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부르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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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와인을 다루는 항목.

1 개요


보르도와 함꼐 프랑스 와인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AOC 표기는 Appellation Bourgogne Contrôlée. 특이한 점이라면, 이 지역에서는 레드는 피노 누아[1]단일품종을, 화이트 역시 샤르도네[2]을 재배한다. 예외라면 가메[3]품종을 재배하는 보졸레 한 군데 뿐이다. 가 있다. 그나마 숙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부르고뉴 와인으로 치지않는 사람도 있다. 물랭아방, 플뢰리 등의 유명 보졸레 크뤼 밭은 10년 이상 장기 숙성이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부르고뉴 알리고떼, 그리고 소량의 소비뇽블랑도 생산되고 있다.

보르도와는 달리 부르고뉴의 양조장 단위는 도멘(Domaine) 또는 네고시앙(Negociant)인데,[4] 샤토와 가장 큰 차이점은 이 도멘이나 네고시앙들은 대부분 1인 혹은 가족이 운영하는 따지자면 자영업자인셈. 도멘과 네고시앙의 차이점이라면 도멘은 자신이 직접 자기 소유의 밭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것부터 양조까지 모두 책임지는 방식이라면 네고시앙은 해당 지역에서 도멘이나 기타 소유자들한테서 포도를 사서 와인을 양조하는 방식이라는 것.

단, 주위해야 할 점이 부르고뉴 전역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드는 와인도 보통 Bourgogne 라고 일컫기 일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마을이나 밭(!) 심지어는 도멘(!!)단위까지 들어가야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이 많다. 한 샤토가 하나의 포도밭을 소유하는 보르도와는 달리, 부르고뉴는 한 밭을 여러 도멘이 소유하고 있는 형식이라 주의해야 하는 것,[5] 이는 후술할 코트 뒤 론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다만, 보통의 경우에는 Bourgogne Rouge(레드)/Bourgogne Blanc(화이트)로 표기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간혹 밭에 자신의 구역이 있어도 와인양조에 관심이 없는 경우에는 메타아쥬(Metayage)라는 임대경작의 방식으로 타 도멘에 관리를 맡기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도멘 엠마누엘 루게가 있다.

부르고뉴는 코트 도르(Côte d'Or), 보졸레(Beaujolais), 마코네(Mâconnais), 코트 뒤 샬로네즈(Côtes de Châlonnaise), 샤블리(Chablis) 다섯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코트 도르 지역은 다시 코트 드 뉘(Côte de Nuits)와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으로 나뉜다.

2 등급

부르고뉴의 AOC는 보르도와는 달리 다섯 등급으로 나뉘는데 부르고뉴 전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드는 레지오날(Régionales), 특정 지역 내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드는 AOC 레지오날, 일반적으로 마을 단위 와인을 일컫는 AOC 빌라주(AOC Villages), 1급밭[6]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드는 프리미에 크뤼(Premiérs Crus/1er Cru) 그리고 특급으로 지정된 포도밭에서 만드는 그랑 크뤼(Grand Cru)로 나뉜다.

특히 1급과 특급밭은 AOC가 밭 단위로 짜여져 있다. 즉, Appellation 포도밭 Contrôlée 라고 표기할 수 있는 것.[7] 예) Appellation Richebourg Grand Cru Contrôlée

3 지역

3.1 코트 도르(Côte d'Or)

'황금의 언덕'이란 의미이다. [8] 상술했듯이, 남북으로 코트 드 뉘 와 코트 드 본 지역으로 나뉜다. 조금 위쪽으로 가면, 디종 머스타드로 유명한 디종(Dijon) 지역이 있다.

3.1.1 코트 드 뉘(Côte de Nuits)

코트 도르 북부에 위치한 지역인데, 이쪽은 레드와인 중심이다. 후술할 본 로마네, 샹볼 뮈지니, 쥬브레 샹베르탱, 모레 생 드니, 보조, 뉘 생 조르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부르고뉴의 레드와인 산지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3.1.1.1 쥬브레-샹베르탱(Gevrey-Chambertin)

코트 드 뉘의 최북단에 위치한 마을. 제브레-샹베르탱이라고도 하며,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와인의 산지로도 알려져 있다[9]. 쥬브레-샹베르탱의 레드와인은 부르고뉴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에서 가장 남성적인 와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마을의 역사와 관련해서 재밌는 사실 하나는, 1840년경, 쥬브레(Gevrey)마을의 요청으로 포도밭 이름인 샹베르탱(Chambertin)을 빌려서 제브레-샹베르탱이라는 이름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마을이 포도밭의 이름을 따온 흔치 않은 케이스. 물론, 레드와인만 생산하는건 아니고, 샤름 샹베르탱(Charmes Chambertin)이라는 이름으로 화이트와인을 생산한다. 샤름 샹베르탱도 역시 레드와인 생산지이다.

