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하이퍼유니버스/하이퍼
발터, 빛의 수호자
프로필 | |||
타이틀<width=15%> | 빛의 수호자 <width=30%> | 직업<width=15%> | 신전 기사단장 <width=30%> |
이름 | 발터 | 좋아하는 것 | 향초, 밤 공기 |
나이 | 65세 | 싫어하는 것 | 더위 |
성별 | 남성 | 취미 | 훈련일지 기록 |
종족 | 인간 | 특기 | 정리정돈 |
접속 목적 |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신의 뜻이기 때문에 |
하이퍼 스탯 | |||||
하이퍼 태그 | 탱커 | 난이도 | ★☆☆☆☆ | ||
순간 화력 | 5/10 | 지속 화력 | 4/10 | ||
수비력 | 10/10 | 기동력 | 5/10 | ||
제압 능력 | 8/10 | 보조 능력 | 3/10 |
스탯 | |||
공격력 | 58 (+레벨 당 4.3) | 방어력 | 50(레벨 당 2) |
최대 생명력 | 1600 (+레벨 당 162) | 최대 마나 | 100 |
생명력 재생 | 80 (+레벨 당 8.5) | 마나 재생 | 30 |
이동 속도 | 450 |
하이퍼 유니버스의 최초 24 하이퍼 |
겔리메르, 굴룬바, 그린핏불, 레드, 리우, 미겐하르트, 미셸, 발터, 블루로즈, 빅토리아, 사피텔부브, 셀린느, 손오공, 시그널, 아르슬랑, 아이샤, 알렌, 윌리엄 제독, 이그니시아, 제트, 커즈아이, 쿠레나이, 투스와 톱스, 트론 |
하이퍼유니버스의 초창기 하이퍼 | ||
최초의 24 하이퍼 | → | 카밀라, 홍두깨, 핑키, 올가, 리타, 제니퍼, 잭 |
목차
1 배경 스토리
해도 뜨지 않은 어슴푸레한 새벽, 기도와 함께 발터의 하루가 시작된다. 오늘도 아퀴네스의 광명이 세상을 찬란히 비추길. 그의 기도에는 그 어떤 개인적인 바람도, 욕심도 없다. 기도를 마치고 나면 아침 식사를 한다. 보리빵 한 덩어리와 물 한 잔. 30년째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식단이다. 부실하기 그지없는 식사지만 발터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곧장 오전 수련에 돌입한다. 오전에는 체력단련 훈련을 하는데, 가볍게 연무장을 100바퀴 정도 도는 것을 시작으로 팔벌려뛰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를 각각 300개씩 하고 나면 오전 수련이 끝난다. 이때부터 발터 휘하의 성기사들은 이미 녹초가 되어있지만, 발터는 힘든 기색조차 없다. 오전 수련을 마치면 점심을 먹는다. 오전 내내 힘을 뺐으니 체력을 보강해줄 만한 음식을 먹어야 할 텐데도 발터의 식사는 삶은 감자 서너 개에 멀건 옥수수죽이 전부다. 점심을 먹고 나면 소화도 채 되기 전에 바로 오후 수련이 이어진다. 철퇴 1000번 휘두르기로 시작하는 오후 훈련은 노을이 질 때까지 계속된다. 훈련이 끝나면 성기사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 거의 기다시피 숙소로 돌아가 지쳐 쓰러지기 일쑤다. 그러나 발터는 훈련이 끝나고 나면 몸을 정갈히 씻고 예배당으로 향한다. 저녁은 먹지 않는다. 기도는 자정까지 계속되며, 자정이 되어서야 발터는 숙소로 돌아가 잠을 청한다. 그리고 해가 뜨기 전에 다시 일어나는 일상을 반복하는 것이다. 발터의 일상을 보고 아퀴네스 신전이 가난하다거나, 규율이 엄격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곤란하다. 아퀴네스교는 대륙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도들이 바치는 공물이 끊이지 않았다. 아퀴네스의 기사단장인 발터가 겨우 보리빵 한 덩어리로 끼니를 때울 만큼 사정이 어려운 것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아퀴네스 신도가 많은 것은 다른 교단에 비해 자유로운 교풍 덕분이다. 발터가 절제를 넘어서 억눌린 것에 가까운 생활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다. 사실 가장 고통받는 것은 아퀴네스 신전 소속의 성기사들이다. 예순은 훌쩍 넘긴 나이에도 발터는 기사들과 똑같이 훈련을 소화해냈다. 오히려 새파랗게 젊은 기사들이 발터의 체력을 따라오지 못해 나가떨어지기 일쑤였다. 게다가 이 융통성 없는 기사단장은 그 어떤 일에도 훈련을 쉬는 일이 없었으니,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에도 훈련을 계속됐다. 덕분에 아퀴네스 신전에는 성기사들이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터는 성기사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았다.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킬지언정 아랫사람이라 하여 결코 함부로 대하는 법이 없었고, 월등한 실력을 갖췄음에도 자만하지 않고 매일 묵묵히 훈련을 거듭하는 발터의 태도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발터를 광명의 검, 빛의 수호자라 부르며 칭송해 마지않았다. "아퀴네스께서 말씀하시길, 앞에 놓은 것이 길이라면 설사 가시밭길이라 할지라도 걸어야 한다 하셨네. 크나큰 시련 앞에 내가 선택된 것이 그분의 뜻이라면, 신의 종이 된 자로서 어찌 따르지 않을 수 있겠나. 나는 아퀴네스의 검이자 방패가 되겠노라 맹세하였네. 빛의 수호자라니, 이토록 부족한 실력으로 감히 그 분의 수호자를 자청할 수는 없는 법이네. 그저 이 하찮은 몸이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에 사용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일 뿐." |
2 설명
전장의 최전방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장 전형적인 하이퍼입니다. 아군 보호 및 기선 제압에 모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적의 치명적인 피해마저도 버텨낼 수 있는 내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절한 스킬 사용 여하에 따라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
3 대사
- 선택시
- " "
- " "
- " "
- 게임 시작 시
- " "
- 부활 시
- "신의 뜻이다."
