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트 글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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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최종보스급 악역
11, 2나이트메어 문
21, 2디스코드
25, 26크리살리스 여왕
31, 2솜브라 대왕
425, 26티렉
51, 2
25, 26
스타라이트 글리머
625, 26크리살리스 여왕

http://pre14.deviantart.net/264e/th/pre/i/2016/099/7/4/vector443_starlight_glimmer__12_by_dashiesparkle-d9y653f.png?width=250
시즌 6부터
이름스타라이트 글리머 (Starlight Glimmer)
성우켈리 셰리던[1]
종족유니콘
거주지스타라이트 빌리지

포니빌 근방의 성
(시즌 6 1화부터)
큐티 마크유성
250px
큐티마크를
'='로 위장했을 때의 모습
250px
큐티마크가 드러난 뒤의 본래 모습
사실 이렇게 설명해봤자 외관상 별(星?) 차이는 없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주연및 가족
트와일라잇 스파클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샤이닝 아머
레리티행적, 2차 창작스위티벨
레인보우 대쉬행적, 2차 창작
애플잭행적, 2차 창작가족 및 친인척
플러터샤이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행적, 2차 창작모드 파이
같이 보기스파이크 (행적, 안습행보)
스타라이트 글리머 (행적)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인물.

시즌 5:페이크 선각자이자 이퀘스트리아의 엘레나 차우셰스쿠.[2] 트와일라잇 스파클안티테제

시즌 6 이후: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제자 1호, 그리고 시즌 6의 진 주인공.

'시즌 5의 악역'으로 에피소드 1, 2 "The Cutie Map" 에서 첫등장.

1 작중 행적

해당 문서 참조.

2 능력 및 성격

태생이 평범한 유니콘이기에 앞서 등장한 강적들에 비해 강력하지는 않으나, 말빨이 좋고 상황에 따라 마법이나 아이템들을 적절한 상황에 쓰는 등 여러 약점들을 지능으로 커버하고 있다. 시간을 조작하는 턱수염 스타스월의 두루마리를 찾아내거나 마법의 탁자와 연계하는 사용법을 고안, 주문을 합쳐 새로운 주문을 만들거나 염동력을 자신에게 사용해 날아다니는 등. 마법 역사 / 마법학에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시즌6 6화에서는 재료만 가지고 케이크를 단 몇 초 만에 완성했다.

마법 능력 자체도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해서, 도망치기 바빴던 초반과 달리 피날레에선 빔도 쏘고 결계를 깨뜨리는 등, 알리콘의 지위에 올라 있는 트와일라잇과 호각을 겨루기도 했다. 트와일라잇 스스로가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재능이 자신이 본 어느 유니콘보다 뛰어나며, 자신도 마법으로는 막을 수 없어 설득해야만 했다고 인증할 정도의 실력자. 힘의 크기는 확실히 가늠할 수 없지만 활용과 습득에 있어서는 트와일라잇과 비슷한 수준인듯하다.[3] 어릴 때 친구가 먼저 마법의 큐티마크를 얻고 캔털롯으로 떠나는것을 보기만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독학으로 지금의 경지에 다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 염동력 : 유니콘의 기본적인 능력
  • 큐티 마크 강탈 : 시즌5 1화, 2화에서 사용.
  • 포스 필드
  • 공중 부양
  • 마법 광선
  • 결정화 : 시즌5 25화에서 사용. 맞은 상대를 마력 결정 속에 가두어버린다.
  • 변형 : 시즌 6 26화에서 사용. 사물을 다른 사물로 바꿀 수 있다.
  • 순간 이동 : 다른 사물이나 포니를 이동 시킬수 있으며 자신 또한 연속 텔레포트라던지 일반 유니콘이 시전하기 어려운 상위 마법을 펼쳐보았다. (최근 방영한 시즌 6 26화 Everything she dose)
  • 자신 복제하기 : 트와일라잇에게 보여주었다.(역시 최근 방영한 6 26화)
  • 크리스탈 결계: 매우 강력한 결계로 자신을 보호하고 해제할때 강력한 폭풍을 일으켜 도서관의 책을 모두 날려 버렸다.
  • 엑셀레로 : 매우 빨라지는 마법. 이걸로 트와일라잇의 성을 3초만에 정리했다. 복제마법의 조합재료이기도 하다.
  • 페두치아 컴펠리스+코자리아+퍼슈에이데어리[4] : 트와일라잇의 숙제가 힘들어 지자 트와일라잇을 제외한 나머지 메인 5를 세뇌 마법을 걸어 모든맡은 일을 척척 잘 하게, 오직 스타라이트의 말만을 듣도록 했으나 사고를 쳐 버렸다.
  • 카다푸다 레비타타 : 휴식 장소에서 분수를 만들었다. 쉬는 시간이기도 하고 뿔에서 빛도 안나는 걸 보면 한번 발동하면 계속 유지되는 듯하다.

