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왕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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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의 모습)

파일:Attachment/DNF Bwanga.png
(현재 모습)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둔기를 사용하는 웨펀마스터이며, 반투족의 족장이다. 아트북에 따르면 비명굴 사건 당시 아간조는 35세, 브왕가는 25세로 아간조보다 무려 10살 연하다 (…) 사실 수염과 덩치때문에 나이들어보이긴 하지만 그렇게 노안은 아니다.

아간조, 시란, 반 발슈테드와 함께 4인의 웨펀마스터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2 대전이 이전

동생이자 반투의 부족장인 오르카에게 반투족과 관련된 모든 일을 맡기고 자신은 수련장에서 열심히 수련만 하고 있었다.

자신감이 강하고 야심이 있지만 정의로운 영웅호걸의 면모가 있다. 무게를 잘 잡지만 나중에는 결국 호탕한 웃음만 터뜨린다고 한다. 제 5사도 시로코와의 대결에서도 내면에 어두운 구석이 없기 때문에 정신지배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냉룡 스카사가 되살아나서 부족을 위협하는 판국인데도 그냥 자신의 수련장에 쳐박혀서 수련만 하는걸로 봐선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이 좀 의심이 간다. 어쩌면 스카사는 제쳐두고 제국을 먼저 두들길 생각인 모양인걸지도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오르카만 고생하고 있다.

대륙 강자들의 영혼이라는 퀘스트에서는 설산의 두 주인 중 하나라고 표현되었다. 그런데 나머지 하나는 냉룡 스카사다.

아간조를 찾는 유저들에게 단서를 제공해주는데 이때 딱 한 번 수련장 밖으로 나온다.
비명굴 에픽 퀘스트에서는 비명굴에 가는데 필요한 '성스러운 차원의 칼날'을 만드는데 그란디스 그라시아를 찾아가라고 가르쳐 준다. 그와 더불어 시로코의 정신지배 공격에 대한 것도 설명하는데, '잡스러운 기운'이라고 하는 포스를 내뿜는다.

왠지 몰라도 자기보다 3살 연하인 발레나를 아줌마 아주머니라 부른다. (원래는 이래야 맞는것이다. 아무리 족장이라고는 해도 적절호칭으로 부르는 것이 정서상 맞기 때문이다.)

2.1 브왕가의 수련장 보스

스톰패스의 브왕가의 수련장 던전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프리스트들이 두손으로 쓰는 거병 토템을 한손으로 휘두르는 거한으로 등장한다.

무기가 토템인데가 몸집도 크기 때문인지,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인간이 아닌 인간형 캐릭터로 제작되었다. 덕분에 APC에는 포함되지 못한다. 하지만 정작 스프라이트는 귀검사 확대한 것이라 성의 없다고 욕 많이 먹었다. 본래 브왕가는 귀수가 없어야 정상.

공격력이 굉장하여, 적정렙의 캐릭터는 잘못맞으면 한 방에 절명하기도 한다. 공속은 빠르지 않지만 한 방 한 방이 묵직하다. 슈퍼아머도 잔뜩 걸어대서 근접해서 패다가 얻어맞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 모습을 감춘 뒤 가장자리에서 나타나 돌진해 두들기는 패턴도 있다. 이때 나오는 대사는 "피할 수 있다면 피해보시오"다.

저레벨 때 안전하게 잡으려면 Y축으로 열심히 피하면 된다. 브왕가는 개편 이후 추가된 점프 충격파 공격을 제외한 모든 패턴이 전방으로 무기만 휘두르는 공격으로, Y축을 커버하는 패턴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상기한 돌진공격 패턴도 어차피 X축으로만 돌진해오니 브왕가가 사라졌을 때 위나 아래로 걷고만 있어도 피한다. 대신 한대만 맞으면 캐릭터는 뒤로 쭉 넉백되고 브왕가는 쭉 따라와서 한도 끝도 없이 두들겨 맞으니 주의. 맞으면 스턴도 걸린다.

던전이 개편되면서 던전 레벨이 오르고, 덩달아 브왕가의 레벨까지 오르는 바람에 난이도는 더더욱 올라가 버렸다. 이제는 천캐라면 만렙도 방심 못한다. 추가 패턴으로 피가 줄어들었을 경우에 점프한 후 토템을 내리찍으면서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 추가되었는데, 대미지도 대미지대로 압박이지만 범위도 넓다. 타이밍 맞춰 점프 못하면 그대로 끔살. 로그라면 에어리얼 점프로 이단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지만 그게 불가능한 직업들은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게다가 이 공격패턴에는 문제가 있는데, 존재하는 모든 적 유닛의 발 아래에 뛰어내릴시의 충격파가 생성되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 충격파가 타겟이 아닌 주변 적까지 대미지를 입힌다! 즉 소환사가 브왕가에 가면 소환수 A가 만든 충격파가 B와 C에 맞고 B가 만든 충격파가 A와 C에도 맞는 식으로 충격파가 루프를 하는 지옥이 열린다. 보스방까지 가는 길과 보스방이 다른 던전으로 보일 지경.

