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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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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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 호무라 · 마미 · 사야카 · 쿄코 ·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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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믿어. 마법소녀는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니까!

- 카나메 마도카

우리들은 언젠가, 희망절망을 가져왔던 자들!

- 모모에 나기사

이 나라에서는 성장 중인 여성을 소녀라고 한다지?
그렇다면... 결국 마녀가 될 너희들의 경우엔 마법소녀라고 불러야 되겠지.

- 큐베

1 소개

마법을 사용해 사악한 마녀, 마수를 사냥하는 소녀들. 큐베와 계약을 맺은 소녀만이 마법소녀가 될 수 있다.[1] 큐베는 소녀의 소원을 대가로 소녀를 마법소녀로 만들어준다. 다만 누구나 될 수 있는건 아니고, 자질이 있어야 가능하고 각 소녀마다 마법소녀로써의 자질엔 개인차가 있다. 이 자질은 현재 자신이 현세에서 끼칠 수 있는 영향, 그러니까 위치나 지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명인사나 일국의 지도자쯤 되면 엄청난 자질을 품고 있을 듯. 큐베의 역사 탐방(?)을 보면 히미코, 클레오파트라, 안네 프랑크도 나온다. 또한 외전 카즈미 마기카에서 큐베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 인간이 아닌 존재 역시 계약 자격이 있다고 한다. 하여튼 종족이나 육체는 어쨌든 '마음'이나 '감정'의 유무가 중요한 듯.

계약하면 소울 젬을 얻게 되며, 이 소울 젬을 매개로 해서 소녀는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다. 마법소녀가 된 소녀는 신체능력이 강화되며, 다양한 효과와 위력을 가진 마법들과 마법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소울 젬이 멀쩡한 이상 죽지 않게 되는 육체를 얻게 된다. 계약 시에 빈 소원에 따라서 마법소녀로서의 기본 능력에 어느 정도 부가능력 및 방향성이 붙는다. 예를 들어, 치유의 소원을 빈다면 신체의 재생 능력이 강한 마법소녀가 된다.

신체 능력의 강화 수준은 상당한데, 우선 작중 사야카나 쿄코가 보여준 액션은 일반인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었으며 약한 축에 든다는 마법소녀인 호무라도 기관총을 들고 쏘면서 전력질주할 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큐베가 호무라와 계약시 한 말이나 이면의 진실을 볼 때, 엔트로피의 법칙을 뛰어넘는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단, 마력을 소모하면 할수록 소울 젬이 오탁으로 더럽혀져 조금씩 검은색으로 물들어간다. 마녀를 때려잡고 획득하는 그리프 시드를 통해서 소울 젬의 오염을 정화할 수 있다. 마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마법소녀는 모종의 이유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조금씩 마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그리프 시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변신할 경우 헤어 스타일이나 헤어 악세사리가 조금씩 바뀐다. 예를 들어, 머리 색상이 평소보다 톤이 밝아진다든가 머리가 조금 길어진다든가, 머리띠의 무늬가 달라지거나 하는 식.

마법소녀의 실체는 일종의 리치다. 아예 작중에서 좀비나 다름 없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큐베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몸은 껍데기로 전락하고 영혼을 뽑아 생성한 소울 젬이 마법소녀의 본체가 되기 때문. 곧, 소울 젬은 이름 그대로 영혼이며 소울 젬이 멀쩡한 이상 죽지 않게 되는 것은 이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소울 젬이 본체이기 때문에 몸과 소울 젬의 거리가 100m 이상 떨어지게 되면 몸이 죽고, 죽은 시간이 길어지면 부패(!)하게 된다. 몸이 죽어도 마법소녀가 죽지는 않지만, 소울 젬이야말로 본체이므로 소울 젬이 파괴되면 마법소녀는 사망하게 된다.

또한, 리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 성향으로 기우는 것처럼 소울 젬이 오탁으로 가득차게 되면 마법소녀가 사냥하던 존재, 마녀로 전락하게 된다. 마법을 쓸 때마다 소울 젬이 더럽혀진다는 것은, 요컨대 영혼이 더럽혀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해석해보면, 마법소녀의 마법이라는 이름의 기적은 영혼을 더럽히는 대가로 행해지는 것이다. 과연 法(법)이라는 이름 그대로이다.

일단 마법소녀가 되고 나서도 인간으로서 영위하는 평범한 삶을 그대로 누리긴 하나, 아이도 낳을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작중에서 언급이 없으며 임신 가부를 확실히 명언한 인터뷰도 없는 듯 하다. 다만 이것에 대해 언급이 없는 것은 심플하게 결혼할 나이까지 생존한 마법소녀가 없어서일 가능성이 크다. 포터블에서 호무라는 마미에게 "20대, 30대 마법소녀를 들어 본 적이 있느냐"며 마법소녀의 단명을 지적했다. 다만 20대 후반~30대 초반까지 생존했던 마법소녀가 있긴 했다. 로베르타 참고. 미코토 츠바키 역시 마법소녀로는 오래 생존한 경우.

