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참가구단)▶ | |||||
니가타 | 가시마 | 오미야 | 세레소 오사카 | 삿포로 | 요코하마 FM |
가와사키 | 감바 오사카 | 이와타 | 우라와 | 가시와 | 시미즈 |
도스 | 히로시마 | FC 도쿄 | 센다이 | 고후 | 고베 |
쇼난 벨마레 | |
Shonan Bellmare | |
정식명칭 | 湘南ベルマーレ |
창단 | 1968년 |
소속리그 | 일본 J1리그 |
구단형태 | 시민구단[1] |
연고지 | 가나가와 현 히라츠카 시 |
홈구장 | 쇼난 BMW 스타디움 히라츠카 (18,500명 수용) |
회장 | 마카베 기요시 |
감독 | 조귀재 |
공식 홈페이지 | [1] |
1 개요
쇼난 벨마레는 가나가와 현 히라츠카 시를 연고로 하는 J리그 축구팀이다. 팀 이름인 벨마레는 라틴어로 'bellium'(아름답다)과 'mare'(바다)의 합성어로 쇼난 지역을 상징한다.
1968년 도치기 현에서 후지타 SC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1975년 후지타공업 축구부로 개칭하였고, 1972년 JSL 1부리그로 승격하였다. 1977년 JSL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며 이후 리그 3회 우승, 천황배 2회 우승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92년 10월 후지타공업이 출자하며 주식회사 후지타 스포츠클럽이 설립되었다. 1993년 J리그 준회원으로 승인되었고, 주식회사 벨마레 히라츠카로 변경하고, 클럽명도 벨마레 히라츠카로 개칭하였다. 1994년 J리그에 가입하였다. 1994년 리그에서는 11위였지만 일왕배에서 우승하였고, 1995년에는 아시안 컵위너스컵에서 우승하기도 하였다. 1999년 모기업이었던 후지타공업이 철수하고, 팀이 위기에 몰렸고, 결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J2리그로 강등되었다.
2000년 팀이름을 쇼난 벨마레로 개칭하며 재출발을 선언하였다. 2부리그에서 중위권에 머무르다가 2009년 J2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며 10년만에 1부리그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2010년 1부리그에서 최하위 승점을 기록하며 꼴찌로 곧바로 강등당하였다. 2011시즌 2부리그에서 14위에 그치며 승격에 실패하였다. 2012년 현 감독인 조귀재 감독이 선임되며 다시 부활하였다. 리그에서 2위로 마치며 2년만에 다시 승격하였다. 하지만 2013년 J리그에서 6승 7무 21패 승점 25점으로 16위를 기록하며 다시 2부리그로 강등당하였다. 2014시즌에는 독보적인 질주를 보여주며 40라운드 종료 결과 29승 8무 3패 승점 95점으로 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1부리그로 승격하였다.
2014년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부천 FC 운영진들이 이 구단 운영진들을 만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기사에 따르면 회장이 시민구단 전환 후 10년 넘게 무보수로 구단을 운영한다고...
등번호 12번은 서포터 번호로서 영구결번이다.
쇼난 벨마레 영구결번 |
No.12 서포터 |
2 우승
- J2리그 1회
- 2014
-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1회
- 1994
- 아시안 컵 위너스 컵 1회
- 1995-96
3 주요 선수
나카타 히데토시가 뛰었던 클럽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홍명보, 황순민, 한국영 선수가 과거 뛰었으며, 현재는 이호승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스테보 선수도 이 클럽에서 뛴 적이 있다. 현재 팀 감독인 조귀재는 일본 교토 태생의 재일한국인이다.- ↑ 후지타공업의 스폰서 포기 후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