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보노보노
목차
- 1 개요
- 2 주인공 3인방 가족
- 3 주변 인물 및 친구가족들
- 3.1 야옹이 형 (スナドリネコさん: 스나도리 네코상)
- 3.2 멍멍이(クズリくん: 쿠즈리군)
- 3.3 멍멍이 아빠
- 3.4 도리도리(ボ-ズくん: 보즈군)
- 3.5 도리도리 아빠
- 3.6 도리도리 엄마
- 3.7 왕도롱뇽 할아버지
- 3.8 동굴아저씨(しまっちゃうおじさん: 가둬버리는 아저씨)
- 3.9 으뜸이(カシラ 우두머리)
- 3.10 큰곰 아저씨(ヒグマの大将 불곰 대장)
- 3.11 포포(ポポ)
- 3.12 포포의 아버지
- 3.13 포포의 이모
- 3.14 마모트(프레리독)
- 3.15 족제비 아저씨
- 3.16 오소리(アナグマくん)
- 3.17 모도리우사기(モドリウサギ)
- 3.18 멧돼지
1 개요
보노보노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해놓은 항목. 작중 등장하는 이들이 동물이라고 '등장동물'로 표기할 필요는 없으며 '등장인물'로 표기해야 맞다. 등장인물 항목 참고.
참고로 원작의 이름도 함께 실어둔다.
2 주인공 3인방 가족
보노보노 주인공 3인방 | |||||||||||||||||||||||||||||||||||||||||||||||||||||||||||||||||||||||||||||||||||||||||||||||||||
보노보노 | 포로리 | 너부리 |
여담으로 이들은 야뇨증이 있다(...) 95년 티비판 31화 참조. 특히 너부리의 아버지도 야뇨증(....) 부전자전이듯 싶다.
2.1 보노보노 아빠
항목 참조.
2.2 너부리 아빠
항목 참조.
2.3 너부리 엄마
파일:Attachment/보노보노/등장인물/1.jpg
너부리의 엄마. 어느 날 갑자기 여행을 떠나서 계속 돌아오지 않고 있다. 한 번 돌아온 적이 있는데 남편과는 대조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이다만 좀 광년이 같다.(…) 너부리 아빠가 넓은 세상에 대해 얘기해줘서 그에 자극을 받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한다.[1] 남편이 그렇게 말해도 갓난 아기를 놔두고 떠나는 엄마가 어딨냐 이후 여행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걸 안 너부리 아빠가 또 갔다오라고 하면서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다.[2] 참고로 위에 너부리 아빠 항목에 기제되어있듯 너부리 아빠는 아내에게는 굉장히 자상한 남편이기 때문에 너부리에게 아빠에 대한 얘기를 해주면 너부리는 늘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자기 아들이 남편한테 구타 당하는 사실을 모르는듯 하다.
참고로 너부리 엄마도 포로리처럼 말버릇이 있는데
"요상해~(오카시~)"이다. tv판에서 혼자 웃으면서(우스워라)하면서 엎드린다.등장부터 꽃을 들고 노래를 한다.
성우는 한 케이코, 한국판은 이지영.
2.4 포로리 부모
왼쪽부터 어머니,아버지,도로리이다.
포로리의 부모님이다. 포로리가 야뇨하는 에피소드에 등장하였다.(31화) 먼저 아버지는 태평하고 선비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늘 눈을 감고 고개를 반쯤 숙이고 다니며, 대사는 거의 "음"이다. 지금의 포로리 엄마 전에도 결혼을 한 적이 있다. 아버지의 성우는 챠후린(舊),코테가와 타쿠야(2016)/오인성.
그리고 어머니는 활발하지만 자식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 아로리 다음으로 눈이 크다. 대사 후 항상 남편에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성우는 요코오 마리/이계윤.
2.5 도로리(ダイねえちゃん: 큰 누나)
포로리네 집 장녀. 섬세하고 도덕적인 성격이지만 내숭끼가 있다. 너무 섬세해서 충격적인 일을 보거나 너부리한테 독설을 들으면 곧 기절한다. 가을이 되면 목에 가래가 낀다고 땅에다 뱉지 않고 츠치당고(우리말로는 진흙찐빵)를 빚는 버릇이 있다. 얘기를 봐서는 가래를 거기에다 넣는듯(...) 아로리 말 대로 땅에다 뱉는것보다 더 더럽다.