소울 젬에서 100m 이상 떨어지면 썩기 시작하고, '좀비'라고 불리우는 등 여러 모로 안습한 설정이 붙어있는 걸로 미루어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토모에 마미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 계약했음에도 제대로 신체가 성장한 것을 보면 딱히 신체활동에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오히려 마법소녀들은 작중 호무라가 시력을 강화시켰듯이 마법으로 신체를 강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생식 능력 또한 엄연히 신체 능력의 일부인 만큼 임신에 딱히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마마마 세계관에서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는 육체에 영혼이 필요하다고 하면 모를까.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생활에서는 마법소녀들이 평범하게 나이를 먹고 아이를 가진다. 미키 사야카나 사쿠라 쿄코등이 나이 들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단 이 개그 작품과 본편의 세계관을 동일하게 생각할 수 있을지는 애매하다. 일단 이 작품에서는 소울 젬을 베이킹 파우더(!)로 소독할 수 있다...

이 이상의 상세한 사항은 소울 젬 참고.

그리고 본체가 소울 젬이니 만큼 단순한 일상생활에서도 서서히 마력이 소모되며, 마력의 소모 = 소울 젬의 오염이기 때문에 소모하면 할수록 정신적으로도 불안정해진다. 그리고 불안정해진 정신의 영향으로 또다시 소울 젬이 오염된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마력을 대량으로 소모하고, 그로인해 불안정해진 정신에 의해 더더욱 오염된다는 악랄한 딜레마에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를 하면 할수록 약해진다. 딱히 스펙 그 자체가 낮아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것을 발휘하기 위한 연료가 되는 마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베스트 컨디션은 막 회복이 끝난 그때 뿐,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포텐셜이 떨어진다.

이 세계관의 마법소녀는 당사자의 인과, 다시 말하면 인생 전체가 마력의 총량으로 전환된다. 그 대신 자체 회복이 불가능한, 일종의 대용량 축전지와 같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마력을 기타 다른 작품군의 수명을 소모하는 금지된 기술로 치환해서 생각해 보자. 단지 그리프 시드라는, 소모를 보충할 방편이 있을 뿐이다.

즉 마법소녀로서 아무리 높은 스펙을 지니고, 뛰어난 실력을 지닌 마법소녀라고 해도 강력한 공격을 마음껏 퍼부어 대거나 할수는 없고, 한다고 해도 그대로 자멸해 버리기 때문에 마법소녀로써 오래 살아남으려면 최대한 오버킬 같은 무의미한 마력소모를 줄이고 최대한 빨리, 효율적으로 마녀를 사냥하는 단기결전 형식으로 가야한다. 드라마 CD에서도 큐베가 마법소녀들은 보통 미리 '작전'을 세우고 마녀를 사냥하지 단지 마법만을 사용해 마녀를 사냥하는 케이스는 드물다고 한다.

결국 마법소녀가 된 소녀가 맞게 되는 결말은 계속 살아남더라도 끝내 마녀가 되던지, 그나마 인간의 모습으로 마녀에게 죽던지 둘 중 하나다. 그래도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마마마 본편에 등장한 주인공들이 대부분 이타적인지라 마법소녀는 원래 저럴까 싶지만, 본편 내 큐베나 마미의 언급을 보면 자기 욕구에 충실한 경우가 흔한 것으로 보이고, 온갖 배신과 계략이 넘쳐나며 범죄를 저질러가면서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악녀도 많다. 예시를 들면...

  • 미쿠니 오리코 - 살인교사도 모자라 학교에서 대량학살을 일으켰다. 얼핏 순화된 것처럼 보이는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신약\]]]에서도 히나타 카가리처럼 지 일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히토미 리나 이하 카자미노 시 마법소녀들을 개죽음 시키고 유마의 미래를 봐 놓고도 방치한다.
  • 쿠레 키리카 - 오리코의 뜻을 따라 타 마법소녀들을 끔살하고 다닌 행동대원. 그나마 [[[신약\]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sadness prayer~|[신약\]]]에서 재평가받게 되었는데, 문제는 결과적으로 기존의 싸이코로 완성되어 버렸다는 것.
  • 히나타 카가리 - 편집증과 집착이 쩔어서 그렇잖아도 괴로워하는 불쌍한 애한테 복수한답시고 전혀 상관도 없는 마법소녀들을 끌어 들여 몰살급으로 죽게 만든 악녀.
  • 유키 사사 - 인간성 자체가 글러먹은 마인드 컨트롤러
  • 소쥬 - 소울 젬을 콜렉션이랍시고 수집하고 다니는 이중인격 싸이코패스
  • 히지리 칸나 - 자길 태어나게 해준 사람의 본심도 모르고 빡친다면서 클론을 양성해 멋진 신세계를 현실화하려던 마법소녀. 그나마 칸나는 자신의 인생이 모두 누군가에게 만들어진 거짓이었다는, 가치관 전체를 흔들만한 충격적인 진실을 접했으니 다른 막장들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
  • 스포일러 - 미누의 상관으로 타루토 마기카 전체의 흑막으로 프랑스를 잉글랜드에 팔아넘긴 여자

