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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소심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귀여움 덕분에 주연 6인방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물론 궁지에 몰렸을때 나오는 의외의 매우매우매우 무서운 대담한 모습도 자주 소재로 쓰이는 중. 커플상으로는 성격상으로 정반대인 레인보우 대쉬와 많이 엮인다. 팀포트리스2 2차 창작에서는 메딕으로 나온다. 나오면 뼈톱으로 썰어버릴듯
목차
1 Yay[1]
http://www.youtube.com/embed/uycBDimCE30
흐으↘어어어엌↗ Yay →
(해당 장면은 포니 관악기로 쓰이고 있다.)
레인보우 대쉬가 플러터샤이에게 응원으로 "예이(Yay)!"를 부탁했더니 나온 것. 그 외에도 음색이 곱고 단음으로 끊어서 쓰기 좋은 샘플들이 많다. 이 샘플도 당연히 관악기로 쓰인다.
비슷한 예로, 평소 소심한 목소리가 노래 리믹스에서 자주 쓰인다.
2 Flutterguy
시즌 1 에피소드 9에서 장난독(Poison Joke) 꽃을 만진 후 목소리가 깊은 흑인Deep Dark 남성 목소리로 바뀐 상태를 일컫는다. 이 때의 성우는 영어판 기준 해즈브로와 인연이 깊은 베테랑 배우 블루 만쿠마. 일본어 녹음에서는 호우키 카츠히사가, 한국어 녹음에서는 많은 브로니들의 염원대로 시영준이 맡았다. 시즌 4 에피소드 14에서 재등장하기도 했으며, 두 에피소드 공히 그 목소리 그대로 노래 부르는 내용이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9에서 등장한 곡 Evil Enchantress 리믹스에서 샘플로 자주 사용된다.
(...)
3 Fluttertree
이 장면 하나에서 플러터샤이를 나무로 그리거나 나무와 가깝게 묘사하는 밈이 생겨났다. 원작 안에서도 Fluttertree가 두차례나 등장하기도 했다.
폴아웃 크로스오버 팬픽에서는 진짜 나무가 되어버렸다. 작중 시점에서는 다른 메인6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다 죽었는데 혼자 살아남았다. 이후 몸을 되찾아 묵시록의 추종자를 이끌었다고 한다.
영화속 등장인물을 포니로 바꾼 re-enacted by ponies 시리즈의 반지의 제왕 편에서는 나무수염 역할로 등장했다.보기플러터샤이의 등장은 6분 50초경 특유의 비명같은 샤우팅은 덤 다른 메인 6와 달리, 등장이 이걸로 끝이긴 하지만다른 포니들의 포지션 연결도 적절한 편이고, MIF관련 패러디도 깨알같이 들어있으니 처음부터 보는것도 좋다.한국어 자막까지 있다
파일:Hrneopg.jpg
나무위키 공식 마스코트라고 한다...
4 Fluttercry
문제의 시즌1 에피소드 22에서 플러터샤이가 절망하며 흐느끼는 장면이 발로 뭔가를 들고 있는것 같아서 재를 브라운관 TV로 바꾼 후 묘하게 합성 소재로 쓰인다(…). 이제는 여기서 벗어나 샤이의 표정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들고 있는 주체를 다른 캐로 바꾸거나, TV 밑을 가구로 받쳐주는 행동을 이제서야(…) 한다던가, 이외에 디스플레이가 달린 적절한 도구로 바꾸는 등 많이 발전했다. 한편 신문지는 레리티의 "I'LL DESTROY HER!"에서 파생한 것이 대신 쓰인다.
4.1 Gamershy
Fluttercry에서 파생. 아예 재를 게임 패드로 바꿔버리고 합성되기도 한다(…). 아니면 닌텐도 DSi라든가(…).
5 You're Going to Love Me![2]
시즌 1 에피소드 26에서 꿈에 그리던 캔틀롯 정원에서 희귀한 동물들과 만나게 되었지만, 동물들이 겁이 너무 많아서 모조리 자신을 피하고 다니자 열받은 나머지 성격이 전례없이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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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설치해놓고 너희들을 모두 잡고 말거야 귀염둥이들… 그래, 걸리기만 하면 새든, 원숭이든, 곰이라도 상관없어! 걸리면 내거야! 내거라고! 하하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3]라는 충격적인 대사를 날린다. 자기가 걸렸지만
제대로 흑화했을 때 연회의 하이라이트(?)에서 외친 "너흰 날 좋아할거야!!!!"가 너무 강렬해서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의 모습은 흔히 플러터레이지(Flutterrage)라 불린다.
그리고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 보면 이 장면에서 나온 희귀한 동물들이 플러터샤이의 집에서 사육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잡아가긴 잡아갔다(…).