던파혁신 이전에는 주는 경험치가 후해서 나름 인기있는 던전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거쳐가는 던전 수준.

덤으로 쓰러트리면 다른 캐릭터들처럼 쓰러지는 게 아니고, "여기까지."라고 하면서 서서 목을 어루만지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끝난다. 머리 회전이 빠르고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는 캐릭터사전의 설명에는 의심이 가지만, 확실한 실력자인 것은 분명. 플레이어들이 개고생하는 자체도 그저 적당히 상대한 연습경기이다.

2.2 기타

유저들 사이에서 실은 브왕가는 웨펀마스터가 아니고 인파이터나 물퇴가 아니냐는 농담이 자주 나오는 편. 웨펀마스터의 각성명이 성으로 정해졌을 때도 둔기웨펀은 웨펀도 아니냔 얘기가 나왔고[1], 던파혁신 이후로 추가된 보스 유니크로 떨어뜨리는 무기가 둔기가 아닌 토템으로, 인파이터의 스킬이 덕지덕지 달려있었기 때문에 브왕가 정말 웨펀 맞냐는 얘기가 추가로 나왔다. 심지어 웨펀마스터 2차 각성 패시브인 극한의 경지 설명에서 웨펀마스터 영웅인 브왕가를 제치고 뜬금없이 가 언급되면서 세번째로 관련 의혹이 제기되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고 있다.(…) 이후 패치로 우를 브왕가로 수정했다.[2]

2.3 브왕가 아바타

  • 머리 : 브왕가의 덥수룩한 머리
  • 얼굴 : 브왕가의 푸른 가면
  • 목가슴 : 브왕가의 카리스마 망토
  • 상의 : 브왕가의 푸른 워머
  • 하의 : 브왕가의 털장식 하의
  • 벨트 : 브왕가의 다이아 벨트
  • 신발 : 브왕가의 야생 부츠
  • 피부 : 살구빛 피부
  • 클래스 : 대족장
  • 무기 : 브왕가의 토템

3 대전이 이후

2013년 9월 12일 업데이트되는 시즌4에서는 족장 자리로 돌아왔다.

남성/25세(비명굴 당시).[3] 비명굴 사건 당시 시로코와 직접 맞서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하나. 무기는 둔기. 반투족의 족장이다. 우람한 덩치에 족장 대대로 물려받은 거대한 둔기를 들고다녀 늠름한 풍채가 돋보인다. 머리회전이 의외로 빠르고 거대부족의 족장답게 매사에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임한다. 은근히 무게를 잡지만 결국은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는 인정을 지녔다. 대전이로 일어난 만년설산 산사태 때 생존한 반투족을 이끌고 급히 북의 쉼터로 이주했으며, 이 과정에서 동생인 오르카가 목숨을 잃는다. 이후 몬스터가 힘을 잃는 소강기가 찾아오자 아간조와 함께 대전이 지역을 수색해 '냉룡의 숨결'로 잠든 몬스터들을 얼음 속에 봉인한 뒤 체념의 빙벽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대전이는 모든 걸 집어삼켰지. 나의 아우 오르카 마저도."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과 함께 북의 쉼터 에어리어의 에픽 퀘스트를 담당한다. 체념의 빙벽에 봉인된 몬스터들이 꾸는 악몽의 기운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자, 미쉘의 힘을 빌려 아간조와 함께 악몽의 기운을 쫓아 악몽속으로 들어갔다. 플레이어가 도착한 시점에서는 둘 다 악몽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행방도 알 수 없게 된 상태. 미쉘과 함께 둘의 행방을 찾으며, 악몽의 근원을 쫓는게 메인 스토리이다.

따라서 그냥 북의 쉼터로 찾아가면 만날 수 없고, 에픽 퀘스트를 진행하여 데리고 나와야 한다.

타락한 신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다짜고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4] 그리고 또 다시 사라졌다가, 악몽 속의 오르카에게 겨우 행방을 물어 검은 설산에 있는 브왕가를 만나서 데리고 나오게 된다.[5] 그는 악몽 속을 조사하다가 아간조와 헤어졌는데, 길을 해메이던 중에 그리운 풍경이 있어서 그곳에서 감상에 젖어 경치를 감상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타락한 신전에서 플레이어와 싸운적이 없으며, 그 것은 악몽이 만들어낸 환영일거라고 한다.

