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기간 한정 메뉴

버거킹 버거 메뉴
(2017년 3월 26일기준)
한정 판매 메뉴
리치 테이스트 그릴드 파인애플 스테이크/오리지널 버거
상시 판매 메뉴
기본
햄버거치즈버거#더블치즈버거#베이컨 더블치즈버거#
불고기버거#롱킹#BLT 롱치킨버거#오리지널롱치킨버거#
크런치치킨 #X-TRA 크런치치킨 #
와퍼류
와퍼(j)#치즈와퍼(j)#더블와퍼더블치즈와퍼
트리플와퍼베이컨치즈와퍼#불고기와퍼(j)#불고기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j)#통새우와퍼(j)
갈릭 스테이크류
갈릭스테이크버거#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베이컨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통새우스테이크버거#
#은 제품 이미지, 노란색 칸은 홈페이지에 없는 숨겨진 메뉴, (j) 표시의 버거는 주니어(스몰) 버거 존재.
버거킹 한국 지부의 역대 한정 메뉴들이다. 지금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판매가 종료된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히 확인해보자.

1 히어로의 탄생 시리즈

Hero -히어로의 탄생- [1]가격[2]특징
시즌 1 : HERO~히어로의 탄생~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3,900원몬스터 와퍼의 일반 버거판.
돼지고기 패티 + 닭고기 패티 + 치즈 + 고추장 소스
Mr.K 세트K는 김치를 말한다. 김치맨
돼지고기 패티 둘 + 볶음김치 + 고추장 베이스의 소스
달링 세트3,600원소고기 패티 + 콤한 소스 + 어니언이라 달링.
예전에 나온 어니언링 버거와 같다.
슈퍼불고기 세트돼지고기 패티 둘 + 불고기 소스
시즌 2 : HERO ~달콤한 전쟁의 시작~ (종료)[3]
몬스터베이비3,900원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3,600원시즌1과 동일
하와이안 베이비 세트4,000원하와이안 버거처럼 가운데 파인애플이 들어간다.
시즌 3 : HERO 3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3,900원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시즌1과 동일
슈퍼갈릭 세트돼지고기 패티 둘+소스+마늘칩
시즌 4 : HERO 4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3,900원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시즌1과 동일
슈퍼갈릭 세트시즌3 참고
캡틴머스타드 세트돼지고기 패티 둘 +불고기소스+머스타드소스
시즌 5 : HERO 5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3,900원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시즌1과 동일
슈퍼갈릭 세트시즌3과 동일
슈퍼탄두리 세트돼지고기 패티 2장+탄두리 소스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한 버거킹의 저가 메뉴. 세트 가격 3,900원으로, 맥도날드의 런치 세트 메뉴와 비슷한 가격을 자랑한다. 단품 가격은 세트 가격에서 -1,000원. 그리고 라지사이즈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시즌마다 인기가 있는 메뉴는 남기고 새 메뉴를 추가한다. AKB48?

달링세트는 과거에 팔았던 버거라 맛이 안정적인 편이지만 약간 느끼한 편이다. 매장에 가서 올엑스트라를 주문하면 안 된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올엑스트라는 토마토, 마요네즈, 양파 등을 늘리는 주문인데 이런 재료가 안 들어가기 때문. 그런데 원 레시피에 들어가지 않는 재료를 넣어달라고 하거나 특정 재료의 양을 늘려달라고 짚어가며 요청하면 넣어주는 곳도 있으니 그냥 클레임을 두려워하는 매장 매니저의 재량에 따르는 듯.[4]

잠실 야구장문학 야구장 내의 버거킹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므로 야구팬들은 유의할 것.

1.1 더블킹

2024-12-06 22:21:35 기준
캡틴 스파이시 세트3,900원돼지고기 패티 2장 + 핫 스파이시 소스
스위트 갈릭 세트돼지고기 패티 2장 + 갈릭 소스 + 마늘칩
슈프림 치즈 세트돼지고기 패티 2장 + 치즈
몬스터 베이비 세트시즌 1과 동일

2015년 1월 1일부터는 해당 메뉴들을 '더블킹'이라는 이름으로 상설메뉴화되었다. 지금도 인기있는 메뉴는 남기고 새 메뉴를 추가하는건 동일. 현재 살아남은 메뉴는 몬스터 베이비 세트 뿐.

