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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주연 | 및 가족 | |
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샤이닝 아머 |
레리티 | 행적, 2차 창작 | 스위티벨 |
레인보우 대쉬 | 행적, 2차 창작 | |
애플잭 | 행적, 2차 창작 | 가족 및 친인척 |
플러터샤이 | 행적, 2차 창작 | |
핑키 파이 | 행적, 2차 창작 | 모드 파이 |
같이 보기 | 스파이크 (행적, 안습행보) 스타라이트 글리머 (행적)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공주 | |
셀레스티아 공주 | 행적, 무능자설, 2차 창작 |
루나 공주 | 행적, 2차 창작 |
케이던스 공주 | |
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같이 보기 | 플러리 하트 (논란) |
목차
백합으로 가장 많이 엮이는 상대는 레인보우 대쉬와 트릭시, 선셋 시머가 대표적이며 개중에서 특히 트릭시와의 커플링이 정말 인기다. 아무래도 최종보스나, EqG 1편의 보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트와일라잇과 엮이는 적 캐릭터라서 그런 듯.
레인보우 대쉬와의 커플링은 Twidash라고 불리는데,
출처
ponychan의 차트에서 옥타비아-비닐 스크래치 다음으로 많은 커플링으로 조사되었다. Appledash와 함께 공동 2위.
여담으로 커플링이 가장 많은 레인보우 대쉬는 698개, 그 다음인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556개이다.
이런 정신나간 창작물도 있을 정도(...).
# 이런 것도 있다. 6:42초부터 나온다.
의인화 스핀오프의 영향으로 NL계에서도 활발하나, 지지하는 쪽은 상당히 극소수다(...).
갈기와 꼬리의 색 때문에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의 아나키 스타킹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근데 일본어 녹음에서 트와일라잇은 다른 사람이 맡고, 정작 스타킹을 맡은 이세 마리야는 맡으라는 트와일라잇은 안 맡고 닭이 되었다
도서관에 상주하는 보라색 마법사라는 점에서 파츄리 널릿지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인디 개발 팀 Mane6에서 제작 중인 격투 게임인 Them's Fightin' Herds가 MLP: Fighting is Magic이라는 FIM의 동인 게임이었던 시절 최초로 공개된 캐릭터 중 하나였다.
시즌 2 에피소드 3 이후 트와일라잇이 Pinkamena Diane Pie와 엮이면 말 그대로 싸이코가 되어버린 모습으로 그려진다. 포니빌로 오기 전에 친구가 없었던 이유도 이런 싸이코 성향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도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파일:Attachment/트와일라잇 스파클/2차 창작/rapidash.jpg
화가 나면 날쌩마가 된다
똑똑하지만 귀여우면서도 바보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영어권 팬들로부터 adorkable(adorable + dorky) 하다고 자주 칭찬(?)을 받는 편.(뭐, 이런 별명은 트와일라잇 스파클한테만 붙는 건 아니지만…Urban Dictionary, TV Tropes) 이 모습이 꽤 매력적이면서 바보 같아서 2차 창작물에서도 자주 보인다.[1]
레인보우 대쉬를 응원할 갈 때 'Doing Fifteen Barrel rolls in a row can't be easy(15회전을 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을걸)'이라는 대사를 꺼냈는데 Barrel rolls 부분 덕분에 스타폭스 시리즈와 연관되기도 한다(…). Z나 R버튼을 두번 누르면 된단다
시즌 2 에피소드 20에서 영락없는 스네이크 플리스킨의 오마주로 등장했다! 똑같이 이 분에 대한 오마주인 뱀병장과 거의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팬덤은 또다시 폭발.
시즌 2 에피소드 25에서 "B.B.B.F.F." 부를 때 나오는 영상이나 눈물을 흘리는 장면 때문인지 극악 브라콘 기믹마저 생겼다. 바로 오빠가 결혼하는 걸 거부하는 여동생과 같은… 그래서 샤이닝 아머와의 어렸을 때 이야기나, 샤이닝 아머에게 사랑을 주고 싶은 여동생이 팬픽션도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나와선 안 될 그림이 성인 게시판 위주로출몰했다!!!! 오빠 돌아와
파일:/img/img link7/822/821146 3.jpg
그 문제의 장면(…). 마침 샤이닝 아머도 반투명 연출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에겐 고마(故馬)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국내 방송 이후 색깔이 보라색이라는 이유로 가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시즌 2에서 실제로 탐정 역할을 하기도 했고, 케이던스 공주가 가짜인 것을 유일하게 간파하는 등의 활약을 한 것에 힘입어 탐정 기믹으로 출연하는 작품도 몇 가지 있다. 유튜브 팬메이드 영상인 Turnabout storm에서는 나루호도 류이치의 파트너로, 팬 게임인 My Little Investigations에서는 트와일라잇 자신이 탐정으로 활약한다. 이 경우 묘하게 역전재판 시리즈와 접점이 많은 듯. Turnabout storm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
1 READ
파일:Attachment/트와일라잇 스파클/2차 창작/Twilight - Read.jpg
북미 지역의 일부 도서관에 독서 장려용 포스터로 트와일라잇의 선거 포스터가 걸려있다. 정확히는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 포스터를 패러디한 "READ" 포스터.