  • 그랑크뤼
- 총 9개의 특급받으로 구성됨
- 샹베르탱(Chambertin)샹베르탱 클로 드 베즈((Chambertin Clos de Beze)가 특히 유명하다. 생산량은 두 밭 모두 63000~64000병 내외.
  • 프리미에 크뤼
- 총 28개의 1급받으로 구성됨
- 끌로 쌩 자크(Clos St. Jacques)[10]라보 쌩 자크(Lavaux St. Jacques) 등이 유명하다.
  • 유명한 생산자는 비싸다.
- 드니 모르테(Denis Mortet)
- 페로-미노(Perrot-Minot)
- 클로드 뒤가(Claude Dugat)
- 아르망 루소(Armand Russeau)
- 트라페(Trapet)
- 베르나르 뒤가 피(Bernard Dugat Py) 등
- 푸리에(Fourrier)
- 필립 파칼레(Philippe Pacalet)[11]
3.1.1.2 샹볼-뮈지니(Chambolle-Musigny)

코트 드 뉘의 중북부에 위치한 마을. 모레 생 드니마을과 맞닿아 있는 특급밭 본 마르(Bonnes Mares)와 1급밭 레 상티에(Les Sentiers)를 중심으로 하는 샹볼-뮈지니의 북부는 토양이 점토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남성적이고 골격이 단단한 와인이 생산되는데, 특급밭 뮈지니(Musigny)와 1급밭 레자무레즈(Les Amoureurses)와 레 샤름(Les Charmes)을 중심으로 하는 중남부는 모래질과 석회가 섞여 있는 토양이라 극히 섬세하고 여성적인 와인이 생산된다. 가격은 쥬브레 샹베르땡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며 특히 뮈지니(Musigny)는 로마네 콩티(Romanee Conti)와 몽라쉐(Montrachet)와 더불어 최고의 밭으로 칭송받고 있고 가격도 괴랄하다

물론 북부와 남부의 토양이 다른 만큼 이 마을의 마을단위 와인이라고 해도 각 도멘이 샹볼 뮈지니의 어느 부분의 밭을 소유하고 있는지 대충 알고 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12] 특급밭은 상술했듯이 2개이며, 24개의1급밭이 자리하고 있다이런 미친. 이 지역도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데, 특급밭인 뮤지니에서 생산하는 뮤지니 블랑(Musigny Blanc)이 유명하다.

  • 그랑크뤼
- 본 마르(Bonnes Mares)
- 뮈지니(Musigny)
  • 프리미에 크뤼[13]
- 레 자무레즈(Les Amoureuses): 끌로 생 자크, 크로 파랑투와 같이 그랑크뤼와 맞먹는 특 1급 밭. 신의 물방울 1사도가 조르쥬 루미에 레자무레즈여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같은 지역의 본마르보다 비싼 편...
  • 유명한 생산자
- 북부의 로베르 그로피에(Robert GROFFIER Père & Fils)
- 남부
- 자크 프레드릭 뮤니에(Jacques-Frederic Mugnier)
- 조르주 루미에(Domaine G. Roumier)
- 꼼뜨 조르쥬 드 보귀에(Comte Georges de Vogue): 특한 특급밭인 Musigny를 가장 많이 소유하고있고 Georges Roumier가 일했던 곳. 또한 화이트 와인 그랑크뤼인 Musigny Blanc도 생산중[14]
3.1.1.3 부조(Vougeot)

상당히 특이한 마을인데, 이 마을의 75%가 특급밭인 클로 드 부조(Clos de Vougeot)이다. 마을단위급으로 나오는 와인은 전체 생산량의 7%정도. 부조 마을은 크게 3구역으로 나뉘는데, 이는 12세기에 수도원이 개간한 그 시점부터 내려온 유구한(...)전통 이다.

가장 위쪽에 위치한 '교황의 밭'은 석회질로 이루어져 있어, 배수도 잘 되고 토질도 최상급이라 특급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와인이 생산되고 있으며 중간에 위치하고 자갈이 많은 부분인 '왕의 밭' 역시 그 칭호가 어색하지 않다. 그러나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점토질로 구성되어있는데다가, 최근에는 이 밭 바로 옆으로 N74번 국도가 뚫려 배수도 좋지 않은 '수도자의 밭'은 여러모로 안습인 구획. 당연히 배수도 극악이다. 마을의 75%를 차지하는 클로 드 부조의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보통은 부조=클로 드 부조로 일컫는다.