가격이 상당히 센 버거킹의 다른 버거들에 비해 가격도 싸고 내용물도 부실하지 않아서 나름 인기있는 시리즈이다. 양에서 이미 롯데리아를 압도하며 심지어 싸다.

2 갈릭 패밀리

갈릭 패밀리[5]가격특징
Crazy 갈릭스테이크 버거6,300원갈릭스테이크 버거의 업그레이드판. 패티가 더 두껍고 치즈 두 장이 추가됐다.
갈릭 치킨 버거2,500원치킨버거인데 갈릭 후레이크가 들어가고 소스가 바뀌어있다.

3 정기 한정판(2013년 이후)

두산에서 매각한 이후, 한국 버거킹은 지점도 착실히 늘리고 마케팅도 강화하는 등 브랜드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매 분기마다 한정 와퍼를 내놓고 있다. 와퍼가 버거킹의 대표 메뉴고, 상당히 기본에 충실한 맛을 내는 햄버거다보니 이런저런 재료를 추가하기 무난한 덕분이기도 하다.

3.1 콰트로 와퍼 시리즈(2013년 여름/가을)

콰트로 와퍼 시리즈(판매종료)[6]가격[7]특징
콰트로스모키와퍼8,000원쇠고기 패티, 살라미, 모르타델라[8], 치즈 소스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콰트로스모키와퍼주니어6,300원마찬가지로 크기 너프(...) 버전.
콰트로슈프림스테이크7,900원살라미,모차렐라 치즈,파마산 치즈,치즈크림이 들어간 와퍼.
콰트로슈프림치킨7,300원슈프림스테이크에 패티가 치킨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간단.
콰트로슈프림주니어6,300원역대 콰트로 시리즈의 너프버전처럼 이것도 그것(...)
볼케이노콰트로와퍼7,900원콰트로치즈와퍼에다가 칠리 소스를 추가한 것
킹콰트로와퍼9,900원콰트로치즈와퍼+더블치즈와퍼(....) 매우 크고 아름답다

콰트로시리즈(특히 콰트로치즈와퍼/콰트로스모키와퍼)의 경우 치즈와 소스 특유의 풍미로 인해 인기가 많았는지 콰트로스모키와퍼 판매기간이 끝난 후 콰트로레이스 이벤트를 열어 두 콰트로 중 판매량이 많은 쪽을 2주 연장판매하기로 했으며, 결과는 콰트로치즈의 승리로 돌아갔다. 레이스 기간 동안 콰트로치즈와퍼팩 또는 콰트로스모키와퍼팩을 3번 구매 시 한정 코카콜라 컵[9]을 증정하였는데, 이 컵은 후에 콰트로슈프림 출시때 콰트로슈프림팩을 1번만 구매해도 증정하면서 컵을 노리고 콰트로레이스를 달린 호갱사람들의 원성을 샀다.

콰트로와퍼 시리즈는 판매기간이 끝난 후 모두 단종되었다가, 반응이 좋았던 콰트로치즈와퍼가 2014년 3월 버거킹 정식 메뉴로 편입되었다. 그 후로도 인기 메뉴로서 잘 팔리고 있다.

그리고 2014년 4월, 콰트로와퍼 시리즈의 더블치즈와퍼에 해당하는 킹콰트로와퍼와 콰트로버거에 칠리를 추가한 볼케이노콰트로와퍼를 출시. 킹콰트로버거는 시식을 해 본 위키니트에 따르면.... 베이컨 더블치즈버거 수준으로 강력한 미국의 기상이 느껴지는 내장 파괴 버거. 사족으로 이전까지 콰트로 --- 버거라는 명칭을 붙였었으나 이번엔 특이하게 특징부터 먼저 써 놓았다.

3.2 필리치즈 와퍼 (2013년 겨울)

필리치즈 와퍼 (14.01.10~14.02.27)
필리치즈 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

파일:8gvPwn1.jpg

필리치즈스테이크를 와퍼에 접목한 메뉴로 얇게 썬 바비큐 폭찹, BBQ 소스가 들어간다. 원조 필리치즈스테이크는 쇠고기를 사용하지만 돼지고기를 사용한 바리에이션도 존재하고 물론 희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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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리치즈 와퍼를 론칭하면서 강남역에 팝업스토어로 '필리킹'이라는 매장을 열었다. 문제는 신제품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라고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무슨 필라델피아의 고급 햄버거집이 직영점을 낸다는 얼토당토 않은 컨셉질을 한 것. 게다가 블로거들을 초대해놓고 블로그에 마치 진짜 필리킹이라는 브랜드가 있는 것처럼 포스팅을 할 것을 강권했다. 물론 필리킹은 실존하지 않는 브랜드고 금방 뽀록나서 버거킹도 블로거들도 욕을 먹었다. 비슷한 사례로 피자헛의 파스타헛이 있는데 파스타헛도 블로거를 동원한 마케팅 수법이 똑같았다.

