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내용이 적은 밈들을 모아놓은 것. 토막글 이상으로 길게 쓸 자신이 있고 저명성이 충분한 경우에만 개별 문서를 생성하고 밈 문서에 추가바람. 이 문서로 링크시 링크하고자 하는 밈의 앵커를 확인 후 앵커로 링크 바람.
원래이름(한글 뜻)으로 표기하였다.
1 애니 관련
- I’M A’ FIRIN’ MAH LAZER!!(레이쪄 발쏴아아아아아아)
- 당연한 소리를 일이 터지고 나서 얘기하는 뒷북의 히어로. 사우스파크에서 에릭 카트맨이 크툴루와 협력한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당연한 얘기를 굳이 하는 You don't say밈과 비슷한 점이 많다.
- 포니 밈들
1.1 스폰지밥 관련
- Welcome to the Salty Spitoon. How tough are ya? (Salty Spitoon에 온걸 환영한다! 넌 얼마나 터프한가?)
예: Salty Spitoon에 온걸 환영한다! 넌 얼마나 터프한가?얼마나 터프하냐고? 나는 여자친구와 말싸움을 했지.
그래서?
내가 이겼어.
드...드..들어오시죠.
- Push it somewhere else (~를 ~로 갖다놓죠.)
- 스폰지밥의 뚱이가 비키니시가 괴물의 위험에 노출되자 비키니시를 통째로 옮길 생각을 하는 데 그때 나온 밈. 무언가를 어딘가로 옮기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 할 때 쓰는 밈이다.
- Imagination (상상력) (영상)
- 스폰지밥이 손으로 무지개를 그리며 상상만 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대사를 하고 명대사로 치부되어 생긴 밈. 꿈과 희망을 실어줄 때 쓰면 좋다.
- Ugly Barnacle 못생긴 조개
- 스폰지밥이 못생겼다고 고민할 때 뚱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It`s called the Ugly Barnacle. He was so ugly that everyone died. The end. 있지, 못생긴 조개 이야기인데, 옛날에 못생긴 조개가 있었어. 근데 그 조개가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다 죽었어! 끝이야. |
- 여기서 주로 쓰이는 부분은 사람들이 다 죽었어! 부분.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와 비슷하게 YTP의 마지막 부분에 쓰인다.
2 영화 관련
- ( ),( ), Everywhere (~, ~는 어디에나 있어)
- 본디 토이스토리2에서 버즈의 대사에서 대사에서 나온 표현. 말 그대로 어떤 것이 매우 자주 나오거나 흔할 때 사용되는 밈이었으나, 어떤 것을 집어넣어도 어울리는 그 적절함으로 인해 현재는 그야말로 아무 데나 쓰이고 있다.
- 영화 Silent Night, Deadly Night Part 2(고요한 밤 죽음의 밤 2)에 나오는 장면.
- 사이코패스[1] 연쇄살인마인 주인공이 쓰레기를 내놓던 이웃을 총으로 쏴죽이는 장면이다. 그때 외친 대사가 "Garbage Day!"
3 게임 관련
- What am i Fighting FOR!(난 대체 뭣 때문에 싸운거냐!)
- 록맨 X4 제로루트에서 죽은 아이리스를 안고 오열하는 제로에서 유래. 서양권에서는 알게 모르게 절규용으로 쓰고 있으며, 아예 영어판 발더빙 대사를 기합소리로 쓰는 매드무비도 있다. 참고로 정신적 후속작인 푸른 뇌정 건볼트에서도 확인되었다.(...)
4 만화 관련
- 웹코믹이 통째로 밈이 된 것. 회사의 회의시간에 한 보스가 사원들에게 아이디어를 묻는 데 엉뚱한 소리를 하는 두 남여 사원은 그냥 두고 멀쩡한 소리를 하는 직원 한 명을 창문 밖으로 던지는 내용이다. 여러가지 논란으로 그다지 평이 좋지 않은 Wii U를 까기위해 나온 웹코믹으로 닌텐도가 정작 사람들이 원하는 기능을 넣지 않는다는 점을 풍자하는 내용. 반드시 두 사원은 멍청한 소리, 나머지 사원은 옳은 소리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시)보스:과자 판매량을 높히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네. 누구 좋은 생각 없나?
A:포장지를 크게하죠.
B:가격을 올려요.
C:질소과자를 만들지 말죠.
(보스): -_-^ (C) 0_0.
(보스가 C를 던진다)
5 음악 관련
- 막장집단 ISIL의 프로파간다 음악. 링크된 것은 밈화의 시초인 유튜버 Swerg Sweg의 Chipmunk Edtion 리믹스이다. 알라후 아크바르와 연계하여 무언가 폭발하는 상황에서 BGM으로 사용되는 필수요소.
