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항공 Scoot 酷航’ [1] | ||
IATA TZ | ICAO SCO | 항공사 호출 부호 SCOOTER |
설립일 | 2011년 11월 1일 | |
허브공항 |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 |
보유항공기수 | 8 (+7기 주문) | |
취항지수 | 12 | |
모기업 | 싱가포르항공 | |
자회사 | 녹스쿠트 항공 | |
항공동맹 | 밸류 얼라이언스 | |
슬로건 | Get Outta Here! Scoot! |
1 개요
싱가포르의 저가 항공사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발 중/장거리 노선에 취항한다. 타이거 항공과 같은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이다.
2014년 4분기에 태국의 저가 항공사인 녹에어와 합작해서 녹스쿠트 항공을 설립하였다. 방콕의 돈므앙 국제공항을 태국 허브로 하며, 지분은 녹에어가 51%, 스쿠트항공이 나머지 49%로를 소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선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거치는 타이베이 경유편을 운항하여 대만 여행시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유용하게 쓰인다. 둘 다 대만이 아닌 홍콩 및 싱가포르 국적기가 제3국인 대만에 취항한단 것이 공통점으로[1] 둘 다 대만 국적기 중화항공을 밀어내고 대만 가는 외항사 넘버 원으로 유명해졌다.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특히 같은 국적의 저가항공사 타이거항공보다 더 평이 좋다.
2 취항지
호주 - 골드코스트 국제공항
호주 - 퍼스 국제공항
호주 - 멜버른 국제공항
호주 - 시드니 국제공항
중국 -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
중국 - 선양 타오시안 국제공항
중국 - 톈진 빈하이 국제공항
중국 -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
홍콩 - 홍콩 국제공항
일본 -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2]
일본 -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3]
대한민국 - 서울 인천국제공항 [4]
중화민국 -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태국 -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3 보유 기종
보잉 787-8 드림라이너: 1기 + 4기 주문
(일반 도장)
(싱가포르 독립 50주년 특별도장)
보잉 787-9 드림라이너: 5기+1기 주문
- ↑ 이것은 운수권을 받아서이다. 원래 서울에서 홍콩이나 싱가포르로 갈 때 타이완 섬 상공을 거치는데다 대한민국-중화인민공화국이 수교하고 나서 1993년부터 대한민국과 중화민국의 양국 국적기가 철수했기 때문. 중국 본토에서 수교 당시 전제조건으로 중화민국 즉 대만 국적기의 철수 등 대만과의 관계 단절을 내걸어 어쩔 수 없긴 했었다. 그러나 양국 간의 민간 교류는 여전히 많아 캐세이퍼시픽과 타이항공에 이원권을 부여해 서울-타이베이 간 왕복 수요를 처리했다. 스쿠트의 경우는 한국-대만 간 왕래가 다시 많아지자 취항한 것으로 좀 다르다.
- ↑ 타이베이 경유
- ↑ 가오슝 경유
- ↑ 타이베이 경유
- ↑ 2015년 8월까지 퇴역 예정, 1기는 녹스쿠트 항공 으로 넘어갔다.
- ↑ 싱가포르항공 에서 운용하던 기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