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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제식명칭 : Z-01 Lancelot |
애니메이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초기 랜슬롯
형식번호 : Z-01
높이 : 4.49m
중량 : 6.89t
무장 : 슬래쉬 하켄 x4, MVS x2, 바리스, 유그드라실 쉴드
랜슬롯 에어캐발리어
형식번호 : Z-01/A
중량 : 7.82t
형식번호 및 중량을 제외하곤 다 동일
랜슬롯 컨퀘스터
형식번호 : Z-01/D
높이 : 5.06m
중량 : 8.95t
무장 : 슬래쉬하켄 x4, MVS x2, 바리스, 유그드라실 쉴드, 하드론 블래스터
2 상세
7세대 최신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시작기. 파일럿은 쿠루루기 스자쿠. 스자쿠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는 이름을 가진 나이트메어 프레임이다.[1]
시즌1 초반부터 등장하여 작품이 끝날 때가지 제로의 눈엣가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작품 전체에서 유일한 흰색 컬러링이며, 제로는 상징이 될만한 기체가 없고 맞상대가 되는 홍련은 시뻘건 컬러링에 괴물같은 팔을 가진 악역같은 디자인이며, 작품의 성격으로 보나 뭐로 보나 전체적으로 '주인공 기체'에 가장 가깝다.[2] 그야말로 마왕 제로를 물리치는 용자.
나이트메어 프레임으로서 거의 완성에 가까운 기체로 근, 중, 장거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무기와 철벽의 방어력, 고기동성, 비행기능, 코어 루미너스의 출력 등등 제작비, 조종자의 안정성따윈 생각안하고 모든걸 때려박아 각각의 성능에서 극한을 추구한 물건이다.[3]기존의 나이트메어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스펙으로 전장에 이게 등장하면 상대편은 관광을 타게 된다.[4](…) 이렇게 호화로운 사양 덕분에 보통 사람은 제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그래서 이례적으로 브리타니아인이 아니므로 언제든 테스트파일럿으로 죽어도 좋으며, 그렇다고 또 성능을 이끌어낼수 없는 사람을 쓸순 없으므로 나이트들의 실력을 상회하는 신체능력을 지닌 사람인것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쿠루루기 스자쿠가 파일럿으로 뽑힌 것.
무장은 부스터가 장착된 슬래쉬 하켄 4개(양팔과 다리)와 가변 탄약 반발 충격포- 일명 바리스(VARIS-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 그리고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 일명 MVS(Maser Vibration Sword)-라는 이름의 검이 두자루. 또한 방어체계로 팔에 에너지 쉴드가 장비되어 있기 때문에 실탄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다.
양팔 양다리에 장착된 하켄은 작은 부스터가 달려있어 [5] 작동되면 목표로 하켄의 방향을 바꿀수도 있다. 바리스는 탄약의 반발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소지 라이플로 임팩트 레일(간단히 말해 바리스의 탄창)을 교체하는 것으로 어떤 탄환이라도 발사 가능하지만 어떤 종류가 있는지는 불명. MVS는 고주파 진동을 이용한 검으로 나이트메어의 장갑 정도는 가볍게 잘라낸다. 유그드라실 쉴드는 블레이즈 루미너스를 생성해 적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1부당시의 랜슬롯은 가웨인의 하드론포를 막기 버거웠다. R2에서는 다리에서 블레이즈 루미너스를 발생시켜 적에게 타격을 주기도 한다.
종합적인 성능으로 따지면 확실히 홍련보다 우월했지만 정작 싸울 때는 거의 호각이다. 병기로서 쓰잘데기 없는 부분까지 극한을 추구한 걸지도 모르겠다. 역시 귀족의 악취미. 이렇게 성능을 너무 추구해서인지 다른 기능이 삭제된 경우도 있다. 특히 탈출장치…
이후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기들의 베이스가 된다. 즉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측의 모든 7세대 기체의 원형이 되는 기체인 셈.(가레스는 가웨인이 원형이므로 아닐지도 모른다.)