시즌 5에서 빌런이었을 때도 비꼬는 말투가 가히 일품이었는데, 시즌 6부터는 이 여전한 비꼬는 말투에 더해서 자신의 시즌 5 시절 흑역사를 가지고 자학 드립을 치는 모습도 추가되었다.

우정 관련 수업을 마법을 이용한 편법으로 넘어가려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지금껏 우정과는 담을 쌓고 살아왔으니 당연한 결과이며, 결과적으로 우정 수업의 목적도 이러한 모습을 고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3 평가

3.1 에피소드 1~2

에피소드 1,2에서 보여준 모습은 지금까지의 강적들과는 굉장히 이질적이었는데 스타라이트 글리머 개인은 재능이 마법이라는 것만 빼면 지극히 평범한 유니콘이며[5] 사랑과 우정의 '마법'에 의해 패배하지 않고 계획이 실패해 도주한다. 전설 속의 인물인 나이트메어 문, 디스코드, 솜브라 왕, 티렉과 여왕이라는 출신성분과 사랑을 흡수해 강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크리살리스 여왕은 모두 아티펙트 없이 개인의 힘이 비범한 강자의 위치였고 상대적 약자인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승리한다는 전형적인 설화 구조와 대조적이다. 무엇보다도 평등이라는 미명하에 저지른 행동들만큼은 실제 역사상으로도 있었던(독재 국가들이나 사이비 종교 등) 것들인 만큼 역대 강적들 중 인상만큼은 (안 좋은 쪽이지만) 가장 강렬하게 남겼다.

다만 그와 반대로 에피소드를 잘 뜯어 보면 실질적인 위험도는 역대 강적들 중 최약(...). 역시 신은 공평하다. 만약 개인적 능력까지 넘사벽이었다면 티렉 이상의 대재앙이 되었을 테니 말이다

우선 큐티마크를 강탈하는 마법 자체는 굉장히 강력하고 트와일라잇의 천적쯤 되는 능력이다. 성공만 한다면. 마법 자체의 문제점은 보통 공격 마법과 비슷한 속도인데 일단 맞춰야하고, 큐티마크를 보관하기까지 텀이 있다는 것. 그 사이에 상대가 뿔이라도 후려치면 염동력이 캔슬, 큐티마크가 알아서 주인에게 돌아간다. 글리머도 이를 아는지 함정으로 몰아넣어 당황한 사이를 노렸고 주민들도 대동해 쪽수로 제압했다. 그러니까 다수의 추종자와 상대를 먼저 맞출 타이밍을 요구하며 마법을 유지해 자기 이상을 만족시키려면 사회 구성원 다수가 글리머의 편을 들어야한다. 실제로 방심하지 않은 트와일라잇은 글리머의 마법을 쉽게 막아냈고 글리머가 재능을 잃어 약해진 주민들도 제압하지 못해 달아난 것은 체인즐링 군대를 상대로 선전한 주인공들과 비교된다.

