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가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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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栖川有栖 1959.04.26~

덕업일치투잡족의 모범 교과서이자 예명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여러 가지 고찰을 안겨 주는 일본 오사카 출신의 추리소설가. '일본의 엘러리 퀸', '헤이세이의 엘러리 퀸'이라는 호칭으로도 불린다. 도시샤(同志社)대학교 법학 학사.

1 작가

1.1 데뷔 이전

덕업일치의 모범적 구현을 위한 듯한 인생을 살아왔다.

11살에 엘러리 퀸의 <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을 읽은 후 줄곧 추리소설 작가를 지망해 왔다. 15세에는 장편을 써서 에도가와 란포 상에 응모하기도... 그러나 상에 당선된 적은 없었다. 작가 스스로 예전 일을 회고하면서 '다른 작가들은 자기처럼 에도가와 란포 상에 수차례 응모하면서 1차 통과도 못해본 사람은 없었'다고 밝히기도.

과를 보고 대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동아리를 보고 대학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추리소설 동호회 하나만 보고 도시샤 대학에 입학했다. 꾸준히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습작을 병행[1], 출판사에 투고하면서 유명 추리소설 작가 아유카와 데쓰야와 알게 되고 그의 소설에 작품해설을 쓰기도 했다. 데뷔 역시 데쓰야를 통해서 할 수 있었다(아유카와 데쓰야가 신진 소설가들을 기용하여 추리소설 전집을 만들 때, 에도가와 란포 상에서 떨어졌던 <월광게임>을 집어넣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인연은 내내 이어졌으며, 아유카와 데쓰야 사망 후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식도 생략한 채로 화장한 유골을 나른 두 사람중 한 명으로 뽑혔었다.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를 보면 아유카와 데츠야에 대한 흔적들이 조금씩 드러나기도 한다.

대학 졸업 할 때까지 데뷔를 못 했기 때문에, 마음은 소설가 지망생이지만 대외적으로는 백수가 된 적이 있다…. 때문에 생계 연명을 위해 서점에 취직, 낮에는 회사에 다니고 밤에는 필사적으로 글을 쓰면서 노력하는 천신만고 끝에 1989년 드디어 데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1.1 예명에 대하여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본명은 우에하라 마사히데(上原正英). 아주 남성미가 철철 넘치지 않는가 그러나 예명은

아리스가와(有栖川)라는 성은 황족 가문의 성씨인데, 고등학교 때 오래된 황궁터를 지나가다 비석에 쓰인 이름을 읽고 마음에 들어 점찍어 놨다고 한다. 물론 성에 붙이는 이름은 작가 마음대로였다고(…) 실존했던 황족 가문 쪽은 아리스가와노미야(有栖川宮)인데, 예전에 대가 끊겼다고 한다. 한때 '아리스가와 가 후손 사칭 사건'이 있기도 했다. 거기다가 당시 아리스가와라는 성을 가진 작가가 없었을 뿐더러, 나름 희유한 성씨라 만약 데뷔한 후에도 '안 팔리는 쪽의 아리스가와'라고 불릴 끔찍한 일은 없으리라 싶어(…) 붙인 성씨이기도 하다. 또한 소설의 무대를 교토로 할 계획이라 교토적인 이름을 갖고 싶기도 했고, 작가가 예명을 지을 당시에는 화려한 이름이 유행이라 화려한 이름을 지었다는 이유도 있다(…) 덕분에, 99%의 사람들이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틀림없이 근사한 소녀일 거에요!![2]라고 생각하고 만다OTL. 소녀까진 아니더라도 메르헨틱한 감성을 지닌 여류 작가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학생 시리즈가 출판된 후, 아는 여성 지인에게 글에서 순정만화 느낌이 난다는 감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지만 작가는 남자…. 그런데 작가 자신은 이런 걸 매우 즐기는지, 자신의 명함 뒷면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체셔 고양이 그림을 인쇄해 다닌다고 한다. 책의 후기 마지막에도 꼬박꼬박 그림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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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뒤에 R마크는 함정

1.2 작품 성향

일본의 신본격 추리소설 시대를 연 작가 중 한 명.

사건이 있고 단서가 있고 탐정이 있는 전형적인 형태의 추리소설을 일본에선 본격 추리소설이라 불렀는데, 요코미조 세이시나 아유카와 데쓰야 같은 작가들이 인기를 끌고 할 때만 해도 본격 추리소설이 일본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사회파 추리소설이 붐을 이루면서 트릭과 단서에 충실한 형태의 추리소설들은 주춤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1980년대 들어와 시마다 소지가 등장하고 아야츠지 유키토가 등장하고 하면서 다시금 본격 추리소설 형태의 소설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1988년에 아야츠지 유키토 작품의 광고 문구로 신본격이란 말이 등장하면서 이렇게 부활한 본격 추리소설 성향의 작품들을 신본격 추리소설이라 부르게 되었다.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이렇게 등장한 신본격 추리소설의 흐름에 합류한 작가로, 특히 아유카와 데쓰야와 엘러리 퀸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이런 점 때문에 범인 지목에 필요한 모든 증거가 소설을 읽는 독자와 소설 속의 탐정에게 동등하게 제공되고 독자와 탐정이 추리에 관한 똑같은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작품을 창작한다. 그래서 '학생 아리스 시리즈'를 보면 엘러리 퀸이 했던 방식 그대로 독자에 대한 도전을 담은 페이지를 담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독자들에게 충분한 증거를 똑같이 제공했으니 당신도 맞출 수 있다' 란 식. <월광 게임>과 <외딴섬 퍼즐>에서는 클라이막스(범인 지목) 직전에 1번씩, 국내에 상하권으로 출판된 <쌍두의 악마>에서는 3번 등장한다.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월광게임 초판 커버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의 성향을 밝히기도 했다.

