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하라 사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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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미야하라 사토코
(みやはらさとこ, 宮原知子, Satoko Miyahara)
국적일본
출생1998년 3월 26일, 교토
신장149cm
종목피겨 스케이팅
랭킹1위[1]
학력간사이 대학교 문학부
코치하마다 미에
안무가톰딕슨, 로리니콜
소속사IMG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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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일본의 팬, 선수, 친구들에겐 '삿통'이라고도 불린다.

5살이 되던 해 의사인 부모님들의 일로인해 미국 휴스턴으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어머니의 권유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다. 7살인 초등학교 2학년 때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서 현재 코치인 하마다 미에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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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가 최대 장점인 선수지만 점프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 롱엣지는 그렇다고 쳐도, 프리로테가 매우 심하고 점프 높이가 살인적으로 낮다. 때문에 회전수가 부족한 경우도 종종 있다. 물수제비 점프 회전수를 채우는게 신기하다 하지만 넘어지거나 스텝아웃을 하는 등의 큰 실수는 자주 저지르지 않고 전반적으로 점프 성공률이 높고 기복이 적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쇼트, 프리 모두에서 실속 있고 난이도 높은 기초점의 구성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스케이팅 스킬과 더불어 높은 점프 성공률과 기복이 없는 점은 높게 평가하는 편.

그렇다고 표현력이 강점인 선수도 아닌것이...
일본 표정연기 3대장 중 한 명이다. 아사다 마오, 스즈키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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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기로 국내 커뮤니티에서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그러나 팔 움직임이나 상체 움직임은 호평받는 편이긴 하다.

하지만 레이백스핀, 양방향스핀, 스텝등 비점프요소가 상당히 좋고 가산점도 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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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케이팅 스피드가 아주 빠르진 않지만 스킬이 깔끔하고 정교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2011 - 2012 시즌

2011 주니어 그랑프리 폴란드

11-12 시즌부터는 주니어 국제 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주니어 그랑프리 폴란드에서 은메달을 땀으로써 데뷔를 했다. 이후 주니어 그랑프리 이탈리아에선 5위를 차지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는 실패했다.

2011 전일본선수권에선 6위를 하고, 주니어 자격으로도 참가하여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처음 출전한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리프니츠카야, 그레이시 골드, 소트니코바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2.2 2012 - 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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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주니어 그랑프리 미국2012 전일본선수권

주니어 그랑프리 미국에서 그랑프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터키에서 동메달을 차지함으로써 첫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5위를 기록했다.

2012 전일본선수권에선 아사다 마오, 무라카미 카나코에 이어 동메달을 얻었다. 주니어 자격으로도 참가하여 우승해 2연패를 달성했다.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

2.3 2013 - 2014 시즌

아시안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니어 시즌을 시작했다. 첫 시니어 그랑프리인 NHK 트로피, 로스텔레콤 컵에서 모두 5위를 기록했다. 전일본선수권에선 작년보다 한 단계 낮은 순위인 4위에 그쳤다.

2014 사대륙선수권

대만에서 열린 2014 사대륙선수권에서는 모든 요소를 클린 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시니어가 아닌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디오노바, 사하노비치, 메드베데바와 같은 러시아 유망주들에게 밀려 4위에 그쳤다. 가데리나 스프링스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4 2014 - 2015 시즌

룸바르디아 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2014 재팬 오픈

재팬 오픈에서 프리 2위를 했지만 팀일본은 3위를 차지했다.

2014 스케이트 캐나다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시니어 첫 그랑프리 메달을 얻었다.

2014 NHK 트로피

이후 NHK 트로피에서도 동메달을 얻었다.

2014 전일본선수권

전일본선수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5 사대륙선수권

서울에서 열린 사대륙선수권에선 쇼트 1위를 기록했지만 프리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다시 한 번 은메달을 얻었다. 이때 기미가요가 울리는 것을 막아준 폴리나 에드먼즈에게 많은 사람이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 점프의 롱엣지와 회전부족을 눈감아 줬다는 논란이 있었다.