원작에서는 결혼도 하고 애도 낳았다. 남편인 삐뽀가 영 행실이 좋지 않은 놈이라 포로리가 걱정하고 있다.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아라이 시즈카(2016) 한국판은 이지영.[3]
2.6 아로리(ショーねえちゃん: 작은 누나)
포로리네 집 차녀. 언니나 포로리와는 반대로 괄괄하고 폭력적인 성격. 포로리 남매(자매)중에 제일 눈이 크다.[4] 포로리를 자주 패고 다닌다.[5] 너부리와 특히 사이가 안 좋으며, 너부리를 맨날 응가너구리라고 부른다가 아니고 심지어 오줌싸개너구리라고 놀린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너부리가 자다가 오줌싼걸 무려 2번이나 직접 알거나 보게 되었으니 31화때 너부리가 오줌쌋다고 놀리는 것에 대한 복수일지도 모른다. 역지사지 다람쥐 주제에 너부리와 맞짱을 뜰 정도로 싸움도 잘한다. 너부리보다 나이가 많다. 설마 다윗?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시게마츠 토모(2016), 한국판은 양정화.
3 주변 인물 및 친구가족들
3.1 야옹이 형 (スナドリネコさん: 스나도리 네코상)
애니와 극장판에서 등장과 역할 비중이 매우 높고 초창기부터 활약을 많이 했기 때문에 따로 분리됨.
야옹이형 문서 참조.
3.2 멍멍이(クズリくん: 쿠즈리군)
나올 때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똥을 싸고 있다. 쉴 새 없이 싼다. 대사 자체도 중요한 대사는 별로 없고, 똥싸는 것으로 자신을 어필한다.(…)
그야말로 여러 곳에서 응가를 누는데, 길바닥에서 누다가 너부리 발에 응가가 묻는 바람에 분노한 너부리 발길질에 맞아 하늘멀리 사라지기도 했다. 하지만, 주로 야옹이 형 집인 동굴 앞에서 주로 누기에 야옹이가 꽤 화를 낸다. 포로리가 최면으로 보노보노를 멍멍이가 된다라고 하자 보노보노는 멍멍이 자세로 야옹이 형 집 앞에서 응가를 눈 적이 있는데 잠자던 야옹이가 눈을 뜨면서 "또, 시작이군!"…이럴 정도로 자주 집 앞에서 누는 모양.
성우는 우란 사키코/시게마츠 토모[6](2016), 한국판 성우는 이계윤.
3.3 멍멍이 아빠
멍멍이와 달리 두 발로 걷는다. 멋있는 척 하는 촐랑이. 오지랖이 넓어서 남 일에 참견하길 좋아한다. 무게추나 지렛대 밧줄 등을 이용해서 뭔가 이상한 장치를 만드는 재주가 있다.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보장은 없지만. 돌멩이 밑이나 나무잎 뒤 등 희한한 곳에 뭔가 글자를 써놓고는 말 대신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즉 수백 가지 예상 가능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숲 곳곳에 미리 적어놓은 아스트랄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야옹이 형에 따르면 숲의 최강자라는데 정작 애니에서는 싸우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야옹이형이랑 큰곰아저씨를 이기고 인정하는 걸로 봐선 어떤 의미에선 사실이다. 으뜸이가 협박할 때도 실실 웃으면서 글자로 답했으니까.
애니에서는 개그 포지션으로 등장을 하는데 주인공외 다른 사람들을 속지 않나. 그리고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을 한다.
93년 극장판에서는 별 활약을 보지 못했다. 단지 이 숲에 큰 물소가 지나간다면 어떤 큰변화를 일어난다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랑 회의를 할때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다.
03년 극장판에서는 어른들의 대표 포지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에게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알려주고 언덕 근처로 가지 말라고 전해 주기도 한다. 초반에 향기나무에 또다른 힘이 있다는 떡밥을 던지기도 한다. 더불어 보노보노의 반복 질문 때문에 휴식을 방해받고 빡치거나, 똥 묻은 풀공을 너부리에게 던지려다 얻어맞거나, 마지막에 젖먹이 시절을 떠올리다 동물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등 극장판 개그의 주축이기도 하다.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성우는 故 타노나카 이사무/이토 타카아키(2016), 한국판은 최준영.