누가 뭐래도 본격입니다. 밀실 살인이나 알리바이 붕괴도 좋아하고, 기상천외한 트릭도 가슴이 설렙니다. 하지만 제게 있어 가장 추라소설다운 추리소설은 '범인 찾기'입니다. 알리바이가 없는 용의자들 속에서 숨을 죽이고 숨어 있는 살인범. '이 안에 범인이 있다' 바로 이것입니다.

작가가 오사카 출신이고 작품의 주 무대가 오사카, 교토라 그런지, 학생/작가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관서 사투리를 사용한다. 심지어 추리도 오사카 사투리로 한다!! 국내 정발본 번역에선 '그게 대체 뭔가요? 우걱우걱'하며 분쇄해 먹고는 표준어로 죄다 밀어놨지만… 사투리를 사용해 추리를 진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문학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작업[3]이라고 하니 이해는 해주자. 사실 우리나라로 바꿔 생각해 봐도, 작품 속에서 권위있는 인물[4]이 '즈는 요렇게 생각하는디' 라든가 '범인이 니밖에 안되는데 우짤꼬?'라고 사투리를 쓴다면…. 권위나 신뢰성 대신 원치 않는 개그라든가가 필연적으로 따라붙게 된다. 작가 입장에선 골칫거리 창작하는 쪽이 힘들어 하는데 번역하는 사람이 힘들지 않을 수가 없으니…. 그래도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더욱이, 작가는 간사이 지방을 특히 아끼며 앞으로 집필할 소설도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할 것을 언급한 적도 있는지라. 심지어 근작인 '소라시즈 준' 시리즈는 배경이 간사이가 아님에도 주인공 부녀가 간사이에서 이사왔다는 설정이기에 사투리를 쓴다.

1.3 기타

본업인 추리소설 이외에도 수필이나 단편 등을 기고하며, 학생/작가 시리즈가 아닌 추리소설도 쓰지만 학생/작가 시리즈가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좀 밀린다.

일반인들에게는 '줄곧 성실한 작가'로 인식되는 듯. 한때 붐을 이루던 신본격파 추리소설이 풀이 꺾이든 말든 데뷔한 지 20년 넘는 동안 다른 데 눈 돌리지 않고 좀 더 교묘한 트릭의 고안에 목숨을 거는 자세는 '성실하다'고 평가받을 만 하다. 특히 많은 일본 본격/신본격 추리작품들이 인간의 어두운 단면을 작품 소재로 잘 사용하는 데 반해,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은 노골적인 성 표현이나 자극적인 반인륜적 설정을 지양하며 문장도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암흑관의 살인> 새번역판 역자후기를 보면, '한국어로 옮기는 중에, 작품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내에서 번역자 임의로 도치문을 바로잡거나 했다’는 코멘트가 있다. 신본격 추리소설이면서도 작품 속에 담담하고 인간애적인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읽기 좋다는 반응, 또한 여성 쪽에서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으로 신본격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신본격 장르가 상당히 자극적 소재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점에서 대단한 작가다.

철덕인 것 같다...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떠나는 미스테리 철도 여행'같은 책도 쓴 적이 있다. 열차를 이용한 트릭도 작중에 자주 등장.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에 나오는 추천사에서는 일류 철덕에게 뒤지지 않는 훌륭한 철덕이라고 칭찬 받는 내용이 나온다(...) 일단 작가는 철도여행(그리고 음악듣기, 라쿠고 감상)이 취미라고는 밝혔으나. 참고로 논시리즈 중 매직미러에는 작가가 직접 요청한 JR 철도표가 실려있기도한다(...)

하드 록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작품 내 설정인지 실제 작가의 취향인지 알 수가 없어서 그게 또 미스테리. 어쨌건 클래식이나 재즈, 록을 비롯하여 음악 전반에 고루고루 취미가 있는 것 같다. 또한 한신 타이거스의 열렬한 팬이라 생일 때 구단에서 유니폼을 선물 받은 적도 있다. 최근에는 소설 작법 학원을 차려 후진을 양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중. 여기저기 강연이나 미스테리 투어 등에도 자주 얼굴을 내밀고 계신다.

친하게 지내는 작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야츠지 유키토와 특별히 친하다. 일단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성향으로 데뷔한 작가인 데다 나이도 1살 차이라 매우 돈독한 모양. 이 인연은 간사이 지방 한정 드라마인 안락의자 탐정에서 아야츠지 유키토와 둘이서 각본을 짜고 MC를 본다거나, 휴대폰 웹사이트에서 함께 소설을 연재하고('아야츠지 유키토X아리스가와 아리스 J미스터리 구락부'라는 이름의 유료 웹사이트), 현재까지 꾸준히 대담집을 내는 등(가장 최근의 대담집이 2011년 8월에 잡지 메피스토에 실린 것이다.) 아주 오랫동안 친밀한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다. 아야츠지 유키토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책에 추천사를 적어준 적도 있다.

