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디파이을(를) 찾아오셨나요?
이름 | 모드 파이 (Maud Pie) |
성우 | 잉그리드 닐슨 |
종족 | 어스 포니 |
거주지 | 바위 농장 |
큐티 마크 | http://pre13.deviantart.net/14bf/th/pre/i/2016/093/5/5/it_s_a_rock_maud_pie_cutie_mark_tom_the_rock_by_masemj-d7apvq4.png?width=50 다이아몬드 형태의 돌[1]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주연 | 및 가족 | |
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샤이닝 아머 |
레리티 | 행적, 2차 창작 | 스위티벨 |
레인보우 대쉬 | 행적, 2차 창작 | |
애플잭 | 행적, 2차 창작 | 가족 및 친인척 |
플러터샤이 | 행적, 2차 창작 | |
핑키 파이 | 행적, 2차 창작 | 모드 파이 |
같이 보기 | 스파이크 (행적, 안습행보) 스타라이트 글리머 (행적) |
시즌 4 방영 전 챕터북에서 존재만 잠시 언급됐다.
핑키 파이 : "안녕, 엄마! 안녕 아빠! 잘 지냈어, 마블? 새 소식은 있니, 라임스톤? 그나저나 한명은 어디...이그니우스 록 : "네 언니는 농장을 지키고 있단다." 이그니우스가 그녀의 말을 잘랐다.[2]
떡밥 수위 조절이 적절하십니다 핑키 아버지
이후 시즌 4 에피소드 12에서 핑키의 사진 속에서 망아지 시절 모습으로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1기 "The Cutie Mark Chromicles"의 핑키의 첫 파티 장면에서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어렸을 때부터 핑키와 막역한 관계로 서로 돌사탕(Rock Candy)[3] 목걸이를 만들고 나누면서 우애를 다지곤 했다. 핑키는 자기 친구들이랑 성격이 비슷하다고 소개했는데... 실제로는 건조한 목소리에 항상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돌덕후. 캐릭터 자체가 마치 '돌덩이'같은 인상. 같이 어울리기 힘든 난감한 성격 탓에 주인공들은 모두 어색해하면서 친구가 된 것 같지 않다고 미안해했다.
언제나 움직이는 듯 마는 듯 굼떠 보였지만 핑키가 위험에 처하자 빠르게 달려가 큰 바위를 가루로 만들어버린다.무다무다 바위, 네놈은 날 화나게 했다[4] 억지로 자기랑 어울려줄 것 없다며 바위 농장으로 일찍 돌아가지만 주인공들이 먼저 도착해서 우리 모두 핑키 파이를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얘기하자 "그렇군요"라고 한 마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며, "그렇군요"라고 말할 때 지은 표정은 굉장히 기쁜 표정이라고 한다. 소설에서 어지간히 무뚝뚝한 핑키 가족들이 포니폴루자 이후 바위 농장이 대박나자, 기쁨의 감정을 함박 웃음으로 표현한 것과는 확실히 대조적. 단걸 싫어하지만 핑키가 행복하면 그걸로 좋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차곡차곡 핑키한테서 받은 목걸이를 모아왔다. 목소리가 굉장히 무료해서 모드가 말을 꺼내면 배경음악이 사라진다(...).
바위학 바위박사 학위를 준비중이라고 하며, 애완동물도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니는 조그만 돌멩이에, 애플잭이 머핀을 권하니까 앞서 래리티가 바구니에 떨어뜨린 보석을 씹어먹는 등 여러모로 돌덕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긴, 동생이 혼자 다른 진로로 가서 그렇지 채석장을 운영하는 가문 출신인 걸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그래도 거대한 바위를 멀리 집어던지거나, 핑키가 위험에 처하자 다른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나가고, 바윗돌을 순식간에 파쇄하는 모습을 보면, 비범한 신체능력 하나는 자매지간 맞는 듯.
차가운 모습이나 말투 덕에 한국 한정으로 과거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등장하는 주인공 프란체스카가 은근 연상된다고 한다는 브로니들도 있다.
시즌 5 에피소드 7에서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핑키와 같이 그랜드 갤로핑 갤라에 참가하였으며 디스코드가 아저씨 개그 쇼(...) 와중에 수박을 두드리며 "똑똑"하는 파트에서 이럴 때는 "누구?"라고 받아쳐 줘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이런 기초적인 개그도 모르냐고 갤라 참가자들에게 성질을 내며 수박을 부수자 그대로 그걸 맞는데, 언제나 무덤덤한 그 톤으로 님 존재 자체가 기초 개그라고 받아쳐서 주변이 빵 터졌다. 그리고 디스코드의 슬라임 스무즈가 폭주해 넘쳐 흐를 때는 핑키의 보트가 되었다.
에피소드 20에서도 등장했는데 에피소드 첫 등장부터 애플잭의 발굽에 묻은 돌 성분으로 애플잭이 어디를 갔다 왔다는 것까지 유추하면서 그 기질이 어디 안 갔음을 보여준다. 파이 집안 전통의 보물 찾기를 하면서 각자 돌과 사과가 된다면 어떨까 하는 잡생각을 해 본 동지로써 애플블룸과도 꽤 친해진 듯.
5/25에선 동생과 사이좋게 무다무다를 시전(...), 둘이서 떨어지는 바위를 순식간에 박살내버린다. 핑키도 가능한 걸 보면 집안 자체가 힘이 좋은 모양.
시즌 6 3화에선 메인해튼에서 핑키파이와 선물 교환을 하게 된다. 핑키의 말에 따르면 항상 최고의 선물을 준다고.- ↑ 이 사진의 우측을 참고 (확대)
- ↑ 원문 : “Hi, Mom! Hey there, Dad! How’s it going, Marble? What’s new, Limestone? Where’s—?” “Your older sister is keeping an eye on the farm,” Igneous cut her off.
- ↑ 록 슈가라고도 하는 돌덩이같이 생긴 설탕으로 만든 사탕. 이쪽 바위 사탕은 진짜 돌을 쓴다는 게 포인트.
- ↑ 결국 엮이고 말았다(...). 보다시피 모습이 오라오라스럽다...
Muda Pie사실은 모드 본인이 스탠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