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반적인 의미
- 盟友 : 어떤 일에 대해 굳게 맹세한 친구
2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孟優
나름의 용맹은 있으나 지모가 많이 부족한 인물로 그려지며, 대래동주가 등장하기 전까지 맹획에게 조언하는 역할로 맹획의 계책으로 촉군에게 거짓투항을 해서 맹획과 협공하기 위해 100여 명의 만병을 이끌고 수레에 금, 구슬, 보배, 상아, 무소뿔 등을 싣고 제갈량의 영채로 갔다. 그러나 제갈량에게 간파돼서 촉군 영채에서 권하는 술을 먹고 취했다가 부하 두 사람의 보고를 받은 맹획이 맹우가 성공한 줄로 알고 공격했다가 맹획이 세번째로 사로잡히게 되었다.
촉군이 영채를 버리고 달아나는 척 하면서 촉군을 공격했다가 장익에게 사로잡혔으며, 제갈량에게 너희 형이 어리석어 틀린 생각에 빠졌으니 충고를 올려야 한다면서 훈계를 받았다. 맹우는 맹획과 함께 네번째로 사로잡히면서 풀려놨다가 독룡동의 맹주인 타사대왕에게 갈 것을 추천했다.
항상 형과 함께 제갈량에게 늘 당하기만 하는 역할로 결국은 일곱번째로 사로잡혔다가 풀려나면서 형과 함께 항복하게 된다.
2.1 미디어 믹스
2.1.1 영걸전 시리즈
공명전, 조조전에서만 등장한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남만기병으로 등장하며 남만 정벌 내내 귀찮게 등장하는 장수. 서이하 전투에선 조운과 일기토를 하여 사로잡히며, 이후 칠종칠금에 성공하였을 경우엔 파서전투때 맹획,축융과 함께 원군으로 등장한다. 파서 전투 후엔 맹획, 축융은 남지만 맹우는 남만으로 복귀하여 맹절과 함께 남만을 지키는 신세가 된다. 안습.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맹획, 축융과 남만 삼종세트로 등장하여 촉나라 소속으로 플레이어에게 맞서지만, 별로 강한 상대는 아니다. 작중에선 바보기믹으로 왜 싸우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캐릭터로 그려진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이론상 호술사 계열 장수들 중 가성비가 가장 낫다고 평가된다.
2.1.2 삼국전기 시리즈
대만의 IGS회사에서 만든 게임 삼국전기 1편에서는 3스테이지 중간보스로 등장하고 졸개만 조심하면 상대하기가 쉬운 보스다.
삼국전기2에서는 6스테이지의 보스캐릭터로 등장하고 3스테이지에서 맹획을 따로 쓰러뜨리지 않을 경우 맹획과 함께 등장한다.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모션과 코끼리에서 내리고 서서 공격하는 모션 2가지 모션으로 등장하는데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경우에는 슈퍼아머 판정으로 인해서 상당히 강력하다. 물론 항복한 장수 서황과 여포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코끼리에서 내렸을 경우 맹획과 비슷한 패턴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쉬운 보스이다.
2.1.3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12,13 |
최종훈?
능력치는 기대하지 말자. 지력이 낮은 건 그렇다쳐도 통솔, 무력까지도 70을 못 넘는 경우도 많아서 일반적으로 못 쓸 무장이다.
삼국지 3에서는 무력이 83씩이나 되고도 장군이 못된다. 영원히 될 수가 없다. 안습. 삼국지 3에서 장군이 되려면 무력이 85 이하인 이상 최소한 매력이 20은 되어야 하는데 맹우의 매력이 12밖에 안된다. 장군이 될 수 없는 최고의 무력을 가진 장수다. 안습. 육지70 수지26 무력83 지력12 정치5 매력12에 야망9 운8 냉정8 용맹10인지라 정 장군을 만들고 싶으면 에디트밖에 방법이 없는데 에디트의 힘을 최소화해서 장군을 만들고 싶으면 무력을 85로 수정하면 되긴 한다.[1] 매력을 20으로 수정하고 육전지휘와 수전지휘를 모조리 100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그게 손이 덜 간다. 맹획과 친애무장 관계가 있다는 것이 유일한 희망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63/62/13/15로 다른 남만 장수들보다도 암담하다. 희망은 맹획, 축융과의 병법 연계. 능력치에 비해 병법이 좋은데 분신, 상병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50/68/8/9/27에 특기는 기합, 주호 2개. 무력이 좀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의미 없고 다른 능력치들은 왕창 깎여나갔다. 명색이 맹획의 동생인데 동다나, 아회남같은 장수보다도 능력치가 구리다.
삼국지 12에서도 역시 대접은 좋지 않다. 50/68/22/18이고 전법은 무력상승인데.. 그나마 병과가 전상이라서 충차 없을때 급할때 쓰는 정도? 후방에 짱박아 두거나 추방시켜버리는게 훨씬 나을정도다.
2.1.4 삼국전투기
삼국전투기에서는 이름이 사나운 소(猛牛)를 연상시키기 때문인지 아라카와 히로무의 오너캐로 패러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