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

이름그레이시 골드 (Gracie Gold)
풀네임그레이스 엘리자베스 골드 (Grace Elizabeth Gold)
국적미국
출생1995년 8월 17일, 메사추세츠주 뉴턴
고향미주리스프링필드
거주지캘리포니아주 허모서비치
훈련지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
신장168cm (5 ft 6 in)
코치프랭크 캐롤
안무가로리 니콜
소속사IMG
링크> >

1 소개

구례 李씨 골드
한국이름은 이금자라카더라
다된 밥상 걷어차기의 진수
줘도 못 먹냐
떠먹여줬는데 왜 씹지를 못하니
골또
야망녀 시즌 2 진정한 와그너의 후계자

포텐셜만은 골드[1]
미녀 피겨 스케이팅 선수[2]

그레이시 골드메사추세츠주의 뉴턴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는 미주리주의 스프링필드에서 자랐으며, 후에 일리노이주의 스프링필드로 이주했다.

응급 전문간호사인 어머니와 마취과 의사인 아버지를 두었고, 골드보다 40분 늦게 태어난 '칼리 골드'라는 쌍둥이 자매가 있다. 동생 또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8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션 히키라는 선수와 함께 페어 스케이터로도 활동했었다. 2007 미국 주니어 선수권 청소년 페어 부문에서 8위를 차지했다.

미국 여자 싱글에 참으로 오랜만에 나타난 고난도 트리플-트리플 점프를 뛰는 선수. 김연아와 같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를 구사하며 아직 예술성이 완비된 것은 아니지만 스타성의 자질이 있다는 기대를 미국 피겨 스케이팅계 인사들에게 받고 있다. 하지만 플립 점프에서는 롱엣지가 종종 잡힌다. 미국에서도 인기가 피겨 선수치고는 엄청 많은 편이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구로도 유명하다.

2 선수 경력

그레이시 골드는 7세 때 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에이미 보해번과 맥스 리우의 가르침을 받았고 알렉시아 그리핀에게도 수학했다. 이후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에서 수전 리스와 토니 히키를 코치로 삼았으며 이후에는 시카고에서 알렉산더 우리셰브에게 훈련을 받았다.

2010 미국선수권 노비스 레벨에서 4위를 했다.

2010 미국선수권

다음 시즌에서는 주니어로 승격하여 도전 했으나, 지역 예선에서 6위를 하는 바람에 미국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2.1 2011 - 2012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에스토니아에서 우승하며 국제대회 데뷔를 치뤘다. 이후 2012 미국선수권 주니어 레벨에서 총점 178.92으로 역대 미국선수권 주니어 여자싱글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다. 이때부터 미연맹의 푸쉬가 시작된다.

2012 주니어 세계 선수권

2012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는 리프니츠카야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2 월드 팀 트로피

2012 월드 팀 트로피에 참가해 5위를 함으로써 시니어 국제무대 데뷔를 하였다.

2.2 2012 - 2013 시즌

2012 로스텔레콤 컵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2012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했다. 이 시기에 체육 심리학자와 함께 프로그램을 정비하였다고 한다. 이후 로스텔레콤 컵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3 미국선수권

시니어 자격으로 처음 출전한 미국 선수권 대회에서 쇼트에서 9위로 처지는 부진을 보였음에도 프리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를 앞세워 클린에 가까운 연기를 펼치면서 프리 1위,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이후 출전한 2013 사대륙 선수권에서는 6위에 그치고 만다. 2013 세계 선수권 대회에는 첫 출전자로서는 좋은 성적인 6위에 오르면서 5위에 오른 선배 애슐리 와그너와 함께 미국의 올림픽/세계선수권 출전권을 3장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13 월드 팀 트로피

2013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훌륭한 경기를 펼쳐 총점 188.03으로 퍼스널 스코어와 시즌베스트를 갱신하며 팀 USA가 우승할수 있도록 도와주웠다.