이후 플로트 유닛 에어 캐벌리를 달고 하늘을 날았고, 이후 고기동성을 위해 부스터를 다는 등 많은 개량을 거쳤고, R2부터는 바리스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하드론포가 장착된 플로트 유닛과 각부의 형상이 약간 변화된 랜슬롯 컨퀘스터로 등장한다. 하지만 후반에 홍련 성천팔극식에게 말그대로 관광을 타 버린다.(…)
3 바리에이션
3.1 랜슬롯 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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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붕이다
형식번호 : Z-01Z
높이 : 5.15m
중량 : 9120kg
무장 : 슬래쉬 하켄 x4, MVS x2, 슈퍼 바리스 x2, 유그드라실 쉴드
위의 랜슬롯이 홍련 성천팔극식에 의해서 대파된 이후 쿠루루기 스자쿠 전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개발된 제9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 디자인은 원래의 랜슬롯과 유사하지만, 이전의 랜슬롯을 수리·개량한 기체가 아니라 모든 부분을 새로 제작한 기체이다. 홍련 성천팔극식의 것과 색만 차이나는 에너지 윙[6] 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 날개는 근접전에서 절단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녹색 화살을 쏠 수 있다.[7] 바리스도 여러 면에서 개량되고, 탑재량이 2개로 늘었다. 그외에도 블레이즈 루미너스를 이용한 유그드라실 실드도 출력이 올라갔는지 컨퀘스터 때는 막아네지못하던 홍련 성천팔극식의 복사파동포를 방어할수있게 되었다. 랜슬롯 컨퀘스터 후기형이 탑재하고 있던 프레이야는 탑재하지 않았는데, 이는 슈나이젤이 프레이야를 모두 빼돌려서인 듯하다.
랜슬롯 알비온의 성능은 다른 기체와의 비교를 불허할만큼 압도적으로, 스자쿠가 탑승한 랜슬롯 알비온은 기체빨 + 파일럿 보정의 2단 보정에 힘입어 를르슈의 제위 찬탈에 반발한 나이트 오브 라운즈 4인(비스마르크 발트슈타인, 지노 바인베르그, 도로테아 에른스트, 모니카 크루셰프스키)과 싸워 말 그대로 순살시키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면서[8] 황제 를르슈의 최강의 검으로써 를르슈가 브리타니아의 새로운 통치자임을 증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R2 최후반부의 최종결전에서도 리 신쿠의 쉔후의 팔 한 짝을 분지르고 걸레짝이 되었다지만 토도 쿄시로의 참월을 대파시키고는 지노 바인베르그의 트리스탄을 중파하는 등 무쌍을 보여주다가 카렌 슈타트펠트의 홍련 성천팔극식과 최후의 격전을 벌인다. 서로의 실력/기체가 막상막하였던 탓에 전투가 상당히 장시간동안 지속되었고, 이에 에너지 윙의 에너지마저 다 소모해버려 비행이 불가능해진 상태에서도 다모클레스의 갑판 위에서 서로 치열한 육탄전을 벌였다.[9] 그 끝에 결국 홍련을 전투불능으로 대파시키며 녹아웃시켰지만, 홍련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면서 랜슬롯도 홍련의 찌르기 공격에 치명타를 입었던 탓에 홍련을 격파하고 오래가지 않아 랜슬롯 역시 파괴되며 폭발하고 만다. 그러나 소설판의 언급을 보면 박물관의 전시용으로 복구가 되었다고 한다. 소설판에서 트리스탄, 모드레드와 함께 자료관에 전시되어 있지만, 좋지않은 이미지가 있는 기체이기 때문에 전시장에서의 철거뿐만 아니라 랜슬롯이라는 기체의 존재 자체를 역사에서 말소하라는 소리도 있다는 것이 세실의 독백으로 밝혀지고 를르슈와 스자쿠의 진의를 알고있는 그녀 자신은 복잡한 심경이었던 모양이다.
코드 기어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도 등장하며 에덴바이탈 교단과의 싸움에서 대파한 랜슬롯 대신 스자쿠의 기체가 되며 샤를이 이끄는 성 에덴바이탈 교국과 싸운다. 또한 애니판과의 차이점이 있는데 MVS가 일본도 형태로 나오며 슈퍼 바리스가 없고 기본적으로 에너지 윙 블레이드와 MVS로만 싸운다.
