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킬러

(플래닛 버스터에서 넘어옴)

1 개요

Planet Killer(행성살해자). 플래닛 버스터(Planet Buster, 행성파괴자)라고도 불린다. 대항성 병기중에서도 말그대로 행성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릴 수 있는 무기들을 통칭하는 단어. 행성 자체를 파괴하지 않아도 그 행성을 생명이 살지 못하는 행성으로 만들어버리는 무기도 포함한다. 다만 플래닛 버스터라고 명명하는 경우는 대부분 말 그대로 행성째로 날려버리는 무기. 현재까지 인류의 기술력으로는 이런 무기를 만들지 못한다.

현실의 플래닛 킬러로는 블랙홀이나 감마선 폭발 정도가 존재한다.

이 항목을 포함하여 대중들에게 가장 유명한 것으로 스타워즈의 우주 요새 데스스타가 있다.

참고용 영어 위키피디아 주소

비슷한 것으로 행성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먹는 플래닛 이터가 있다.

이런 실제 '행성파괴' 무기 외에도, 게임 내에서 보이는 킹왕짱 무기를 행성파괴무기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서 빠루라던가 플라즈마 커터라던가

판타지 장르보단 SF 중에서 소프트 SF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이다. 소프트 SF나 스페이스 오페라는 별을 한번에 부술 정도의 무기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도 과학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현실성도 무시해도 별 상관 없기 때문이다.

단, 자연 현상 중 하나인 운석 충돌이나 초신성 폭발일 경우 하드 SF에서도 이 단어가 언급될 수 있다. 그렇다고 판타지에서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단어는 전혀 아니다. 요즘 나오는 판타지들 중 행성을 넘어 은하조차 파괴하는 녀석들도 많다. 자세한 설명은 양판소 항목을 참고.