2013년 7월에 미국 쥬얼리 업체 판도라의 홍보 모델로 뽑혔다.

2.3 2013 - 2014 시즌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우승함으로써 시즌을 시작한다. 이 대회 이후 코치를 프랭크 캐롤로 바꿨다.

2013 스케이트 캐나다

첫 번째 그랑프리인 스케이트 캐나다의 쇼트 경기에서는 퍼스널 베스트를 세웠으나 프리 경기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동메달을 딴다. 두 번째 그랑프리 NHK컵에서는 4위에 그치며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다.

2014 미국선수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는 달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미국 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점프를 앞세워 쇼트, 프리 모두 미국 선수권 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을 차지한다. 미셸 콴은 골드의 기술적 능력은 김연아에 필적한다면서, 골드 본인은 어쩌면 금메달도 가능하다고 느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설레발 짱이셈

우승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이 확실시 되고 많은 미국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심지어 미국의 국민 토크쇼인 '투나잇쇼'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미국이 얼마나 피겨스타에 목말라 했는지 알수있는 행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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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투나잇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여 클린 경기를 펼치며 리프니츠카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팀 USA가 총 3위를 함으로써 소치 올림픽 피겨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인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합계 205.53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그녀의 아래 순위에는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 애슐리 와그너 등이 있었을 정도로, 비록 메달을 따내는 데는 실패했지만 상당히 인상적인 성적을 올렸다.

김연아, 카롤리나 코스트너, 아사다 마오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피겨 스케이팅 스타들이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만큼 이후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무대에서 강자 중 하나로 군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2014 세계선수권

2014 세계선수권에서 쇼트 프로그램 퍼스널 베스트 기록을 세웠으나 프리 스케이팅에서 실수를 범하며 종합 5위에 그쳤다.

시즌이 끝난 뒤 각종 행사에 단체전동메달을 들고 가 사진을 찍으며 근황을 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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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4 - 2015시즌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쇼트 60.81점, 프리 118.57점으로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 1,2위는 러시아라디오노바뚝따미셰바가 차지했다. 포디움에 오르기는 했지만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를 두발 착지하여 감점 받았고, 다른 점프들은 무난히 성공했지만 막판에 스핀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여 스핀이 0점 처리되면서 4점 가량의 기술점을 날렸다. 스핀 실수를 지켜보던 프랭크 캐롤 코치와 안무가 로리 니콜의 표정이 압권. 골드 본인도 창피했는지 키스 앤 크라이존에서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더블 점프 자약룰을 어겨 기술점을 날렸고, 박소연을 포함한 상위 5명의 선수들 중 기술점은 제일 낮았지만 PCS에서 1위를 했다.

2014 NHK 트로피

6차 그랑프리 NHK트로피에서 우승했다. 골드의 첫 시니어 국제대회 금메달이며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기권했다.

2015 전미선수권

2015 미국 내셔널 에서는 애슐리 와그너가 구성을 강화[3]했음에도 불구하고 쇼트프리 모두 클린 프로그램을 해내며 221.01점으로 미국 내셔널 최고점수로 우승을 차지해 쇼트프리 모두 실수가 있었던 골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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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대륙 선수권

이후 인터뷰에서 사대륙 챔피언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피겨 팬들도 골드의 우승을 거의 확정짓고 있었고, 실질적으론 2,3위 싸움이 될것이라고 예상했다. 어지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쇼트에서 2A를 싱글로 처리해 새로 개정된 룰에 따라 악셀에서 점프를 받지 못하며 62.67로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에 이어 2위를 했다. 쇼트가 끝났을때까지만 해도 1위인 미야하라 사토코가 플립과 러츠엣지가 둘 다 흔들리고, 잦은 언더를 받는다는 점을 들어 골드의 우위를 점쳤다. 그리고 대망의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순번을 뽑았다.

