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 BUILD
1 개요
반다이에서 발매하는 액션 피규어 시리즈로 1/100 스케일의 크기를 지니고 있다. 예외적으로 유일한 비건담 기체인 레바테인만은 설정크기가 작기 때문에 1/48스케일로 발매. 이름대로 합금의 비율이 상당하며, 이뿐만 아니라 디테일을 비롯해서 프로포션이나 가동률등 전체적인 퀄리티도 출중하여 구입하는 이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스는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였다고.
단점이라면 상당히 높은 가격[1]과 높은 인기[2]에도 불구하고 반다이치곤 재판을 잘 안해준다는 점.[3][4] 그리고 반다이 계열 피규어가 다 그렇듯이 혼웹한정질이 심하다는 점도 들 수 있다. 개체차도 좀 있는지 처음부터 관절이 오징어 같다거나 시간이 지나면 관절 강도가 약해지는 문제[5][6]도 적지 않게 지적되기도 한다.
2 라인업
캐릭터명 (ㅇㅇver.) - 가격 / 발매일 / 작품명(로봇명과 다를 경우)으로 기재.
여러 작품에 등장시엔 표지를 기준으로 함.
2.1 통상
-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 - 14490엔 / 2011년 3월 / 기동전사 건담 00
- 프리덤 건담 - 15750엔 / 2012년 4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초반 넘버라 그런지 어좁이라거나 얼굴이 못생겼다는 등 생각보다 혹평이 꽤 있다. 재판도 한 번 해서 희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제품. 더구나 좀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같은 스케일(MG)의 건프라 프리덤이 2.0으로 리뉴얼돼서 나왔는데 디자인만 놓고보면 이쪽이 더 메탈빌드 같다고...
- 건담 엑시아 - 15750엔 / 2013년 3월 / 기동전사 건담 00
파츠 교환 형식으로 건담 엑시아 R3를 재현할 수 있다. 역시 초반넘버라 그런지 얼굴조형이나 허리 조형에 불량이 있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한다. 프리덤 만큼이나 물량이 꽤 많이 풀려 희귀도는 매우 낮다. 거기다 2016년 8월에 재판했는데, 초판에 문제가 되었던 허리관절과 얼굴조형을 수정했다.
- 건담 엑시아 R1 - 14490엔 / 2013년 9월 / 기동전사 건담 00
기본 소체는 R1이고 건담 엑시아가 있다면 해당 제품에 들어있는 파츠를 이용해서 건담 엑시아 R2를 만들 수 있다.[7] 메탈빌드 최초로 웨더링이 된 체로 나온 제품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 데스티니 건담 - 17850엔 / 2013년 12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사실상 메탈빌드 붐을 터트린 주역
그전까지 메탈빌드는 '기존 MG보다 좀 더 디테일하고 약간 프로포션이 조정되어 더 세련되고 프레임에 다이캐스트가 들어간 제품' 정도였다. 이걸 뛰어넘은 최초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 제품은 과감한 디자인 수정으로 거의 다른 기체라고 할 정도로 날카롭고 화려한 킷으로 유명해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킷을 시발점으로 메탈빌드 대부분이 기존 기체 디자인보다 훨씬 더 날카롭고 화려한 비율로 재탄생해 발매되고있다.
최초의 비 건담 계열 메탈 빌드이자, 풀 메탈 패닉! 초판에 한해서 일러스트 패키지 사양 발매...인데 인기가 없어 초회판 일러스트로 만든 제품이 다 팔리지가 않아서 일반판이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고 있고, 프리덤 건담이나 아미츠 미나 못지 않게 재고가 꽤 많은 편. 대두라는 점을 제외하면 메탈 빌드 중에서도 상당히 손꼽히는 명품 중 하나.
-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 - 23760엔 / 2015년 6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레바테인처럼 인기는 꽤 저조한 편이지만, 메탈빌드 품질로 치면 세손가락에 들 정도로 화려한 킷이다. 대부분 약한 반광 메탈릭 도색을 하는 다른 킷들에 비해 유광 블랙에 프레임도 유광 금색이다. 거기다 기존 디자인에는 없던 새로운 무장도 매우 화려하다. 다만 기체 자체가 시드의 외전격인 시드 아스트레이 중에서도 인지도가 레드프레임에 비해 크게 밀리는지라 생각보다 재고가 많이 쌓인 듯 하다. 다만, 디자인 특성상 관리를 잘못하면 파손되는 부분이 꽤 있을 정도로 주의가 필요하다.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27000엔 / 2015년 11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해 화려하게 리파인된 제품이다. 문제는 역대 메탈빌드중 가장 비싼 원가를 자랑해서 되팔이 가격이 40만대를 육박하는지라 생각만큼 널리 퍼지진 않는 듯 하다. 널리 퍼지지 않은것은 국내 물량이 굉장히 적었던 점 그리고 발매직후 건베에서 358000원에 판매된점을 보면 현재 원가의 3배이상 올라버린 더블오 계열의 메빌류의 되팔이에 비하면 양반인 셈이다 그리고 날개쪽 강도 문제로 비판받았다.