이 지역의 와인을 구매할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그 도멘이 클로 드 부조의 어느 구획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70개 정도의 도멘이 이 밭을 분할소유하고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를 요한다.

  • 그랑크뤼
- 클로 드 부조(Clos de Vougeot): 75%에 이르는 면적이다ㅎㄷㄷ
  • 프리미에 크뤼
- 추가 바람
  • 유명한 생산자
- 메오 카뮤제(Domaine Meo Camuzet)[15]
- 몽자르 뮈네르(Domaine Mongeard Mugneret)[16]
- 르네 앙즐(Domaine René Engel)[17][18]
- 샤또 드 라뚜르(Chateau de La Tour)
3.1.1.4 본 로마네(Vosne-Romanée)

부르고뉴를 접할 때에 아마도 가장 먼저 접하게 되고 또 그만큼 유명한 마을.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100송이로 이루어진 꽃다발과 과일의 비로 묘사될 만큼 화려한 인상과 긴 여운이 특징이다. 석회암과 이회암을 기반으로 하는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6개의 특급밭(그랑크뤼)과 11개의 1급밭(프리미에 크뤼)을 소유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모노폴[19]이 많다[20][21]. 한 블럭만 옆으로 갔는데 맛이 변하는 신기한 경험도 가능하다고.

  • 그랑크뤼
- 로마네 콩티(Romanée Conti): DRC(Domaine de la Romanée Conti) 단독 소유
- 라 타쉬(La Tâche): DRC(Domaine de la Romanée Conti) 단독 소유
- 라 로마네(La Romanée)[22]: 콩트 리제-벨에어(Domaine du Comte Liger-Belair)가 단독 소유
- 라 그랑드 뤼(La Grande Rue)[23]: 도멘 프랑소와 라마르쉬(Domaine François Lamarche)가 단독으로 소유
- 리쉬부르(Richebourg)[24]
- 로마네 생 비방(Romanée-Saint-Vivant)[25]
  • 프리미에 크뤼
- 클로 드 레아(Clos des Réas)클로 드 퐁텐(Clos de Fontaine)이 각각 미셸 그로(Michel Gros)와 안느 프랑소와즈 그로(Anne Fraçoise Gros)가 단독으로 소유.
- 레 고디쇼(Les Gaudichots): Les Gaudichots의 밭 중 일부가 1936년에 Grand Cru로 승급되었는데 그 밭이 La Tache. 그래서 가난한 자의 La Tache라고 불리우는 밭이다.
- 크로 파랑투'(Cros Parantoux): 신의 물방울의 영향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다[26].
- 오 레뇨(Aux Reignots): 최근 크로파랑투만큼 좋은 와인을 생산하며 가격도 근접하고 있는 1등급 밭
- 레 보몽(Les Beaux Monts)
  • 본 로마네의 유명한 생산자는 너무나 많기 때문에 여기 작성하기에는 나무위키의 여백이 부족하다.
3.1.1.5 플라게 에세조(Flagey-Echezeaux)

본 로마네와 붙어있는 밭으로 원래 본로마네랑 독립된 밭이지만 양조법상의 명칭(아펠라씨옹 Appellation)은 모두 본 로마네로 출하된다. 그래서 본로마네의 와인으로 보는 사람이 많으며 와인의 특징도 본로마네와 비슷한 면이 많다. 그랑크뤼가 본로마네의 그랑크뤼보다 저렴한 편에 생산량도 많고 퀄리티도 좋아 본로마네의 무시무시한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밭.

  • 그랑크뤼
- 그랑 에세조(Grand-Echezeaux): 커다란 에세조라는 뜻의 밭으로 원레 에세조보다 훨씬 넓었지만 합종연횡으로 상당히 작아졌다. 하지만 에세조보다 장기숙성에 유리하며 가격도 에세조보다 비싼 편.
- 에세조(Echezeaux): 본 로마네에서 가장 거대한 밭. 끌로 드 부조와 같이 여러 생산자가 밭을 나눠갖고있어서 생산자간 퀄리티 차이가 크다. 화려한 향과 풍부한 과실 맛이 넘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본 로마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 유명한 생산자는 본로마네의 유명한 생산자들 중 대부분이 에세조를 생산하고 있고절레절레 다른 밭의 유명한 생산자도 에세조를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 본 로마네의 유명 생산자보다 숫자가 많다.(...) 굳이 뽑자면...
- 앙리 자이에(Henri Jayer),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Domaine de la Romanée Conti), 도멘 뒤콩트 리제-벨에어(Domaine du Comte Liger-Belair)의 에세조는 절륜한 평가도 받고 있고 가격도 본로마네 뺨칠정도로 비싸다.
3.1.1.6 모레 생 드니(Morey Saint Denis)