이와 같은 맥락으로, 감히 자신의 이름 절반을 제목으로 사용한 파렴치한 불쏘시개에 대해 알레르기성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묘사된다.
책을 읽는 모습 자체가 2차 창작물로 거듭나기도 한다.
1.1 책 요새 (Book Fort)
어렸을 때의 트와일라잇이 책을 벽돌삼아 성을 쌓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편다는 밈. 우나 공주와 마찬가지로 귀여움을 극한까지 강조시킨다. My heart! HNNNNNG! 뀨잉뀨잉 뀨뀨뀨
1.2 The Librarian
극 중의 트와일라잇은 물론 보통 사서의 역할도 잘 맡아서 하고 있지만…
워해머와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져서 스페이스 마린으로 그려질 때는 항상 라이브러리안으로 묘사되고, 스페이스 마린이 트와일라잇을 만나면 "저렇게 강력한 제노(Xeno) 사이커는 처음 본다"는 탄식이 흘러나온다.
2 동굴에 비춰지는 것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지하 감옥에 갇혔을 때 가짜 케이던스 공주가 비춰지는 씬을 다른 얼굴로 합성하는 밈도 나왔다(…). Fluttercry의 계보를 잇는 셈.
3 개틀링 스파클
시즌 2 최종 에피소드에서 체인질링들과 싸울 때 핑키가 트와일라잇을 집어다가 개틀링인 양 꼬리를 돌리면서 발사하는 것도 밈이 되었다. 덕분에 몇몇 팬아트에서는 기관총 취급받는 중.
4 왈라봉 (Twicane)
시즌 4 에피소드 2에서 친구들이 유일한 공주가 된 트와일라잇의 안전을 위해 마을로 돌려보내자, 디스코드가 '친구들과 함께하지 않는 공주'라 비꼬면서 망토와 홀(scepter)[2]을 마법으로 불러오자 언짢은 표정을 짓는 장면. 뭔가 비장한 표정으로 홀을 들고 있는 모습, 특히 홀에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는 트와일라잇이 새겨져 있는 뜬금없는 모습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시즌 3의 Gak을 뛰어넘는 기세로 퍼져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냈다.
그리고 이후 시즌5 9화에서도 이 왈라봉이 다시 나오는데...이게 많은 포니들이 의도치 않게탄 DJ P0n-3의 거대한 앰프 차량을 전복 시키게 된다...이후 그 차량을 탄 모두가 시청으로 비행하게 되버린다.(...)
시즌 6 3화에서는 래리티가 모드에게 무엇이 좋냐고 반쯤 절규하듯 묻는 장면에서 잠시 나온다.
5 팬픽션
팬픽션에서 만큼은 그 어떤 다른 2차 창작물과 달리 엄청난 비중을 자랑한다. 여섯 주인공 중 능력이 가장 강력하고 지도자로서 자질이 있기 때문에 주인공으로 자주 나오고,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더라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 비중으로 잘 나온다.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할 때는 십중팔구 트와일라잇의 입이나 도서관의 책에서 나오는 게 클리셰처럼 되었다. 연구에 몰두하여 공학도와 과학도의 역할을 양다리로 걸치기도 한다. 아예 트와일라잇이 처음 보는 대상을 연구하고 관찰하는 것이 주 내용인 소설도 많다. 반대로 논리와 책으로 얻는 지식 바깥의 분야에 대해서는(위의 Adorkable 란에서 적혀있듯이) 굉장히 서툴고 당황스러워하기도 한다. 특히 논리보다 감정을 앞세우는 Shipping 순애물에서 이런 경향이 심하다.
등장 캐릭터 사이의 다리를 이어주는 역할을 정말 자주 맡는다. 황혼(트와일라잇)은 낮(셀레스티아)과 밤(루나) 사이의 간격을 메꾼다는 상징성과 메인 식스를 한데 모은 활약이 인상 깊게 남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캐릭터간 갈등이 일어날 때는 많은 경우 트와일라잇이 중간에 서서 조정하고, 인간이나 다른 종족과 크로스오버 되는 경우 거의 항상 포니를 대변하는 외교관 역할을 맡는다.[3] 특히 두 공주 옆에 세워서 맘대로 소설을 써도 어색하지 않은 포니가 트와일라잇이라 두 공주가 등장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한다.
