설정 없이 존재만 상정하고 있었으며, 본래 나이도 작중 시점의 스즈네 정도의 나이. 즉 중학교 저학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가지 생각해 봤을 때 스즈네의 보호자 적인 존재가 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연령이 상당히 오른 것이라 한다. 작가도 정확한 나이는 설정해두지 않았지만 실제 나이는 20 전후라고.
계약당시 맺었던 소원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마녀를 쓰러트릴 힘을 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