미야베 미유키 역시 <스웨덴관의 수수께끼> 문고본에 추천사를 써 준 적이 있으며, 히무라 히데오를 상당히 좋아한다. 대극궁의 일기에서 히무라 히데오의 명함을 받아 기쁘다는 일기를 남긴 적이 있고, 히무라 히데오의 과거와 연관된 사람은 반드시 여자일 것이라며, 그렇다면 그 이름을 '미유키'로 해 달라고 작가에게 부탁한 적이 있기도(...)

학생 아리스 시리즈와 작가 아리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사립 에이토 대학'은 작가의 출신 대학인 도시샤 대학이 모델인 듯 하다. 히무라 히데오와 아리스가 종종 함께 산책했다고 밝힌 철학의 길이나, 히무라가 거주하는 하숙집인 기타시라카와, 그리고 그의 집 주변에 있다는 은각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위치적으로는 도시샤 대학보다도 오히려 교토대가 모델로 가깝게 느껴지지만 워낙 도시샤 대학과 교토대학은 가까운데다(버스 몇 정거장 차이) 학생 아리스 시리즈 쪽에서 교토대학은 실존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에이토 대학=도시샤대학인 듯. 애초 교토대는 국립이고 도시샤는 에이토와 마찬가지로 사립이다.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히무라 히데오와 아리스가 처음 만난 날인 5월 7일에는 도시샤 학교 학생 식당에 카레를 먹으러 성지순례하는 팬들이 있다 카더라.일명 '카레 기념일'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에 코멘트를 했다. 오사카에서 2구 이상의 토막시체가 발견되자, 오사카 거주의 이 작가의 의견을 물었던 모양. 이제 히무라 준교수만 등장하면 되는거야!! 이래선 완전히 2D(소설)가 3D로 실현되어 가는 건가 편의상 네이버 일본어검색 버전으로 링크

2011년 12월 4일 실시된 JLPT N1 문법 파트에서 이분의 편지글이 기출 지문으로 등장했다! 꽤나 재미있는 내용이었다는 반응이다. 트윗에서 실시간으로 'N1에 아리스가와 아리스ㅋㅋ'하는 반응이 속속들이 올라오는 중이다. N1을 응시했는데도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응시하지 않았던 팬들은 그 소식을 듣고 현재 대 패닉에 빠진 상태.그러니까 문제를 내놔!!! 원문은 '작가의 편지(作家の手紙)'라는 책에 수록된, 아리스가와씨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한다. 내용이 꽤 재밌다.

2 작품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대표작 라인인 '학생 아리스 시리즈(에가미 시리즈)'와 '작가 아리스 시리즈(히무라 시리즈)'에는 작가의 분신 캐릭터로서의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등장한다. 한자도 같다. 그러나 이름에 대한 설정이 조금 다르다. 학생쪽은 아버지인 아리스가와 하지메(有栖川 一)가 이름은 모름지기 쉬워야 마땅하다는 지론 하에 지어 준 이름이며, 작가쪽은 어머니가 붙여준 이름이다.

얘 혼자 다 해먹는 게 아니라서 메리 수는 아니다. 작품 속에서의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해설자 포지션을 맡고 있고 탐정 역은 다른 캐릭터가 담당한다. 즉 소설을 서술하는 작가의 내적 시점인 동시에, 추리에 참여하면서 모든 증거를 접한다는 점에서 독자의 입장이기도 하다. '교고쿠도 시리즈'의 등장인물 교고쿠도는 혼자서 추리도 하고 범인도 밝히는데 이쪽은 오너 빙의에 가까…운가? 이미 많은 독자들이 오너 빙의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학생 아리스시리즈와 작가 아리스의 주인공이 전부 아리스이기 때문에, 이 두 시리즈의 일본 현지 팬들은 자신을 '아리시스트' 라고 칭하기도 한다.

대표작 라인인 아리스 시리즈 외에 2011년, '소라시즈 쥰'시리즈가 추가되었다.

2.1 학생 아리스 시리즈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아리스는 에이토(英都) 대학 법학부의 학생이고, 추리소설 동호회 EMC의 멤버이다. 이 동호회에서 여기저기 다니며 사건과 맞닥뜨리는 것이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뼈대.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탐정 포지션은 EMC의 회장인 에가미 지로이며, 작가를 지망하는 아리스가 동호회 활동을 하며 학생으로서 집필하는 습작이 '작가 아리스 시리즈'이다.이런저런 정황으로 봐서, 학생 아리스, 작가 아리스, 현실 세계의 아리스(52세 아저씨)를 동일한 타임라인의 전후로 보기보단 세 명 모두 각자의 평행세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게 보인다.

