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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이 전
파일:Attachment/DNF Michelle.jpg
시즌 3 리부트 이전까지의 일러스트.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 녹색도시 그로즈니의 보스. 동명의 배우에서 따온듯. 성우는 여민정(대전이 이전)/안영미[1](대전이 이후)
막혀있던 오데사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키리 더 레이디가 섭외한 사이퍼로, 길은 열어주었으나 보상이고 뭐고 아무것도 받지 않고 잠적해버렸다. 아마도 그 일을 계기로 카르텔에게 그 정체가 알려져서 그들에게 포섭된 것으로 여겨진다.
키리의 말을 들어 보면 아이들을 인질로 잡혀서 어쩔 수 없이 따른다는 설정이었던걸로 보이는데, 정작 본인에게 들어보면 차별대우를 받는 능력자들이 인간 대우를 받고 살게 해주겠다는 카르텔의 말을 믿고서 그들에게 협조하는 걸로 밝혀진다. 사실 능력자보다 더한 모험가들이 널린게 아라드 대륙인데 웬 차별...[2] 아마 양쪽 다 채용되었다가 퀘스트 개편으로 인해 일부가 짤려 나가서 연결 고리에 미싱링크가 생긴듯.
몸매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복장도 은근히 섹시하지만, 일러스트마다 능력 사용시의 녹색 안광[3]이 눈을 뒤덮고 있어 기괴하게 보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호오가 갈리는 캐릭터(…). 이게 다 네오플이 로리콘인 탓입니다. 네오플을 욕 하세요. 게다가 고해상도 일러스트를 잘 보면 주근깨도 있고 눈썹이 괴짜가족의 진 엄마 마냥 점 눈썹으로 그려져 있다.
여담으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오나홀(...) 미쉘 오나홀 진짜 愛칭이네
모바일판에 쌍둥이 동생 리쉘 모나헌이 등장한다.
리쉘은 염동력자 마을 하사웨에 있다. 미쉘보다 강하고 녹색구체를 연사한다.
1.1 패턴
주요 패턴은 보스방 근처에 있는 염동력 의자에서 초능력 구체를 날리기, 일정 범위에 둔화를 걸고 피해를 주는 공격, 채찍 타격, 초강력 초능력탄, 무기 내구도 깎기 등의 짜증나는 공격방식을 자랑한다. 게다가 구체를 날릴때 준비동작으로 공중제비를 하는데, 이 공중제비에 직접 맞는게 약 10배는 더 아프다.(...) 미쉘에게 맞지도 않았는데 급작스레 7천~1만 이상의 데미지를 맞고 죽어본 적이 있다면 이거라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기본적인 패턴이 도망가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것. 그냥 도망가면 모르겠는데, 기상시 무적판정을 걸고 순간이동질을 한다던가, 공중에서 맞던 도중 갑자기 공중기상을 시전하여 콤보에서 빠져나간다던가 하는 비범한 짓을 저질러서 여러모로 성질 뻗치게 하는 보스. 차별대우를 당했던 이유가 이건 아니겠지
1.2 보상
관련 퀘스트 아이템으로 53랩제의 팔찌인 미쉘의 서약을 얻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퀘스트 보상 장비에서 확인 가능. 적색 큐브를 쓰는 혼돈의 트럼프가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4] 얻었다는 유저가 없어서 사실확인은 할 수 없는 상태.
2 대전이 이후
여성/22세. 염동력을 쓸 수 있는 사이퍼. 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핍박받은 사이퍼였으나 대전이 후 곤경에 빠진 인간들을 도와주면서 그들과 동료가 된다. 현재는 브왕가와 아간조의 부탁을 받아 체념의 빙벽에서 흘러나오는 악몽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그리고 브왕가의 배려로 북의 쉼터에 거처를 얻게 된 그녀는 숨어지내는 다른 사이퍼즈들도 이곳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청록색의 긴 머리를 지닌 아가씨이며 능력의 영향으로 흰자위는 녹색으로 물들고 눈동자는 연두색 안광을 발한다.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게 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투르고 수줍음이 많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그녀를 불러 북의 쉼터에 머물도록 해준 브왕가와 아간조에게 언제나 고마워하고 있다. 말을 하기 힘들 땐 텔레파시로 의사를 전하기도 한다.
새로운 아군 협력자 NPC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전 설산에 해당하는 북의 쉼터의 NPC로 등장. 아군이 된 것도 모자라서 녹색 안광까지 사라지고 성형을 했는지 외모까지 상향되었다....아무리봐도 하향인데?[5] 이것이 아군이 된 적 보정. 사이퍼라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에게 따돌림당해서 그런건지 성격이 매우 소심하다. 팔에 귀신 붙은 인간,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인간,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 요상한 기 비스무리한걸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간이 넘쳐나고 마법이 당연시 되는 세계관에서 고작 초능력자라는 이유만으로 따돌림이라니...근데 팔에 귀신 붙은 인간은 인생이 더욱 현시창급이다.... 이후 스토리 리뉴얼 이후로는, 사이퍼들이 대전이의 주범으로 몰려서 학살당했다고 나온다. 홀로코스트 정치적인 무언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 없다.