특히 셀레스티아 공주의 제자라는 점, 조화의 원소의 중심이 되는 마법을 다룬다는 점, 마법 자체를 큐티 마크로 가지고 있다는 점 등등 엘리트 느낌이 강해 트와일라잇이 알리콘이 되는 팬픽도 꽤 있다. 동인 설정으로 셀레스티아 공주가 트와일라잇을 제자로 삼은 것도 실은 나중에 트와일라잇에게 해와 달을 뜨고 지게 하는 일을 맡기려고 해석하는 브로니들도 있다. 그리고 알리콘 변신은 극 중에서 진짜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고위 유니콘 트와일라잇이나 나이 든 트와일라잇 수명물 팬픽은 전부 불쏘시개로 스파이크와의 수명물은 이미 명작이 많으니까 괜찮아
두 공주 다음으로 잠재 능력이 가장 막강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타락 기믹의 가장 대표적인 희생양이다. 작중에서 드러나는 지식에 대한 열정과 사이코 트와일라잇의 성격이 합쳐지면 순수한 의미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되며, 이 상태에서 얻고자 하는 지식의 범위가 도덕적으로 제한되는 범주를 넘어서 버리면 웬만한 잔혹물보다 무시무시한 작품이 탄생하기도 한다. 첫 페이지부터 내성이 없는 분은 주의바람.
6 D&D 캐릭터화
작 중에서 마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여,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즐기는 팬들 사이에서는 트와일라잇을 비롯한 Mane Six를 D&D 3.5 캐릭터로 컨버젼하려는 시도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4] 반드시 들어맞는 건 아니지만 대충 맞는 부분이 많기에 재미삼아서 시도하는 경우가 대부분.
가장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직업은 위저드. 지능이 기본적으로 아주 높고 모든 지식 스킬을 지니며, 마법 주문을 개수 제한 없이 익혀 쓸 수 있는 특성이 판박이로 닮았다. 스파이크는 이 경우 패밀리어 취급.
사용한 마법을 D&D 식으로 옮겨보면 아래와 같다.
S1E02: 디멘션 도어, 친구들과 메타콘서트, 나이트메어 문에게 프리즈매틱 스프레이, 선버스트[5]
S1E04: 디멘션 도어 / 차원 도약(초능력 버전), 사과를 수확할 때 염동력[6]
S1E06: 스파이크에게 폴리모프, 작은곰 자리를 상대로 염동력과 바람 제어
S1E10: 파라스프라이트에게 광역 설득(그리고 그 명령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S1E11: 제설 수레에 애니메이트 오브젝트 시전.
S1E12: 애플블룸의 큐티 마크를 매직 아이템으로 취급해서 애널라이즈 드위머, 아이덴티파이
S1E16: 레리티에게는 자체적으로 연구한 날개 제작 주문(Independent Research 참고), 나머지 일행에게는 제한된 구름 걷기.
S1E19: 보석을 찾는 목적으로 사용한 비전 시야]
S1E23: 처음으로 배운 주문인 염동력(메이지 핸드), 폭주하는 동안 선생들에게 단체 홀드 퍼슨, 스파이크에게 동물 성장, 부모에게 폴리모프 애니 오브젝트
S2E01: 디스펠 매직 (실패)
S2E02: 친구들에게 기억 조정, 디스코드를 상대로 안티 매직 필드, 프리즈매틱 스프레이, 석화, 선버스트, 그레이터 디스펠 매직
S2E03: 스마티 팬츠에게 설득의 상징.
S2E08: 댐을 고칠 때 염동력.
S2E10: 책을 정렬할 때 텔레키네틱 스피어, 스파이크를 상대로 80/dimension-hop2921/ 차원 도약(주문 버전. 핑키는...규칙을 깨버리니까)
S2E19: 스크롤로부터 쓰는 1회용 시간 여행 주문.
S2E21: 물체 텔레포트, 데자부, 급박한 상황에서 텔레포트 (집중력 체크 필요)
S2E26: 텔레포트, 메이지 핸드, 공격 마법은 매직 미사일 혹은 에너지 미사일 혹은 충격파.
S3E02: 그림자 마술, [[부양], 리버스 그래비티, 디멘션 도어
S3E04: 사과를 귤로 바꾸려고 할 때 폴리모프 애니 오브젝트, 핑키 파이의 클론에게 추방 시전.