3.3 해시브라운 와퍼(2014년 봄)

해시브라운 와퍼 (14.05.16~15.11.22)
해시브라운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해시브라운 버거단품 4,200원/세트 6,200원

콰트로시리즈 이후 기간한정 메뉴로 해시브라운 와퍼가 등장했다. 와퍼에 해쉬브라운과 랠리시 소스, 슬라이스 햄을 넣은 형태. 해시브라운으로 인해 먹으면 입안 가득 버거가 메이는 느낌도 들며 포만감 또한 상당했다. 어지간한 버거 세트로 배가 안 차는 성인 남성이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를 정도. 역시 크기를 줄인 해시브라운버거와 함께 나왔다. 다만 해시브라운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으로 먹는 건데 햄버거에 들어간 해시브라운은 소스 때문에 눅눅해지고 고소한 맛도 함께 들어간 슬라이스 햄 때문에 가려진다. 일단 맛은 좋고 배도 부르지만 맛의 조화는 부족했다는 평.

동년 11월 정식메뉴로 승격했다. 이름이 해쉬치즈와퍼로 개명되었고 스모크햄이 빠졌다. 햄이 빠진 대신 치즈가 추가되어 맛의 균형이 잡혔다는 평. 그러나 딱 1년후에 머쉬룸와퍼와 운명이 뒤바꼈다(...)

3.4 치즈퐁듀 와퍼(2014년 여름)

치즈퐁듀 와퍼 (14.07.11~14.09.11)
치즈퐁듀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치즈퐁듀 버거단품 4,200원/세트 6,200원

부카케 와퍼 콰트로치즈와퍼와 해시브라운와퍼의 성공에 고무된 것인지 치즈퐁듀와퍼가 나왔는데 이건 망했어요. 가격은 세트 기준 7900원. 구성은 그냥 와퍼 세트에 치즈퐁듀 소스를 주는 것이다. 정말 무성의하다.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문제는 퐁듀소스가 짜고 맛 자체도 별로. 차라리 소스가 따뜻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게다가 담겨진 통이 피클통만한 용기라 찍어 먹을때 은근 불편하다. 종이 스푼과 버거를 잘라 찍어 먹을 수 있게끔 플라스틱 칼[10] 을 같이 주기 때문에 이걸로 떠서 버거에 바르는 식으로 먹을 수도 있는데 매장에 따라 직원도 이걸 모르거나 깜빡하고 심지어 퐁듀소스도 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혹 치즈퐁듀와퍼를 주문했는데 퐁듀소스와 종이 스푼 중 하나 혹은 둘 다 안 주면 당당히 달라고 하자. 몇몇 매장에는 스트로우와 함께 종이스푼과 칼이 비치되있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먹을 때의 모양새도 그리 좋지가 못하다. 찍어먹으면 버거의 야채와 소스가 흘러내리며, 스푼으로 발라먹어도 비주얼이 좋지가 많다. 인터넷에서는 여러모로 좋지 않은 혹평을 들었다. 결국 여러모로 욕만 처먹고 가을을 시작으로 단종. 그런데 나름대로 괜찮은 맛 때문인지 일본, 대만 등 몇몇 해외 버거킹에 역수출되었다.

3.5 크리미페퍼 와퍼(2014년 가을)

크리미페퍼 와퍼 (14.09.12~14.11.16)
크리미 페퍼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크리미 페퍼 와퍼 주니어단품 4,200원/세트 6,200원

14년 가을 한정 메뉴. 치즈퐁듀 와퍼의 혹평을 듣고 난 뒤 크리미페퍼 와퍼가 나왔는데 크림소스와 통후추가 들어가고 스모크햄이 추가되었다. 소스에서 후추맛 강하게 나는 만큼 역시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작 퐁듀보다는 전반적인 평이 괜찮은 편.