학생 아리스 시리즈는 총 5편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출간 텀이 아주 길다. 5편밖에 예정되어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작가의 코멘트가 있는데, '평범한 대학생 무리가 몇 번씩이나 클로즈드 서클과 맞닥뜨리는 게 너무 부자연스럽지 않습니까?'라고 한다. 뭐 고등학생 주제에 벌써 열 번은 넘게 산장에 갇히는 명탐정 할배의 손자라든가 십년째 초딩이면서 시체 정도는 이제 무덤덤한 꼬맹이들이라든가, 이런 전개보다는 나은…가? 여기에서 5편이란, 장편 5편+단편집 1권을 뜻한다. 학생 아리스 시리즈 단편들은 오로지 일상 생활 속 미스터리를 다루며, 장편 5권이 나온 후 단편이 나온다고 하였으나, 2012년 10월 30일, 대망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 단편집이 나왔다! 작가 아리스 시리즈인 '바다가 있는 나라에서 죽다'에 작가 아리스가 집필한 장편 제목이 등장하는데, 과연 그 제목이 진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마지막 장편 제목이 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어린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 학생 아리스 시리즈. 일본 현지에서 4부까지 출판, 총 5부 완결 예정
월광 게임~Y의 비극'88~국내 정발(2007.12)[5]
외딴섬 퍼즐국내 정발(2008.5)
쌍두의 악마국내 정발(2010.6)
1995년 영화화 되었다. 에가미 지로 역에 카가와 테루유키.[6]
여왕국의 성국내 미출간. 일본 현지는 2007년 9월 출간(문고본은 2011년 1월 출간)
동물원의 암호아리스가와 아리스 단편 모음집으로, 학생 시리즈 단편인 'やけた線路の上の死体'가 수록되어 있음
에가미 지로의 통찰2012년 10월 30일 출간

학생 시리즈 1탄인 월광 게임부터 4탄 여왕국의 성이 나오는데 까지 15년 7개월이 걸렸다. 정확히는 쌍두의 악마부터 여왕국의 성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이 15년. 월광 게임~쌍두의 악마까지는 3년의 텀으로 나왔다. 작가가 쌍두의 악마 문고판 후기를 99년에 썼는데, 주변 사람들이 학생 시리즈를 3부작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라고 자인했다. 이야기의 모든 것이 이미 구상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넘게 걸린 것... 과연 완결은 언제 날 것인가?


단편 리스트

やけた線路の上の死体
老紳士は何故……?
望月周平の秘かな旅
開かずの間の怪
二十世紀的誘拐
瑠璃荘事件코믹스판 <외딴섬 퍼즐>에서 만화화 됨
ハードロック・ラバーズ・オンリー코믹스판 <외딴섬 퍼즐>에서 만화화 됨
蕩尽に関する一考察
桜川のオフィーリア
蒼ざめた星
四分間では短すぎる

추가바람

2.1.1 코믹스판

학생 시리즈 중 <월광 게임>, <외딴섬 퍼즐>까지는 스즈키 유후코(鈴木 有布子)에 의해 코믹스화되었다. 한국 정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임(…). 현지출간이 06년인데 5년 넘게 소식이 없는 걸 보면 한국 팬들도 관심없고 출판사도 아오안인 듯. 사실 이 작가 자체가, 타 일본작가들에 비해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이다. 이 코믹스판의 존재를 알게 된 한국 팬들은 무시하거나, 그림을 보면서 피눈물을 흘리다 결국 구매대행이나 일서 주문에 손을 뻗게 되는 두 파로 나뉜다.

코믹스판의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무지무지 귀엽다. 하지만 작가 아리스 시리즈에서는 또 다르다. 드라마CD판 표지와도 또 다르다…. 어쨌건 보송보송 무지무지 귀엽기 때문에, 실제 작가는 주변인에게 지탄 받은 적도 있는 모양. 캐릭터는 캐릭터일 뿐 자기가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월광 게임>은 현재 절판이나 <외딴섬 퍼즐>은 신품이 발매 중. 그러나 EBOOK으로는 저렴한 가격(권당 약 400엔)에 모두 구할 수 있다. 비바 현대문명. 만화화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은 듯하나, <월광 게임>에서는 이런 저런 실수(특히 연출의 문제로 트릭에 영향을 주는 등)으로 원작 팬에게 원망의 소리를 듣기도.

<외딴섬 퍼즐> 각 권 끝에는 단편이 코믹스화 되어 실려 있다.

월광 게임~Y의 비극'88~
외딴섬 퍼즐 1수록된 단편은 <하드록 러버즈 온리>. (학생 아리스 시리즈 단편)
외딴섬 퍼즐 2수록된 단편은 <루리장 사건>. (학생 아리스 시리즈 단편)
외딴섬 퍼즐 3수록된 단편은 <벽을 통과한 남자의 비밀>. (논시리즈이나 학생 아리스 버전으로 바꿈)

2.2 작가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전업 추리소설 작가로 등장하는 시리즈. 여기서도 아리스는 해설역에 조수역[7]을 덤으로 맡고 있는데, 여기서의 탐정 역은 에이토 대학 사회학부의 조교수 겸 범죄학자인 히무라 히데오. 히무라에게 사건 의뢰가 들어오면 아리스가 따라다니면서 사건을 접하고 추리를 따라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는 아리스가 사건에 휘말려 히무라가 그것을 돕고 해결하기 위해 합류하는 구성) 사건 의뢰는 주로 오사카나 교토 부경에게서 들어오고, 에이토 대학은 교토에 있으니 아리스도 계속 관서 사투리로 밀어붙이는 중이다(…) 하지만 추리하는 히무라는 표준어 유저. 홋카이도의 삿포로 출신으로 여기저기를 전전하며 살았지만.