그런데 악몽속에서 싸운 브왕가는 환영이 아닐수도 있는 떡밥이 던져졌다. 자세한건 아간조 대전이 이후 문단 참조.

마을로 돌아온 이후에는 족장답게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악몽 속에서의 모험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여담으로 크리스마스 전용 도트는 사실상 기존옷의 색놀이 형태이다.[6]

스토리 리뉴얼 이후로 타락한 신전에 나오는 브왕가가 NPC 형태로 나오게 되었으며 싸우지 않고 대화만을 나눈 채 헤어진다. 이외에도 사룡 스피라찌를 봉인하는 과정에서 4인의 웨펀마스터들 모두가 집결하는 과정에서도 등장한다. 수련장에서의 보스버전이 아니라 아예 귀검사 APC와 동일하게 등장한다. 음성도 남성 귀검사와 동일한 음성을 쓴다.[7] 오버드라이브를 걸고 맹룡단공참과 차지크래시, 차지버스트, 둔기 리귀검술 등의 귀검사 스킬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레벨이 90으로 제일 낮은데 낮다고 해도 1-2 차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 4명의 실력차를 나타내는 것이라 보는 것이 중론. 그렇지만 서술했듯이 시란과 2차이, 아간조 반과는 1차이로 거의 차이가 없기에 4인은 모두 비슷한 실력자일 것으로 보인다.

3.1 대사

(평상시)
"어서 오시오. 도우러 온 거요?"
"나는 반투의 족장, 브왕가요."
"이 비극을 끝낼 방도를 찾아야 하오."

(클릭 시)
"오셨는가. 그래, 상황은 어떻소?"
"무슨 일이 있었소?"
"몸을 데울 술이나 한 잔 드시겠소?"

(대화 종료)
"몸조심하시오."
"자네 덕분에 진전이 있었소."
"함께 축배를 들 날을 기다리고 있겠소."

(대화 신청)

  •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폭풍우가 휘몰아쳐도 인간은 대지에 발을 딛고 당당히 하늘을 올려보지. 그 오만방자한 모습. 끝을 모르고 날뛰는 어리석음이야말로 인간의 위대함이 아닐까 싶소.
  • 우리 반투는 외지인을 경계하는 성향이 강하오. 하지만 한 번 친구로 인정한 상대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내던지지.
  • 나에게는 나이 차이가 나는 아우가 있었소.
어릴 때부터 나를 무척 따르던 녀석이었는데 내가 없는 사이에... 녀석은 부족장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하다가 갔으니 오히려 치하할 일이지만 문득 그 녀석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더군.
음? 하하. 자부심 높은 반투의 전사로 살다가 위대한 산의 의지에 돌아갔으니 슬퍼할 것도 없소.
  • 내가 시란에게 패한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그것은 실수였어
(......)
분명히 다시 맞붙으면 자신이 있어. 하지만 아간조에게는 틀려.
(그건 또 무슨 이야깁니까?)
내가 진다. 아간조 그놈에게는... 시인한다고 그 녀석이 나보다 강하다는 것을.
그 녀석 이름이 왜 아간조인줄 알아? 아주 간지나는 조연이라는 뜻이야.
  • 이번 실패가 자네를 더 성장하게 할 거야. 이번에 실패한 이유를 잊지말고 잘 새기게나.

3.1.1 호감도 관련 대사

어서오시게, 반투의 친구여! 마유주 한 잔 들고 가겠나?

