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 라스

베루 화이트선 라스 (Beru Whitesun Lars)
고향타투인
종족인간
출생야빈 전투로부터 47년 전
사망야빈 전투로부터 0년 전
소속라스의 수분 농장
가족관계클리그 라스(시아버지)
슈미 스카이워커(의붓 시어머니)
오웬 라스(남편)
루위 나베리(사돈)
조발 나베리(사돈)
아나킨 스카이워커(서방님)
파드메 아미달라(동서)
루크 스카이워커(조카)
레아 오르가나(조카)
한 솔로(조카사위)
벤 솔로(질)
배우쉴라 프레이저(4편)
보니 마니 피세(2, 3편)

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타투인 사막의 농부 오웬 라스의 부인이자 파드메 아미달라의 동서.

2 상세

2.1 클론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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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나킨과 파드메가 타투인에 왔을때 시아버지 클리그 라스, 남편인 오웬 라스와 있었다. 그리고 나서 슈미 스카이워커터스켄 약탈자에게 납치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슈미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2.2 시스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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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가 갓난 아기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오웬과 베루 부부에게 맡기고 출현 했었다. 오웬과 베루가 타투인의 석양을 보며[1] 영화는 끝이 난다.

2.3 새로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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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의 의붓 큰어머니로서 루크를 돌보며 살고 있었으며, 이때는 꿈을 꾸는 조카인 루크를 집에 붙들어맸고, 파일럿이 되고 싶어 제국 아카데미에 가고 싶다고 할때마다 "추수 때 일손이 모자라니까 내년에는 꼭 보내주마"하면서 루크와 종종 충돌한다.

베루: 오웬, 그애는 여기 영원히 머물러 있을 순 없어요. 친구들도 대부분 떠났고..

오웬: 내년에 보내면 돼. 약속하지.
베루: 루크는 그저 농부가 아니에요, 오웬. 그애는 아버지를 너무 닮았어요.
오웬: 그러니까 걱정이지...

사실 그녀는 이미 루크의 출생을 알고 있었으며, 이렇게 루크를 붙잡아둔것도 자신의 친아버지와 같은 피비린내나는 운명에 휘말리는 것을 진심으로 염려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본편 시작시점에서 자와상인들한테 드로이드 두 대를 사게 되는데, 이 드로이드들이 C-3POR2-D2였다. 이후 루크는 오비완의 집에서 홀로그램을 보는데 오비완이 자신과 함께 반란 연합을 도우러 가지 않겠냐고 제의하자, 루크 스카이워커는 숙부와 숙모의 반대에 부딪힐 것이라며 사양한다. 하지만 두 로봇을 쫓는 제국군이 자와들을 학살한 것을 보고는 집으로 달려간다.

결국 그들을 쫓던 제국군에 의해 남편 오웬과 함께 살해당하고 시신은 불태워져 해골이 된다. 뒤늦게 돌아와서 참상을 지켜본 루크는 삼촌와 숙모의 복수를 다짐하며 루크는 벤을 따라 모스 아이슬리로 간다. 그곳에서 밀수꾼 한 솔로를 만나 앨더란으로 가는 계약을 체결한다.

3 그 외

이 때 영화에서는 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비판을 받았지만, 다음 웹툰에서 그려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복수심에 이를 가는 루크의 모습이 잘 그려졌다.

야빈 전투 이후 버려져 있던 라스의 수분 농장은 이후 루크 스카이워커가 돌아와 쓰록이라는 마약 밀수업자에게 처분했고, 이후 다크라이터 가족에게 넘어갔다. 다크라이터 가족은 사람들이 오는 걸 반긴 모양이지만, 그렇다고 여행자들이 루크의 침대방이나 오웬과 베루가 살해당한 장소를 들낙거리는 것까지 용납했는지는 모를 일이다.
  1. 후속편(제작 연도는 훨씬 앞섰지만)인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의 초반부에서 루크가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의 오마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