6 Flutterbat
7 깨워라, 드래곤본의 본능을!
FIM과 스카이림의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팬들은 있었지만 의외로 이 가녀린 페가수스를 드래곤본과 엮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이유가 뭔고하니 시즌1의 에피소드인 "Dragonshy"(10년 11월 26일 첫 방송)에서 큰 괴물이 무서워 드래곤을 설득하는 일에 잘 나서지 않다가 막판에 친구들이 곤경에 처하자 외려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며, "The Best Night Ever"(11년 5월 6일 첫 방송)에 튀어나온 위의 "You're going to love me!"는 스카이림 본 예고편에 처음 등장한 포효인 FUS RO DAH!와 엮이기 충분했다. 덕분에 스카이림 정식 발매 전에도 예고편의 배경음악과 FIM의 영상을 싱크하는 일이 있었으며, 11년 11월 11일에 정식 발매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모드가 출몰했다. 이 때 붙은 별명으로 Dragonshy, Flutterborn 등이 있다.
(다만 이 비디오는 스카이림 발매 이후에 올라왔다.)
스카이림 사운드트랙 중 <Dragonborn>을 뼈대로 만든 곡. 중간중간 들리는 How dare you!와 Yay가 인상깊다.
스카이림 모드 중에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드래곤을 플러터샤이로 바꾸는 Pony Dragon Mod라는 것이 있다(…). 참고로 이 모드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측도 알고 있다(…). 자신네들도 어이가 없던지 엘더스크롤 페이스북에 이 동영상을 올려놓기도 했다.
잠재적인 경쟁자로 핑키 파이(1, 2)와 레인보우 대쉬(#)[4]가 있다.
8 SHED.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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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Hey, Hey! Stay Outta My SHED!!
은근 중독성이 있다.
hotdiggedydemon이라는 분이 만들어낸 pony.mov 시리즈 패러디가 2012년에 제작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어내 지금도 인기가 꽤 있다 이유는 3화인데, 컵케이크와 레인보우 팩토리보단 못해도 일단 고어는 고어다.(...) 일단은 mov 시리즈는 총 6화로 이루어지고 있다.[5]
2화에서 플러터샤이가 자꾸만 자기 헛간에 들어가지 말라고 우기는데[6] 그 이유는 역시나 3화를 보면 알것이다. 일단 상당히 꽤 잔인하지만, 역시나 개그요소도 막 넘쳐, 잔인하다는 생각이 이상하게 들지 않을 수 있다.[7] 사람마다 다르지 뭐. 마지막화 6화에서는 다시 부활한 대쉬가 디스코드를 목을 베어 쓰러뜨리고 쿠키영상에서 디스코드의 목이 플러터샤이의 헛간 옆으로 떨어졌다. 더 놀라운건 디스코드의 목이 아직도 살아있다는거…… 플샤의 폭력성이 부활해주는 존재였다.
참고로 샤이가 내는 목소리는 빌 코스비가 만든 80년대 애니메이션인 뚱뚱한 알버트(Fat Albert)에 등장하는 알버트의 말투를 따온 것. 인트로가 묘하게 중독성 있다.
9 성 반전(Rule 63)
버터스코치 참고 |
- ↑ 한국어판에서는 "화이팅…"으로 번역했다.
입 모양 안맞게시리그냥 "아자"라고 하지... - ↑ 한국판에서는 "너흰 나와 친해져야 해애애!"
- ↑ 더빙판에서는 "곧 잡아줄게 얘들아…… 자, 예쁘지? 귀염둥이 작은 새든, 원숭이든, 곰이든 뭐든 걸리는 순간 다 내거야! 내거! 으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웃을때는 악당처럼 배경이 붉어지며 번개가 친다(…).
- ↑ 이건 대사 중 "sky swim"이 스카이림처럼 들려서 생긴 장난
- ↑ 참고로 mov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중, 정상인은 없다.
- ↑ 샤이의 머리 위로 피가 가득 든 양동이가 떨어지는 장면은 캐리의 패러디 이다.
- ↑ 스토리를 좀 더 요약하자면, 거대하고 얼굴이 기괴해진 디스코드가 포니빌을 파괴하기 시작하자 트왈라는 그 모습을 보고 스파이크에게 핑키 파이와 레인보우 대쉬와 같이 조화의 원소를 찾으라고 시킨다. 그들이 조화의 원소를 찾아다니는데 샤이의 헛간으로 들어가 보니까 그 헛간은 동물들 시체가 뼈채 드러내 못박힌 도살장.
덤으로 더피시체결국 그 셋들은 샤이에게 들켜, 샤이가 분노하며 전기톱(...)을 들고 그들에게 위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