-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 18000엔 / 2016년 3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팩 & 옵션 세트 - 6000엔 / 2016년 3월
사실상 둘이 세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분할판매된 특이 케이스. 본체인 레드프레임은 그냥 무난한 평[8]을 듣지만 플라이트 팩이 유난히 뜨거운 감자다. 일단 백팩만을 파는거라 처음엔 매우 저렴하게 팔렸지만(한화기준으로 대략 7만원 주변) 한명당 한개만 예약할 수 있다는 규칙이 정해지면서 우습게도 프리미엄이 폭발적으로 붙었다. 원가 6000엔짜리의 시가가 20만원 주변을 돈다. 참고로 메탈 빌드가 대체적으로 1/100 스케일이라서 플라이트 팩이 MG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과 호환된다.
-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풀 웨폰 사양) - 23000엔 / 2016년 12월 /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예전에 레진으로만 한 번 나온 후 스케일로는 첫 공식 발매되는 블루 프레임의 풀 웨폰 사양이다. 다만 레프와는 달리 이것은 무장이 옵션이 아니다. 반다이가 드디어 풀웨폰을 제대로 내주었어! 스케일을 제외한다면 컨버지 EX 시리즈의 11번째로 발매된 적이 있다. 가격이 비싼 것 같지만 위의 레드프레임 풀패키지보다 1000엔이 싸다. 오리지날 기믹으로 8연장 단거리 미사일 런처를 양 어깨에 장착이 가능하게 한 개 더 들어있고, 이걸 손으로 잡을 수 있다.
- 건담 F91 - 20520엔 / 2017년 3월 / 기동전사 건담 F91
예상을 뒤집은 신작이자 최초의 우주세기 건담 메탈 빌드.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감수한다고 한다. 페이스 오픈 재현용 머리 이외에, 파츠 교환 없이 자체적으로 페이스 오픈 재현이 가능한 머리[9]를 둘 다 넣어준다고. 그밖에도 메탈 빌드 최초로 에칭파츠 도입, 어깨 방열 핀 전개 시 2단 신축구조, 베스바 전개 시 뒷부분의 핀 오픈 기믹등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다만, 본편에서 등장했던 빔 샤벨을 빙글빙글 돌리는 장면은 재현할 수 없다.
혼 네이션 2016에서 목업이 공개되었다.
어째 가격이 계속 오른다...
2.2 특수
- 오라이저 + GN 소드 III[10] - 5040엔 / 2011년 5월 / 기동전사 건담 00
- 더블오 라이저 트란잠 Ver[11] - 18000엔 / 2011년 11월[12] / 기동전사 건담 00
- 프리덤 건담 프리즘 코트 Ver - 18000엔 / 2012년 10월 / 기동전사 건담 SEED[13]
- 더블오 라이저 + GN 소드 III - 18900엔 / 2013년 8월[14] / 기동전사 건담 00
- 건담 엑시아 트란잠 Ver.[15] - 18900엔 / 2013년 11월[16] / 기동전사 건담 00
-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 웨폰플러스팩 [17] - 일반판 19,440엔, 웨폰플러스팩 21,600엔 / 2014년 12월 / 기동전사 건담 00V
- 데스티니 건담 하이네 Ver. - 19000엔 / 2015년 10월 30일 ~ 11월 1일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18]
-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빛의 날개 - 7000엔 / 2016년 5월 발매예정[19]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데스티니 건담 빛의 날개 - 6000엔 / 2016년 10월 발매예정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데스티니 건담 리뉴얼 풀패키지 - 28000엔 / 2016년 10월 발매예정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20][21]
2.3 미정 / 참고 출품
- 랜슬롯 알비온
-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샐베이지 타입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파워드 레드+150 가베라[22]
- 건담 아스트레아 타입 F
- 더블오 퀀터
- 윙 건담 제로(EW)
3 짝퉁
- 중국에서 짝퉁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메탈 사가(METAL SAGA)나 모쇼(MOSHOW)가 그 예인데, 단순히 짝퉁만 나오는게 아니라 기존의 메탈 빌드에 없는 라인업들도 나오고 있다.[23] 그리고 반다이도 그냥 놔둘 생각이 없는지 짝퉁 발매예정 작 중 하나인 더블오 퀀터를 개발중이라고 혼 네이션 2016에서 밝혔다. 덤으로 혼웹한정 형식이긴 하지만, 이전에 나온 제품들도 재판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 그래도 약 MG 건프라 정도로 제법 큰 편이라 높은 퀄리티와는 별개로 크기에 비해 가격이 안드로메다인 RIOBOT이나 알메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다.