세력과 목적 때문에 마법소녀끼리 치고박고 싸우다가 서로 죽이는 것은 기본이다. 그나마 세력권 다툼은 이해가 가는 게 그리프 시드의 수확량 문제, 즉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 단 세력권 다툼의 경우에는 하루카의 언급에 의하면 '죽이는' 경우까지 가는 건 드문 것 같다. 사실 실제로 싸움이 발생했을 때 말로는 죽이니 살리니 해도 실제로 죽일 생각으로 싸우는 사람은 폭력배들 사이에서도 없다. 아니, 애초에 살인이라는 행위 자체를 의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마법소녀들이야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하고 실제 무기들로 싸우는거니 정도가 더 심하긴 하겠지만, 본인이 초인적인 힘과 회복력을 지니고 있고, 상대 또한 자신과 마찬가지로 초인적 능력의 보유자니 인식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애초에 마법소녀가 되는 이유도 사명감 같은 것이 아닌, 가면라이더 류우키처럼 대다수의 소녀들은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되는 것이므로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특히 이게 극명히 드러나는 것이 스즈네 마기카이다. 그래도 마법소녀라고 마지막에는 원환의 이치에 의해 구원된다니 사람에 따라선 왠지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2 모바일 게임의 마법소녀

마마마 모바게 6~9화에 깔려 있는 이벤트 《공허한 인어공주(虚ろな人魚姫)》에 등장하는 마법소녀들. 이 4명은 한 패다. 사야카가 침체하는 가운데, 미타키하라 시를 자기 세력권임을 주장하여 마도카 일행과 몇 번이고 충돌을 일으켰다. 당연히 사야카도 쿄스케와 비련이되어버려 자포자기 상태에서도 전투에 참가한다. 엘리제는 뭔가 중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사야카에게 슬픈 표정을 보여준다. 막판의 무리한 싸움 때문에 사야카는 마녀화 되기 직전에 이르자 그때 엘리제는 마법소녀의 비밀을 알려준다. 그 다음, 엘리제의 과거가 나오는데,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이 타인들을 위해 희생하다 마녀가 되버렸고, 그 마녀화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미타키하라에 왔고, 이미 마녀가 된 여동생이 마도카 일행에 의해 토벌 된 사실도 알고 있었다. 사야카를 죽은 여동생과 같은 결말로 만들 수 없다며 엘리제는 동료들의 제지를 뿌리 치고 자신만의 고유 능력인 '마법소녀과 마녀의 교환'을 사용한다. 그렇게 엘리제는 사야카의 마녀화인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가 된다. 그리고 사아캬의 마녀화가 되어 버린 엘리제는 마도카 일행에게 토벌 된다. 분노에 떠는 코마치를 클레어는 진정 시키고 엘리제의 일을 말한다. 엘리제에게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고 자신의 여동생이 타인들을 위해 일하다 미타키하라에서 마녀화가 되어버린 것과 엘리제는 여동생이 좋아했던 마을인 미타키하라를 지키고 싶었던 것을. 그리고 사야카의 모습에서 자신의 여동생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전투가 끝나고 리더인 엘리제를 잃은 클레어, 히요리, 코마치는 미타키하라를 떠난다.

2.1 엘리제(エリーゼ/El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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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리더격으로 마법소녀 복장은 어릿광대. 곤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고는 그냥 못 넘어가는 다소 오지랖이 넓은 성격. 여동생을 잃어 상심한 부모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마법소녀가 되었다고 한다. 클레어, 히요리, 코마치가 그녀를 동경하는 듯. 소환마법을 쓰며 게임상 묘사로는 흰 그림자를 소환하여 상대에게 날린다. 발푸르기스의 밤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2]

2.2 클레어(クレア/Claire)

파일:Madokaclaire.jpg
시즈키 히토미??
마법소녀 복장은 수도복. 거의 수녀같이 보인다. 어른스럽고 다정한 성격. 부모에게 버림받아 고독해진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법소녀가 되었다고 한다. 로드(rod)라는 막대기를 무기로 필살기 ‘선더 볼트’를 쓴다. 이름대로 번개를 떨궈서 공격한다(…). 엘자 마리아와의 연관성은 불명.

2.3 히요리(ひより/Hiyori)

파일:Madokahiyori.jpg
온화하고 의젓한 성격. 어릴 때 하프를 배웠지만 그녀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를 납득시키기 위해 마법소녀가 되었다고 한다. 하프를 무기로 쓰며, 현으로 상대를 구속하여 정화한다. 필살기는 ‘전율의 음색’. 생긴 게 나즈나와 상당히 많이 닮았다. 캐릭터 디자인을 한 사람 때문에 더욱더.

2.4 코마치(こまち/Komachi)

파일:Madokakomachi.jpg
밝고 씩씩한 성격. 원인불명의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마법소녀가 되었다.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나기나타를 무기로 쓰며, 보라색의 이펙트가 발동하는 필살기를 쓴다.

3 마기아 레코드의 마법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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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에서 큐베의 존재를 모르는 코르보와 같은 마법소녀의 존재가 확인되어, 예외가 될 가능성이 있다.
  2. 쓰고있는 모자 때문이다. 확실히 많이닮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