morey-st-denis-map.jpg
쥬브레 샹베르땡과 샹볼 뮈지니 사이에 끼인 마을로 쥬브레 샹베르땡, 샹볼 뮈지니, 본 로마네의 그늘에 가려졌지만 그래도 뉘 생 조르쥬보다는 사정이 낫다 그랑크뤼와 프리미어 크뤼가 전체 마을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넗고 론 지역 스럽게 게이미한 가죽내음과 야성적이면서도 화사항 향이 있으면서 중후하고 음성적인 와인을 생산해내 유명한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에게 좋은 평가를 많이 받는 마을이다.

- 끌로 드 타르(Clos de Tart): Domaine du Clos de Tart가 단독 소유중. 모레 생 드니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밭.
- 끌로 드 람브레이(Clos des Lambrays): Domaine des Lambrays가 단독 소유중.
- 끌로 생 드니(Clos Saint Denis): 끌로 드 라 로슈와 반다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
- 끌로 드 라 로슈(Clos de la Roche): 남성적이고 근육질의 와인을 생산. 원래 끌로 생 드니보다 평가가 안좋았는데 최근에는 끌로 생 드니보다 평이 좋아졌다.
- 본마르(Bonne Mares): 본마르의 10%가 모레 생 드니 지역이며 샹볼 뮈지니가 90%를 가지고 있다.
  • 프리미어 크뤼 [28]
  • 이 지역의 유명한 생산자
- 도멘 뒤 끌로 드 타르(Domaine du Clos de Tart)[29]: 끌로 드 타르(Clos de Tart)를 단독 소유하고 있는 생산자. 2007년 전까지 몽메상(Mommessin)이 관리하고 있었는데 2007년부로 몽메상과 지분 정리 후 도멘 뒤 끌로 드 타르가 생산하고 있다. 모레 생 드니의 특급 밭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몽메상과 지분 정리 이후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 도멘 드 람브레이(Domaine des Lambrays)[30]: 특급 밭 끌로 드 람브레이(Clos des Lambrays)를 단독 소유하고있는 생산자. 2014년에 다국적 그룹 LVMH가 Domaine des Lambrays를 3400만 달러에 구입하였으며 곧 가격이 오를거라고 한다(...).
- 뒤작(Dujac)[31]: 특급밭 끌로 생 드니, 끌로 드 라 로슈를 소유하고 있으며 역사는 짧지만 모레 생 드니의 대표 생산자. 모레 생 드니에서 최상의 퀄리티의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숙성될수록 진가를 발휘한다고 한다. 끌로 드 라 로슈, 끌로 생 드니를 필두로 에쎄조, 본마르, 샤름 샹베르땡과 같은 타지역의 특급밭도 최고의 퀄리티오 생산하고 있다.
- 이 외에 퐁소(Ponsot), 피에르 아미오(Pierre AMOIT), 미셸 마니앙(Michel Maagnien) 등이 있다.
3.1.1.7 뉘 생 조르쥬(Nuits Saint Georges)

Nuits_Saint_Georges.jpg
안습 마을꼬뜨 드 뉘에서 가장 넓은 마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특급밭은 하나도 없는 마을. 그래서인지 꼬뜨 드 뉘의 마을 중에서 가장 저평가를 받는 마을이며 그나마 다른 밭의 와인들보다 저렴한 편이다픽생과 마르사네는 재외하고. 하지만 많은 수의 일급밭이 있고 일급밭들은 수준급이면서 가격이 저렴해 다른 마을의 비싼 가격이 부담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밭이다. 마을 북쪽은 본로마네와 이웃하고 있어 부드럽고 화려한 모습이 많으며 남쪽으로 갈수록 힘차고 강건하며 장기숙성용으로 적합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뉘 생 조르쥬의 와인은밭보다는 생산자를 보면 실패하지 않는다' 라는 평론가들과 애호가들의 말처럼 생산자에 의해 품질이 좌우되는 경우가 심한 지역이다.