(선물 수령)
"하하. 이게 웬 건가? 고맙군."
"고맙네. 잘 받도록 하겠네."
"자네에게 또 신세를 지는군. 고맙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8]
"이거 참 반가운 선물이로군. 잘 받겠네. 시간 있나? 술 한잔 어떤가?"
"자네 덕분에 우리가 위기를 벗어나는군. 고맙네, 친구여."
"우리 반투족은 친구의 선물에 의리로 답하지. 자네가 어려울 때 반드시 힘이 되어주겠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왔는가. 거기 앉게.
처음 아간조에게 말을 들었을 때만 해도 어떤 자인지 궁금했는데 어느새 자네와도 꽤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군.
반투의 마을은 어떤가? 우리 부족이 외부인을 경계하긴 하지만 한 번 친구가 되면 배신하지 않는다네. 부족장인 내가 말하긴 뭣하지만 자네에겐 멋진 친구가 생긴걸세. 하하하!
  • 춥지 않나? 이쪽으로 와서 따뜻한 마유주를 좀 들게. 사양할 것 없네. 우리야 추위에 익숙하다곤 해도 외부인에게는 쌀쌀하겠지. 몸이 적응할 때까지는 조심하는 게 좋아.
어떤가? 한결 낫지 않나? 자네가 아프면 내가 미쉘 양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혼날 테니 건강에는 유의해 주게. 하하하!
  • 미쉘 양이 우리에게 감사를 하고 있다고? 고마워 해야 할 쪽은 이쪽인데 거꾸로 되었군. 하여간 너무 착해서 탈이야. 그렇지 않나?
미쉘 양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말게. 우리 부족원들도 그녀를 아주 좋아하니까, 더 이상 홀로 상처 받고 아파하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
  •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겉으로만 보고 싸움을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오해하지만 그렇지 않네. 단지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정도로 거칠어졌을 뿐이지.
우리를 위협하는 적대 세력을 상대로 이빨을 드러내었지, 먼저 남을 해하기 위해 일어선 적은 없네. 우리는 자연에서 인생을 배우고 그처럼 살고자 하기에, 필요 이상의 욕심을 품지 않기 때문이지.
반투의 족장이라서 하는 말이 아닐세. 기록을 통해 증명해 줄 수도 있지. 그러니 자네도 만약 그간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주었으면 좋겠군.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이걸 어떻게 한다…
아, 자네 왔는가. 거기 앉게나.
음? 내 얼굴에 근심이 묻어있나? 자네 앞에선 뭘 속일 수가 없군.
그렇다네. 부족원들이 병을 앓고 있어서 걱정이 된다네. 다행히 큰 병은 아니네만 낯선 곳에 와서 앓는 병이라…
우리 반투족은 강인한 부족이지만 설산이 무너질 때 목숨을 걸고 도망치면서 다친 자들이 많네.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다쳤지. 게다가 이곳은 우리의 고향이 아니라 풍토병에는 약할 수밖에 없네.
다들 고집이 있으니 내 앞에서는 강한 척하고 있지만, 얼굴만 보면 병색이 완연한데 내가 왜 그걸 모르겠나. 하지만 잃은 고향을 다시 만들 수도 없고… 걱정되는군.
이런, 자네까지 걱정시키려는 건 아니었는데 내 말이 너무 많았나보군.
걱정말게. 어딜가도 정 붙이면 내 고향이라지 않나. 반투족이 넘어온 시련은 잡스러운 병 따위에 비할 바 아니니, 금세 나아질걸세. 지켜보게나.
  • 내 아우? 그 녀석이 있었다면 훨씬 일이 수월하게 풀렸겠지… 젊은 나이에 죽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리 슬퍼할 것 없네. 녀석은 먼저 산으로 돌아갔을 뿐이야.
산으로 태어나서 산으로 돌아갔으니, 더 바랄 일이 없지.
  • 한 무리를 이끄는 지도자의 자리가 가벼울 거라 생각한 적 없지만… 내가 부족 앞에서 굳건한 산으로 버티며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데 아직 모자란 모양이야.
스트루에서 이곳으로 오며 잃은 것이 너무 많아. 사람과 문화, 역사가 저 하얀 눈 아래에 묻혀있네. 스카사와 싸우며 반투를 지키셨던 용맹한 선조 앞에 고개를 들 수가 없군.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네…
  • 요새 제대로 수련을 못 해서 몸이 아주 무뎌진 것 같네. 아무리 바빠도 설산에 들어가 수련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그럴 겨를도 없으니…
아간조와 대련을 하면 어떻겠냐고? 자네 아직 아간조를 잘 모르는군. 그런 말을 한 번이라도 꺼냈다간 어디 깊은 산에 들어가 혼자 술 마시다가 한 달은 지나서야 돌아올걸? 하하.
  1. 사실 이걸 따지려면 귀검사라는 직업명 자체부터가 문제가 되긴 한다.
  2. 우의 슈퍼 아머→브왕가의 헤비 스탠스
  3. 대전이 이후의 스토리 사전에서 38세로 소개 되었으나 어째서인지 스토리 리뉴얼 이후, 비명굴 당시 나이로 표기 된다.
  4. 이 때 플레이어는 브왕가를 아직 만난적이 없음에도 누군지 바로 알아본다.
  5. 레벨을 빠르게 올려서 다음 에픽 퀘스트가 나와 있을 경우에, 브왕가를 찾아가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마을에 브왕가가 돌아오지 않으니 먼저 진행해야 한다.
  6. 기본 의상이 충분히 겨울 분위기가 나는 옷이라 색깔만으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니까 괜찮긴 하다.
  7. 물론 설정을 살려 도트를 확대해서 다른 귀검사들보다 크다.
  8. 브왕가는 호감도 25%에 친밀 단계, 호감도 75%에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