학생 아리스 시리즈와는 달리 이 쪽은 어머니가 직접 지어준 본명이라는 설정이다.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아리스는 실제 작가와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을 경험하다(인쇄회사의 영업맨) 골든 애로우 상 가작을 수상하여 데뷔하게 되었다.

46번째 밀실에서 32살로 첫 데뷔를 한 히무라, 아리스 콤비는 이후 달리의 고치, 러시아 홍차의 비밀 등에서는 33살을 맞으며 적절히 나이를 먹는 듯 하다 34세가 되고 나서는 몇년 째 나이를 먹지 않는다(...) 이른바 사자에상 시공. 그러나 2007년 일본의 교육법이 바뀌어, 조교수의 직책이 사라지고 준교수가 새로 나타나 더 이상 히무라는 조교수가 아니라 준교수가 되고 말았다. 히무라를 만년 조교수로 만들고 싶었던 작가에게는 꽤나 충격이었는지 후기에서 여러차례 조교수-> 준교수 변화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일단 조교수로 출판된 작품은 조교수 명칭을 그대로 두고 이후부터는 명칭을 준교수로 바꾸겠다고 하였으나 준교수 명칭이 썩 탐탁치는 않은 듯...[8]

조교수->준교수 크리에 이어 작중 히무라 히데오가 애용하시는 담배 브랜드 '카멜'이 일본 현지에서 판매중단, 단종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묘한 것이, 일본에서 단종되면서 한국에 정식 수입이 개시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는데...여기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어떻게 대응할지 팬들도 의견이 분분했고, 카멜이 들어왔다고 좋아하던 한국 팬들은 잠시 얼떨떨한 상태였으나...2011년 11월에 열린 좌담회에서, 작가는 '히무라의 담배를 카멜에서 따로 변경할 생각은 없다. 히무라라면 구하기 힘들어졌느니 하면서도 카멜을 계속 필 것'이라 했다고. 금연시킬 생각은 없다는 듯.

2011년 12월 기준으로, 잇달아 정발 러쉬가 터졌다. 평이 좋았던 장편 두 편이 잇달아 정발 예정이 뜬 것(주홍색 연구와 달리의 고치). 그리고 결국 주홍색 연구가 달리의 고치보다 먼저 서점에 모습을 드러냈다.[9] 다른 작가라면 모를까, 국내에서 마이너인 이 작가의 작품이 두달 연속으로 정발된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 맞다.

작가 시리즈에서 작가로서의 아리스가 집필하는 것이 '학생 아리스 시리즈'이다.루프물?

2012년 부터 카도카와 빈즈 문고에서 라노베 판형으로 신장판이 출간되고 있다. 표지 일러스트는 코믹스판과 동일한 마마하라 에리이. 여성팬들의 반응이 아주 괜찮은듯. 2013년 1월에는 러시아 홍차의 비밀이 출간될 예정이다.

  • 작가 아리스 시리즈
46번째 밀실국내 정발(2009.3 북홀릭)
92년 첫 출간 후, 2009년 신장판 문고본이 발매되었다. 2012년도에는 카도카와 빈즈 문고로 새로 등장.
달리의 고치국내 정발(2012.01 북홀릭)[10]
99년에 출간된 단행본에만 '쉬르레알리즘의 오후'라는 짧은 단편이 실려 있었으나, 카도카와 빈즈 문고판 달리의 고치에 드디어 수록되었다. 이 단편은 마마하라 에리이에 의해 코믹스화 되었다.[11]
러시아 홍차의 비밀[12]국명 시리즈 1편
이 책에 수록된 단편 <팔각형의 덫>은 동명의 연극을 위한 원안으로, 작가 아리스 시리즈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독자에게 보내는 도전장'이 삽입되어 있다.
바다가 있는 나라(奈良)에서 죽다이 작품은 연재 장편소설로 이 소설을 집필할 때 작가는 서점 직원과 작가생활 병행을 접고 전업작가가 되었다.
스웨덴 관의 비밀국명 시리즈 2편
브라질 나비의 비밀국명 시리즈 3편
표제작 단편이 한 극단에 의해 연극 무대에 올려진 적이 있다. 평판은 꽤 좋았다고.
영국 정원의 비밀국명 시리즈 4편[13]
주홍색 연구국내 정발(2011.12 비채)[14]
페르시아 고양이의 비밀국명 시리즈 5편[15]
어두운 여관국내정발(2013.1 북홀릭)
절규성 살인사건국내 정발(2009.3 북홀릭)
말레이 철도의 비밀국명 시리즈 6편 국내정발(2014.5 북홀릭)
스위스 시계의 비밀국명 시리즈 7편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국내 정발(2008.7 시작)[16][17]
모로코 수정의 비밀국명 시리즈 8편
까마귀 어지러이 나는 섬[18]2007년 본격 미스테리 베스트 1위
왕비는 배를 가라앉힌다
히무라 히데오에게 바치는 범죄
긴 복도가 있는 집이 단편집에 실린 '눈과 금혼식'은 정발되어 나옴. 한국에도 번역되어 나온 카파 노블스 창립 50주년 기념 앤솔로지인 <Anniversary 50>에 실려있기 때문. 정발된 앤솔로지 이름은 <도박눈 외>[19]
동물원의 암호아리스가와 아리스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시리즈 단편인 '동물원의 암호'가 수록되어 있다. 이 단편은 러시아 홍차의 비밀에 역시 수록되어 있다.
긴 복도가 있는 집
고원의 후던잇작가 아리스 시리즈가 세상에 나온지 20년째에 발행된 단편집.
보리수장의 살인
수상한 가게
열쇠가 잠긴 남자장편임에도 중반까지의 탐정역을 히무라가 아닌 아리스가 맡는[20], 다소 이색작.