여담이지만, 최종결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홍련 성천팔극식보다 나중에 개발된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스펙은 그보다 낮다고 한다. 홍련은 파일럿이 탑승할 것을 감안하지 않고 로이드와 세실리아의 취향대로 고성능만을 추구하기위해 극단적으로 마개조해서 강화된 기체이지만 알비온은 파일럿인 스자쿠가 탑승할 것을 감안해 스자쿠의 적성에 맞춰 실전에서 제대로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균형있게 강화했기 때문이다.[10][11][12]
그러나 스펙만 낮을 뿐이지 무기는 홍련 성천팔극식보다 우위에 있는데 홍련 성천팔극식은 복사파동을 쓸수있는 철갑포격우완부, 슬래쉬 하켄 2개, MVS 1개, 근접전에서 밖에 쓸수 없는 에너지 윙뿐인데 비해 랜슬롯 알비온은 복사파동을 막을수 있는 유그드라실 쉴드 1개, 슬래쉬 하켄 4개, MVS 2개, 슈퍼 바리스 2개, 근접전, 원거리전에 쓸수 있는 개량된 에너지 윙이 있다.
3.2 랜슬롯 프론티어
홍련과의 전투에서 대파되었지만 동체는 멀쩡했기 때문에 회수된 랜슬롯을 로이드와 세실이 랜슬롯의 예비 부품을 이용해 개조한 C.C. 전용 나이트메어 프레임. 기체 형상은 초기형 랜슬롯과 동일하며 기본 색상은 분홍색인데 개조한 다음 분홍색(…)으로 새로 도장했기 때문이다.
본래의 랜슬롯에 비하면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충분한 기본 성능을 자랑한다. 무장은 랜슬롯과 동일하며 그외에 2차 도쿄 결전에서 격파된 퍼시발의 미사일 실드를 회수, 장착하고있다. 조종석에는 7세대 이후의 양산기와 같은 형태의 탈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최종 결전에서 출격하며 홍련 성천팔극식을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결국은 압도적 성능 차이에 의해 조종석만 남긴 채 개발살 파괴되었다..
3.3 랜슬롯 그라프
파생기로 게임 LOST COLORS에서는 브리타니아군 소속으로 진행시 등장하는 기체.
3.4 빈센트 & 빈센트 워드
랜슬롯의 양산형 기체로써 빈센트가 개발되었으나, 기체의 단가 문제 때문인지 선행기 몇기만 생산된 뒤 생산이 중단되었고. 스펙을 낮춘 다운그레이드 정식 양산형인 워드가 양산되었다.
3.5 랜슬롯 그레일
선라이즈, 반다이, 각천서점, 하비재팬 4개사의 합작 공식 외전(시기는 코드기어스와 R2의 공백기 1년 시점)인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올드린 지본이 탑승하는 랜슬롯.
동체색은 초기 설정인 붉은색 랜슬롯의 칼라링을 가져왔다. 설정상으로는 랜슬롯의 계보중 하나인 시작형 나이트메어 프레임.
성능적으론 오리지널보다 아래지만[13] 등에 12자루의 슈로터강 소드라는 간지특수장비를 지니고 있어서[14] 슬래쉬 하켄의 강화판(?)인 소드 하켄을 사용하거나 그냥 뽑아서 검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칼날을 블레이즈 루미너스로 감싸서 사용하는 소드 블레이저 같은 무장도 있다.[15] 덕택에 근, 중거리에서의 범용성은 강화된 것 같지만 대신에 라이플인 바리스가 삭제. 또한 플로트 시스템이 일반화되기 이전에 개발된 기체지만 가변기체 브라포드와 합체해서 그레일 에어캐벌리가 되면 사격무기가 충실해지면서 우수한 공중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3.6 랜슬롯 트라이얼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또 다른 랜슬롯 계열 나이트메어 프레임.
이쪽은 랜슬롯 그레일과는 달리 초기 설정의 랜슬롯 칼라링과 외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세부 디테일정도만 차이가 나는 정도.
