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딸들의 디폴트 네임 | ||||||||
작품명 | 1편 | 2편 | 3편 | 4편 | 5편 | LoAW | Q | Kakao |
딸의 이름 | 마리아 린드버그 | 올리브 오일 | 리사 앤더슨 | 패트리샤 하이웰 | (없음) | 멜로디 블루 | 다이도우지 카렌 | 카놀라 오일 |
メロディー・ブルー
파일:Attachment/mldblespr11.jpg |
고고 프린세스 메이커의 바캉스신 |
1 개요
프린세스 메이커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의 딸내미. 연보라색 머리칼과 마리아 린드버그 비슷한 빨간 리본을 단 것이 특징으로, 성령계 출신의 소녀이다. 고고 프린세스 메이커에서의 성우는 요시즈미 코즈에
2 상세
프린세스 메이커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의 프롤로그는 평화로운 왕국의 숲 변두리에서 요정처럼 깨끗한 모습의 소녀와 한 마리의 사슴을 발견한 용사가 이 소녀가 전쟁 중에 죽은 후 요정 세계에서 자란 유령으로 요정왕[1]의 명령으로 소녀를 키울 부모를 찾고 있었다고 말한 인간으로 변한 사슴[2]의 이야기를 듣고 8년 동안 소녀를 딸로 삼아 키운다는 내용이다.
참고로 미간 정중앙의 점은 그냥 점이 아니라 볼록점. 각도에 따라 그림자를 묘사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위치는 인도 여성들이 빈디를 찍는 바로 그 부분.
고고 프린세스 메이커에서 '멜로디 풀'이라고 오역되어서 이름을 잘 못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멜로디 블루'가 옳다.[3][4] 어찌 되었던 GGPM에서 처음으로 멜로디 블루라는 디폴트 네임이 정해졌으며, 가장 오른쪽의 4P 자격으로 출현. 발매년도로 따지면 리사보다 한참 앞이지만 아무래도 외전 형식의 작품이다 보니 순서를 가장 뒤로 미룬 것 같다.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 안에서는 나름의 인지도를 얻고 정식 딸내미 바리에이션으로 인정받았다. 니코니코 동화에 TAS 동영상이 있을 정도이며, 목표는 다름아닌 색기를 최대한 빨리 999 찍으면서 올스탯 999와 업보/스트레스 0 찍기, 거기에 덧붙여 슴가 사이즈 최대한 크게 부풀리고 최저체중 찍기. 소위 '최적화 공략'에 슴가 사이즈 키우기를 덧붙인 것으로, 이 때의 최대 수치가 201.39여서 실질적으로 기준점이 되고 있다.[5]
3 특징
프메 레전드 자체가 프메2와 시스템이 매우 비슷해서인지 멜로디도 신족 올리브 오일못지 않게 잠재력이 막강하다만 올리브와 너무 비슷해서인지 이렇다 할 특징도 없다.
- 소지금만 충분하면 90~100점인 그림을 그리는데 이름은 강림하는 천사들이다. 또한 돈이 충분하면 단 기간에 격투술, 마법, 검술을 마스터한 최강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기도 한다.
- 무사수행중 유일하게 대화하기가 세부화되어 있어서인지 몬스터들과 싸우지 않고 협박으로 돈이나 아이템을 뜯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감수성과 신앙심, 지능, 기품만 충분하면 동물형이든 인간형이든 대화가 다 가능했던 올리브와 다르게 멜로디는 동물형 몬스터와는 대화를 못한다는게 결점이다. 대신 지능이 높으면 협박으로 대화할때 싸우지 않고 알아서 돈과 아이템을 주게 할 정도로 재능이 있는 듯 하다.
- 전 프메 시리즈중 콘솔 게임판으로 나온 딸이라 그런지 인생이 막장이 돼도 절대로 창부나 고급창부, SM클럽 여왕같은 여자로서 최악이 되는 엔딩과 다른 남자와 귀족, 왕의 측실이 되는 엔딩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6] 앞의 세가지 배드엔딩은 선정성때문에 짤렸다 해도 측실이 되는 엔딩들도 짤린건 의문.
아버지랑 결혼은?!
- 프메 시리즈 딸내미들중 성령출신이다 보니 원래 한번 죽은 몸이며 성령으로서 요정왕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이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용자에게 맡겨지며 이후는 용자(플레이어)의 몫이다.
- 올리브처럼 멜로디를 혹사하면 멜로디도 앓아 눕는데 여기서 한번더 스케쥴을 포함하면 그냥 죽는게 아니라 프메2의 마족과 비슷한 마족이 나와 딸의 목숨을 단돈에 거래하자라고 하는데 이때 수락하면 멜로디는 죽어버린다. 프메2의 게임오버 엔딩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일 정도로 충격적인 게임오버.
- ↑ 멜로디의 수호신들은 프메2의 천계의 신, 프메3의 요정여왕이 아니라 불,물,나무처럼 원소를 담당하고 있는 정령들이다. 그런데 성령왕이 아니라 요정왕으로 표기되어있다. 아무래도 이 시기에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세계관이 덜 명확했었나보다.
- ↑ 집사 라파엘
- ↑ 그런데 정발 당시 시디 패키지에는 분명 멜로디 블루라고 제대로 씌여있었다 (...)
- ↑ 어찌 되었건 정발판 명칭인지라 나무위키에서는 올리브 오일과 마찬가지로 오역된 이름인 멜로디 풀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 ↑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아무 엔딩이나 볼 요량으로 슴가만 계속 키우면 이보다 훨씬 더 커지지만 LoAW 시스템 특성상 그런 경우는 제외.
- ↑ 프메 레전드 엔딩 조건은 프메2의 엔딩 조건과 비슷하거나 낮은 편인데 창부, 고급창부, SM클럽 여왕, 측실계 엔딩들의 기준치를 레전드에서 만들어도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왕의 측실 스펙으로 만들면 엔딩에선 왕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