앞에서 쇼트 1위었던 미야하라 사토코가 몇번의 실수를 하며 골드의 4대륙 챔피언은 눈앞에 보이는듯 했으나... 오프닝 점프인 3Lz+3T를 1Lz+2T로 처리하며 시작부터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뒤이은 더악 콤비네이션에서도 2T를 뛰며 점수를 만회하는데에 실패. 이어 예정되있던 3S+2T+2Lo를 3S을 제외한 후속 점프들을 싱글 처리 [5]하며 53.50이라는 현저히 낮은 기술점수에도 불구하고 PCS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순위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6] 참고로 2015 사대륙 챔피언은 2015 미국 내셔널 4위였던 폴리나 에드먼즈가 차지하면서 골드에게는 여러모로 상처뿐인 대회로 남게 되었다.

2015 LA 스포츠어워드

LA 스포츠 재단에서 미국선수권우승과 소치올림픽 동메달 NHK트로피 금메달로 2014 올해의 스포츠우먼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2015년 상하이 세계피겨선수권에서 미국대표로 출전,런스루와 리허설때 올클린을 하는 호조를 보였으나,하필 쇼트프로그램 앞순서가 트리플악셀을 성공시켜 78점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수를 받은 엘리자베타 뚝따미셰바여서 엄청 긴장을 하며 첫점프인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트리플러츠가 랜딩이 불안하여 단독으로 처리... 트리플룹까지 연결점프를 붙이지 못하여 콤포처리가 되어 결국 60.73점이라는 낮은점수로 8위라는 충격적인 순위를 기록하였다. 다행히 프리스케이팅은 정신차려 후반 트리플러츠 착지실수 빼고는 좋은연기를 하였지만 앞그룹에서 경기를 하여 pcs가 낮게 나오며 128.23을 기록 프리순위2위 188.96을 기록하여 종합4위를 하였다.이번에도 월드메달을 못따구나ㅠㅠ

2015 월드 팀트로피

팀트로피 대회에 출전 쇼트는 개인신기록을 세우며 뚝따미쉐바를 제치고 1위를 하였지만 역시나 프리는 폭망. 그러나 팀아메리카는 우승을 하였다.팀트로피를 끝나고 시즌 오프를 하였다.

2.5 2015 - 2016시즌

프리 프로그램으로 노비스 시절 쇼트 프로그램이었던 스트라빈스키불새를 선곡하였다. 안무가는 로리 니콜인데, 종종 이해할수 없는 안무를 넣는 로리 니콜답게 이번에는 쩍벌 안무가 들어가있어 많은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 부분에서 관중이 풉하고 웃는다

하지만 역대 불새 프로그램중 가장 편곡이 잘 되있다는 평을 들으며, 몸치인 골드의 단점을 완화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란 평을 듣고있다.

2015 Glacier Falls

8월 지역 소규모 대회인 Glacier Falls에 동생과 함께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200점을 넘겨 압도적인 점수로 우승하였다.

2015 재팬오픈

이후 재팬오픈에 출전하였으나 거듭된 실수로 6명 중 꼴지를 하였다.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 시리즈의 첫 번째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해 쇼트, 프리 모두 트리플을 더블링 하는 실수를 범했음에도 202점을 기록하여 본인도 내심 금메달을 기대하는것 같았으나, 메드베데바가 쇼트에서 이미 70점을 기록하여 앞선 상태였고 프리에서 더블악셀에서 넘어졌으나 3-3점프가 2개나 있었기 때문에 밀려 2위를 기록하였다.[7]

이후 4차 대회인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클린 연기를 하여 그랑프리 시리즈 쇼트 최고점을 기록하여[8] 리프니츠카야뚝따미셰바를 압도적인 점수차위로 1위를 하였으나 파리 테러사건으로 경기가 취소되었지만 쇼트 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 포인트를 기록하여 생애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였다.

