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리티/2차 창작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주연및 가족
트와일라잇 스파클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샤이닝 아머
레리티행적, 2차 창작스위티벨
레인보우 대쉬행적, 2차 창작
애플잭행적, 2차 창작가족 및 친인척
플러터샤이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행적, 2차 창작모드 파이
같이 보기스파이크 (행적, 안습행보)
스타라이트 글리머 (행적)


물질적인 소유욕이 Mane Six 중에서 제일 강하면서도 남에게 베풀지 않고서는 못 사는 입체적인 성격이라 팬픽에서 비중있게 내세울 때 난이도가 제법 있다. 큐티 마크도 물질적인 큐티 마크를 가장한 상징형 마크(Metaphorical Cutie Mark)인게 함정. 그나마 레리티의 원소는 애플잭보다는 해석하기 쉬워서 다행이다.

Mane Six 중에서 정신 연령을 기준으로 맏언니로 그려진다. 작중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간의 정신 연령을 기준으로 20대 초반으로 그려지는 나머지와 달리 인간화를 시킬 때 신체/정신적 나이가 25세 밑으로 내려가는 법이 거의 없다. 직업 전선에서 뛰는 커리어 우먼 및 자선 사업가의 기질이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크로스 오버시에는 고귀한 성품을 반영했는지 품위있는 캐릭터와 자주 엮인다. 예를 들면 팀 포트리스 2스파이라든가, 티파니에서 아침을오드리 헵번 등이다.

현실의 MLP 팬 중 레리티 안티가 은근 있다. [1] 그나마 지나갈수록 다른 포니들을 위해 관용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니까 이러한 별명은 좀 덜할...지도?

가끔씩 레리티를 골초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 원인은 세가지가 있는데, 위의 오드리 헵번 오마주를 하면서 담뱃대와 같이 그려지는 것, 팀 포트리스 2 스파이의 포니화, 그리고 메인 식스 중 가장 맏언니에 일하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핀다는 주장이다. 동심파괴 나의 레리티는 그렇지 않아!!

식빵자세통달했다 카더라.

1 Art of the Dress / Becoming Popular 리믹스

Art of the Dress, Becoming Popular 항목참조

2 운명을 향해 끌려가는 레리티

Rarity being dragged to her destiny.

등장 기원은 시즌 1 에피소드 23 Cutie Mark Chronicles. 보석이 담긴 돌을 향해 온몸이 끌려가는 모습에서 등장한 일종의 이다. 체념한 표정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여러 가지 배경과 합성되는 배경이 되었다.

더 자세한 것은 텀블러 블로그 Rarity Being Dragged to Her Destiny 참조.

3 THE. WORST. POSSIBLE. THING!

시즌 2 에피소드 3에서 레리티가 유난히 강조한 대사. 일명 에피소드 3의 러닝 개그이자 소파가 유난히 많이 등장한 에피소드. 한국어 더빙판에선 신이여... 왜! 제게! 이런! 시련을!으로 번역되었다. 현재는 각종 영문 포럼에서 특정 브로니가 글 내용에 대해 반발심을 드러내는 관용어로 쓰인다. 동시에 브로니로써 자신의 존재를 다른 브로니들에게 알리는 신호탄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용 예:

Of all things that can happen, this is

THE
WORST
POSSIBLE
THING!

반대되는 내용인 "THE. BEST. POSSIBLE. THING!"은 "Shut up and take my money!," "I keep throwing money at my screen, but nothing's happening!"과 더불어 브로니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으로 쓰인다.

4 물에 젖은 갈기


[2]

갈기가 물에 젖은 모습, 그중에서도 시즌 2 에피소드 5 Sisterhooves Social 후반부에서 등장한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도 물에 젖은 적이 있기는 하나 이쪽은 구도, 표정과 색상 등에서 선호도가 떨어져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 편.

처음 등장한 후 근 한 달도 되지 않아 모든 주인공 / 배경 포니의 젖은 갈기 모습이 완성되었다. 약자로는 WHATP(Wet Hair All The Ponies).근데 그냥 팔레트 스왑

5 예술 평론가 레리티

전형적인 프랑스 화가 모습처럼 베레모에 폴로티를 입은 모습이 인기를 얻고 있다.