설정상으로는 랜슬롯을 제작하면서 실험용으로 제작된 나이트메어 프레임이고 몇기가 제작되어서 그중 하나가 위의 랜슬롯 그레일로 개수되었다고 한다. 소설상에서 보여준 모습은 랜슬롯 그레일과의 모의전에서 패배한 것과 쿠루루기 스자쿠의 등장으로 3기의 랜슬롯이 모인 정도.
쌍모의 오즈 당시 탑승한 파일럿은 R2에서 로로가 탑승한 빈센트 선행양산시작형의 원래 파일럿이라고 한다. 즉 본편 시점에선 로로에게 기체를 뺏기고 사망.
3.7 엘파바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나이트 기가 포트리스.
랜슬롯 트라이얼의 상반신에 서덜랜드 지크와 비슷한 하반신이 특징으로 파일럿은 마리벨 멜 브리타니아이다. 서덜랜드 지크와 신기루의 데이터가 반영되었는지 절대수호영역의 전개가 가능하지만 신경을 직접 접속해야 조종할수 있다. 물론 파일럿인 마리벨은 높은 기량으로 신경을 접속하지 않고도 조종할수 있으며 를르슈에 필적하는 절대수호영역 확장의 정확성을 보인다. 마리벨과 엘파바의 강력한 힘이 합쳐지면서 연합 부대의 나이트메어 프레임의 대부분을 전투 불능으로 몰아넣을정도의 힘을 보인다.
4 다른 작품에서의 랜슬롯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에서 출연. 적기체인 주제에 PV 등에서는 주연급 기체의 포스를 뿜으며 날아다녔다.[16]
파계편에서는 중반부에 유페미아의 명령으로 스자쿠가 ZEXIS에 합류하게 되면서 중반부에 몇 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중반 이후에 스자쿠가 완전히 탈퇴하면서 적으로 돌아선다. 이 때 랜슬롯의 개조비는 모두 반환되며[17] 스자쿠의 격추수가 40을 넘으면 강화파츠 유그드라실 드라이브[18]를 주고 가니 적당히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사실 안 쓰는 사람이 많아서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성능은 파계편 공인 사기 유닛 중 하나인 홍련 2식을 능가한다. 최종기 데미지가 홍련과 비슷한데 스자쿠의 에이스 보너스의 특성상 홍련보다 최종 데미지를 더 높게 뽑으며 장거리 공격에 취약한 홍련과는 달리 바리스 시리즈로 장거리 반격도 가능. 거기다 합류할 때 이미 에어 캐발리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땅개인 홍련보다 지형 대응도 우수하다. 정식 합류해서 끝까지 갔다면 홍련 이상의 사기성을 보였을 유닛.
이후 재세편에서는 콘퀘스터가 초중반 네임드 적으로 등장해서 아군의 경험치 및 자금덩어리가 된다. 1주차 초반 중동/쿠멘 루트 한정으로는 나름 강적이지만 이동후 사정거리가 짧고 제로가 출격해있으면 제로부터 우선적으로 노리는걸 이용하면 대처하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만 실드방어가 발동하면 블레이즈 루미너스의 상호작용에 의해 무기속성에 따라선 전혀 데미지가 박히지 않는 상황이 오기도 하므로 이것만 주의할것.
이후 최후반부에 알비온으로 강화되면 적으로서 몇번 싸우다가[19] 끝내 제대로 합류. 원작 재현 루트의 경우는 최종화 3화 전인 57화에나 합류하기 때문에 써먹기 힘들지만 IF루트로 갈 경우 51화 도중부터 합류한다. 성능은 홍련 성천팔극식과 비교했을 때 최종무기 공격력은 비슷하지만 사거리가 조금 딸린다. 하지만 파일럿인 스자쿠의 능력치및 기어스의 주박 스킬과 기체스펙이 카렌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데미지는 홍련을 능가한다. 게다가 2발 뿐이지만 바리스 풀버스트 맵병기를 갖고있단게 홍련에는 없는 차별점.
