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이동통신 메시지 전송 방식
네트워크 종속1세대2세대3세대
문자메시지MMSjoyn
플랫폼 종속통합메세지함모바일 메신저

1 개요

영어: messaging app

스마트폰 등 모바일 장치로 이용이 가능한 메신저이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휴대전화번호가 자신의 고유한 계정이 되며[1]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확장된 경우가 많다. PC 같은 스마트폰 이외의 플랫폼에서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PC 기반의 인터넷 메신저와 달리 모바일로 인증을 한 뒤에 PC에서 이용하거나 아예 별도의 계정 생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때문에 네이트온 메신저이나 스카이프[2]와 같은 기존의 인터넷 메신저와는 시장 판세가 조금 다르다.

2 역사

2000년대 중반부터 모바일 메신저는 활발히 개발되었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강세인 모바일 메신저들은 대부분 2010년대 초반에 서비스를 시작한 것들이다. 와츠앱은 2009년, 카카오톡은 2010년, 위챗(WeChat),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는 2011년, 바이버(Viber)는 2012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MSN의 경우엔 모바일로도 잘 이식될 줄 알았는데 스카이프와 통합하고 자사가 만든건 치워버렸다.

스카이프를 제외한 대다수의 앱들은 딱 메세지,사진,동영상 전송만 지원했었으나 애플의 Facetime 이후 무료로 영상통화기능,일반통화 기능이 추가되고 메세지 읽은지 확인하는 기능,음성메세지,현재 위치 정송 등 다양한 부분에서 추가되어 모르는 사람과 한시적으로만 만나는 사람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존 전화를 거의 대체했다고 보면 되며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화되면서 처음 만나는 모르는 사람이라도 기존 전화대신 메신저로 연락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메신저만으로 기업과 상담이나 문의도 가능해져 입지는 점점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은 장기적으로 왓츠앱과 함께 기존 전화,문자는 사라지고 통신사는 데이터만 제공하게 할 계획일 정도. 일부 국가의 통신사에서는 반값 혹은 전액의 메신저 데이터 사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3 종류

3.1 한국

3.2 중국

3.3 독일

3.4 미국

3.5 하이브리드

4 시장 판도


2012년 12월 기준

Global-Messaging-Report-1.png
2013년 6월 기준

한국, 베트남, 필리핀에서는 카카오톡이 압도적이다.

유럽남아메리카에서는 와츠앱이, 북미에서는 근소하게 페이스북 메신저가 강세이다.

중국은 외산 메신저는 줄줄이 막아버리는 특성상 자국에서 만든 위챗이 강세이며 그외 중화권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는 라인이 가장 많이 쓰인다.

아랍인도에서는 바이버가 많이 쓰이고 터키에서는 틱톡이 많이 쓰인다.

5 비교

메신저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신저왓츠앱라인
단체 메세지 인원50<:>
화상전화OOXO
단체전화12
웹버전XOOO
대화내용검색OXO
대화삭제XOX<:>O
멀티 디바이스XOXX
  1. 따라서 페이스북 메신저처럼 기존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하는것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메신저가 번호인증받을수 있는 휴대전화회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2. 예전의 윈도우즈 메신저와 통합되었다.
  3. 보낸 메시지를 상대방이 확인 안 했다면 회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다른 메신저에는 없는 독특한 기능.근데바로밑거에(...)
  4. 개발사가 라인(구 네이버 재팬)이기 때문에,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한국산이 아니라 일본산 앱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5. 일본의 라쿠텐이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6. 라인처럼 만든건 에스토니아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면서 미국산이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