3.6 치폴레 와퍼(2014년 겨울)

치폴레 윈터랜드 (14.11.17~15.02.05)
치폴레 와퍼단품 6,200원/세트 8,200원
치폴레 와퍼 주니어단품 4,500원/세트 6,500원
치폴레 치킨버거단품 5,200원/세트 7,200원

와퍼 한정판 출시에 맛들린 버거킹이 2014년 11월 새롭게 내놓은 메뉴. 겨울을 맞아 매운 음식으로 뜨겁게 겨울을 나자는 콘셉트로 만든 메뉴이다. 치즈 와퍼에 베이컨 한 장을 넣고 케첩 대신 타코부리토에 흔히 넣는 매콤한 치폴레[11] 소스가 들어간다. 치폴레 소스가 적절히 알싸한 맛을 내서 상당히 맛있다. 다만 소스가 더 매웠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는 듯.

3.7 통모짜 와퍼(2015년 봄)

통모짜 와퍼 (15.02.06~04.26)
통모짜 와퍼단품 6,500원/세트 8,500원
통모짜 와퍼 주니어단품 4,900원/세트 6,900원

2015년 첫 한정메뉴. 케첩 대신 마리나라 소스[12]와 쫄깃하게 튀긴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갔다. 치즈는 전반적으로 납작한 치즈스틱 느낌. 모짜렐라 튀김은 매장마다 두께가 다른데다, 맛 자체도 임팩트가 약하다는 평이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인 평은 괜찮은 편. 다만 치즈패티의 크기는 와퍼 크기가 아니라 와퍼주니어 크기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치즈튀김패티 맛이 롯데리아의 유로피언치즈버거에 들어가는 프리코치즈패티보다 딸린다는 평이 있다. 롯데리아에 비교당하는 것이 굴욕이기는 하지만 롯데리아의 치즈패티만큼은 훌륭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훗날 롯데리아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내놓으면서 광고에서 저격당했다(...)[13]

3.8 할라피뇨 와퍼/랜드(2015년 여름, 2016년 시즌2)

할라피뇨 와퍼 (15.06.08~09.06)
할라피뇨 와퍼단품 6,300원/세트 8,300원
할라피뇨 와퍼 주니어단품 4,500원/세트 6,500원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단품 5,500원/세트 7,500원
할라피뇨랜드 (16.03.14~16.05.29)
할라피뇨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단품 5,100/세트 7,100원

1달간 공백기 끝에 여름한정메뉴로 나온 메뉴. 치즈와퍼에 케첩 대신 매콤한 치즈소스를, 피클 대신 할라피뇨 튀김을 넣었다.
발매 첫날 기준으로 맛은 있는데 정작 세일즈 포인트인 할라피뇨의 매운 맛이 약해 오히려 치즈 맛이 더 강하다는 평이다. 할라피뇨 튀김이 겨우 세네 개 들어간 게 고작인데 이게 규정 레시피라고...[14] 할라피뇨 튀김을 추가할 수 있는데 튀김 1개당 100원이다. 와퍼 주니어 기반 메뉴가 판매되었던 마지막 시리즈이며 이후 머쉬룸 와퍼부터 와퍼 주니어 기반의 메뉴 자리는 스테이크 버거 기반의 메뉴가 대신하고있다.

2016년 3월 14일부터 화이타와퍼와 화이타스테이크버거의 단종과 함께 2016년 시즌2 한정메뉴로 다시 판매된다.또한 할라피뇨와퍼와 롱치킨버거의 단품 가격이 각각 5900, 5100원으로 인하되었고, 할라피뇨 와퍼 주니어가 사라지고 할라피뇨스테이크버거가 출시되었으며 이 제품을 기준으로 할라피뇨 튀김이 6개가 들어간다.

3.9 머쉬룸 와퍼 (2015년 가을)

머쉬룸와퍼 (15.09.07~)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

2015년 가을한정메뉴. 전년도의 크리미페퍼 와퍼에 쓰였던 것과 유사한 소스에 구운 버섯[15]베이컨이 들어갔다. '와퍼-와퍼 주니어' 혹은 '와퍼-와퍼 주니어-치킨버거' 라인업으로 메뉴가 나오던 이전 한정메뉴들과는 달리 주니어 사이즈가 발매되지 않았고 그 대신 스테이크 버거 계열이 발매된 것이 특이사항. 이후에도 굳혀지게 된다. 발매 첫날 인터넷 평가는 크리미 페퍼소스와 버섯의 조합이 꽤 어울린다는 평가가 주. 버거킹이 크리미페퍼를 올바르게 써먹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버섯 싫어한다면서 버섯 들어간걸 시켜먹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일단 무시하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을 정도로 할라피뇨 와퍼에비해 평가는 상당히 좋은편. 해쉬치즈와퍼보다도 호평이 많다. 결국 치킨프라이 이벤트와 함께 정식메뉴로 편입. 그리고 세트쿠폰을 뿌리는 연쇄할인마 버거킹 그리고 해쉬치즈와퍼가 단종되었다