C.C의 랜슬롯 프론티어는 그 전에 탔던 제식사양 아카츠키에서 개조가 이어지며, MVS 이외의 모든 무기가 잔탄제고 보급장치도 그대로 있어서 검/방패 추가 이외엔 운용이 크게 달라지거나 하진 않는다. 유일하게 달라지는건 배리어가 복사장벽에서 블레이즈 루미너스로 변하기 때문에 방어면이 악화된다는것 정도. 단 실드가 발동하는 날엔 적으로 나온 콘퀘스터 마냥 배리어 관통/빔 병기 이외의 6000이하의 데미지를 완전히 차단하므로 어떤의미로 일장일단.
여담으로 이 기체 탑승후 C.C의 컷인은 1기 시절 구속복으로 변하며, 랜슬롯 에어캐벌리의 그래픽을 유용했기 때문인지 퍼시벌이 들고다닌 미사일 실드가 구현되지 않았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도 등장 스자쿠의 알비온과 C.C의 프론티어 둘다 그대로 나온다
알비온은 연출이나 성능은 전작과 거의 같다. 5단개조 보너스가 MVS이도류 공격력상승+300으로 너프먹은 것만 제외하면 전작처럼 운용가능하고 시스템 변경으로 에너지 윙이 ALL병기가 되어서 없는게 없는 만능유닛 기본기 맵병기 ALL병기 준필살기 필살기 모든것을 갖추어서 전천후 활용가능하고 전작보다 합류가 매우빠른것도 장점. 맵병기는 사격무기에 P무기가 아니라 그다지 쓸모가 없지만 나머지는 모두 쓸만하다.
프론티어는 연출은 전작보다 조금 좋아졌다 MVS로 한번 더 벨때 2도류로 베고 바리스풀파워로 피니시를 내면 C.C의 사악한 썩소를 볼수있다 성능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풀개조보너스가 너프되었다 전작에는 사격무기 공격력+300이지만 이번엔 바리스 풀파워만 +300이다. CC의 에이스 보너스(팀 파일럿 모든 능력치 +10)가 좋기 때문에 서브로서의 가치는 충분.
5 기타(?)
드라마 CD에서는 하얀 사신으로 불리는 거라든가, 홍련처럼 난폭운전에 대해 불평하더니, 세실 쿠루미에게 반해있었다는 게 드러났다...게다가 홍련이 가상식 파트를 불러와 자랑하자 자기도 질 수 없다는 식으로 에어 캐벌리를 불러와 카오스로 만들어버렸다...
여담으로, 초기형부터 알비온까지 여러번의 개수가 있었지만 탈출장비는 끝까지 만들지 않았다. 돈이 없는게 아니고 귀찮아서인 듯[20] 참고로 아종이라 할 수 있는 프론티어에 한해서는 탈출장비가 구비되었다.
- ↑ 랜슬롯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었으나 기네비어와의 불륜 때문에 원탁이 분열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결국 원탁의 동료이자 친우 가웨인의 동생들인 가레스와 가헤리스를 베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배신의 기사.
- ↑ 실제로 오프닝 및 에피소드에서의 출연 빈도가 가장 높으며, 메카닉 중에서만 따지면 대놓고 주인공 취급이다.
- ↑ 랜슬롯에 전투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이트들의 기체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프로토타입따위를 가지고도 스자쿠가 엄청난 업적을 이뤘으므로 조종실력 대단하다, 혹은 역시 프로토타입이다 하고 칭송하는 사람이 꽤 있는데 이건 원 오프 타입으로 마개조의 가까운 괴수들의 특별기체중 하나이다. 물론 안정성, 데이터가 전무한 문제로 인해 완벽에 가까운 스자쿠의 조종실력이 필요했던것도 있지만 극중 중반까지 당시 성능 하나만큼은 홍련과 함께 원래부터 최강이 맞았었다. 자세한건 프로토타입 항목참조.
- ↑ 사실 대부분의 싸움에선 이긴거라고 봐도 된다. 기습을 해놓고도 팔과 총을 맞바꾼다거나...
- ↑ 사용하려면 패스워드를 입력하야 하며 번호는 로이드 좋아하는 것이다.
