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見 亜里紗 / Arisa Nar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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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 14세 |
신장 | 156.2cm |
몸무게 | 45.8kg |
혈액형 | B형 |
이미지 컬러 | 분홍색 |
소원 | 강해져서 모두를 이기고 싶다 |
마법 | 근력강화[1] |
무기 | 낫 |
머리색 | 분홍색 |
헤어스타일 | 투 사이드 업 |
마녀명 | 불명 |
성질 | 불명 |
1 소개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의 등장인물로 호오츠키 시 레귤러 마법소녀 4명 중 한명이다. 소울젬의 위치는 등이며 하트 모양이다.
4인의 마법소녀 팀 중 1명. 털털하고 활동적인 성격이지만 공부는 젬병인듯.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상징색은 분홍색. 좀더 강해지고 싶다며 육체적인 힘을 소원으로 빌었기에 신체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강화 마법을 사용할수 있다. 무기는 그녀의 상징색인 분홍의 이미지와는 다른, 사신을 연상케하는 낫이다. 캐릭터는 사쿠라 쿄코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성격이다.
처음에는 학교 내 왕따였는데, 큐베에게 '강해져서 모두를 이기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일종의 괴력을 얻어 자신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혼내주고 자신감을 찾았으나, 그게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답이 아니었고, 더이상 괴롭힘을 당하진 않았지만 그녀 스스로가 엇나가버려 무단 결석과 폭력을 일삼으며 여전히 제대로된 친구를 사귀진 못하고 외톨이로 지내게 된다.
소원을 빈뒤 자신의 힘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으나 이후 같은 학교의 마법소녀 시온 치사토가 그녀를 찾아가고 대결을 벌인뒤 처절하게 깨지게 되고, 치사토 덕에 깨달음을 얻어 치사토의 제안으로 그녀와 처음으로 친구가 된다. 그리고 치사토, 하루카, 마츠리와 함께 팀을 결성해 활동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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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었던 치사토가 스즈네에게 죽임을 당하고, 스즈네에 의해 대검으로 몸을 관통당한 친구의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한후 분노에 휩싸여 덤벼들지만 그녀에게 지고말아 정신을 잃는다. 이후 하루카, 마츠리에게 구조되어 목숨을 건지지만 그토록 동경하며 완벽하다고 생각해 존경했던 하루카조차 치사토를 구해내지 못했다는 실망감에 하루카를 원망하지만 이는 사실은 자기자신에 대한 자책감이 원인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자신이 약해서 치사토를 잃었다는 사실에 일행중 가장 슬퍼한다.[2]
그 이후로 맹목적으로 스즈네를 향한 복수에 집착하고, 하루카에게 사과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나서던 길에 마찬가지로 하루카를 찾고 있던 스즈네에게 싸움을 걸지만 스즈네를 놓치고 만다. 스즈네가 마법소녀가 된 이유를 안 뒤 거리를 배회하며 치사토에 대해 생각하고, 치사토가 짊어지고 있던 소원의 무게와 자신이 빌었던 소원의 차이를 생각하고는 고작 그런 소원으로 인간을 포기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이럴 줄 알았으면 마법소녀 같은 거 되지 말았을 텐데'라고 마법소녀가 된 것을 후회한다.
결국 이전처럼 폭력을 일삼으며 기껏 얻은 힘 자기 마음대로 쓰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마츠리의 설득을 듣고는 "좋은 일에 힘을 쓰겠다."며 스즈네를 죽이겠다고 마츠리에게 선언하고는 마츠리가 스즈네와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간파하고는 마츠리에게는 간섭하지 말 것을 통보한다.
10화에서 결국 스즈네를 찾아가 싸움을 건다. 하지만 자기 나름 생각을 많이 한 듯 기습을 걸거나 하지 않고 평범하게 그녀의 앞을 막아선다. 마법소녀가 마녀가 되는 시스템을 바꿀 순 없으니 그 수를 줄일 수 밖에 없다는 스즈네를 향해 "그런 이유라면 사람을 죽여도 괜찮다는 거냐."며 스즈네의 생각을 비난했다.
11화에서 마침내 스즈네와 격돌, 실력상 열세에 밀리지만 강화 능력을 최대까지 사용, 마침네 스즈네를 상대로 승기를 잡나 싶었...는데 갑자기 난입한 히나타 카가리에게 배후에서 기습당해 등에서부터 소울 젬을 관통당해서 허무하게 사망해버렸다. 공교롭게도 절친인 치사토도 등뒤에서 소울젬을 관통당해서 죽었다.
초반부부터 꽤 중요하게 거론될 것 같았던 4인방이 순식간에 없어지고 있다. 치사토는 죽고 나서 비중이 더 늘었고, 하루카는 절망해서 마녀가 되어 얘들에게 마법소녀는 마녀가 된다를 몸으로 입증시키고 본인은 허망하게 죽고. 결국 살아남은 건 마츠리뿐.
3 기타
작가 트위터의 수영복 이미지 | 작가의 개인 이미지 |
작가가 주역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디자인의 캐릭터라고 한다.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후일담에 따르면 사실 스즈네☆마기카 기획 단계에서 주인공이었던 건 스즈네가 아니라 바로 아리사였다. 한마디로 초기 설정땐 아리사☆마기카였던 것.
왕따 당하던 주인공이 마법소녀 계약으로 힘을 손에 넣고,힘에 취해서 날뛰다가 치사토를 비롯한 다른 마법소녀들과 충돌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되고, 외지에서 들어온 마법소녀와의 영역다툼에서 공동전선을 펼치며 점점 다른 세 사람과 우정을 키워나가고, 결국 마법소녀의 진실이나 마녀의 정체에 대해 알고 좌절하지만, 동료의 희생을 딛고 계속 싸워나간다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획단계에서 악역 마법소녀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변경되면서, 스즈네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주고, 아리사의 탈선은 그냥 과거 회상으로 처리된 것. 어찌 보면 스즈네에게 친구의 목숨 뿐만이 아니라 비중, 개인 에피소드, 주인공 자리까지 빼앗긴 불쌍한 처지. [3] 작중에서 사실상 흑막를 제외하고 스즈네와 제일 많이, 그리고 강하게 충돌하는 아리사가 기획단계의 주인공이었다는 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일단 호오츠키 4인방 중에선 마법의 숙련도가 가장 떨어진다. 호노카 카나미를 제외하고 숙련도가 작중에서 가장 떨어진다. 그 탓에 '타인의 마법을 해제'하는 마법을 소유중인 시온 치사토에겐 데꿀멍할수밖에 없다. 그래도 승리 직후 치사토가 강하지만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이야이한 점이나 스즈네에게 승기를 잡은 것을 보면 숙련도만 높으면 더 강해질 수 있을 가능성은 있었던듯 하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좀 더 오래 살았으면 더 강해졌을 수 있다고.[4]
각 권 표지에는 붉은 눈으로 나오지만, 작가의 트위터에 올라오는 그림들에는 푸른 눈으로 나온다. 작가의 개인 이미지의 눈이 분홍색인 건 설정에 맞게 고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