S3E05: 동물들에게 염동력, 1차 대결에서 염동력 및 파라스프라이트 소환, 수련 도중 워터워크와 염동력, 재대결 도중 연기 생성 (겉보기에는 베일풀 폴리모프)
S3E10: 친구들과 메타콘서트, 디스코드에게 석화 해제, 책을 읽을 때 텔레키네틱 스피어. 일종의 정신 조작 주문을 찾으려고 시도함.
S3E12: 게이트, 5명의 시전 조력자를 요구하는 일종의 에픽 주문.
어렸을 때 레벨 1부터 시작했다가 폭주했을 때는 최소한 15레벨 시전자[7]가 되고, 현재는 대략 13레벨 마법 시전자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같은 마법을 수십 번씩 난사하는 장면을 보면 이퀘스트리아의 마법 체계는 주문 슬롯을 따로 준비해야 하고 주문 슬롯을 다 쓰면 해당 레벨 주문을 못 쓰는 밴스식 마법이 아니라서 잘 들어맞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유니콘 포니가 손처럼 쓰는 게 염동력인데, 염동력의 세기와 기능이 D&D의 마법체계 하에서는 평상시 보이는 염동력보다 굉장히 허약하다는 게 문제점.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컨버전은 바로 마법 체계를 초능력으로 해석한 후에 사이오닉 계열로 컨버전하는 것. 사이언, 특히 초능력을 직접 연구해서 배우고 비전 마법을 초능력으로 컨버전해서 쓸 수 있는 Erudite가 제일 잘 들어맞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렇게 할 경우 간간이 보여주는 폭주도 피트로 처리할 수 있고, 조화의 원소를 사용하는 행위는 바로 정신을 하나의 시전자로 융합시키는 Metaconcert라고 편하게 해석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밸런스를 붕괴시킨다는 직업이지만 어차피 주연이라서 별 상관이 없잖아?
시즌 1 초반에서는 대략 9~11레벨, 시즌 2 에피소드 26에서는 대략 11~13레벨, 시즌 3 에피소드 2에서는 대략 13~15레벨, 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는 17레벨 시전자로 볼 수 있다. 작 중에서 포니빌의 지도자격으로 마을 포니들이 트와일라잇을 우러러보는 게 이해가 가는 수준이고, 시즌이 늘어가면서 레벨도 같이 늘어나는 모습이 꽤 자연스럽다. 나름 평범하게 살려고 하면서 저렇게 레벨이 올라가는 걸 보면 포니빌은 반쯤 정신 나간 마을이 맞는 것 같아
시즌 3 에피소드 13에서 시전한 알리콘 변신을 에픽 주문으로 치면 만들기 간단한(?!) 에픽 주문이 된다. 홈브류 포니와 알리콘 종족을 만든 후에, Transform과 Fortify 시드로 나머지 능력치 보정과 특수 능력을 하나씩 끼워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나머지 Mane Six가 주문 시전에 같이 참가하니 의식(Ritual)으로 구분할 수 있고, 주문 시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개발과 시전에 들어가는 부담은 적어진다. 안 그래도 D&D 3.5는 위저드나 사이언이 17레벨이 되는 순간 밸런스가 하늘로 날아가는 게임이라 오히려 FiM의 현재 모습에 잘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나머지 Mane Six도 능력을 추출해보면 웬만큼 숙련된 모험가 수준인 레벨 9~11 내외로 추정되어, 절대 민간 포니로 부를 수 없는 수준이 된다. 원래 Mane Six는 다 비범하니까 그래도 정당화는 된다 팬들이 집어본 직업 조합은 보통 아래와 같이 된다.
- 트와일라잇 스파클: 위저드 or 사이언 / Cerebremancer or Erudite (Complete Psionic 규칙서 필요)
- 핑키 파이: 바드 / 공간 이동 특화 사이언
- 애플잭: 레인저(주문 없는 레인저 변형판, Complete Champion) or 질서 선 팔라딘
- 레리티: 워록 or 소서러 / 로그 / Master of the Unseen Hand 상위직(Complete Warrior)[8]
- 레인보우 대쉬: 바바리안 or 스카웃 (Complete Adventurer)
- 플러터샤이: 레인저 / 비스트마스터 상위직(Complete Adventurer)[9]
트와일라잇 일행의 모험을 D&D 4th 룰로 컨버젼해서 일종의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하는 웹툰이라던지, 아예 애플잭이 D&D에 중독돼서 위와 같은 설정놀음을 반복하는 소설(...)까지 등장했다.