  • 그랑크뤼는 없다(...)
  • 프리미어 크뤼
- 41개의 일급밭이 있고 뛰어난 일급밭은 북부와 중앙부 일대에 많이 있다. 사실 뉘 생 조르쥬의 일급밭도 다른 마을의 일급밭보다 명성이 떨어진다안습.
  • 유명한 생산자
- 로베르 슈비용(Robert Chevillon), 앙리 구주(Henri Gouges), 조르쥬 노엘라(Georges Noellat) 등

3.1.2 코트 드 본(Côtes de Beaune)

CotedeBeaune01.jpg

꼬뜨 드 뉘의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꼬뜨 드 뉘가 최고의 레드와인 생산지면 꼬뜨 드 본은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지이다. 꼬뜨 드 본에서는 화이트 와인만 생산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꼬뜨 드 본에서 생산하는 와인 중 60%가 화이트 와인이며 나머지 40% 내외는 피노누아로 만든 레드와인이다. 또한 꼬뜨 드 본의 와인 생산량은 부르고뉴 전체 AOC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많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을의 수가 상당히 많지만 상당수가 지명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 유명한 생산자
- 두 몽라셰 밭과 뫼르소, 꼬르동 정도가 유명한 편
3.1.2.1 뫼르소(Meursault)

11601.jpg

볼네이 마을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몽라셰 지역과 더불어 화이트와인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화이트 와인 위주로 생산하지만 아주 조금 레드와인도 생산하기도 한다. 이회토나 석회석 및 철분을 포함한 점토질의 석회암 등이 섞여 있어 변화가 매우 많은 토양을 지녔으며 이 마을에 생산된 화이트 와인은 강한 산도에 풀바디, 화사한 향과 더불어 헤즐넛, 아몬드, 깨 볶는 고소한 향이 나는 특징이 있다.

이 마을은 뉘 생 조르쥬와 같이 그랑크뤼가 없지만[32] 그랑크뤼에 맞먹는 프리미어 크뤼가 몇 군데 있으며 모두 비싼 값에 거래가 된다.

  • 그랑크뤼는 없다
- 뫼르소 페리에(Meursault Perrieres): 뫼로소의 밭 중에서 가장 뛰어난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레자무레즈, 크로파랑투, 끌로 생 자크, 오 레뇨와 같이 그랑크뤼랑 비슷한 가격대를 자랑한다.
- 뫼르소 제네브리에르(Meursault Genevrieres): 페리에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밭
- 뫼르소 샤름(Meursault Charmes): 페리에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밭
  • 유명한 생산자[35]
- 꼬쉬 듀리(Coche Dury)[36]: 뫼르소 생산자의 끝판왕이며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 중 하나. 특이하게 와인 레이블을 2가지 쓰고 있으며 왼쪽 레이블이 보기에도 알겠지만 더 좋은 밭의 와인에 쓰인다. 뫼르소만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복숭아 향과 참기름 향이 다른 곳보다 휼륭하다는 평을 받지만 그보다 유명한것은 가격(...) 뫼르소 페리에는 현재 1500달러를 초과한지 오래되었고 뫼르소 제네브리에르도 최소 1000달러가 넘는다(...). 뫼르소 마을단위급도 지금은 400달러 밑으로는 못 구할 지경(......). 꼬르동 샤를마뉴는 꼬르동 그랑크뤼에서 후술하겠음.
- 꼼뜨 라퐁(Comte Lafon)[37]: 역시 최고의 뫼르소 생산자이며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 중 하나. 꼬쉬 듀리 다음의 콩라인의 색깔이 강하나 가격은 꼬쉬 듀리보다 싸며 구하기 훨씬 쉽다. 다른 뫼르소 생산자보다 세련된 스타일의 뫼르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뫼르소 외에도 몽라셰도 생산하고 있다.
- 훌로(Roulot)[38]: 꼬쉬 듀리, 꼼뜨 라퐁 다음의 생산자. 이 외에도 라뚜르 지호(Latour Giraud), 도브네(d'Auvenay), 르플레이브(Leflaive)도 상당한 수준의 뫼르소를 생산하고 있다도브네는 가격도 문제지만 생산량이 너무 적고 르플레이브는 몽라셰지역이 너무 유명해서 뫼르소가 묻혔다...
3.1.2.2 퓔리니 몽라셰(Puligny Montra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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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 남쪽에 있는 몽라셰 지역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남쪽에는 샤샤뉴 몽라셰 마을이 있다. 꼬뜨 드 뉘에서는 본로마네와 로마네 꽁띠가 있다면 꼬뜨 드 본에는 퓔리니 몽라셰 마을과 몽라셰 밭이 가장 유명하고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최고의 화이트와인을 생산하며 그 중 몽라셰 특급 밭은 프랑스 최고의 화이트 와인이라고 칭송을 받고 드라이 화이트 와인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독일의 아이스바인이나 TBA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 아니니...). 프랑스의 대문호인 알렉상드르 뒤마는 몽라셰 와인에 대해 ‘몽라셰 와인은 경건한 마음으로 모자를 벗고 무릎을 꿇고 마셔야 한다. 고딕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장엄한 파이프오르간 소리와 같은 느낌이다.’라고 칭송하기도 하였다. 와인잔도 '몽라셰 잔이 있을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특별취급을 받는 마을. 우아하고 섬세한 맛의 화이트 와인으로 처음에는 달콤한 꽃향기와 레몬 등의 산미를 느낄 수 있고 아몬드, 열대과일 향이 지배적이다. 후추향, 구운 빵의 향, 계피향 등 피니시가 긴 것이 특징.