2015 그랑프리 파이널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경기에서 첫 콤비네이션 점프인 3Lz-3T 착지가 불안하였고, 플립이 더블이 되며 0점 처리, 비점프 요소는 레벨 하나 놓쳤음에도 PCS를 무려 34점 받아 5위를 한다. 예술퀸 골드

그리고 연습에서부터 안좋은 보습을 보여주더니 결국 프리 경기에서 폭망했다. 연결 트리플을 다 실수하며 플립마저 싱글링 하고, 장기인 트리플러츠까지 착지실수를 하여 128점을 기록 총점 194점으로 5위를 한다. 그래도 아사다 마오덕분에 꼴찌는 면했다. 골드의 팬들은 충격의 연속 지금 같은상태이면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의 포디움도 많이 어려운상태.

2016 전미선수권

2016 전미선수권 쇼트 경기에서는 와그너 뒷 순번으로 경기했다. 많을 팬들이 와그너가 클린할시 골드의 유리멘탈을 걱정하였으나 와그너는 3–3점프에서 넘어져 2순위에 그쳤다. 이에 팬들은 올해는 골드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 예상했으나... 3–3점프를 싱글 럿츠로 처리하는 치명적인 실수를해 기술점 구제 를 받고 2위에 그친다.

프리 경기에서 전순번이자 쇼트1위인 폴리나에드먼즈가 훌륭한 경기를 끝낸 후라 팬들은 골드가 망할거라고 예상했지만 인생경기를 하여 결국 프리1위 종합1위를 하여 생애 2번째 미국선수권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골드의 쌍둥이 동생이 골드의 경기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리고 고향인 보스턴에서 열린 2016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무려 클린(!!!)을 하며 76.43점으로 쇼트 1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그룹 5번째로 출전한 프리에서 또다시 골또를 시전하며 [9] 첫 점프 3Lz-3T에서 러츠 점프를 넘어지며 드라군 엔딩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후에 이어지는 점프 팝으로 거하게 밥상을 말아먹었다. [10] 결국 다음 차례였던 애슐리 와그너가 준수한 경기력으로 골드가 버린 기회를 잘 주워먹으며 월드 은메달리스트에 올라 10년간의 미국 월드 포디움 잔혹사를 마쳤다. 골드는 프리 134.86 총점 211.29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11]

월드에서의 초대형 밥상킥 이후 인스타그램에 I will rise again 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피겨팬들의 반응은 rise를 한적이 있어야 again을 하지(...)

3 주목을 받는 이유

2014 미국선수권 우승 이후로 한순간에 미국 피겨스케이팅계의 스타로 떠올랐는데, 이유는 한마디로 정리해서 3-3점프를 뛰는 금발미녀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남녀 싱글 양쪽 모두에서 양대 산맥의 위치를 점유해온 강국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피겨 스케이팅의 꽃인 여자 싱글에서 최강의 위치를 점유해 왔다.[12]

그러나 미셸 콴과 사샤 코헨의 은퇴 이후 2006년 키미 마이스너의 세계선수권 깜짝 우승을 제외하면 2007년부터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차지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13] 3장이 보통이었던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티켓도 2009년부터는 2장으로 줄어 2013년까지 좀처럼 회복되지 못했다.

이 시기는 김연아아사다 마오 등의 아시아 여자 싱글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한 시기이기도 한데, 기술성과 예술성에서 동시에 높은 평가를 받는 이 선수들에 맞설 만한 대형 선수들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일단 고난도 점프를 갖춘 데다가 스타성의 자질이 보이는 골드는 그 자질을 잘 살리면 미국 여자 싱글의 부흥을 일으킬 대형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14] 다만 그 때문에 푸시를 받는 건지 사실상 실력이나 수행에 비해 지나치게 점수를 받는다는 느낌을 주는 선수이기도 하다. 기술점에 비해 구성점이 지나치게 높다던지, 실수를 했는 데도 클린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점수가 높다던지..

