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29(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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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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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189-1번으로 이동되었다.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29번
기점부산광역시 기장군 고촌리(대진여객)종점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부산진시장)
평일배차7~8분주말배차9~10분
운수사명대진여객인가대수21대
노선차고지 ─ 남흥아파트 ↔ 반송주공아파트 ↔ 석대화훼단지 ↔ 금사사거리 ↔ 명장조양맨션 ↔ 충렬사.서원시장 ↔ 동래시장, 동래역교대역부산광역시청 ↔ 부전시장 ↔ 서면(쥬디스태화) ↔ 범내골 ↔ 중앙시장 ─ 부산진시장

2 개요

폐선된 부산시내버스 일반노선. 대진여객이 운행하였다.

2007년 5월 15일. 폐선된 부산 버스 112의 반송동 구간을 흡수한 노선이였다.

내용이 길어짐에 따라 부산 버스 129-1 문서에서 본 문서로 분리하였다.

3 역사

이 노선은 차고지~반송시장~금사입구~안락교차로~동래역~교대역~시청~서면롯데~신개금~국제백양아파트~백양터널입구로 신설되었다가 그 뒤에 대진여객은 129-1번을 신설시킨뒤 아랫반송으로 다니게하고 이 노선을 윗반송으로 올려보낸다. 129-1번과 차별화에 성공하여 이때까지만해도 대진여객의 간판주력노선이였다.

그러나 2000년도에 백양터널입구까지만 운행하던 것을 갑자기 백양터널을 통과하여 모라역까지 연장하는 무리수를 뒀다 백양터널의 지정체도 심하지만, 회차지점을 하필이면 수요가 적은 구모라지역만 찍고 나온게 문제였다.[1] 결국 종점부 수요저조, 들쑥날쑥한 배차간격으로 한순간에 좆망하고 말았다. 이때부터 129-1번에게 차량을 계속 빼앗기더니, 배차간격이 40~60분이라는 막장노선으로 변모하게되었고... 그후 망했다고 확신한 대진여객은 윗반송 노선은 112번에 올인하고 이 노선을 양정까지 노선단축을 감행하기도 했었다. 그 이후 이 노선은 주로 구.112번의 수요를 분담하는 수준으로 다녔다.

그러다가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때 이 노선을 기존 회차지점인 양정에서 진시장까지 노선을 연장하게된다. 그 과정에서 112번은 폐선되면서, 구.112번의 구간수요들을 모두 흡수하여 좋은 수요를 보여왔고 배차간격도 전성기시절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그 이남구간은 110-1번이나 179번, 지하철때문에 해당지역에서는 타노선들 수요를 주워먹는 수준에 불과할정도로 미미하였다. 그래도 윗반송<>동래까지만해도 충분히 좋은 수요를 보였기때문에 129-1번만큼은 아니더라도 비교적 괜찮은 수준으로 운행되어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2011년도 4월 1일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면서 부산시가 독단적으로 129번을 폐선시켜버렸다.유 모씨...ㅂㄷㅂㄷ 이때문에 항의민원이 제법 발생하였는데 이 노선이 폐선된 것도 있지만 문제는 당시 노선조정담당자였던 유 모씨가 115-1번, 129-1번을 제외한 모든 반송 노선들 죄다 건드렸다는 것이다. 윗반송 주민들은 이 노선의 폐선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129-1번이 윗반송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189번189-1번이 윗반송으로 올라와서 일부 버스동호회에서도 논란이되었고, 이때 윗반송주민들이 끝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고 말았다. 이들중 그나마 189번도시철도역과 연계가되고 결정적으로 동래역도 경유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189-1번은 윗반송에서도 여전히 잉여노선취급을 당하고 있으며 189번의 따가리 역할에 불과한 상황이다. 어찌 지금은 189번 이용에 익숙해진건지 꽤 조용하다(...). 아무리 지하철이 빠르다하더라도 시내버스보다 정류장수가 적기때문에 지하철과 대다수 겹친다는 이유로 시내버스노선에 칼질을 하는건 상당히 잘못된 발상이다. 더군다나 4호선은 윗반송을 가지 않는다.

4 부산 버스 112번

  • 위 차량은 대차되었고 현재 129-1번에서 운행중이다.

폐선직전에 반송주공ㅡ남흥아파트ㅡ반송본동ㅡ석대동ㅡ명장동ㅡ동래시장ㅡ교대앞ㅡ거제리ㅡ하마정ㅡ성지동ㅡ초읍ㅡ진구청ㅡ서면ㅡ전포동ㅡ문전시장 구간을 운행했던 노선으로, 2000년이전에는 82번 노선처럼 전포아파트에서 회차하기도 했다. 44번 노선 처럼, 굴곡진 노선이긴 해도 구간수요가 많았으며, 44번과 달리 사직동으로 돌아가지 않고 동래~거제리의 최단거리로 직행하여 성지로/초읍 방면으로 운행했던 점과 서면을 경유하여서 더 선호도가 있었던 노선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7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때 44번과의 노선중복으로 인해 노선이 폐지되고 만다. 그리고 폐선 이후에는 129번 덕분에 논란은 거의 없었다.

이후 어린이대공원~전포동 구간은 대체 노선이 필요했는지 12번을 신설시켰는데, 결과는...

5 대체 노선

  1. 차라리 덕천교차로까지라도 갔다면, 확실한 수요가 있는 지역이라 새 수요를 얻었을수도 있다.
  2. 단 거제리로 간다.
  3. 단 이 노선은 너무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