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내용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벌레 | 특수 | 60 | 100 | 5 |
은빛바람 | ぎんいろのかぜ | Silver Wind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 사용자의 공격, 방어, 특공, 특방, 속도 +1 | 10 |
원시의힘의 벌레 타입 버전으로, 몇 없는 벌레 타입 특수기 중 하나. 위력에 비해 PP가 매우 낮은 특이한 기술. 위력도 실전용은 못 되고, 효과 하나 보고 쓰자니 확률도 PP도 너무 낮고 적다. 결국 안습 기술
그럼에도 불구하고 3세대까지는 전용기가 아닌 벌레 타입 기술은 연속자르기와 이것밖에 없었던 관계로, 나중에 시저크로스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것이 벌레 타입 메인웨폰이었다.
원래는 인분을 바람에 날려 공격한답시고 이름이 은빛바람이었지만, 이름에 '바람'이 들어간 관계로 벌레와 그닥 상관없는 일부 비행 타입 포켓몬들도 슬쩍 배울 수 있다.(…) 괴상한바람도 마찬가지. 단, 은빛바람의 경우 괴상한바람과 달리 찌르호크와 같은 새 포켓몬들, 리자몽, 망나뇽, 보만다 등의 경우 날개가 있는데도 배울 수 없다. 바람에 날려야 할 인분이 없어서 그런 걸로 추정...되나 괴이한 사실은 날개는 있으면서 인분 하나 없는 핫삼이나 메가자리, 비퀸 등도 배우는 데다, 벌레 그룹에 속하는 드래곤 포켓몬인 플라이곤도 배울 수 있다! 한편 네오라이트의 경우 지느러미가 날개처럼 생기기도 하고 바람일으키기, 에어컷터 같은 다른 바람 기술들도 배우기 때문인지 이 기술도 배운다. 잠깐, 그럼 엘풍이나 토네로스는?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방 전체판정 기술이 되었고 PP도 늘었다. 게다가 효과로 능력치가 오르는 것이 적 한마리에 명중할 때마다 판정되는지라 적은 적대로 몰살하고 능력치는 팍팍 올라가는 공포스러운 상황도 연출가능. 다른 전체판정 기술로는 열풍이나 눈싸라기도 있지만 이 능력치 상승 효과 덕에 저 둘보다 강력하다. 물론 적이 이걸 들고 나오면 반대로 이쪽이 쓸려나갈 수 있으므로 꽤 무서워진다.
복안 특성으로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버터플이나, 아예 이 기술을 레벨1 기본 기술로 들고 있는 도나리 등이 강력한 사용 후보. 또 탐험대에서는 토중몬이 유전기로 익히기 때문에 특공을 충분히 높였다면 껍질몬 무쌍이 가능해진다!
여담으로 같은 기믹의 괴상한바람보다 명중률이 1 낮다. 아마도 이쪽은 기술머신이 있어서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