- 몽라셰(Montrachet): 샤샤뉴 몽라셰랑 같이 공유하고 있는 밭으로 세계 최고의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밭으로 가격은 저렴한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도 매우 비싸게 판다. 로마네 꽁띠로 유명한 Domaine de la Romanee Conti가 0.67Ha로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 슈발리에 몽라셰(Chevalier Montrachet): 휼륭한 생산자의 슈발리에 몽라셰는 몽라셰와 버금가는 평가를 받는다.
- 바타르 몽라셰(Bartard Montrachet): 샤샤뉴 몽라셰랑 같이 공유하고 있는 밭으로 장기숙성 지향적인 와인이 많이 생산된다.
- 비앙브뉘 바타르 몽라셰(Bienvenues Batard Montrachet): 위의 그랑크뤼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지만 그만큼 보기 쉽지 않은 그랑크뤼
  • 프리미어 크뤼[40]
- 르 푸셀(Les Pucelles): 파리의 심판에 8등한 그 와인이다[41][42].
- 르 꽁베르(Les Combettes) 몽라셰 와인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밭
- 끌라바이용(Clavaillon)
  • 유명한 생산자[43]
- 도멘 르플레이브(Domaine Leflaive)[44]: 몽라셰 와인 생산자중 가장 유명하며 가장 뛰어난 퀄리티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생산자. Anne Claude Leflaive가 와인생산을 맡으면서 명성이 수직상승하였다. 바이오 다이나믹 생산을 하고있으며 마을급 와인인 Puligny Montrachet도 휼륭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4가지 특급 밭을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그 중 슈발리에 몽라셰가 가장 유명하다. 몽라셰 와인은 매년 생산량이 300~400병이여서 구하기 매우 힘들고 후술할 DRC Montrachet보다 비싸서 가장 비싼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올해 초 Anne Claude Leflaive가 타계한 뒤 와인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Domaine de la Romanee Conti)[45]: 로마네 꽁띠로 유명한 속칭 DRC에서는 역시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오직 몽라셰 와인만 생산하며 가장 넓은 0.67ha를 소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0병 가량 생산한다. 흔히 말하는 로마네 꽁띠 세트[46]에 포함되지 않는것으로 또 유명하다(...). 가격은 르플레이브보다 싸지만 이는 르플레이브 몽라셰가 희소성이 있어서 그렇지 실제 퀄리티는 DRC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도멘 도브네(Domaine d'Auvenay)[47]: 최고의 여성 와인 생산자로 유명한 Leroy가 만든 도멘. 생산량이 극악으로 적고 가격도 극악이여서 유명한 곳이다(......). 슈발리에 몽라셰가 유명하지만 샤샤뉴 몽라셰 지역의 크리오 바타르 몽라셰, 오쎄 뒤레스, 마지 샹베르땡 등등 생산하는 모든 와인이 유명하고 비싸다. 이 외에도 부샤르(Bouchard), 꼼뜨 라퐁(Comte Lafon)이 몽라셰 특급밭으로 유명하다.
3.1.2.3 샤샤뉴 몽라셰(Chassagne Montra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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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 남쪽에 있는 몽라셰 지역에서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남쪽에는 퓔리니 몽라셰 마을이 있다. 최고의 화이트와인을 생산하지만 원래 레드와인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가 퓔리니 몽라셰에서 화이트 와인이 인기를 끌자 레드와인을 다 뽑아버리고 화이트 와인을 심은곳이 많다. 그래서 퓔리니 몽라셰보다 평가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 몽라셰(Montrachet): 퓔리니 몽라셰랑 같이 공유하고 있는 밭으로 퓔리니 몽라셰랑 동일
- 바타르 몽라셰(Bartard Montrachet): 샤샤뉴 몽라셰랑 같이 공유하고 있는 밭으로 퓔리니 몽라셰랑 동일
- 크리오 바타르 몽라셰(Criots Batard Montrachet): 상당히 작은 특급 밭.
  • 프리미어 크뤼[49]
  • 유명한 생산자는 퓔리니 몽라셰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 도멘 라모네(Domaine Ramonet[50]: 몽라셰 그랑크뤼로 유명한 도멘이며 DRC, Leflaive보다 저렴하지만 매우 뛰어난 퀄리티로 유명.
- 외에 도브네(d'Auvenay), 퐁텐 가냐르(Fontaine Gagnard)가 크리오 바타르 몽라셰 특급밭으로 유명하다.
3.1.2.4 포마르
3.1.2.5 알록스 꼬르동
3.1.2.6 꼬르동 그랑크뤼
3.1.2.7 기타 마을