- 원곡은 'Silentó - Watch Me'이다. 이 곡은 단순한 힙합 비트에 안무 이름에서 착안한 가사로 유명하다.
6 기타
- Like a Boss(마치 보스처럼)
- 마치 보스처럼이란 말 같이 뭔가 큰 일을 벌였거나 했을 때 쓰는 밈.
- I Don't Want to Live on This Planet Anymore(내가 이 동네를 떠나든지 해야지)
- 퓨처라마의 창조설과 진화론의 싸움을 다룬 "'A Clockwork Origin' 에피소드에서 나온 장면이다. 판스워드 교수가 진화론이 비판받자 미싱링크을 찾기 위해 원시 인간의 두개골을 기껏 찾아냈더니 진화론 비판론자가 판스워드 교수가 찾았던 원시 인간이 공룡을 타고 있는 그림을 가지고 재반론하자 판스워드 교수가 너무나 어이없어 하는 말이다. 한마디로 이 정도로 답답한 인간을 보면 쓰자.
아 글쎄 미싱링크는 진화론을 반증하지 못한다니깐!
- Lazy College Senior (게으른 대학교 4학년생)
- 대학 4학년쯤 되면 졸업을 위한 학점은 대부분 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업은 안들어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 부분을 까는 밈.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학년한테도 쓸 수있다. 게으른 대학생을 보면 바로 써주자.
- Indestructible Nokia 3310 (방어력 999999의 노키아 3310)
- 노키아 휴대전화의 무거움과 튼튼함을 과장해서 표현하는 밈이다. 9gag에 따르면 2012 지구멸망시 노키아 폰으로 만든 벙커를 지으면 살 수 있다 한다.
하지만 지구는 멸망하지 않았다.
- Unhelpful High School Teacher(이거 선생 맞아?)
-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불만을 집약한 밈으로 글씨 난장판이면 0점 준다는 등의 악행(?) 등을 까는 밈.
- That Escalated Quickly (그것 참 빨리도 올라가네)
- 무언가가 갑자기 상승(증가)할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와 진도가 너무 빨리 나가요. 사귄지 1시간 만에 헤어졌어요.
- Super Cool Ski Instructor (쿨한 스키 강사)
- '~하면 안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you gonna have a bad time.)'라고 하는 밈이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안 좋은 일이라고 할 때 사용.
- 여자들은 부엌으로 돌아가라는, 다분히 마초적인 밈. 서양 여성은 오래전부터 사회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아직 가부장적 기풍이 강한 아시아 여성들보다 훨씬 자기주장과 사회활동에 대한 애착이 강한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남성들의 심리에서 비롯된 밈.
- Make me a sandwich와 엮이기도 한다. Woman, get back to the kitchen and make me a sandwich.(...) 우리나라의 이른바 "아줌마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해"와 비슷한 드립으로 보인다.
- Am I the only one... (나만 그런건가?)
- 자기만 그런 생각이 드는 지 물어보는 밈. 즉 다른 이들의 동의를 묻는 밈. 프로불편러 드립과 관련이 있을지도...
- 뭔가 강한 충격을 받는 장면이 나왔을때 주로 사용되는 밈. 내용은 별거 없고 그냥 What the Fu- 하고 대폭발. 주로 쓰이는 폭발 장면은 비키니섬 핵실험. 심영에서 폭발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나 니코동 쪽에서 쓰는 운석충돌과 비슷한 맥락.
- 영상의 출처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찾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사실 보이스를 여러 개 섞어서 탄생한 것이다.참고
- 천재소년 지미뉴트론의 패러디 영상인 Jimmy Neutron Happy Family Happy Hour에서 나온 대사다.
- 지미 뉴트론이 피자를 받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피자가 뜬금없이 원반처럼 휴 뉴트론에게 날아간다. 그걸 본 지미의 대사가 The pizza is aggressive. 정신나간 상황과 영혼없는(...) 성우 연기가 어우러져 보게 되면 엄청 묘한 생각이 든다.
- 비행기를 탄 개가 구름을 탄 개를 만나 지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다. 대부분이 단음절로 이루어져있는 개들의 대사의 아스트랄함이 인기를 끌어 밈에 등극했다.
- 언뜻보면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를 떠올릴 수 있다.
- 영국출신 흑인계 요리사로 BBC에서 요리 프로그램 Ready, Steady, Cook을 진행했었다. 딱히 큰 특징은 없어보이지만 포인트는 이 아저씨가 매우 즐겁게[2] 요리하면서 만들어내는 표정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니 자세한건 이 동영상을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