4 트리비아

아사다 마오의 영어발음을 조롱하는 트윗을 작성하고 친구와 함께 아시안 페이스[15]를 하고 사진을 찍은지라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다. (헬로키티 리본을 달고 두꺼운 뿔테안경과 김치포즈 눈을 찢는 포스쳐 모두 아시안을 비하하는 행동.) 다만 김연아에게 크게 탄복하는 모습도 그렇고, 일단 골드의 절친부터가 동아시아계 동양인이다. 악의가 있어서 했다기보다는 그냥 생각없이 재미삼아 흉내낸거라고 봐야 할 듯.[16] 의도가 어쨌거나 골드한 한 행동은 명백한 인종차별이다.

  • 어릴적 모습
  • 사진 한장을 위한 끊없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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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쯔쥔과 더불어 여자 싱글 선수 중 공인된 김연아의 열성팬인 골드는 2013년 세계 선수권에 김연아와 같이 출전했을 때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는 열망을 노골적으로 표현했으나, 정작 경기 때는 수줍어하며 시도를 하지 못했다. 대회 후 뒤풀이 자리를 노린다고 했으나 김연아가 뒤풀이에 불참. 2013년 스케이트 캐나다김연아와 같이 배정을 받아 이번엔 사진 찍기에 성공하는가 싶었으나, 김연아가 부상으로 불참하여 또다시 실패. 김연아 관련 인터뷰.

갈라쇼가 끝난 뒤 찍은 단체사진에서 리프니츠카야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와중에 마오의 원근법 무시 시전

성이 골드이고 김연아의 팬이기도 한지라 일찍부터 한국 성으로 따지면 김씨가 된다는 드립이 있었다. 미국 선수권 우승이 국내에 보도되면서, '한국으로 귀화하면 이름이 김은혜가 된다'는 드립까지 생겼다. 김연아는 금메달을 땄는데, 골드는 골드 메달을 딸 것인가[17] 그래도 얼굴로는 금메달 감

  • 해외 포럼에서는 디즈니 공주들을 닮았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온다.
  • 꾸준히 트리플 악셀을 연습중이다.
2013년2015년
  • 나이키의 모델로 활동했다.
  • 인기에 힘입어 여러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18]

  • 2016년 9월 부터 일본 화장품 회사인 KOSÉ의 INFINITY 계열의 뮤즈가 되었다.미모 리즈 갱신 역시 얼굴이 이쁘면 경력이 별로여도 모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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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SU 공인 최고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76.43 (2016 세계선수권)
프리137.41 (2015 스케이트 아메리카)
총점211.29 (2016 세계선수권)

이 대회에서 다된 밥상을 걷어차 대기권 밖으로 날리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6 스케이팅 프로그램

시즌쇼트 프로그램(SP)프리 스케이팅(FS)갈라(EX)
2015-2016엘 초클로불새I Was Here
by 비욘세
2014-2015아다지오오페라의 유령I Was Here
by 비욘세
Shake It Off
by 테일러 스위프트
Let It Go
by 겨울왕국
2013-2014피아노 협주곡 A단조잠자는 숲속의 미녀
by 차이콥스키
All That Jazz
by 시카고
3개의 전주곡
by 조지 거쉰
2012-2013허낸도의 하이드웨이인생은 아름다워 OSTGirl On Fire
by 앨리샤 키스
The Show
by LENKA
2011-2012사탕 요정의 춤
by 호두까기 인형
언터쳐블스The Show
by LENKA

7 커리어

국제경기
대회09-1010-1111-1212-1313-1414-1515-16
올림픽4위
세계선수권6위5위4위
사대륙선수권6위4위
그랑프리 파이널기권5위
트로피 에릭 봉파르
NHK 트로피4위
로스텔레콤 컵
스케이트 아메리카
스케이트 캐나다7위
네벨혼 트로피
U.S. 클래식
국제경기 - 주니어
주니어 세계선수권
주니어 그랑프리 에스토니아
국내경기
미국선수권4등
N.