3.2 보졸레(Beaujolais)

부르고뉴(Bourgogne)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부르고뉴 와인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볍고 과일향이 강한 와인을 생산하며, 특히 보졸레누보(Beaujolais Nouveau)[51]가 잘 알려져 있다. 보졸레지역의 와인은 비교적 빠른 소비가 권장되며, 북쪽의 10군데의 크뤼[52]를 제외한 양조장에서는 보졸레(Beaujoulais)라는 것을 라벨에 사용하고 있다[53][54].

  • 크뤼 보졸레(Cru Beaujolais)
- 모르곤(Morgon)
- 물랑 아 방(Moulin-à-Vent)
- 브루일리(Brouilly)
- 꼬뜨 드 브루일리(Côte de Brouilly)
- 생따무(Saint-Amour)
- 쉬루블(Chiroubles)
- 쉐나(Chénas)
- 플뢰리(Fleurie)
- 쥘리에나(Juliénas)
- 레니에(Régnié)
  • 유명한 생산자
- 조르쥬 뒤붸프(Georges Dudoeuf):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네고시앙이자 와인생산자이다.

3.3 마코네

3.4 코트 뒤 샬로네즈

3.5 샤블리(Chablis)

부르고뉴(Bourgogne)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석회암과 이회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을 중심으로 포도원이 형성되어 있다. 풍부한 일조량으로 양질의 와인생산이 가능하며, 고급 드라이 화이트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주로 샤르도네(Chardonnay)품종을 재배하지만,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피노누아(Pinot Noir)를 재배하여 와인을 양조하기도 한다.

