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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
1위 | 2위 | 3위 | 4위 |
제로게임 | 마이너스의 손 | 아테나 컴플렉스 | 요괴의 주인 |
그 외 8강 진출작 | |||
예쁘니까 괜찮아 | 내 ID는 강남미인! | 투명한 동거 | 포근한 그남자 |
마이너스의 손 The Minus Tou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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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김뎐 | ||||||||||||||||||||||||||||||||||||||||||||||||||||||||||||||||||||||||||||||||||||||||||||||||||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 | ||||||||||||||||||||||||||||||||||||||||||||||||||||||||||||||||||||||||||||||||||||||||||||||||||
연재 날짜 | 2016년 8월 1일~ | ||||||||||||||||||||||||||||||||||||||||||||||||||||||||||||||||||||||||||||||||||||||||||||||||||
연재 요일 | 월요일 | ||||||||||||||||||||||||||||||||||||||||||||||||||||||||||||||||||||||||||||||||||||||||||||||||||
장르 | 판타지, 액션, 스팀펑크 | ||||||||||||||||||||||||||||||||||||||||||||||||||||||||||||||||||||||||||||||||||||||||||||||||||
보러가기 | 연재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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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지면 모두 부서진다.마이너스의 오른손을 가진 소년 이야기.
네이버 웹툰에서 월요일마다 연재하는 스팀펑크, 액션, 판타지 장르 웹툰.
2015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제로게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작품이다.
제목의 유래는 마이더스의 손.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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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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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 |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본 작품의 주인공. 오른손으로 만지는 기계는 전부 부서진다.[1] 물론 강제 파괴 같은 게 아니라 기계 자체가 가능한(?) 기계고장을 일으킨다.[2][3][4] 아무튼 그 손 탓에 13번이나 직장에서 잘렸다고 한다.[5] 머리는 보라색, 눈은 파란색이다. 아버지인 제니오 박사처럼 남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과거 회상을 보면 이 손때문에 문제가 많았던 걸로 보인다. 나중에 빵봉지를 쓰고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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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오 |
제오의 아버지. 뛰어난 기계공학자이며 마을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인물. 어째서인지 귀족에게 미움을 받는듯하다. 등장부터 여러 복선이 깔리고 있다...[6] 제오의 화상에 따르면 제오가 사고를 쳐도[7] 제오를 사랑하는 자상한 아버지이다. |
- 마라
- 메드바의 딸이다.2년 전 어머니가 전투 로봇에 의해 죽을 때 아무 반항을 못한 메드바에게 분노해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당신이라 부른다. 제오가 전투 로봇을 부쉈다는 소식을 들었고,제니오 일행이 오자 반겼다. 그 후 제오는 자신이 전투 로봇을 부순 것을 밝히면 큰 파장이 나타날까 염려되어 부순 적이 없다고 했고,마라는 큰 실망에 빠진다. 칼펜의 계략으로 채드가 잡히게 되자 구출 작전을 세우고 작전을 실행하지만,먼저 나선 사람들이 전부 전투 로봇에 의해 죽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메드바,그리고 제오가 막아낸다.
- 메드바
- 에드먼드 장로의 둘째 아들.아버지에게 부탁을 받고 제니오 일행을 받아주지만 귀족에게 아내를 잃었고,딸 까지 잃고 싶지는 않다며 머물다가 떠나달라고 부탁했다.마라가 전투 로봇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전투 로봇을 덮치면서 마라를 구해준다. 2년전 아내와 약속으로 마라 만큼은 꼭 지키겠다라고 마라에게 말했고 전투 로봇이 공격하는 순간 제오가 나타나 전투 로봇을 부순다.
- 채드
- 빵집 주인으로,빵집을 운영하지만,내부에는 귀족을 암살하기 위한 훈련소가 있다.어린 아들이 귀족에 의해 죽게 되어서 만들게 된것.그러나 칼펜의 계략으로 인해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14화에서 제오가 깽판을 부리는 사이 숨어있다가 귀족인 레옹을 살해한다. 그리고 곧바로 달려온 전투로봇에 의해 사망 추정.
- 에돔
- 에드먼드 장로의 손자. 마라와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브라체에 의해 위기에 처해있는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브라체를 공격하지만,실패로 끝나고 자신은 살지만 할아버지가 죽게 된다.
- 에드먼드 장로
- 제오가 살았던 마을의 장로. 제니오 가족 일행이 마을을 떠날 때 자신의 아들 메드바에 집에라도 머물라며 부탁한다. 제니오 박사를 찾는 귀족 브라체가 찾아와 마을 사람들을 죽이면서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물었고,브라체에게 부탁해 자신의 손자 에돔을 살리는데는 성공했지만 결국 자신이 죽고 만다.
- 칼펜
- 평민이며 귀족 레옹의 보좌관이다.평민임에도 레옹의 전투 로봇을 이용해 평민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고 있다.
2.2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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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오 |
1화에서 제니오 박사를 만나기 위해 온 귀족. 전투로봇을 이용해 소녀의 의수를 뜯어서 제니오 박사를 찾아온다. 그 후 제오가 전투로봇을 쓰러트리자 도망치고, 화풀이로 하녀를 죽인다. 전형적인 귀족 악역캐릭터. |
- 브라체
- 토리오의 아들이다.