미수록 단편 리스트

砂男
砕けた叫び
海より深い川
  • 카도카와 빈즈 문고판

마마하라 에리이가 그린 표지와 삽화가 추가되어 라이트 노벨 버전으로 발간되고 있다. 모든 제목의 앞에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의 추리'라는 문장이 붙어있다. 이 버전을 바탕으로 동명의 드라마가 2016년 1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46번째 밀실초판에 히무라 히데오의 명함이 부록으로 포함되었다.
러시아 홍차의 수수께끼초판에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명함이 부록으로 포함되었다.
달리의 고치 上, 下단편 <쉬르레알리즘의 오후>가 수록되었다.
스웨덴관의 수수께끼
알리바이의 연구기존 단편들 중 작가가 알리바이를 주제로 선별하여 재수록.
밀실의 연구기존 단편들 중 작가가 밀실을 주제로 선별하여 재수록.
암호의 연구기존 단편들 중 작가가 암호를 주제로 선별하여 재수록.


추가바람

2.2.1 코믹스판

작가 아리스 시리즈는 마마하라 에리이(麻々原 絵里依)에 의해 코믹스화 되고 있다. 코믹스화에 대해 작가는 특별한 주문을 한 적 없으나, 다만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도록 해 달라는 언급은 있었다고. 그렇지만 키 차이가 좀 많이 났을 뿐이고...역시 에리이여사 만화책의 신장판이 빈즈 문고의 신장판과 더불어 제목과 수록 순서를 바꾸고 표지를 교체하여 다시 발간되었다. 단 추가된 내용은 마마하라 에리이가 추가한 부록을 제외하고는 없다.

  • 구판
사람 먹는 연못2000년 7월. 코믹스화된 소설은 <사람 먹는 연못>, <동물원의 암호>, <러시아 홍차의 비밀>, <고양이와 비와 조교수와>
주홍색 연구 - 유우히가오카 살인사건2001년 9월.
주홍색 연구 - 枯木難 살인사건2003년 4월.
201호실의 재난2003년 10월.
  • 신장판
러시아 홍차의 비밀구판의 <사람 먹는 연못>과 동일
주홍색 연구 1구판의 <주홍색 연구 - 유우히가오카 살인사건>과 동일
주홍색 연구 2구판의 <주홍색 연구 - 枯木難 살인사건>과 동일
브라질 나비의 수수께끼구판의 <201호실의 재난>과 동일


구판은 모두 절판이다.마마하라 에리이 파워+부녀자 버프 사실 이건 반은 농담이지만 반은 진짜라고 보면 된다. 작가 아리스 시리즈는 팬층에 부녀자들이 상당히 포진해있다. 서치만 해도 2개[21](전부 여성향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홈페이지가 여성향이다)나 된다. 작가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소설이 원작 여기저기 부녀자들이 환호할 만한 떡밥이 널려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건 아무래도 서정적인 작풍+학생아리스 시리즈에 비해 엄청난 량의 시리즈 때문인 듯.) 인터넷에서는 자신이 아리스가와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부남자냐는 소리를 들었다는 어느 남성팬의 일화가 떠돌아다닐 정도. 권수 차이때문인지 학생 시리즈보다는 작가 시리즈쪽이 부녀자 팬덤이 더 두터운 편이다.압도적으로 아리스가 수인 경우가 많다(...)

동인층의 활동도 활발해서 작중 등장하는 에이토 대학의 이름을 딴 '에이토제' 라는 온리전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열리고 있고[22], 자잘한 행사도 잦은 편이다. 작가 아리스 첫 작인 46번째 밀실이 나온 시기를 생각해보면 놀라운 화력이다.홈페이지들의 화력은 많이 줄었지만, 오프라인 동인쪽은 아직도 활발한 듯.그러나 일본 한정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마마하라 에리이는 그냥 작가도 아니고 유명 BL 코믹스 작가이다.단행본 여기저기에서 취향을 발산한 듯. [23]