- "이것은 성전이다."
- " "
- 대기 시
- "아키네스여."
- " "
- " "
- " "
- 이동 시
- "전진한다."
- "진격!"
- "앞으로"
- "가라!"
- 스킬 재사용 대기
- "잠시 더 대기한다."
- "시간이 더 필요하다."
- 마나 부족'
- "마나가 부족하다."
- 골드 부족
- " "
- 장비 풀업
- "빛이 되리라."
- 사망 시
- " "
- " "
- 농담
- " "
- " "
- 도발
- " "
- " "
- 승리
- " "
- 빛의 가호
- "빛의 영광으로!"
- "신의 가호를!"
- 방패 돌격
- "돌격!"
4 스킬
4.1 패시브 - 빛의 지도자
재사용 대기시간<width=15%> | 마나소모<width=10%> | 설명 | |
- | - | 빛의 기운으로 주변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킵니다. |
4.2 Z - 광휘의 철퇴
재사용 대기시간<width=15%> | 마나소모<width=10%> | 설명 | 3초 | 15 | 철퇴를 휘둘러 적에게 피해를 주고 이동속도를 감소시킵니다. |
4.3 A - 빛의 분노
재사용 대기시간<width=15%> | 마나소모<width=10%> | 설명 | |
6초 | 20 | 눈부신 빛을 쏟아내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대상을 실명 상태에 빠뜨립니다. |
4.4 S - 빛의 가호
재사용 대기시간<width=15%> | 마나소모<width=10%> | 설명 | |
6초 | 10 | 아퀴네스의 가호를 받아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다양한 효과를 얻습니다. |
4.5 D - 방패 돌격
재사용 대기시간<width=15%> | 마나소모<width=10%> | 설명 | |
10초 | 20 | 방패를 들고 돌진하여 적을 밀어내며 피해를 주고 기절시킵니다. 돌진이 끝나면 방패로 전방의 적을 가격하여 추가 피해를 주고 기절시킵니다. |
발터 운영의 핵심
다수의 적을 밀어버려 기절시키는 스킬.
미는 거리는 대시와 비슷한 정도로 짧지만, 이 스킬의 핵심은 바로 그 후의 연계. 적을 밀쳐서 기절시킨다는 점 때문에 그 후의 스킬 연계와 활용도가 정말 넓다.
게다가 8초라는 짧은 쿨타임 덕분에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장점까지 갖추었다. 이 덕분에 도주기로도 상당히 잘 쓰이는 편.
다만, 각 하이퍼들의 돌진 기술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딜링이 낮고, 무엇보다 한타 상황에서 잘못 밀어버렸다간 다 잡은 적을 놓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하자.
4.6 F - 빛의 심판
재사용 대기시간<width=15%> | 마나소모<width=10%> | 설명 | |
75초 | 40 | 방패를 높이 던진 뒤 철퇴로 내려쳐 적에게 피해를 주고 넘어뜨립니다. 이후 빛의 힘으로 둘러싸인 방패가 지면을 강타하여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
발터가 한타에서 무서운 이유
딜링 능력은 매우 낮지만 적을 제압하는 능력만큼은 단연 일품. 방패 돌격을 이용하여 적을 모으면 맵의 특성상 다수를 모을 수 있는데 이 때 빛의 심판을 이용하여 넘어뜨려 딜로스및 무력화를 할 수 있다.
의외로 타격 범위가 넓고, 무엇보다 적을 잠시동안 완전히 무력화시키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군 테크니션의 폭딜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역시 스킬 연계와 협동이 중요해지는 스킬.
5 전용 장비
하이퍼 공용 장비는 항목 참조
5.1 아퀴네스의 흉갑
5.2 왕가의 팔찌
5.3 성광추
6 평가
전통적인 밸런스형 탱커.
생명력이 매우 높고, 의외로 준수한 기동력까지 갖춰 생존력이 좋다.
하지만 딜링 능력이 낮고,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하다. 또한 생명력 재생능력이 다른 탱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타이밍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방패 돌격의 미는 특성으로 인해 한타에서 캐리를 할 수도, 트롤링을 할 수도 있어 이 특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제압 능력에 있어서는 다소 평가가 갈리기도 하는데, 1대1의 상황에서는 제압 능력이 두드러지지 않지만 대규모의 한타, 공성에서의 제압 능력은 강렬하다는게 중평.
추천되는 조합은 스트라이커보다는 테크니션 계열의 딜러들. 발터의 제압 능력과 연계되어 순간적인 딜링 능력을 100% 발휘 할 수 있다.
다만 첫 CBT때의 성능이 심히 애매했고, 그로 인해 유저 수가 적은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연구가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