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格ミステリ大賞
1 개요
본격 미스터리 작가 클럽[1] 이 주최하는 추리소설 상 . 본격 미스터리 라는 장르의 발전을 위해 연간 최우수 작품 (소설 부문 ,평론연구 부문)을 수상하고있다. 후보작을 모두 읽은 본격 미스터리 작가 클럽 회원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개표가 모두 공개된다. 상으로 교고쿠 나츠히코가 디자인한 트로피 가 수여된다.
2 상세
예심을 맡은 심사위원들이 부문별로 매년 5편의 후보작을 선정, 1월 말~2월 초에 클럽 홈페이지에 발표, 5월 중순까지 후보작을 모두 읽은 회원들이 공개투표에 참여해 수상 작품을 결정한다. 진행 과정과 심사평, 결과를 클럽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과거 수상작에 대한 기록 역시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2.1 소설 부문 수상작 목록
2001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항아리의 천국 | 구라치 준 | 미출간 | 13표 |
최종 후보작 | 기술탐정소가성전집 | 아와사카 쓰마오 | 미출간 | 12표 |
| 흉칙한 웃는얼굴 | 기타모리 고 | 미출간 | 9표 |
| 불나방 | 고이즈미 가주 | 미출간 | 9표 |
| 미노소 | 슈노 마사유키 | 미출간 | 7표 |
2002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미스터리 오페라 | 야마다 마사키 | 미출간 | 28표 |
최종 후보작 | 거울속의 일요일 | 슈노 마사유키 | 미출간 | 9표 |
| 흑사의 섬 | 오노 후유미 | 북홀릭 | 7표 |
| 그랑 기뇰 성 | 아시베 다쿠 | 미출간 | 5표 |
| 단 하나의 | 사이토 하지메 | 미출간 | 5표 |
2006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 현대문학 | 17표 |
최종 후보작 | 마천루의 유령 | 시마다 소지 | 미출간 | 15표 |
|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 이시모치 아사미 | 살림 | 12표 |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 미치오 슈스케 | 들녘 | 8표 |
| 골렘의 난간 | 쓰가토 하지메 | 미출간 | 7표 |
2007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섀도우 | 미치오 슈스케 | 노블마인 | 17표 |
최종 후보작 | 사매의 물방울 | 교고쿠 나츠히코 | 미출간 | 11표 |
| 나무신 | 도리카이 히우 | 미출간 | 8표 |
| 얼굴없는 적 | 이시모치 아사미 | 미출간 | 7표 |
| 시간을 둘러싼 초상 | 쓰가토 하지메 | 미출간 | 7표 |
2009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완전연애 | 마키 사쓰지 | 문학동네 | 23표 |
최종 후보작 | 조화의 꿀 | 렌조 미키히코 | 북홀릭 | 13표 |
| 산마처럼 비웃는 것 | 미쓰다 신조 | 비채 | 11표 |
| 페가수스와 유니콘 왕국 | 쓰가토 하지메 | 미출간 | 6표 |
| 배심원법정 | 아시베 다쿠 | 미출간 | 4표 |
2013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밀실수집가 | 오야마 세이이치로 | 미출간 | 19표 |
최종 후보작 | 스팀오페라 | 아시베 다쿠 | 미출간 | 13표 |
| 키사라기가의 일족 | 미키 아키코 | 미출간 | 7표 |
| 장례식 조곡 | 아마네 료 | 미출간 | 6표 |
| 하복 퍼스펙티브 | 나가사와 이쓰키 | 미출간 | 2표 |
2014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스노 화이트 | 모리카와 도모키 | 미출간 | 24표 |
최종 후보작 | 수족관의 살인 | 아오사키 유고 | 한스미디어 | 14표 |
| 나선의 바닥 | 미키 아키코 | 미출간 | 7표 |
| 교장 | 나가오카 히로키 | 비채 | 6표 |
| 녹스 머신 | 노리즈키 린타로 | 반니 | 3표 |
2015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안녕, 신 | 마야 유타카 | 미출간 | 19표 |
최종 후보작 | 나의 빛나는 세계 | 야마모토 히로시 | 미출간 | 16표 |
| 플라이 플레이! | 가스미 류이치 | 미출간 | 8표 |
| 흑룡장의 참극 | 오카다 히데후미 | 미출간 | 7표 |
| 차가운 태양 | 구지라 도이치로 | 미출간 | 4표 |
2016년 |
순위 | 작품명 | 저자 | 한국 발매 | 득표수 |
대상 | 죽음과 모래시계 | 도리카이 히우 | 미출간 | 20표 |
최종 후보작 | 미스터리 아레나 | 후카미 레이치로 | 미출간 | 15표 |
| 그 가능성은 이미 고려했다 | 이노우에 마기 | 미출간 | 9표 |
| 마츠타니 경부와 미노와의 거울 | 히라이시 다카키 | 미출간 | 5표 |
| 붉은 박물관 | 오야마 세이이치로 | 미출간 | 3표 |
3 기타
2006년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이 대상으로 결정되었는데 일부 회원이 ‘본격추리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면서 약 1년에 걸쳐 온라인과 지면을 통해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본격추리’를 독자의 인식보다 다소 넓게 적용한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 수상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4 관련항목
- ↑ 일본 의 추리 작가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