6 크리스털 포니 레리티

크리스털 포니로 변신했을 때의 모습[3]이 Mane Six 중에서 가장 I'm so fabulous! ohohohoho 잘 어울려서인지 팬아트가 가장 많다.

보더랜드 2에서 핸섬 잭이 다이아몬드로 된 포니를 산 뒤 이름을 Butt Stallion(궁뎅이 말)로 지었다는 드립을 한다. 그리고 순식간에 크리스털 포니 레리티는 Butt Stallion으로 불리게 되었다.(...)


... 그리고 DLC에 레리티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깨알같은 사이코의 도끼 자해

7 Lil-Miss Rarity

핑키파이가 컵케잌이라면...레리티는 릴 미스 레리티 (Lil Miss Rarity) 가 있다. 상당히 유혈이 심하다. 심지어 어떤 분은 SFM (소스 필름메이커)로 표현까지 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1]
[2]

위에거 링크는 뭐랄까 친구들 다죽이고 동생보고 울다가 자해하고 죽는다...(자신이 반성한 것 같기도 하지만)

8 Sparity / Rarijack (연애물)

스파이크와의 연애물은 Sparity라 하여 팬덤 차원에서 밀어주는 커플링이다. 스파이크는 본능적으로 탐욕스러우면서도 주는 것을 좋아하고, 레리티는 베푸는 마음을 상징하면서도 받는 것을 좋아하기에 서로 주고받는 행위의 되먹임이 이루어진다는 전제가 이미 극 중에 깔려있어서 거부감을 느끼는 팬을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 정도.

그런데 둘 사이의 나이 관계와 신체 크기 비율이 시점을 언제 잡느냐에 따라 수십~수백 배씩(...) 달라질 수 있기에, 나이와 신체 크기 조합에 따라 온갖 종류의 연애물이 쏟아지게 되었다. 종류를 크게 나누면 아래와 같다.

그 외에 성격이 정반대인 애플잭과도 정말 자주 엮인다. 둘을 붙여놓고 난리 피우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 이 경우엔 Rarijack이라고 한다. 또한 시즌 4에 등장한 소심한 디자이너 코코 포멜과의 커플링도 서서히 생겨나는 중. 이는 Marshmallow Coco(마시멜로 코코아)라고 하는데, 팬덤에서 레리티의 별명이 마시멜로이기 때문에 그렇다(…).

참고로 태비사 세인트저메인은 블랙 라군 북미 더빙판에서 로베르타(블랙 라군) 역을 맡았고 스파이크 역의 캐시 웨슬럭은 가르시아 라블레스 역을 맡았기 때문에 로베르타와 가르시아 도련님이 맺어졌다는 성우개그가 성립한다(...). 같은 맥락으로 시즌 1 에피소드 5에서 길다와 만난 적이 없는 것도 그 둘이 만나면 총질에 죽빵까지 주고받으면서 죽자사자 싸울 것이기 때문이라는 드립도 가능(...).

9 rariball

[3]

깜짝이야

등장 기원은 시즌 6 에피소드 3 "The Gift of Maud Pie". 래리티가 핑키를 흉내낼 때 공처럼 통통 튀기는 모습에서 등장한 일종의 이다. 핑키라면 몰라도 교양있고 우아한 래리티가 이렇게 공처럼 통통 튀기는게 시청자들에게 되게 와닿았던듯. 시즌5와 6에서 신선한 밈이 많이 등장하지 않고 밈 우려먹기만 하던 상황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밈이라는것에 의의가 있다.

10 성 반전(Rule 63)

일루시브 출처

레리티의 성 반전(Rule 63) 버전. 팬들은 일루시브(Elusive)라 부른다. 팬 더빙들에선 대부분 거만하고 고고한 영국말투를 쓰는 귀족 이미지로 묘사된다. 이 캐릭터나 혹은 이 캐릭터가 연상되면 지는거다

나이트테러 일루시브(Nightterror Elusive) 출처
나이트메어 레리티와 매치되는 "나이트테러 일루시브"도 있다.
  1. 실제로 저런 짓을 안 한 건 아니다만... 특히 시즌 2 에피소드 10에서 스파이크가 먹으려고 숙성시킨 하트모양 루비를 가져갔을 때 안티들이 절정에 달했다.
  2. Deviantart - Equestria-Prevails 출처.
  3. http://suikuzu.deviantart.com/art/That-crystal-rarity-337103115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