2.2.2 드라마 CD

드라마 CD 제작사 KiKKa에서 "귀로 읽는 추리소설"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다.[24]
처음으로 발매된 작품인 46번째 밀실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란이 일었다. 성우진은 무척 호화로웠으나 각본가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한심한 수준의 내용 압축으로 팬들의 지대한 원성을 산 것. 들어본 이들의 대부분의 평은 "성우는 좋았지만 내용은 잘 모르겠어". 첫번째가 너무 심해서 다소 묻힌 경향이 있지만, 두번째 드라마CD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또다시 팬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성우 캐스팅에서도 논란이 일었던 것이, 작중에서 묘사되는 히무라 히데오의 목소리는 바리톤이다. 그러나 히무라 히데오 역에 캐스팅된 카미야 히로시의 목소리는 좋게 말해도 바리톤의 범주에 들어가기 힘든 목소리. 덕분에 그의 팬들 사이에서도 '아무리 봐도 이건 좀 무리이지 않은가'라는 말이 오고갔다. 오죽하면 성우 본인조차도 '이건 새로운 이야가라세[25]냐!'라고 생각했다고 프리토크에서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판매량을 위해 원작과도 맞지 않는 목소리의 인기성우를 기용한 게 아니냐는, 원작 팬들의 강력한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발매되자, 처음의 염려스러운 반응에서 '카미야 씨 힘내셨네요','카미야 히로시의 저음이 새로웠다'라는 다소 유한 반응으로 바뀌었다. 성우 본인도 그런 반응에 놀랐다고. 지금은 캐스팅에 대한 비판은 잠잠해진 듯 하다.진짜 문제는 스토리라고 추리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CD가 스토리에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이 거셌는지, 최근에는 단편을 드라마 CD로 옳기고 있는 듯 하다.진작 이럴것이지 아님 2DISK를 내놔아리스가와 아리스 역의 스즈무라 켄이치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스즈무라 켄이치 특유의 칸사이벤[26]과 아리스 캐릭터의 소프트한 칸사이벤의 매치가 괜찮았다는 반응.[27]

두번째 발매작부터 만다라케 한정 특전으로 짧은 단편이 수록되고 있다.

주요 성우진은 아리스가와 아리스 역에 스즈무라 켄이치, 히무라 히데오 역에 카미야 히로시. 조연 성우진도 화려해서, 카타키리 미츠오 역에 사쿠라이 타카히로 모리시타 케이이치 역에 모리쿠보 쇼타로등등 알만한 남자성우진들이 포진해있다. 게스트 성우진들도 매번 빵빵한 볼륨을 자랑한다. 게다가 발매 텀도 점점 짧아지는 탓에 일각에서는 '아리스 시리즈가 키카 밥줄인거 아니냐' 라는 들뜬 우스개 소리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46번째 밀실2010년 8월 발매.
동명의 장편이 통째로 드라마CD화. 스토리는..기대하지 말자.
스위스 시계의 수수께끼2010년 12월 발매. 동명의 단편집에 수록된 표제작이 수록.
특전으로는 '페르시아 고양이의 비밀'에 실린 <비와 고양이와 조교수와>수록. 본편보다 이쪽이 더 평이 좋았다.안습.
지붕밑의 산책자2012년 5월 발매.'러시아 홍차의 비밀'에 실린 단편중의 하나이다.
특전으로는 '영국정원의 비밀'에 실린 <재버워키>가 수록.
절규성 살인사건2012년 7월 발매. 동명의 단편집의 표제작이 메인.
이번에도 만다라케 특전은 여전해서,같은 단편집의 <월궁전 살인사건> 이 수록되었다.

2.3 소라시즈 쥰 시리즈

주인공은 17세의 여고생 탐정이라고 한다. 이름을 한자로 쓰면 '空閑純'. 픽시브 같은 곳의 이미지를 보면 작중에서 단발로 묘사하고 있는 듯.

모든 탐정 행위가 금지된[28] 헤이세이 22년을 배경으로 한 일종의 대체역사물. 실제 역사와는 다르게 본 세계관에서는 전쟁 이후 소련과 미국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일본을 그리고 있다. 여러 모로 한반도 정세를 연상케 하는 설정인데, 실제 일본 독자들도 한국과 북한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대다수. 참고로 작중에서 묘사되는 한국은 진작에 통일을 이룩한 강국으로, '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린다(......). 중국과 대만의 관계도 현실에 비하자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으로, 일본만 대단히 시궁창인 상황[29].

리론샤의 10대 후반의 청소년을 위한 미스테리 라벨에서 2010년에 출간되었던 소설로, 원래 단권으로 끝낼 예정이었지만, 작가 본인이 스토리에 욕심을 낸 모양이다. 어른의 사정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던 듯 하나 결국 코단샤로 레이블을 옮겨 첫번째 작품을 다시 출간하였고, 뒤이어 후속작도 출간하여 공식 시리즈화되었다. 작가 아리스 신작은요?? 이 시리즈까지 더하면 이제 아리스가와 아리스 명의의 시리즈물은 3개가 된다.