2015 세계선수권

처음으로 진출한 세계선수권에선 쇼트,프리 모두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이때부터 라디오노바를 누르기 시작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팀트로피에 참가하였고 일본팀은 동메달을 기록하였다.

2.5 2015 - 2016 시즌

챌린저대회인 us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2015 재팬오픈

이어 열린 재팬오픈에서 아사다 마오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일본팀은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넘어짐과 롱엣지판정등으로 인해 동메달을 흭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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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NHK 트로피

NHK 트로피에서는 자국 선배인 아사다 마오를 누르고 생애 첫 시니어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니어 3번째 시즌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이때 시상식이 진행되는 내내 표정이 썩어있는 아사다 마오의 눈치를봐 국내 피겨팬들의 동정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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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그랑프리 파이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롱엣지 판정이 하나 있었지만 그 외의 모든 요소를 클린해내어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은메달을 얻었다.

2015 전일본선수권
2주 후 열린 전일본선수권에서 무난히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2]

2016 사대륙선수권에서는 쇼트,프리 모두 클린하며 개인기록을 경신하고 2위와 20점이 넘는차이로 우승한다.[3]

3 트리비아

  • 6살 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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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 시작 부분의 소개 항목에도 나오지만, 부모님 두 분 모두 의사다. 본인도 평창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이후에는 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 야자 없는 일본 중고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바로 피겨연습을 가는데도 성적은 상위권이다. 갓원주
  • 어릴 때 미국에서 살다 온 경험으로 영어를 꽤 능숙하게 구사한다.
  • 원래는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도는 스케이터였으나 일본에 와서 반시계 방향으로 교정되었다. 국내 피겨팬들은 점프 높이가 낮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 바탕으로 현재도 시계방향으로도 2회전 점프가 가능하며 본인 특유의 양방향 스핀을 구사할 수 있다.
  • 왼손잡이이다.

4 ISU 공인 최고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72.48 (2016 사대륙선수권)
프리142.43 (2016 사대륙선수권)
총점214.91 (2016 사대륙선수권)

5 스케이팅 프로그램

시즌쇼트 프로그램(SP)프리 스케이팅(FS)갈라(EX)
2015-2016FiredanceUn Sospiro
by 리스트
Tsubasa wo Kudasai
Pennies from Heaven
2014-2015마술 피리
by 모짜르트
미스 사이공Sing, Sing, Sing (With a Swing)
The Man I Love
Let Her Go
2013-2014Merry Christmas, Mr. Lawrence
by 류이치 사카모토
PoetaSolace
by 바네사 메이
2012-2013The Swan
by 카미유 생상스
로미오와 줄리엣
아다지오 G단조
Papa Loves Mambo
봄의 소리 왈츠
by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
by 요한 슈트라우스 2세
2011-2012Por una Cabeza
여인의 향기 OST
Mother Goose Suite
by 모리스 라벨
Sympathique

6 커리어

국제경기
대회07-0809-1010-1111-1212-1313-1414-1515-16
세계선수권
사대륙선수권
그랑프리파이널
NHK트로피5위
로스텔레콤 컵5위
스케이트 아메리카
스케이트 캐나다
롬바르디아 트로피
U.S.클래식
아시안 트로피
가데리나 스프링스
국제경기 - 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4위7위4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5위
주니어 그랑프리 이탈리아5위
주니어 그랑프리 폴란드
주니어 그랑프리 터키
주니어 그랑프리 미국
아시안 트로피
N.
트리글라브 트로피
N.

N.
챌린지 컵
D.
내셔널
전일본선수권6위4위
전일본주니어선수권4위4위
전일본노비스선수권4위
팀 이벤트
월드 팀 트로피
5th
재팬 오픈
2nd

2nd
  1. 2015년 12월 기준
  2. 여담으로 이번 시즌만 아사다 마오를 세 번 연속으로 눌렀다. 일본 내에서나 한국 내에서나 일본의 여왕은 미야하라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3. 프리에서 첫 콤보점프에 타노를 넣고, 중간중간 트랜지션을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