그런데 아버지한테 반말을토리오와 계획을 모의하는 듯하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전투 로봇을 부순 제니오 일행을 찾아나선다.
- 레옹
- 리겜의 귀족. 외모와 브라체의 언급을 보면 나이가 어린이에서 청소년 정도인 것 같다. 하지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귀족들과 다를 것 없이 횡포를 부렸으나 14화에서 채드에게 살해당한다. 귀족 중 첫 사망자가 나온 셈.
브라체 같이 자기 몸 간수를 직접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3 스토리
어느날 평화롭던 마을에 한 귀족이 전투로봇(로봇 경비병)을 거느리고 행패를 부리면서 찾아온다. 이 귀족은 어느 기계팔 소녀에게 제니오 박사의 위치를 묻지만 답을 거절하자 소녀의 팔을 뜯어버린다.[8] 한편 제오는 마이너스의 손인 오른손 때문에 13번째 직장에서 잘리고 아버지인 제니오 박사의 집에 돌아온다. 이때 마을의 장로가 로봇팔 소녀를 구하러 제니오 박사에게 오고, 이를 노린 귀족은 장로를 미행해 박사의 집을 찾아온다. 귀족은 집에 들어오며 전투로봇을 이용해 장로의 배에 구멍을 뚫어버리고 제니오 박사에게 말을 건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후 귀족은 제니오박사에게 부탁이 있다하고 그에 제니오는 마을 사람들을 건들지 않는걸로 협상을 한다.[9] 하지만 제오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었으나 한 남자가 전투로봇은 이길 수 없다해서 주저한다. 하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오른손의 능력으로 로봇들을 제압한다.
4 설정
증기기관을 사용하는 기계들(로봇)이 다수 등장하며, 작중 인물들의 복장으로 미루어 보아 평민과 귀족의 갭이 가장 컸던 1860년대 런던의 모습과 비슷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10]지금까지의 전개로 보아 귀족의 횡포가 심각하며[11] 그에 대항하는 세력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로봇들이 오버 테크놀로지이고 등장인물들의 언급을보면 스팀펑크세계관인듯 하다.
5 기타
개요 문단에서도 언급했듯이 2015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는 제로게임과 아테나 컴플렉스보다 늦게 데뷔하였다.
설정이 강철의 연금술사와 원펀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고, 이 정도 세계관은 판타지 쪽엔 흔하다고 볼수있다[12]는 의견이 있지만 댓글창을 보다보면 거의 5개에 하나씩은 위 3개의 작품 중 하나의 이름이 언급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위 작품들의 언급이 더 심화될지 사그라들지 결정될 듯 하다.
강철의 연금술사보다는[13]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일상생활에서 무능한 주인공이 세계관에서의 강력한 힘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팔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더 가깝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스카는 오른손으로 기계를 '파괴'[14]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연재가 되어야 판단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결국 두 작품의 비슷한 설정이 다있다.
그리고 전투로봇은 웬지 2차세계대전 독일군 장교 복장을 보는듯 한 느낌이 든다.- ↑ 제목의 유래인 마이더스의 손과 능력이 반대이다.
- ↑ 톱니바퀴면 맞물린 바퀴가 걸리거나. 유체역학적인 것은 밸브가 터지거나. 전자기기는 고전압으로 합선되거나 등.
- ↑ 다만 2화에서 전투로봇을 상대로 보여준 행적은 그야말로 일방적인 '파괴'였다. 이것도 우긴다면 상대의 힘을 이용한 거라고 할 수는 있다만...
- ↑ 단 이 경우는 평소에는 제오가 작정하고 물건을 부술 의지가 없는 상태였고 전투로봇 건은 작정하고 부수려고 달려들었기에 그런 걸수도 있다
- ↑ 1화부터 기계들을 개발살내버린다.
- ↑ 주인공을 사랑하는 아버지, 첫화부터 귀족이 찾아오는 등... 보통 이런 캐릭터들은 초반에 죽음으로서 주인공의 여정의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크다. 혹은 만악의 근원이었다 거나.. 뛰어난 기술자라는 걸로 보아 과거 최초의 살인기계 제작자일...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전투로봇은 이미 5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 ↑ 물론 고의는 아니다.
- ↑ 다행히 소녀의 팔이
오토메일의수여서 잔인하지는 않다. - ↑ 여기서 제오의 화상이 나오는데, 제니오는 제오가 원치않게 사고를 쳐도 언제나 제오를 사랑하는 아버지로 나온다.
- ↑ 작중에서 석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증기 기계들을 보면 영국의 산업 혁명 시기와 매우 유사하다.
- ↑ 직접보면 알겠으나 그 횡포가 그야말로 보는 사람 제대로 혈압오르는 수준으로 답이 없는 행보를 보여준다. 거의 한화에 한번꼴로 사람이 귀족한테 명령받은 전투로봇에 뜯겨서 중상 내지는 사망할 정도면 말 다했다...
- ↑ 둘다 스팀펑크 세계관이다.
- ↑ 오토메일, 진보된 과학기술과 과거 계급사회의 공존이라는 측면은 위에도 나와있지만, 꽤나 흔한 설정이다.
무엇보다 강철에서는 로봇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 ↑ 여담으로 제오와 스카 둘 다 극초반에 오른쪽 기계팔을 파괴하였다.
평행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