J.
미드웨스턴6등
J.

J.
팀 이벤트
올림픽 단체전
월드 팀 트로피
5th

3rd

3rd
재팬 오픈
6th
  1. 실력은 아주 좋지만 경기에서 매번 실수를해 A급 금메달이 하나밖에 없는 이름값을 못함 골드를 비꼬는 별명
  2. 하지만 움짤에서 보다시피 웃을때 입매가 조커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주로 동양권에서호불호가 갈린다.
  3. 2개의 러츠를 넣었다. 빼도박도 못하는 롱엣지인 게 함정
  4. 프리 스케이팅에서 와그너의 뒷 순서여서 와그너의 클린을 보고 굳은 표정으로 있는 모습이 마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의 아사다 마오가 생각난다는 팬들도 있었다.
  5. 다만 2T를 1T로 처리한것은 자약룰을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6. 하지만 이 4위도 리쯔쥔의 4위를 강탈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7. 이 두선수 다 pcs를 본인 실력보다 많이 받았다. 골드도 앞선 쇼트경기에서 플립 더블링에도 불구하고 비점프 요소와 pcs를 엄청나게 줬다.
  8. 오랜만에 한 쇼트경기 클린이였으나 플립이 명백힌 롱엣지이다. 주니어에서부터 쭉 롱엣지를 달고살았다. 더군다나 쇼트에서는 정해진 점프 3개밖에 못뛰기 때문에 3트리플 이런선수가 아닌이상 5종을 다 뛰는 선수는 절대 자신의 롱엣지 점프를 쇼트에 넣지 않는다. 이는 명백히 본인도 알고있는 사실이나 쇼트에서 대놓고 뛴다는것은 엣지를 안잡겠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만약 쇼트에서 잡혔다면 점수는 70점을 넘기기도 힘들다. 롱엣지 판정을 받으면 약 4점정도가 내려간다. 실제로도 잡히지 않았다. 지금 여싱중 롱엣지를 쇼트에 넣는 선수는 미야하라 사토코,소트니코바, 아사다 마오, 리프니츠카야 리프니츠카야의 경우 플립과 럿츠 엣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정도있다.
  9. 경기하기 직전 메드베데바의 프리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10. 미국 홈 버프로 인해 후한 점수를 얻어 프리 경기 직후 와그너의 경기만 남긴 상태에서 3위였으며 와그너가 실수를 보여주었다면 10년만의 미국 월드 포디움은 판정논란과 함께 골드의 것이었을 것이다.
  11. 월드 프리 마지막 6명의 선수들 중 쇼트 프리를 통틀어 유일하게 넘어진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엘레나 라디오노바미야하라 사토코보다 순위가 높아 일부 피겨팬들은 개최국 오버스코어를 주장했다.
  12. 1968년부터 2006년까지 11번의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메달을 놓친 적이 없으며 그 중 금메달만 5번을 획득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NBC 중계 방송 중에는 이 메달리스트들의 사진 퍼레이드가 나오는 부분이 있다.
  13. 4위도 2007년 세계선수권의 키미 마이스너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미라이 나가수, 2012년 세계선수권의 애슐리 와그너, 그리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그레이시 골드 자신 등 4번 뿐.
  14. 그레이시 골드는 미셸 콴, 에반 라이사첵(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데니스 텐(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 미라이 나가수 등을 지도했던 미국 피겨 스케이팅계의 원로 코치 프랭크 캐롤의 지도를 받고 있기도 해서 이 점에서도 더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 서구권에서 아시아권 사람들의 눈을 흉내내는 것
  16. 논란이 된 이후에는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
  17. 시카고 트리뷴의 필립 허쉬 기자가 "골드란 이름 가진 사람 치고 골드 메달 따는 걸 못 봤다" 라고 말하긴 했다…
  18.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커버는원래 알파인 스키선수 린지 본이 하기로 되었으나, 본이 부상으로 인해 올림픽에 불참하게 되자 골드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