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성

파일:/image/117/2011/11/26/201111261727562255 1.jpg

이름박찬성
생년월일1988년 4월 2일
출신학교중앙대학교
포지션포인트 가드
183Cm
몸무게85Kg
프로입단2010년 드래프트 3번(대구 오리온스)
소속팀대구/고양 오리온스(2010~2015)

1 소개

고양 오리온스 소속의 가드이자 현 스킬 트레이너. 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를 평정했던 최고의 선수였다. 2006년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에서 모교인 삼일상고를 우승으로 이끔과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최고급 유망주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때는 초,중학교 동창이었던 최진수의 뒤를 따라 미국행 티켓을 끊을뻔 했던 일도 있을 정도였다.

2 대학 진학 이후

그러나 우선 중앙대학교에 진학했고 훗일을 도모하려 했으나, 연습경기 도중 발목을 접질러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안으면서 발전기회 및 미국행의 기회를 놓쳤다. 이때 같이 중앙대에 입단한 동기들이 김선형, 오세근 등이었는데 지금에야 처지가 역전되었지만 입단 당시만 하더라도 중앙대 새내기의 최고 에이스이자 이름값이 제일 높았던 선수는 박유민이었다.

그 후에도 무릎부상등의 악재가 겹쳤지만, 어릴 때부터 손꼽혔던 이름, 그리고 중앙대의 52연승을 기록하는데 주요 멤버였으며 가드치고 힘이 좋고 슛팅능력이 있었다는 점 등 때문인지 여전히 이름값 높은 유망주로 뽑혔고, 김선형과 오세근과는 달리 가정형편 등의 이유로 3학년때 얼리 드래프트에 나와 전체 3순위로 박찬희. 이정현 에 이은 전체 3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에 지명된다.

오리온스에 지명된 이후로는 김승현이 부상 및 이중계약 파문 등으로 인하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주전 포인트가드로 뛰었다.

이후, 팀이 대구광역시에서 고양시로 연고지를 옮기고 나서도 주전 포인트가드로 처음엔 활약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점차 주전보다는 백업 룰로서 경기를 뛰는 일이 잦았고 설상가상으로 대학시절부터 말썽이었던 무릎이 다시 인대가 파열되면서 2012-13 시즌에는 시즌아웃이 돼버려 선수등록명단에서도 제외되는 아픔을 맞았다.

무엇보다 팀이 전태풍을 영입하여 오랜만에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복귀예정인 13-14 시즌 전인 오프시즌에 이현민까지 데려왔기 때문에, 현재 박유민의 존재는 많이 잊혀진 상태(...) 무릎부상때문에 결국 임의탈퇴 되었다 다시 2014-2015시즌을 앞두고 복귀했다. 이름도 박찬성으로 개명했다.

그러나 계속된 부상과 치료에 지쳤는지 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결정했다. 은퇴 후 현재는 박대남과 함께 스킬 트레이너로 활동 중. #

3 기타

1341320114.jpg
사실 박유민 항목 작성된건 이것을 위해서였다.
이동준 의 절묘한 패스스킬이 흥하게 만들었다.

농구 갤러리의 스타(?) 중 하나. 이유는 위의 짤방처럼 트위터에 섹드립을 대놓고 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농갤러들은 농구의 오프시즌 중에는 종종 박유민이 시즌도 끝났으나 술과 ㅅㅅ를 가까이 하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죽어버린 농구열기에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KBO처럼 인기가 많았다면 분명 저 트윗은 큰 이슈가 되었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

최진수와는 매산초등학교와 삼일중학교를 같이 나왔으며, 프로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스북 보면 같은 대학을 나왔던 전 서울 삼성 썬더스이동하 와 매우 친한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