2 픽션에서 등장하는 행성 파괴 병기, 행성 파괴자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파워 스톤 : 능력은 물체의 파괴. 유기물과 접촉했을 때 능력이 발동되며, 능력 발동 시, 보라색 에너지 덩어리가 발사 되어 주위를 파괴한다. 파괴할 대상이 클수록 더 강한 힘을 발휘하며, 행성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앙골족 ex)앙골 모아
  • 나이트런 - 사상병기, 미스텔테인, 여왕괴수, 경계병기, 디오라시스 4세,적성경계병기,G-34 위성시스템- 사상병기의 하나인 모글레이는 말 그대로 행성에 꽂아버리면 자전과 공전축을 맛가버리게 하고, 외핵을 소모시켜서 행성을 빙하기 수준으로 만들어버린다. 미스텔테인은 닿는것만으로 침식과 오염이 일어나는데다 한번 개화하면 닿는 것들을 비틀어 소멸시키는 꽃잎들을 지상에 흩뿌리며, 여왕 괴수들은 행성에너지를 빨아들이는 것으로 괴수를 번식시키며, 이 과정에서 행성은 당연히 죽어난다. 참고로 여왕이 플랜트를 완성하기 전에 죽여버리면 그때까지 여왕이 빨아들이던 행성에너지가 폭주해서 대폭발을 일으킨다. 그리고 영식 사탄의 적성경계병기는 행성과 위성을 단 한방으로 아예 박살내버리는 위력을 선보였다. 이래저래 귀찮다. 적성경계병기부터는 귀찮은 정도가 아니지만. 디오라시스 4세는 행성봉인자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행성의 에너지를 자기 마음대로 이용해서 행성을 죽인다.G시리즈 위성은 1000기가 행성파괴용으로 쓰인다.
  • 다크레인(Dark Reign) - The Desiccator : 오프닝에 등장하는 제국군 무기. 구형으로 압축되어 사출된 다음 전개, 에너지 링을 3연사하여 행성 표면에 존재하는 물을 완전히 말려서 행성을 갈아버리는 1회성 무기다. 참고영상
  • 닥터 슬럼프 - 노리마키 아라레, 오봇챠맨 : 달뽀개기, 한주먹으로 지구쪼개기는 패시브 스킬(...)[1], [2]
  • 닥터후 - 모멘트(닥터후), 현실 폭탄, 오스터하겐 프로젝트, 스코복스 블릿처, 닥터 등 : 모멘트는 플래닛, 스타도 아닌 갤럭시 킬러. 너무나도 강력해서 운영체제에 지성이 생겨 사용자의 의지와 반대되는 행동을 할 수 있고 자기 멋대로 시간을 뒤틀수도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양심도 있다고 한다. 현실폭탄은 사용 장소에 따라서는 한 우주를 넘어 모든 차원과 평행우주의 물질들을 無로 돌리는 무시무시한 병기. 그리고 오스터하겐 프로젝트는 핵폭탄 25발을 지구 곳곳에 장치하여 연결시킨 지구 자폭 장치다. 이 외에도 달렉의 함선이 미사일 수십발로 행성 하나를 박살내고 가방 크기의 폭탄으로 행성을 박살내는걸로 봐선 후니버스에선 행성파괴무기 정도는 흔한 듯. 심지어 인류도 사이버맨을 멸종시키려고 은하 하나를 통채로 날려버린 전적이 있다. 거기다 오스터하겐 프로젝트는 미래도 아닌 현대의 UNIT가 최후의 수단으로 구축한 것이였다. 거기다가 스코복스 블릿처는 고작 일개 기술병 수준에 행성을 작살낼 화력과 폭약을 내장하고 있다.
  • 단칸방의 침략자!? -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의 전함 청기사를 포함한 일부 황족급 우주전함들 : 이쪽은 대행성파괴용으로 반물질포를 장비하고 있다.
  • 데드 스페이스 - 이시무라 호를 비롯한 행성 채굴선.[3]
  • 덴마 - 백경대 : 정확히는 완전히 파괴하지 않았고, 모래시계 모양으로 만들어 그 상태를 계속 유지시키고 있다. 즉,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행성 파괴를 할 수 있다는 말씀.
  • 도라에몽 - 지구파괴폭탄
  • 듄 시리즈 - 암석 소각탄(Stone Burner). 고열로 지면을 녹이며 파고드는 무기로, 일정 크기 이상의 암석소각탄은 핵에까지 도달해 행성 자체를 폭파시킬 수 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핵무기를 사용한 죄를 저지른 가문의 행성은 이걸로 박살을 낸다.
  • 드래곤볼 - 전투력 18,000 이상의 에네르기파 계열 기술을 쏠 수 있는 등장인물 전부 다(…)[4], 사실 그 이전에도 무천도사가 달을 파괴하거나 한적이 있어 그 이하의 전투력이라도 달이나 작은 행성 정도는 파괴 가능한 걸로 보인다. 또 셀은 자신의 에네르기파로 태양계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고, 드래곤볼 슈퍼에서 초사이어인 갓 손오공비루스의 싸움은 그 여파만으로 우주를 파괴할 정도라고 언급되었다.
  • 록맨 월드 5 - 선가드 : 몸에 내장되어 있는 폭탄은 행성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이 선가드는 결코 아니다
  • 마스터 오브 오리온 - 스텔라 컨버터(Stellar Converter). 행성 파괴 명령을 내리면 한방에 소행성지역으로 만들어 버린다. 2에서는 행성 창조 기술을 가진 경우 쓸모없는 행성{예: 초소형 독소(toxic) 행성}을 적에게 넘기고 박살내버리고서 다시 창조해서 쓰기도 한다.[5] 우주에서 전투를 벌일 때는 데스스타 II의 예처럼 거대 함포로 사용한다.
  • 마블 코믹스 - 셀레스티얼 : 정확한 개체수는 불명인 강력한 외계종족. 얼티밋 눌리파이어 : 심플하게 대상을 겨눈뒤에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삭제된다. 은하계나 우주를 지우는것도 가능.
  • 맵스 - 아마니 분류 A,B급 함선.
  • 메가스 XLR - 이름 그대로 플래닛 킬러. 원기옥 같은 화염구가 주특기로 행성을 여러개 작살냈다.
  •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 세일러 새턴 : 파멸의 힘을 풀출력으로 사용하면 행성 하나를 소멸시킨다. 다만 사용하면 새턴도 죽어버리는 동귀어진급 공격기.