코믹스에서는 오빠 친구들과 같이 D&D(작중에서는 O&O)를 했다는 언급이 있다. 샤이닝 아머가 비교적 운용이 단순한 팔라딘을 플레이하는 동안 나이 어린 트와일라잇은 운용이 몇배나 복잡한 소서러를 플레이한다고 한다. 솔직히 트와일라잇이면 오빠들 기회 공격 횟수를 일일이 챙겨주면서 다 뽑아먹고 확률 계산을 다 해줄 것 같다
7 Twilightlicious / Tara Strong Trolling Bronies
- 타라 스트롱 항목을 참고하자.
8 성 반전(Rule 63)
더스크 샤인 출처 | 다른 자세 출저 |
트와일라잇의 성 반전 버전. 팬들이 부르는 이름은 더스크 샤인(Dusk Shine)이다. 트와일라잇이 더스크 샤인으로 치환된 세계에서 나머지 여자 주인공들이 더스크 샤인을 노리는 팬픽도 있으며[10] 성 반전 캐릭터 중에선 가장 인기가 많다.
강박증이 극에 달한 모습 출처 |
시즌 2 에피소드 3에서 멘붕한 트와일라잇의 더스크 샤인 버전.
트와일라잇 스파클 왕자 출처 |
시즌 3 이후의 늠름한 왕자님이 된 더스크 샤인을 그리게 되는 팬아트도 늘어나는 추세다. 복장은 샤이닝 아머의 결혼식 예복과 비슷하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9 기타
Rule 34에서 MLP 전체 캐릭터 중 압도적 1위의 사진 개수를 가지고 있다(...).
2016년 3월 5일 기준으로 12401개의 사진 수를 가지고 있으며, 2위는 플러터샤이로 9821개이다. 2위와 대략 2500개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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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 증가 속도.
- ↑ 예를 들면 눈싸움을 할 때 눈싸움을 한 번도 안 해봐서 책을 보고 한다든지…
- ↑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 지팡이(cane)이라고 자꾸 불리면서 이름에 대해 논쟁이 일기도 했다.
- ↑ 다만 포니와 인간이 다른 언어를 쓰면서 발생하는 언어의 장벽을 제대로 다룬 소설은 정말 드물고, 그중 명작으로 분류되는 것은 딱 하나뿐이다. 다행히도 인간/포니 크로스오버물 중에서 최고봉으로 취급받지만.
- ↑ 아직까지도 사용하는 유저 숫자가 많고, 이것저것 자잘한 요소를 많이 넣어서 캐릭터성을 살리기가 그나마 좋기 때문이다. 다른 룰셋인 GURPS나 Savage Worlds 등으로의 컨버젼도 계속 진행중.
- ↑ 아티팩트인 조화의 원소로부터 힘을 빌렸다고 하면 된다.
- ↑ D&D의 염동력과 비교하면 정말 부러운 수준이다. 적용 범위와 질량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트와일라잇과 같은 레벨의 마법사는 한번에 150KG을 움직이기도 벅찬데...
- ↑ 대략 나라 하나는 주무를 수 있는 고레벨 마법사 수준이다. 이와는 별도로 갓 난 유니콘의 마법이 폭주할 때 참 처치가 곤란하다고 하는데, 파운드 케이크가 쓴 공중 부양 마법과 벽 통과 마법은 각각 4레벨과 5레벨 주문으로, 베테랑인 9레벨 성인 마법사와 같은 수준의 마력이다.
- ↑ 플러터샤이와 함께 D&D의 룰셋으로 규정하기 가장 힘든 캐릭터이다. 로그라고 하기에는 마법을 너무 잘 쓰고, 그렇다고 마법에 집중하자니 사회성이나 말빨, 옷 제작 솜씨 등을 살려주기가 힘들고, 마법에 집중하지 않는 캐릭터치고 염력을 너무 잘 써서... 그런데 염력을 유니콘 종특으로 넣은 뒤 로그/MotUH를 넣으면 예쁘고 말 잘하고 옷 잘 만들고 염력 잘 쓰고 싸움도 잘해서 의외로 잘 들어맞는다?
- ↑ 레인저는 근접전 명중률과 공격 횟수를 결정하는 BAB가 높다. 그리고 플러터샤이는 열 받으면 이 BAB를 그대로 발휘해서 무서운 근접전 능력을 과시한다.
- ↑ 찰진 섹드립과 제멋대로인 포니 관계, 가벼운 아마추어리즘이 매력인 하렘물로 FiM 첫 에피소드부터 트와일라잇 대신 더스크 샤인이 트와일라잇의 행적을 따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