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 세계관의 대전쟁들 | |||||||||||
등불의 시대 | |||||||||||
아르다 최초의 전쟁 | |||||||||||
나무의 시대 | |||||||||||
권능들의 전쟁 | 벨레리안드의 첫 전쟁 | 다고르 누인길리아스 | |||||||||
태양 제1 시대 | |||||||||||
다고르 아글라레브 | 다고르 브라골라크 | 한없는 눈물의 전쟁 | 분노의 전쟁 | ||||||||
태양 제2 시대 | |||||||||||
제1차 반지전쟁 |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 | ||||||||||
태양 제3 시대 | |||||||||||
제2차 반지전쟁 | |||||||||||
제4 시대 이후 | |||||||||||
다고르 다고라스 |
1 개요
모르고스와 웅골리안트는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빛의 두 나무가 죽어 세상이 어두운 틈을 타 발리노르에서 벨레리안드로 귀환한다. 중간에 웅골리안트가 모르고스를 협박하여 모르고스가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곧 발록들이 몰려와 자기들의 주인을 구해냈다. 웅골리안트는 도망쳤고, 모르고스는 자신의 성채에 귀환해 다시 아르다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계획을 시작한다.
2 전쟁
이때 벨레리안드에는 텔레리 계열의 요정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세력은 싱골과 멜리안이 이끌던 도리아스였고, 나머지 키르단이 이끌던 팔라스림, 데네소르가 이끌던 세력 등이 있었다. 그 중 도리아스는 멜리안의 장막으로 보호받고 있어서 멜리안 이상의 권능을 가진 자에 의하거나 운명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침입할 수 없었지만 다른 세력은 그렇지 않았다. 모르고스는 키르단과 데네소르의 세력을 향해 벨레리안드로 두 갈래 군세를 내려보내 전쟁을 개시했다. 모르고스군은 한편에선 팔라스림들을 밀어붙이고 다른 쪽에서는 데네소르를 전사시키는 성과를 거둔다. 하지만 곳곳에서 여전히 텔레리 요정들의 저항이 이어지고 있었다.
3 반전
그리고 이 때, 반전이 일어나는데..... 페아노르가 모르고스를 쫒아 자기 아들들과 자신을 따르는 놀도르들을 이끌고, 자기를 따르지 않는 놀도르들은 버리고 벨레리안드로 건너온 것이다. 그로 인해 이 전쟁은 다고르 누인길리아스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