  • 비스트 워즈 - 보크(Vok)가 만들어놓은 가짜 달.
  • 소닉 어드벤처 2 - 이클립스 캐논. 스페이스 콜로니 아크에 봉인되어있는 카오스 에메랄드를 동력으로 발사하는 대행성파괴무기. 에메랄드 6개로도 이 반토막이 될 정도의 위력을 자랑했다. 결국 닥터 에그맨이 전부 7개를 모아서 풀파워로 발사했으나… 그것은 프로페서 제랄드의 낚시였다.
  • 슈프림 커맨더 - 하와이에 건설된 초대형 행성 주포 Black Sun. 블랙 선이 발사되자, 발사된 에너지체는 양자게이트웨이를 통과하여 게이트웨이에 연결된 행성을 차례차례 날려버린다. 수십, 수백, 수천개의 행성을 파괴하고도 위력이 변함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전율의 무기. 에너지 효율이 줄어들지 않으므로 블랙홀도 박살낼듯.
  • 스타게이트 - ZPM. 고대 기술로 만들어진 그냥 배터리에 불과하지만 과부하 하면 행성 하나는 가볍게 날려먹는다.
  • 스타워즈 - 너무 많다. 스타워즈의 슈퍼무기들 항목을 참조. 일단 제일 유명한 것은 데스스타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간트리서를 위시한 우주모함들, 묵시록급 행성간 탄도탄, 머서급 최후의날 장치, 정화 모선, 샤쿠라스젤나가 사원, 아몬. 후자의 2개가 아예 행성을 조각내버릴 수 있는 플래닛 킬러의 정의에 부합한다.
  • 스타 트렉
    • 제네시스 장치: 행성을 단순간에 원자 단위로 해체해서 재조합하는 장치. 본래의 용도는 단시간에 테라포밍을 해내는 장치이다. 그러나 극장판 3편에서 관련 정보를 알아낸 클링온들이 행성 초토화 무기로 써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쓰일 수도 있었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 트릴리티움 어뢰: 항성의 핵을 붕괴시켜서 초신성 폭발을 유도하는 어뢰
    • 언딘(제8472 종족)의 플래닛 버스터: 언딘 종족의 순양함 7척이 합체하면 행성을 한방에 파괴하는 빔을 발사할 수 있다(····).
    • 진디 종족의 플래닛 킬러 웨폰: 스타 트렉 엔터프라이즈에 등장한 진디 종족이 27세기 미래의 기술을 이용해서 제작한 병기. 거의 데스 스타 짝퉁이다(···) 근데 크기는 데스 스타의 수백분의 1(····)
    • 적색시약. 소형 블랙홀을 생성한다. 이 효과로 초신성을 빨아들여 피해를 막을 수도 있지만, 멀쩡한 행성 내부에 생성시켜 파괴해버릴 수도 있다. 영화 스타 트렉 : 더 비기닝에서는 로뮬란 함선이 벌칸 행성을 파괴하는 데 사용했다.
  • 스포어 - 우주 세기에 도달하면 살수 있는 도구 중에 플래닛 버스터가 있다. 말그대로 행성을 날려버리는 도구.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우호도가 영구히 줄어드니 자제하자.참고영상: 지구 최후의 날
  • 시도니아의 기사 - 파종선 시도니아가 다수 탑재한 중질량포. 직경 50m가 넘는 탄두를 수백m의 포신으로 가속시키는 레일건의 일종으로 보인다. 그러나 적으로 나오는 가우나가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 별 효과는 못보고 있다.
  • 신드로이아 연대기 - 초월자들 전부
  • 안드로메다 - Commonwealth의 모든 우주함선은 별을 강제로 노바 신성(新星) 폭발시키는 Nova Bomb(신성 폭탄)을 탑재하고 있다. 행성을 직접적으로 부수는 건 아니긴 하지만 태양계의 태양을 폭발시키거나 하면...
  • 알파 센타우리 - 문명 시리즈의 연계작인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에 나오는 무기. 미사일 동체에 탑재하는 탄두 형태로 만들어진다. 문명 시리즈의 핵미사일과 비슷한 유닛이지만... 명칭 자체가 '행성 파괴 병기(Planet Buster)' 이고, 기지나 병력을 타격하고 핵물질을 흩뿌리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땅을 뭉개서 지반을 침하시킨다. 특이점 엔진을 탑재한 행성 파괴 병기를 사용하면 맞은 곳을 중심으로 9×9 안에 있는 모든 도시와 지형 시설물이 지워지고, 맞은 자리에는 5×5의 바다가 생긴다.
게임을 시작하면 당연히 UN 헌장에 의거하여 사용이 금지되고, 헌장을 무시하고서 쏘면 모든 분파와 영원한 적대 관계가 된다. 사실 헌장을 철폐해도 악평이 행성에 쫙 퍼져서 외교가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 된다. 존재 자체가 위협적인 무기라 일단 만든 분파는 다른 분파에게 으름장을 놓고 이게 없는 분파는 욕을 하면서 빌빌대는 굴욕적인 대사를 볼 수 있다.
  • 디지몬 시리즈 - 황제드라몬, 이바몬 설정상 행성을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차이가 있다면 황제드라몬은 파괴할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이바몬은 필살기가 행성을 파괴할 수 있다. 사실상 얘네보다 강하다고 생각되는 디지몬들은 전부 행성을 파괴하고도 남는다고 봐도 무방. 로얄 나이츠슬레이프몬과 같이 얼티메이트카오스몬조그레스 재료가 되는 발두르몬도 파괴하는 빛을 광속으로 내뿜는다(...)
  • PLANETARY ANNIHILATION - 스타워즈의 데스스타 뺨 치는 카탈리스트에 심지어 연사가 가능하다. 핼리 같은 소행성을 이용한 행성간충돌을 만들 수도 있다. 일단 핵은 있고, 데미지도 높으며 마음만 먹으면 무한정으로 지을 수는 있지만 행성을 파괴하진 못한다. 7천여개의 핵&카탈리스트의 위력
  • 홈스턱 - 잭 느와르는 프로토타입 되고 난 뒤엔 행성을 그냥 작살내고 레드 마일까지 사용한다면 우주 그 자체인 제네시스 개구리를 박살낸다. 겸손한 여제는 초능력으로 행성하나를 행성에다가 꼬라박아서 행성을 파괴한 전적이 있다.