그리고 스타라이트 글리머 본인의 대사들로 유추해 보면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거짓된 평등사상을 이퀘스트리아 전역으로 퍼트리는 것, 즉 세계정복 이며, 그 본격적인 스타트를 자신의 사상에 감화된 알리콘 공주내세우는 것으로 끊으려고 했다.[6]그야말로 독재자들이 잘 써먹는 그 수법 그대로다. 이장은 이장인데 천용덕 이장처럼 되고 싶었나 보다 근데 천용덕도 타이틀만 이장이지 빽만 보면 거의 성전기사단 수준이라 비교하기도 그렇다그런데 일단 마을 위치부터가 제대로 된 역조차 없는 깡촌 중의 깡촌 이라 자신의 영향력을 넓히려면 믿을 건 인적 자원 밖에 없는데(세계 정복도 부하들이나 인프라가 있어야지...) 스타라이트 글리머 본인이 애초에 그 잘난 평등사상으로 자기 외에 다른 포니들 재능을 0으로 하향평준화 시키고 있으니 무리. 결국 잘난 자기가 혼자 짱먹겠다 이건데, 이건 자신들만이 진리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세계 대다수의 공공의 적일 뿐인 모 단체가 자신들이 주장하는 질서만이 유일한 세계로 만들겠다는 소리 수준으로 말이 안된다. 본인이 그냥 셀레스티아 공주 같이 세계 최강의 먼치킨 이라면 모를까 마법과 계획에 문제점이 심각하다. 세뇌는 마법이 아니라 사상개조인데 고작 '외부인들이 왔는데 행복해보인다'며 그 작은 마을에서 셋이나 흔들렸다. 또 본인 혼자서 충분히 다 해먹을 정도로 불세출의 인재라고 치더라도 그것대로 또 문제가 있는게 사실상 저 체제는 그 불세출의 인재인 스타라이트 글리머 본인 한 명만 재기불능 당해도 그 자리를 대신할 놈이 아무도 없는 체제라서 그냥 다 말아 먹고 끝나는거다(...).하다못해 왕정 체제도 왕가 핏줄이 끊어지면 반란을 일으키든 합의로 새 왕이 되든 그 자리를 대체할 능력 있는 놈들이 있는데...

물론 그냥 셀레스티아나 루나 공주가 뜨면 답이 없기는 하지만 애초에 공주 하나가 유괴를 당하고 큐티마크까지 뺏긴 시점에서, 그건 둘째 치고라도 체제 전복을 획책하는 데 캔틀롯 왕실에서 가만 있을 리가 없을 뿐더러 일단 트와일라잇을 포함한 메인 식스가 다 넘어갔다고 쳐도, 또 지도자인 셀레스티아를 뺀다고 쳐도 알리콘이 그 둘만 있던가? 설사 남은 둘까지 어떻게 한다 쳐도, 주인공 일행과 한편이 된지 오래인 디스코드가 가만히 있을까? 그나마 알리콘 중에서 제일 미숙한 트와일라잇도 함정 유인에다가 세뇌된 주민들로 모다구리를 쳐서 간신히 잡았는데 루나 공주나 케이던스 공주, 여기에 전 지배자인 디스코드라도 가세하는 데까지 가면...... 그저 개안습. 일대 일은 그냥 희망이 없으니 포기한다 쳐도 보유 병력의 질로 가면 그 = 큐티 마크로 모두가 평등하게 무능한 스타라이트 측이 더 암울해 진다(...).

한마디로 그나마 공기대왕(...) 솜브라에 비하면 그 현실적인 악행 묘사로 존재감만큼은 확실히 각인시켰으나 뜯어 보자면 트릭시 이상의 우물 안 개구리. 그냥 차라리 자신만을 위한 그 마을 안에서만 떵떵거렸으면 모를까 이룰 능력도 없는 주제에 꿈만 쓸데없이 크게 잡았다(...). 능력이 작중에 등장하는 알리콘들 마냥 괴물같은 능력이 있는것도 아닌 주제에 추종자들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무능력자들. 당연하지 지가 그렇게 만들어 놨는데 무엇보다도 본인의 영향력이래봤자 고작 시골 깡촌의 논두렁 조폭 수준에 불과한 주제에 이퀘스트리아 전 지역을 자신의 나와바리로 삼겠다는 것은 당연한 헛소리다. 꿈이 없는 사람보다, 되지도 않는 꿈을 꾸는 사람이 더 불행한 법