3.10 스노우치즈랜드 (2015년 겨울)

스노우치즈랜드 (15.11.23~16.1.14)
스노우치즈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스노우치즈 스테이크 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

2015년 겨울한정메뉴. 머쉬룸 와퍼에 이어 와퍼&스테이크 버거 라인업으로 출시. 동시에 스테이크 버거 라인업을 메인으로 밀면서 '(무슨무슨)와퍼'였던 행사 명칭을 '(무슨무슨)랜드'라는 명칭으로 바꾸었다.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짜렐라, 까망베르, 화이트체다, 프로볼로네 4종의 화이트치즈가 들어간다. 사용된 치즈는 다르지만 4종류의 치즈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콰트로치즈 와퍼의 바리에이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콰트로치즈와퍼와 비교하자면 짭짤한 맛이 많이 줄어들고, 느끼한 맛이 한층 진해졌다. 소스의 양이 적으니 그냥 시켜먹지말고, 꼭 더 뿌려달라고 하자.[16]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커버사진을 보면 평소와 다르게 스테이크 버거를 좀 더 앞세우고 있다. 평가는 콰트로치즈 마일드 버전(...)가격도 싸다[17] 메뉴의 개성이 무척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베이컨을 추가하고 먹으면 도저히 콜라없이는 마실 수 없을 정도의 기름진 맛을 자랑한다(...). 평이 안좋았는지 신제품 나온지 2달도 안된채 판매를 종료했다.

3.11 화이타랜드 (2016년 시즌1)

화이타랜드 (16.01.15~16.03.13)
화이타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화이타 스테이크 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

2016년 봄 한정메뉴. 화이타치킨, 볶은양파, 어니언 샤워크림 소스가 들어간다. 전체적으로 화이타치킨의 소스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타코나 브리또에 들어가는 살사소스와 비슷한 맛이다. 현재 기간 한정 메뉴로서는 머쉬룸와퍼에 이어 한번 더 호평을 받고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정규 메뉴에 오르진 못하였다.

화이타(fajita)는 멕시코 요리의 하나로 파히타라고도 불린다. 고기야채, 소스 등을 곁들여 토르티야에 싸먹는 먹는 요리다. 화이타 와퍼에 들어간 화이타치킨은 닭고기와 햄으로 만들었다.

2015년 겨울 시즌의 스노우치즈 와퍼보다는 평이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2달만에 판매를 종료했다.

3.12 통새우와퍼 (2016년 시즌3)

통새우와퍼 (16.05.30~)
통새우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통새우 스테이크 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

2016년 5월 30일부터 출시될 신메뉴로 여름기간에만 판매한다. 이전부터 SNS상을 통해 정보가 돌아다니고 있고 잠실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미리 광고까지 내보낸 상태다. 스테이크 버거를 같이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1년 전과 같이 와퍼를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명칭도 '통새우랜드'가 아닌 '통새우와퍼'. 이전에 나온 한정 와퍼들의 포장용 랩지는 일반 와퍼의 것에 각각의 이니셜 알파벳을 펜으로 매장에서 직접 적어서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전용 랩지가 따로 나왔다. "새우의 자존심을 세우다"라는 광고문구라던가 이정재가 차를 타고 가다가 "세워! 세우라고! 세우라니까! 세워, 세우라고!!!" 하고 소리치며 급히 차를 세웠더니 진짜 새우들이 차 앞을 지나가고 있는(...) TV 광고 등 마케팅에서 유독 새우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눈에띈다(...)[18]

버거킹 최초의 새우 버거로서, 다른 새우버거와 같은 새우 튀김 패티가 아닌, 문자 그대로 진짜 통새우가 들어간 것이 특징. 추가로 갈릭페퍼 시즈닝과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다. 와퍼를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통새우가 4마리 들어가며 마리당 300원에 추가할수도 있다.