3.4 도리도리(ボ-ズくん: 보즈군)
울기 좋아하는 아기 비버. 포로리가 보노보노를 데리고 놀러갔을 때에도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울기 직전의 표정을 많이 보인다. 포로리가 울음을 참도록 훈련을 시키지만 부질없었다. 첫 등장에서는 대사 한 마디도 없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말 한 마디 없는 이상한 여우가 자신을 쫓아다니는데 처음엔 무서워하지만 친구가 되고 차츰 성장해가는 듯하다. 가끔씩 나오지만 다른 조연들에 비하면 빈도가 좀 낮은 편이다. 성우는 이계윤.
이름인 보즈는 ~돌이, ~동자정도의 사내애를 부르는 별명이다.
3.5 도리도리 아빠
파일:도리도리 부자.jpg
도리도리 옆에 있는 사람이 아빠.
항상 웃음이 떠나질 않는 비버. 보노보노와 포로리가 도리도리를 보러 왔다고 했는데 보여달라는 도리도리는 안 보여주고 자기가 댐 만들기를 잘 한다면서 자랑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무시당함.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특기는 댐 만들기. 남들이 안 본다고 해도 웃으면서 "안 본다고? 그래? 안 본다고?" 이러면서 뚝딱 뚝딱 댐을 만드는 게 버릇… 정색할 때에도 웃으면서 정색하기까지도…어떤 의미로 보면 해탈의 경지에 이른 자. 공처가로서 너부리를 혼내는 아내를 보고 "시간 차 다리 후리기 나도 저 기술에 항상 맞고 있지."이런다… 위험한 일이 있을 경우 경계 경보를 외쳐서 부인을 소환한다. 성우는 보노보노 아빠와 동일성우인 정승욱.
3.6 도리도리 엄마
강력한 힘의 소유자. 육중한 덩치에 걸맞게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특기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다리 후리기로, 가해지는 충격도 세지만 시간차를 두어 때리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 어서 와 다리 후리기는 처음이지? 주 희생자는 당연히 너부리.
남편을 능가하는 덩치와 엄청난 파워 덕에 일반적인 가정과는 달리 아빠가 육아를 맡는다. 애니에선 어느 에피소드에선 엄청난 덩치로 나오다가,어느 에피소드에선 남편과 차이없는 몸집으로 나오기도 한다. 성우는 김나연.
3.7 왕도롱뇽 할아버지
파일:Attachment/보노보노/등장인물/2.jpg
숲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연못에 사는 할아버지. 모든 말을 일본 고전시 하이쿠의 3.7.4조에 맞추어 하는 특이한 할아버지이다 (더빙은 짧은시 5.7.5조). 너부리 일행과 하이쿠 대결도 펼친적이 있지만 너부리가 짜증나서 폭력을 써버렸다. 너부리는 몹쓸 젊은이(…)
성우는 김일.
3.8 동굴아저씨(しまっちゃうおじさん: 가둬버리는 아저씨)
여타의 단역들에 비해 포스가 강렬해서 독립 항목까지 생성되었다.
3.9 으뜸이(カシラ 우두머리)
머리에 상처가 있는 야쿠자풍의 보라색 곰. 부하(국내 더빙판에서 동생이라고 나온다)인 '왕건이(ゴンゾ)'를 데리고 숲의 최강자를 찾아 이기기 위해 돌아다니다 멍멍이 아빠에게 관광당한다. 특기는 회오리바람 돌리기로 부하가 그를 잡고 팽이돌리듯이 돌아가면서 적을 치는 기술인데 위력은 쎄보일지 몰라도 바보들이라…멍멍이 아빠에게 이 기술을 보일때 알아서 큰 바위를 쳐서 스스로 자폭한 꼴이 되었다.