트와일라잇, 시머에 이어 재능도 마법이고 이름에 반짝임(Glimmer, Sparkle, Shimmer)이 들어가는 점에서 비슷한 이름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명, 황혼', '일몰'에 비해 격이 떨어지는 '별빛'인데다 풀네임은 대략 '흐릿하게 반짝이는 별빛' 정도의 의미인지라 트와일라잇이나 시머에 비해 이름마저도 약해보인다. 다만 그와 별개로 재능은 상당히 강력한 편인데, 트와일라잇 스스로가 누구보다 강력한 재능을 가졌다고 인증하였다.

현재 시즌 6 26화 기점에서 마법능력이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른 포니의 정신을 지배해 노예로 만드는 마법마저 배웠다!![7]
만약 스타라이트가 해당 마법을 악당일 때 알고 있었다면 이퀘스트리아 정복도 가능하며 주인공 일행은 저항조차 못하고 스타라이트의 노예가 되었을 것이다. 마을촌장일 때 스타라이트가 마법책을 구할 수 없어 마법공부를 할 수 없었던 것이 천만다행인 셈.

3.2 에피소드 25~26 이후

피날레에서는 에피소드 1, 2과 달리 뭔가가 어긋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기에는 자신의 큐티마크를 지우지 않았고 지도자로서 강압적이며 서열을 은근히 강조하는 식에 사상을 전파하겠다는 야망을 가진 것으로 묘사됐는데 피날레에서는 친구가 떠날까봐, 나의 성역[8]이었다는 자기 위로의 의미로서 말한다.

그렇게 깨닫고나서야 나중에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다고 말했는데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친구들이 마음을 달래어 우정이 뭔지 함께 배워나갈 것이라고 한다. 여러모로 내적, 외적[9]인 포텐셜이 뛰어난 악역캐릭터였던만큼 팬덤내에서 시즌6에서의 활약을 상당히 기대받고 있다.

또한 역대 피날레를 장식한 악역들 중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어떠한 이유가 있어[10] 주인공과 대립한다는 점, 조화의 원소가 모두 모여 발동한 우정의 마법이 위력이 아닌 우정 그 자체에 대한 대화만으로 저지한 최초의 악역이라는 특징이 있다. 시즌 4까지의 메인 악역들과 대비해 보면 꽤나 차이점이 심하다. 나이트메어 문, 디스코드, 크리살리스 여왕, 솜브라 대왕, 티렉은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은 존재들이며, 성격적, 혹은 종족적인 특성에 의해 이퀘스트리아를 적대시했던 세력이다. 하지만 다들 우정의 마법을 몰랐기에 하나같이 메인 6의 마법으로 격퇴당한 것이다.[11] 하지만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일단은 그냥 유니콘인데다, 작품의 커다란 두 주제 중 하나인 재능을 상징하는 큐티 마크로 인해 일어난 사건으로 비뚤어져 버려 재능을 부정함과 동시에 우정의 마법을 알지 못하게 된 케이스다. 또한 여섯 명의 주인공이 모두 한데 뭉쳐 격퇴했던 역대 악역들과는 다르게 트와일라잇이 혼자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결했다. 천편일률적이었던 시즌 피날레에서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변화했다는 걸 보여주는 분기점이 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4 포니 관계

시즌 5 시점에서는 트와일라잇 스파클과는 적대 관계였지만 시즌 피날레에서 개심한뒤 트와일라잇의 제자로 들어간다. 메인 6의 다른멤버들과도 마찬가지로 적에서 친구관계가 됐다.

시즌 5 프리미어 에피소드에 나온 마을 주민들과는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교주 - 신도 관계였지만,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파탄났다, 그리고 개심한 뒤인 시즌 5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화해했다.

옛 친구로 선버스트라는 유니콘이 있으며 시즌 5피날레와 시즌 6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요소으로 등장한다. 자세한건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기타 조연 항목 참조.