대체로 통새우가 들어간 것 덕분에 식감 등은 만족스럽지만, 통새우와 함께 들어간 기존의 고기 패티 때문에 그 맛이 잘 느껴지지 않고 확 죽는다는 평.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점이지만, 이 점 때문에 롯데리아 등에서 사용하는 명태+새우 패티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도 많다.근데 그러면 와퍼가 아니잖아 통모짜와퍼처럼 패티를 2장 얹으면되잖아지점에 따라서 새우가 덜 가열된 상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는데, 맛이 매우 아스트랄해진다.

새우의 맛이 고기패티에 묻히는 게 싫은 사람은 새우를 추가하거나 한쪽으로 몰아넣어서 반은 와퍼로, 남은 반은 새우와퍼로 먹으면 된다(?).

통새우 공급문제로 7월 4일부터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다가 7월 8일부터 판매가 재개되었다.

9월부터 정식메뉴로 편입되었다.

3.13 까망베르머쉬룸랜드 (2016년 시즌4)

까망베르머쉬룸랜드 (16.09.01~)
까망베르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까망베르머쉬룸 스테이크 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

2016년 9월 출시된 신메뉴. 까망베르 치즈와 양송이, 새송이 버섯이 들어갔다. 다시 '~랜드'가 프로모션 네임으로 선정되었으며 스테이크 버거를 중점으로 홍보한다.

이게 들어오면서 기존의 머쉬룸 와퍼가 메뉴에서 빠졌다.

이정재가 "이번에 나온 버거들은 전부 좋더라고요. 그 통새우 와퍼하고 까망베르 와퍼 진짜 맛있어요." 라고 언급했다.
  1. 마케팅 명.
  2. 세트 기준
  3. 새로 등장한 반전의 매력녀 하와이안 베이비를 사이에 두고 상남자 몬스터베이비와 젠틀맨 슈퍼불고기의 두 히어로가 대립하는 삼각관계(...)를 컨셉으로 잡았다. 그런데 정작 시즌3에서는 하와이안이 떨어져 나갔다
  4. 다른 히어로버거들도 그런지는 추가바람
  5. 여기에는 밑에 있는 갈릭 핫도그와 갈릭스테이크 버거도 포함된다.
  6. 콰트로치즈와퍼와 주니어는 정규 메뉴로 승격.
  7. 세트 가격이다.
  8. 볼료나 지방에서 생산하는 소시지의 한 종류라고 한다. 볼로네제 스파게티로 잘 알려진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유명한 그 곳 맞다.모짜렐라 아니다
  9. 맥도날드의 그것과는 다른 알루미늄제
  10. 케잌을 자르는 칼과 비슷하다.
  11. 치포틀이라고도 부르는 그것. 할라피뇨를 훈제한 것으로 멕시코 요리에 많이 들어간다.
  12. 마늘과 바질을 넣은 토마토 소스. 바닷내음 비슷한 향이 난다고 붙은 이름이지만 해산물은 안 들어간다.
  13. '우리가 먹은 치즈가 자연치즈가 아니었다니, 너무 억울해서 통 못자요!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통모짜 와퍼의 캐치프레이즈가 '요즘 자꾸 생각나, 그래서 통 못자', '이 맛에 통 못자'였다(...)
  14. 이 때문에 할라피뇨를 튀김을 더 많이 넣어주던가 할라피뇨를 튀기지말고 생할라피뇨로 넣어주던가하는 원성이 많다. 단, 시중의 중국집에서 먹는 짬뽕이 너무 매워서 불쾌할 정도로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들은 할라피뇨 튀김을 매워서 먹기 힘들어하기도 한다.
  15. 신기하게도 새송이버섯이 들어있다. 물론 양송이도 들어있긴하다. 매장에 따라서는 덜익혀져서 생 버섯(...)이나 다름없는 걸 주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16. 스테이크보단 와퍼 패티가 소스랑 조합이 좋음.
  17. 위에서 말했다시피 짠 맛 줄고 느끼한 맛 강해진...
  18. 사실 이전에도 콰트로치즈와퍼의 '꽉 들어찼어', 통모짜와퍼의 '이 맛에 통 못자', 할라피뇨와퍼의 '하나 할래피뇨?' 등 TV 광고가 나왔던 한정 메뉴들은 광고문구에 언어유희가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