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벌레 | 특수 | 90 | 100 | 10 |
벌레의야단법석 | むしのさざめき | Bug Buzz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소리 | 특방 -1 | 10 |
벌레 타입 특수기 중 가장 위력이 높으며 명중률도 높은 강력한 기술. 거의 안 터지긴 하지만 특방 랭크를 낮추는 기능까지 덤으로 붙어 있다. 사이코키네시스의 벌레 타입 버전.
그런데 많이 상용화된 벌레 타입 물리기인 시저크로스는 위력이 80이다. 의아하게도 특수계인 벌레의야단법석의 위력이 더 높은데 벌레 타입으로 약점을 찔리는 에스퍼, 악 타입들은 대부분 방어가 봉지 수준이고 특방이 높은 경우가 많아 물리 벌레 기술이 이 정도 위력이면 적절하다. 깨물어부수기와 비슷한 셈.(물론 블래키처럼 단단한 놈들은 자속 메가폰 아니면 힘들다.) 그리고 벌레 포켓몬은 대부분 물리계이다. 특공이 대부분 낮은 편. 도나리나 메가자리, 전툴라 등의 특수계 벌레들이 이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특히 최강 사용자인 불카모스의 악명이 높다.
배울 수만 있다면 특수형 벌레 포켓몬의 주력기술이 된다. 소리를 이용한 공격이라 특성 방음에 막힌다는 게 단점이지만 어차피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은 극소수인지라 그게 무서워서 이 기술을 버릴 이유는 없다. 게다가 방음 특성이란 것이 벌레 타입과 상성면에서 관련이 없는 노말 타입의 폭음룡이나 바위/강철 타입의 바리톱스[1] 같은 포켓몬이 가지고 있으니... 더군다나 폭음룡에게 방음 따위는 버려지는 추세이고, 현재는 드림특성인 배짱이 더 많이 쓰인다. 바리톱스는 소리 기술은 전부 반감인 것도 모자라 기본 특성 옹골참이 더 많이 쓰이니 말할 것도 없고. 단, 똑같이 방음 특성을 가진 마임맨은 에스퍼 타입이고 더블/트리플에서 그럭저럭 잘 쓰이는 녀석이라 살짝 경계할 필요가 있다.[2]
6세대부터는 대타출동을 관통해서 공격한다고 하니 가치는 더 높아질 듯 하다.
게임 설명으로는 날개소리로 공격한다는데... 전툴라도 배운다(...)... 다리를 미친듯이 비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