시즌 6 에피소드 6에서, 트릭시와 친구가 된다.

5 2차 창작

시즌 5까지만 해도 평등과 거짓 사상에 의해 소련과 북한과 자주 엮였는데 시즌 6에 들어서며 급 팬아트가 증가했지만 아직까진 많이 보기 어렵다. 시즌 후반부로 가야 할 듯, 트와일라잇 만큼 마법에 능숙해 마법 관련도 존재한다.

5.1 Quiet!!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시즌 5 에피소드 2에서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연설하는(우정에 관해) 부분에서 중간에 QUIET!!! 하고 외칠 때 얼굴이 상당히 익살스러워져서 순식간에 밈이 되버렸다. 유난히 얼굴 개그가 많은 캐릭터. 여담으로 이 부분에서 인기 호러 게임 FNaF 3의 스프링트랩의 갑툭튀 소리도 냈다. 상당히 눈이 작기도 한데, 각 에피마다 괜히 눈알이 축소되어 있다. 플러리 하트와 같이 얼굴개그가 묘하게 많다. 이 부분에서 갑자기 눈썹이 늘어난다.

참고 : [1]

5.2 팝콘

시즌 6 에피소드 1에서 스파이크가 자신이 한 영웅 행적을 설명할때 가져온 팝콘이 밈이 되어 사건이 터지거나 브로니 끼리의 병크에서 심심하거나 구경거리가 있을때 쓰는 짤이 돼 버렸다..

6 그 외

2차 창작에서는 해당 에피소드에 나온 묘사가 여러 모로 묘해서 공산주의전체주의의 상징 쯤으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트와일라잇이 마을 포니들을 'Eastern ponies'라고 부른 점도 부각되면서 동구권-소련이나 북한과도 자주 엮인다(...). 실제로 차우세스쿠, 호네커, 김정은, 스탈린 등을 비롯한 공산권의 대표적 독재자나 지도자 복장을 입히기도 한다고. 게다가 힘도 없는 게 쓸데없이 당당하게 딱 북한이나 동구권이다. 게다가 좀더 나아가면... 그러니까 소련? 공산권 외에도 과거 제3국 전체주의의 상징인 히틀러무솔리니 등으로도 묘사되기도 한다.

게다가 스타라이트를 과거의 공산시절 루마니아를 억압한 악녀이자 영부인엘레나 차우셰스쿠로 묘사하기도 하는데, 꽤 적절하다는 평이 은근 적지 않다. 이퀘스트리아의 엘레나 차우세스쿠라고들 많이 하는듯. 실제로 엘레나 차우셰스쿠는 남편 니콜라에 차우세스쿠와 함께 민중을 탄압한 여성이다. 공산권 지도자의 부인이며 실권자로써 여자 출신으로 민중을 통제한 자이기 때문에 묘사되는 모양.[12] 게다가 엘레나가 남편 뒤에 숨어 온갖 악녀짓을 한것을 보면 스타라이트가 자신의 야망이나 악행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것과도 비슷하다. 또한 엘레나 차우세스쿠도 남편과 함께 총살형으로 처형당할때 자신은 민중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자기는 국가의 어머니로써 국민들을 자식같이 길렀다며 온갖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며 윽박질러댄 걸 보면, 스타라이트가 트와일라잇에게 패배하고 나서도, 뉘우치는 기색 없이 자기합리화를 하며 복수를 다짐하고 도망친 것과 비슷하다. 하나하나 비슷하지 않은 게 없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잡혀서 재판받을 때의 사진 중 엘레나 차우세스쿠가 나오는 사진에서 해당 인물을 스타라이트와 바꿔치기한 합성사진이 있다. 그딴소리마 이것들아! 내가 잘못한게 어디있다고! = 왜들 그러시오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더피보루에도 이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그냥 MLP 캐릭 하나 오려붙인 거(이른바 'Obligatory Pony')하고 다를 게 뭐냐는 이유로 지금은 삭제된 상태이다.하지만 흐리지만 구글 이미지에 나와있다. (...)