- ↑ 정확히는 생김세가 좀 다르다. 홍련은 각 날개의 면이 4개로 나눠져 있는 반면, 랜슬롯은 3개이다.
- ↑ 홍련은 화살을 쓰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것을 보면 알비온의 에너지 윙은 홍련의 에너지 윙보다 개량된것인듯 하다.
- ↑ 이 전투로 라운즈 멤버 1, 4, 12 사망. 3은 기체 대파(그리고 트리스탄 디바이더로 다시 덤비지만 또 관광).
- ↑ 플로트 시스템의 등장으로 1기에서의 긴박감있는 육탄전이 사라져 전투씬이 단순해졌다고 평하는 팬들이 많은데, 이 장면은 플로트 기체가 만연했던 2기 최후의 전투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1기와 같이 지상 육탄전으로 다시 되돌아간 점이 눈에 띈다.
- ↑ 성천팔극식이 당사자들이야 원하지 않았지만 로이드와 락샤타 두사람의 기술이 모두 들어간데 비해서 알비온은 로이드의 기술만 들어간 기체라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다.
- ↑ 최종화에 성천팔극식과의 공중전은 거의 호각이었지만 이 당시 스자쿠는 기아스의 저주를 끌어낸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하자면 기아스 보정으로 파일럿 실력은 스자쿠가 우위에 있다고 할수 있다. 그런 스자쿠를 상대로 호각을 보였다는 것은 카렌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천팔극식의 기체 성능이 더 높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때 카렌은 호각에 가까운 전투를 겪으며 "스펙은 이쪽이 더 우위일텐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성천팔극식이 알비온보다 스펙에서 우위라는 점은 본편에서도 입증이 되어버린 셈이다. 다만 스자쿠는 제로 레퀴엠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되어야 하기에 정말 100%의 힘을 냈다고는 볼수 없다. 전력을 다했다면 랜슬롯 알비온의 승리일 것이다. 왜냐하면 홍련은 철갑포격우완부의 복사파동을 못쓰게되면 원거리 무기가 없게되는것에 비해 알비온은 복사파동을 막아주는 유그드라실 쉴드의 에너지만 없을뿐이지 원거리 무기는 건재하니 원거리 무기만 쏴대면 그냥 승리한다.
- ↑ 스자쿠가 탈것을 전적으로 감안하고 만든 알비온은 성천팔극식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전 기체인 그냥 랜슬롯이 파일럿 감안 안 하고 만들어서 홍련보다 성능이 좋았던것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하다.
- ↑ 올드린 자신이 아래라고 언급한다.
- ↑ G제네 시리즈의 비기나 로나와 비슷한 실루엣이다.
- ↑ 본래 올드린이 탑승하던 글로스터 글린다에는 장비되어 있던 MVS가 정작 랜슬롯 그레일에 없는 것을 보면 이 소드 블레이저의 성능이 MVS 이상인 것으로 생각된다.
- ↑ 원래 스자쿠와 랜슬롯이 전통적인 주인공에 가깝게 디자인되어있는 이유가 클 것이다. 그래서 작품 OP인 COLORS는 랜슬롯의 BGM으로 붙어있다.
- ↑ 심지어 들어올 때 기본으로 되어있던 개조에 대한 비용까지도 주고 간다. 이런 착하기 이를데 없을 데가...
- ↑ 최대EN +100
- ↑ 원작루트라면 기체스펙+특수능력 기어스의 주박 덕에 엄청난 강적이 된다.
- ↑ 탈출장비를 달았더라면 후반 전개는 완벽하게 바뀔 수 밖에 없다. 전반의 시키네지마부터 시작해서 줄곧 스자쿠의 발목을 잡아왔던 '살아라'라는 기어스에 집착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예를 들자면 프레이야를 들고 나가서 홍련에 대파될 때도 탈출장비가 있었더라면 프레이야를 발사하지 않고 시스템을 사용해 탈출했을 것이고, 이외에도 기타 등등 많은 부분에서 바뀔 수 밖에 없다. 랜슬롯이 뭐가 어떻게 되든 스자쿠만 살아남으면 되니까.
결국 프레이야 학살의 원흉은 탈출장치 안 만든 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