3.10 큰곰 아저씨(ヒグマの大将 불곰 대장)
말수가 없는 보노보노의 숲의 대장으로 외형대로 완력이 강하고 화를 잘내는 성격으로 아주 무서운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는 인정이 많고 집에서 눈물이 많은 성격을하고 있으며, 특히 자신의 아들(코히구마 군)의 성장한 모습에 감격 해 울어 버리는 일이 자주있다. 숲의 리더로서 갑자기 등장한 야옹이형과 결투를 한적도 있고 이후 서로 친해진듯 하다. 또 보노보노 아빠와 대결을 한 적도 있으며, 숲에 처들어오려 했던 으뜸이 무리와도 결투를 한적이 있다. 원작 만화판에선 잠깐 아내인 불곰씨와 이혼한적도 있으나 이후 재결합했다. 이전 글에는 애니에서는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고 했지만 위에 으뜸이와 부하가 찾아올때 대사를 몇 마디했다."날 어쩌할 셈이냐?","기다렸다.","내가 이 숲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긴 그녀석이 오기전까지 그랬지.","그래, 그 녀석(야옹이형)이 오기 전까지." 이게 대사 전부. 성우는 정승욱.
3.11 포포(ポポ)
극장판 '향기나무 이야기'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확한 종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족제비 내지 담비가 아닐까 싶다. 아버지로부터 '언젠가 누군가 너를 데리러 올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항상 향기나무 아래에 앉아있다. 방울 소리가 나는 이상한 열매가지를 들고 다닌다. 극장판의 스토리 진행에서 중심이 되는 인물.
성우는 아로리와 같은 양정화.
3.12 포포의 아버지
굉장히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성격의 소유자. 과거 건달패의 일원이었으나 손을 떼고 포포를 돌보고 있다. 이러한 과거때문인지 주변의 동물들은 그를 피하는 듯 하다. 나중에 자신이 몸 담고 있던 건달패들과 싸우다가 상처가 도져 그만 죽고 만다. 무뚝뚝해보이긴 하지만 포포를 진정으로 아낀다. 포포가 어린 시절 홀로 포포를 돌보면서 "언젠가 반드시 누가 널 데리러 여기 올 거야. 그럼 넌 그 사람을 따라가거라"라는 말을 하고 이것이 결말의 복선이 된다.
3.13 포포의 이모
포포와 같이 사는 이모. 항상 눈을 지긋이 감고 다니며 말이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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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포포의 엄마이자 '포포를 데리러 올 인물'이다. 포포가 노래를 부를 때 갖고 다니는 방울 소리가 나는 열매는 포포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선물로 준 것이고 그 노래 역시 포포가 어릴 때 엄마가 불러준 것이다.
자신을 이모라고 한 데에는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다. 포포의 아버지가 건달이었을 때 그를 말려보려고 포포와 함께 가출을 하려고 했으나 포포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쳐 혼자 떠나게 된다. 포포를 못 잊어 다시 돌아왔지만 포포의 아버지로부터 "한 번 이 집을 나간 이상 당신은 포포의 엄마가 아냐"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빌고 빌어서 자신을 포포의 이모라고 하는 대신에 포포의 곁에 머무르고 싶다고 해서 이모 행세를 하게 된 것. 향기나무가 불타면서 숲 속의 동물들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이 때 포포가 그 사실을 기억해낸다.
포포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어머니를 만나면 데리러 가라는 곳에 가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방울소리 나는 열매가 가득한 곳. 뒤늦게 남편의 사랑을 깨닫고 오열한다.
DVD가 상당히 늦게 발매되었는데, 폭력성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이게 폭력물이면 한국 막장드라마는 고어물
3.14 마모트(프레리독)
언제나 행복한 프레리 독. 일명 프레리. 얼마나 행복한지 프레리독을 보는 누구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포로리의 친구로 사막에 살고 있다. 이때문에 혼자서 사막에는 없는 진귀한 것들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정발명은 어째서인지 마못.
3.15 족제비 아저씨
성우는 이토 타카아키(2016). 기침을 기반으로 무엇이든 자르는 것이 특기라고 한다.
3.16 오소리(アナグマくん)
성우는 아라이 시즈카(2016). 너부리의 친구로 호두에 조언을 적어주기도 한다. 29화에서 재등장.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
3.17 모도리우사기(モドリウサギ)
성우는 코테가와 타쿠야(2016). 나이가 많은 토끼 할아버지. 이빨이 빠져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것을 야옹이 형이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