그 외에도 인민사원의 짐 존스나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쇼코 같은 사이비 교주로 표현하기도 한다.[13]

시즌 4의 수리 폴로메어 혹은 EQG Rainbow Rocks아리아 블레이즈와 전체적인 색감이 비슷하다.

4chan /mlp/에서 시즌5 1,2화와 25,26화 방영일에 일시적으로 모든 게시판 이용자들의 이름이 Anonymous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를 상징하는 =로 바뀌기도 했었다.based mod

시즌 5 2화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스콧 코슨의 공포게임 five nights at freddy 3에 갑툭튀 소리를 냈다.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에 스타라이트 글리머와 스프링트랩과 관련 있는 영상이 있다.

7 갤러리

어린 시절시즌 5 1,2화의 큐티마크가
드러나기 전 이불킥 시절
시즌 5 2,25,26화에서 큐티마크가
드러난 이후
시즌 6 이후의 현재
  1. 이누야샤 영어판의 산고를 맡았던 성우. 1세대의 My Little Pony Tales에서 멜로디 역을 맡았고, 3세대 초기의 OVA에서도 배역을 맡았다. 같이 녹음을 하던 피터 켈라미스의 트윗에서 방송 전 출연 사실이 확인되었었다. 경쟁사바비인형 OVA 영화 시리즈에서 바비 역을 맡고있... (《바비의 드림하우스》에서는 케이트 히긴스가 맡고있다)
  2. 실제로 엘레나 차우세스쿠는 남편인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감시-탄압 정책을 더욱 부추겼으며, 남편 뒤에 숨어 국민들을 탄압한 실권자였고, 국민들에게뿐 아니라 지인들에게까지 독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산권 지도자의 부인이며 여자 출신으로 민중을 통제한 자이기 때문에 해외 브로니들 중에는 스타라이트를 엘레나 차우셰스쿠로도 적잖게 묘사한다.
  3. 글리머가 처음 조합해 만든 주문을 트와일라잇이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는 정도
  4. 작중 대사에서 나오는 실제 주문의 이름으로 세 마법을 혼합한다.
  5. 재능이 마법인 경우는 드물다고 하지만 글리머의 "그 마법을 쓰기 위해 수년이나 걸렸는데!"란 말에 트와일라잇이 "나도 수년 동안 배워왔어."라며 담담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 유니콘 시절 트와일라잇보다 재능이 부족한 것은 뻔하다. 그리고 사실 재능있는 유니콘들을 위한 셀레스티아의 학교와 마법 유치원도 있으니 총인구수에 비해 적다는 것이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것은 아니다.
  6. 실제로 "공주가 자신들에게 동참했다는 게 알려지면, 이퀘스트리아의 모두가 우리에게 동참할 것" 이라고 본인 입으로 한다. 물론 이 항목에서 누누히 까듯이 현실은 시궁창.
  7. 정확히는 3가지 마법을 조합했다. 조합마법인만큼 스타라이트가 직접 만들어낸 마법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구체를 전달해 눈앞에서 터트리는 방식으로 발동하므로 안 보이는 곳에서 안전하게 적중시킬 수 있다.
  8. 깡촌 중에 깡촌이었던 것에 대해서는 체제전복보다 더 말이 된다.
  9. 스타스월의 마법을 마개조하여 장거리 시간여행도 가능케한 마법에 관한 엄청난 재능.
  10. 본편 내에서 악역의 동기가 구체적으로 묘사 및 언급된 건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처음이다. 하지만 공식 코믹스에서의 티렉의 과거사가 서술된 적은 있다.
  11. 크리살리스 여왕은 샤이닝아머와 케이던스 공주의 사랑의 마법으로, 솜브라 대왕은 크리스탈 심장으로 격퇴되었다.
  12. 실제로 니콜라에 차우세스쿠가 감시-탄압 정책을 강화한건 엘레나가 부추긴 영향도 컸다. 원래 니콜라에 차우세스쿠 본인도 악랄했지만.
  13. 특히나 짐 존스가 신도들을 가두어 두고 세뇌후 돈을 착복하는 것 등등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