어둠의 나팔2010년[30]
한밤중의 탐정2011년

추가바람

2.4 그 외 소설(논시리즈)

매직미러작가 아리스 시리즈에서 아리스의 담당 편집자인 카타기리가 등장한다. 그 이외의 접점은 없다.
환상운하
줄리엣의 비명
유령형사
작가소설
행각승 지장스님의 방랑국내 정발(2010.3 비채)
무지개 끝 마을의 비밀국내 정발(2011.11 학산문화사)[31]

2.5 수필

아리스의 난독1998년
작가의 행방불명2002년/2005년
작가의 범행현장2002년/2005년
수수께끼는 풀리는 쪽이 매력적2005년
거울 저 편에 떨어져 보자2008년 5월

2.6 기타 저작

밀실 입문건축가 야스이 도시오와 공저
아유카와 데츠야 독본
본격 미스테리에 대해 말하자! 해외편
대밀실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밀실대도감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철도 미스테리 여행
  1. <월광 게임>은 10년 이상 계속 퇴고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2. 안녕 절망선생에 등장하는 대사
  3. 정발 '외딴섬 퍼즐'에 실린 작품해설 중 참조
  4. 대표적으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탐정역인 에가미 지로. 대단히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묘사되나 사투리가 무척 심하다
  5. 가장 처음으로 출간된 작품
  6. 비디오 영화로 출시.일본 아마존 같은 곳에 검색해보면 상당히 오래 전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금방 찾을 수 있다.그렇지만 찾아보지 않을 것을 권한다.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다면... 굳이 보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다.
  7. 조수로서 나름 이런저런 추리를 늘어놓지만,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작중 경찰들로부터 짠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지만, 히무라의 말에 따르면 "어디로 가면 막히는지 알려주는 역할"이라고.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다 가끔 히무라가 모르는 일반상식을 알려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8. 팬들도 묘하게 준교수 파와 조교수 표기를 고수하는 파로 나눠져있다.
  9. 사실 주홍색 연구는 정말 조용히 정발됐다. 달리의 고치는 출판사 공식 카페에서 하반기 출간 예정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주홍색 연구 같은 경우에는 다들 생각지도 못했는데 빵 하고 정발되 버린 것. 출판사 트위터에 뜨기 전까지는 거의 모르고 있던 상태였다. 어찌됐던간에 메데타시메데타시지만...잘한다! 더해라!!
  10. 문고판이 번역되었다고 한다. 신장판 단편 내놔!!
  11. 단 아리스와 히무라 ver. 원작에는 이웃집 여자와 아리스ver.라고.
  12. 이하 제목에 나라 이름이 들어간 작품을 '국명(國名)시리즈'라 부름. 강담사 노벨즈 발행
  13. 표제작 영국정원의 비밀이 일본에서 연극화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캐스팅도 대충 나왔으니 관심있으면 구글링을 해보자.
  14. 고유명사의 표기가 다소 들쭉날쭉해서 독자들의 원성을 샀다.
  15. 팬들에게는 거의 팬북 취급받는 단편집.
  16. 작가의 표현에 따르면 단편집이라기 보다는 중편집에 가깝다고.
  17. 국내에 첫 출간된 작가 아리스 시리즈가 이 단편집(중편집?)이라는데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장편도 아니고 좀 뜬금없지 않냐고. 책 뒷표지에 내용소개도 좀 오그라든다는 평이 많다. 이 소개 때문에 히무라가 중2병 돋는 캐릭터인줄 알았다고 오해한 독자들도 상당수 있다.
  18. 번역에 따라 '란아의 섬'이라고도 한다
  19. 여기 참여한 작가들은 9명으로 다나카 요시키, 미야베 미유키, 아야츠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등등 하나같이 쟁쟁한 작가들이다.
  20. 애초에 히무라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21. 근년에 1개가 폐쇄하고 지금 남은 것은 하나이다
  22. 지진때문에 연기되긴 했지만 2011년에도 열렸다. 더불어 2013년도 에이토제 확정!
  23. 이번년도에 카도카와 빈즈 문고 라인으로 출간된 46번째 밀실의 표지 삽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사이 취향이 바뀐건지 아리스가 상당히 훤칠한 미남이 되었다면서 현지 팬들이 술렁였다고...잘한다 더해라
  24. 아리스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라고 한다
  25. 쉽게 말하면, 괴롭힘정도의 의미이다.
  26. 일명 '스즈벤'.스즈무라 켄이치 항목 참조
  27. 원작에서도 아리스의 칸사이벤은 소프트한 편이다.
  28. 참고로 실제 일본에서 탐정이란 직업은 합법이다.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탐정사무소 광고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29. 국가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답답하고 폐쇄적으로 바뀌었다. 외래어는 물론 사투리마저 금기시할 정도. 게다가 징병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은 군대에 끌려가게 된다. 그 와중에 '땅개보다는 편한 공군을 가라'는 대사를 보면 한국 독자들은 실소를 금치 못할 듯.
  30. 2010년에 리론샤에서 발행, 2011년에 코단샤에서 다시 발행되었다.
  31. 국내판과 일본판 표지가 같다. 아무래도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서 그런지 표지 일러스트가 무척 동화스럽다. 주인공도 어린애들이니 뭐. 더불어서 국내판 책 디자인이 상당히 특이하다. 케이스가 있는데, 이 케이스에서 책 빼기가 상당히 난감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정말 들어가지도 빠지지도 않는다.어쩌자는거냐 학산 책에 구매 날짜를 찍어주는 서점에서 사면 직원이 책을 빼느라 쩔쩔 매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교*문고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