- ↑ 일본 현지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도 메탈 빌드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는 비싼 가격임에도 단기간에 품절되었다.
- ↑ 딱 한 번 재판한게, 2016년 3월 기준으로 발매한 제품 중 가장 평가가 미묘한 프리덤 건담이다.(...) 다행히도 2016년 8월에 건담 엑시아 재판 소식이 떴다.
- ↑ 그리고 더블오 세븐 소드 > 더블오 라이저, 건담 엑시아 > 트란잠 엑시아, 데스티니 건담 > 데스티니 건담 풀 패키지처럼, 일반 판매한 제품을 그대로 재판하기 보다는 바리에이션 제품이나 뭔가를 더 추가(혹은 기존 제품에서 몇가지 부분을 바꿔서)혼웹한정 등으로 돌려버리기 때문에 처음 나왔을 때 구입하지 못하면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피는 브랜드다.
- ↑ 특히 시리즈 최초인 세븐소드가 관절문제가 심한 편. 반다이도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후에 발매된 혼웹 더블오라이저는 관절 강도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 ↑ 가격을 생각하면 꽤나 심각한 문제인데, 세븐 소드 이후에도 건담 엑시아와 데스티니 건담의 허리 관절,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날개 강도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다.
- ↑ 정확히 말하자면 건담 엑시아까지 사야 만들 수 있다. 이 소체를 사면 칼을 비롯한 몇몇 장갑들이 없기 때문.
반다이가 그냥 돈을 쓰라는 예기이다 - ↑ 다만, 건프라들보다 가동성이 떨어지고 뿔이 욕 나올 정도로 고정이 안된다. 플라이트 팩 장착때문인지 허리가 회전조차 안될정도로 엄청나게 뻑뻑한것도 덤.
- ↑ 교체형 머리는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자체 페이스 오픈 재현 머리는 메탈 빌드 풍으로 어레인지를 한 모습이다
- ↑ 단, 이 제품에는 건프라나 로봇혼과같은 액션 피규어에 들어있는 GN 소드 III용 빔 이팩트 파츠는 없다. 그래도 MG에 있는 빔 이팩트 파츠와 크기가 얼추 호환은 된다고 함.
- ↑ 역시나 건프라나 로봇혼 등에 들어있는 GN 소드 II나 III용 빔 이팩트 파츠가 없다.
- ↑ 원래는 혼 네이션즈 행사 한정품이었다가
예상대로혼웹한정으로 예약을 받아 2012년 2월에 발매했다. 현재는 수주 및 출하 완료. - ↑ 혼 네이션즈 행사 한정품. 행사가 끝나고 혼웹한정으로 추가로 예약받았다.
- ↑ 2013년 8월 출하예정인 혼웹한정. 이전에 나온 더블오 건담 세븐 소드와는 데칼과 채색이 다르다.
- ↑ 일반판과는 달리 엑시아 리페어 R3 파츠는 미동봉.
- ↑ 2013년 11월 혼 네이션 회장 한정 판매. 그래도
역시나혼웹한정으로 예약받고 있다. - ↑ 혼웹한정으로 출시하였고, 일반판과 GN 롱 블레이드 × 1, GN 숏 블레이드 × 1, GN 빔 샤벨 × 2, GN 실드가 추가된 웨폰플러스 팩 2종류를 판매
- ↑ 다른 혼 네이션즈 한정판처럼 행사 종료 후 혼웹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1차와 2차는 2016년 4월에 발매예정이고 3차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참고로 2차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다.
- ↑ 풀 버스터 모드 재현 파츠 및 추후 발매할 데스티니 건담 빛의 날개와 대응되는 패키지가 들어있다.
- ↑ 1차 예약은 2016년 10월 / 2차 예약은 2016년 11월
- ↑ 기존에 발매했던 데스티니 건담과 마킹이 일부 다르다.
- ↑ 어마어마한 크기로 칼날은 빠졌다.
- ↑ 예시중 하나를 들자면 슈로대의 휴케바인을 배니싱 트루퍼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단, 관절은 더블오 건담의 관절부분을 복제해서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