1938년부터 샤블리(Chablis) AOC가 적용되고 있으며, 다음의 4가지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 샤블리 그랑 크뤼(Chablis Gran Crus)[55]: 블랑쇼(Blanchot), 부그로(Bougros), 그레누이(Grenouilles), 레클로(Les Clos), 레프뤼스(Les Preuses), 발뮈(Valmur), 보데시(Vaudesir) 등의 7개 포도원이 포함되어 있다. 각 포도원별 개성이 뚜렷하고 고품질이지만 비싼게 흠.
  •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Chablis Primier Crus)
  • 쁘띠 샤블리(Petit Chablis)
  • 샤블리(Chablis)
  1. Pinot Noir. 기후에 민감해 서늘한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품종(덕분에 굉장히 무더웠던 2003년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중심으로 재배하던 보르도한테는 괜찮은 빈티지가 되었지만, 부르고뉴는 멸망했다.). 부드럽고 우아한 실크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껍질을 벗기고 샹파뉴를 제조할때도 쓰인다.
  2. Chardonnay. 신선한 과일향과 달콤한 뒷맛이 느껴지며 가장 널리 재배되는 화이트와인 품종
  3. Gamay. 적당한 산도와 타닌 함량이 낮아 떫은맛이 적다. 단, 타닌이 적기 때문에 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장기숙성에는 적합하지 않다.
  4. 부르고뉴에도 샤토를 사용하기도 한다.
  5. 단 개중에는 모노플(Monopole)이라고 해서 한 도멘이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는 밭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DRC가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는 로마네 콩티(Romanée Conti)가 있다.
  6. 특급엔 미치지 못하나, 공인된 고급 밭
  7. 라벨에 표기하는 정보가 대부분 지역과 밭의 등급이기 때문에 이 바로 밑에 Appellation Contrôlée 라고 때려 박기도 한다. 이렇게.
  8. Côte(언덕)+de(~의)+Or(황금)
  9.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에서는 나폴레옹이 쥬브레-샹베르탱을 사랑했다고 서술했는데, 실제로는 쥬브레-샹베르탱의 특급밭인 샹베르탱(Chambertin)이다.
  10. 그랑크뤼만큼 비싼 것으로 유명함
  11. 최근 떠오르는 생산자
  12. 단, 일부 도멘은 위치와 상관없이 생산법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도 한다.
  13. 24개나 있기 때문에 생략한다(...)
  14. 1980년대 후반에 어린 묘목으로 바뀌심어서 지금은 Bourgogne Blanc으로 출시중 본격 50만원대 부르고뉴 블랑
  15. 앙리 자이에의 가르침을 전수받았다고
  16. 17세기부터 존재했고 과거 귀빈용 와인을 만들었다고 한다
  17. 교황의 밭에서도 최고의 구획을 소유하고 있다
  18. Philippe Engel이 2005년에 타계한 뒤 이어받을 소유주가 없어서 샤또 라뚜르의 소유주가 인수하고 Domaine d'Eugenie란 이름으로 생산하고 있다.
  19. 한 도멘이 단독소유하는 밭
  20. 무려 4개의 특급밭과 2개의 1급밭이 각각 한 도멘의 소유로 되어 있다
  21. 그 유명한 에세조(Échezeaux)와 그랑 에세조(Grand Échezeaux)는 플라게 에세조라는 별개의 마을에 위치하나 사람에 따라 본 로마네 소속으로 취급하기도, 취급하지 않기도 한다.
  22. 로마네 콩티의 이웃이다
  23. 1992년에 특급으로 승격
  24. DRC가 40%를 차지하고 나머지 소유주들이 분할소유
  25. 6개의 도멘이 분할소유
  26. 1권 후반부와 2권 초중반부에서 이제는 전설이 된앙리 자이에와 전설을 계승하는 중인엠마누엘 루게의 크로 파랑투가 사건의 발단이었기 때문
  27. 총 5개의 특급 밭 있는데 이 밭도 특이하게 특급 밭 중 2곳은 모노폴이며 1곳은 샹볼 뮈지니와 밭을 공유하고 있는 본마르(Bonne Mares)가 있다.
  28. 총 20개의 일급 밭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밭들과 달리 명성이 높은 1급 밭은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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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애초에 꼬뜨 드 본에서 그랑크뤼를 갖고 있는 밭은 몽라셰 밭과 꼬르동 그랑크뤼밖에 없다.
  33. 총 17개의 일급 밭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함과 동시에 비싸다
  34. 아래의 세 곳은 그랑크뤼에 맞먹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밭도 수준급.
  35. 뫼르소만 생산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생산자가 많다.
  36. 모든 특급밭의 이름에 몽라셰가 들어가는것이 특이하다
  37. 총 17개의 일급 밭을 가지고 있으며 몽라셰 밭의 특징을 잘 보여줘 일급밭도 인기가 상당히 많다.
  38. 이때 나온 와인은 Domaine Leflaive Puligny Montrachet 1er Cru Les Pucelles이었다.
  39. 이때 당시 도멘 르플레이브는 유명했지만 지금처럼 화이트 와인 중 최고의 명성을 얻기 전이었고 Anne Claude Leflaive가 생산을 맡은 뒤 명성이 급속도로 올라가 지금의 위치에 서게 된다.
  40. 샤샤뉴 몽라셰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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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로마네 꽁띠 1병, 라따슈 3병, 리쉬부르 2병, 로마네 생비방 2병, 그랑 에쎄조 2병, 에쎄조 2병.
  43. 역시 모든 특급밭의 이름에 몽라셰가 들어가는것이 특이하다.
  44. 매우 많은 일급 밭을 가지고 있지만 퓔리니 몽라셰만큼 명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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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늦여름에 수확하여 11월경 출시하고, 가격이 저렴한 대신 복합적인 풍미는 부족하다
  47. 위의 지도상에 가장 진한 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지역을 말한다
  48. 북쪽의 크뤼에서 생산한 와인에는 보졸레라고 표기하지 않는다
  49. 보졸레와인의 약 50%정도만이 보졸레라고 표기하고 있다
  50. 가장 좋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며, 높은 경사지에 포도원들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