3 행성초토화

행성을 파괴하고 거주 불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표면이 초토화될 정도로 맹공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거창한 기술 수준이나 노력이 필요하진 않다. 그냥 지름이 10킬로미터 쯤 되는 소행성 하나 구해다가 초속 30킬로미터 정도로 충돌시켜주면 된다. 이는 우주 여행이 가능한 종족에게는 매우 간단한 일이기 때문에, 마치 20세기 후반에 ICBM의 등장으로 통상적인 전쟁이 줄어들었던 것과 같이 우주 전쟁을 줄어들게 만들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황금기 SF에서 전면전의 성격을 가진 우주 전쟁이 자주 나왔던 것과 달리 현대 SF 소설, 특히 밀리터리 SF에서는 국지적인 지상전이 더 자주 나오게 된다.[13][14]

  1. 또한 노리마키 가지라플래닛 이터. 어차피 개그만화라 별 의미는 없지만...
  2. 문명이 지나치게 발달한 별을 파괴하며, 감시 겸 문명발달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노리마키 가지라를 지구로 보냈다.
  3. 행성이나 위성을 통째로 채굴해 부수고 그 천체가 가진 자원을 회수한다는 점에서 여기 거론된 것들과는 전쟁에 쓰이는 병기가 아닐뿐, 행성을 죽인다는 목적은 똑같다고 볼 수 있다.
  4. 사이어인 침공전 당시 베지터의 전투력. 이때 겔릭포를 쓰려할때 지구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발언했다.
  5. 스텔라 컨버터를 쓸 수 있는 행성은 오직 인구가 1단위 이상 존재하는 적군 행성 뿐이다. 쓰기 전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보라는 제작진의 배려.
  6. 플래닛 이터(행성 포식자)하고도 중복되지만 결과적으로 행성을 박살낸다는 점에선 여기에도 포함된다.
  7. 작중에서 그런 묘사가 나오진 않았지만, 보로스와 비교했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단행본에 실린 추가짤에 행성을 파괴한 모습이 나온다.
  8. 초익사출사령함 츠쿠요미, 극휘각성복동함 히루메,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
  9. 그래서 사용에 UN 사무총장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로제 아프로바르는 GGG를 믿고서 가동 키중 하나를 스완 화이트에게 맡겼다. 나머지 다른 하나의 가동 키는 타이가 코타로가 갖고있었다.
  10. 사실 조피 외의 울트라맨들도 상당수가 단신으로 행성을 파괴할 수 있다. 일단 빛의 나라의 보물인 울트라 키부터가 별 하나 정도는 우습게 날려 버릴 수 있는 무기고, 울트라의 아버지펀치 한 방에 소행성을 박살내 버릴 수 있으며, 울트라맨 잭에겐 울트라 브레슬랫의 혹성 파괴 능력이 있고, 울트라맨 레오 역시 최강 기술인 슈팅 빔으로 블랙 스타를 소멸시킨 전적이 있다. 게다가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울트라 형제가 암흑으로 뒤덮인 태양을 순식간에 정화하는 걸 보면 웬만한 울트라맨은 혹성 파괴는 기본으로 한다고 보는 게 옳을 듯.
  11. 단일 무기는 아니고 일종의 작전
  12. 수라화하면 행성을 삼킬 수 있는 나스티카는 널렸다고 한다.
  13. 물론 전략적으로 보자면 굳이 필요없어 보이는 전쟁들도 많지만 일단 소설 전개상 전쟁이 필요하므로 작가들은 어떻게든 집어넣는다.
  14. 출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