46레벨을 찍었을 때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아무 도움도 청하지 않았다고 플레이어를 말리려들지만, 끝까지 돕겠다는 플레이어를 못이겨 결국 수락하고만다. 그런데, 이 때 유색 큐브를 2개씩 요구하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이후 욕을 엄청 먹었는지 헝겊 조각 200개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이게 더 심각한 것이 처음 키우면서 꾸준히 헝겊조각을 주운다 해도 100개는 커녕 50개도 줍기 힘들다. 말 그대로 생각없이 만든 것. 또한 카르텔 사령부 퀘스트 도중에도 강철 조각 200개를 요구하는 정줄놓은 퀘스트가 있다. 카르텔 사령부 퀘스트는 레벨만 된다면 이전 퀘스트 클리어로 넘길 수 있지만 헝겊조각은 극 초반에 주는 퀘스트라 스킵이 불가능하다.
그 후 플레이어가 악몽 속에서 얻은 단서로 악몽이 무엇인지 조사하다가 악몽의 근원을 같이 추적하기 위해 체념의 빙벽 던전에서 SD캐릭터로 들어와 도와준다. 채찍을 휘둘러 플레이어를 투명 상태로 만드는 게 주로 하는 일. 미쉘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주변을 얼쩡거리며,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순간이동으로 따라온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다른 세계의 미쉘[6]을 만나게 되고 이 미쉘이 악몽을 도와 모험가와 이쪽 세계의 미쉘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래서 모험가가 그녀를 제압하고 왜 이런건지 이유를 물어보고 미쉘은 지금까지 괴롭힘만 당하다가 누군가를 괴롭히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험가의 옆에서 그걸 지켜본 이쪽 세계의 미쉘은 자기들이 어떤 일을 겪었고 자기가 사람들을 도와주고 인정받았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오열한다. 그리곤 자기는 저렇게 되지 않겠다며 결심하고 다시 모험가와 악몽을 추적한다.
파일:Attachment/염동력자 미쉘 모나헌/Shuttle.png
미쉘이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장면. 심층에서는 오라 속에 있는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든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아바타는 무시하자. 인간들의 패션 감각은 이상하단 말이지
참 아이러니한 건 이렇게 도와주러 왔다는 미쉘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 다행히 미쉘의 피통은 매우 빵빵한데다가 대미지를 0만 입기 때문에[7] 플레이어에게 팀킬 당할 일은 없다. 허나 이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술에 휘말려 멀리 멀리 날아가거나, 무기처럼 사출되어 방해되는 걸 제거하는데 쓰이는 수난을 겪고 있다. 심지어 랭크를 올리겠다고 미쉘을 구석에 몰아버린 다음 계속 때려서 랭크를 올리기도 한다![8] 아군이 되었는데도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가혹한 운명
더욱 아이러니한 건 소환사가 부르는 소환수도 기절시킨다는 것. 소환수와 미쉘 둘 다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자꾸 모이기 때문에 자꾸 소환수가 멈춰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래서 소환사가 미쉘의 도움을 받으면 난이도가 마조하게 올라간다. 소환수들은 먼데 던져놓고 계속 채찍질로 미쉘을 쓰러뜨리는 성가신 플레이가 필요. 메카닉의 템페스터도 기절시킨다 찌발
덤으로 던파에서 이벤트로 풀리는 소환 아이템중에 파워 노봇이 있는데 이 노봇은 탑승 가능한 소환물이라 겐트 북문의 AT-5T 워커처럼 조종이 가능하다. 하지만 AT-5T 워커와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보스를 제외한 모든 잡몹들을 S버튼 스킬인 다중 레이져 한번에 청소가 가능할 정도. 하물며 D스킬의 양자폭탄은 젤바 던전의 보스들을 제외하면 난이도 상관없이 전부 한방에 천국으로 보내버릴수 있다! 때문에 무지막지한 데미지로 모든방을 쓸어 담는 기염을 토하여 노봇쩔, 셀프쩔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문제는 빠른 던전 클리어를 위해 노봇을 소환했는데 이 파워 노봇을 미쉘이 기절시킨다는 것이다.(...) 파티플레이일 경우 노봇을 타지 않은 다른 파티원이 미쉘을 구석에 몰아 놓고 노봇을 탄 파티원이 던전을 쓸어버리면 되지만 솔로 플레이일 경우 미쉘이 플레이어를 계속 따라와 붙기 때문에 미쉘의 오라에 스턴이 걸려 헤어나오지 못하는 안습한 상황이 연출된다.
2014년 4월 29일 Act.4 Reload! 패치 이후로 체념의 빙벽 악몽 퀘스트가 개선되어 강제로 귀검사 형태로 변하는 것이 없어짐에 따라 더 이상 스킬(G버튼)을 통해 미쉘이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 대신, 미쉘이 가까이 가면 악몽으로 인해 방해되는 것[9]을 해치워준다.
2.1 대사
(평상시)
"아간조 님과 브왕가 님을 도와야 해요."
"다른 사이퍼즈들을 이곳으로 부르고 있어요."
"어쩌면 좋죠? 몬스터의 악몽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클릭 시)
"무서워 하지 말아주세요. 사이퍼즈는 사람을 해치지 않아요." 뭐?!
"사태가 너무 시급해요."
"제가 도움이 된다면야… 도와드리겠어요."
(대화 종료)
"몬스터의 악몽은 위험해요. 조심하시길.."
"제가 이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것도 다 모험가님 덕분이에요."
"그렇군요….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겠어요."
(대화 신청)
- 저는 말로 전할 수 없을 때엔 텔레파시로 의사를 전하곤 해요… 상대의 의식에 직접 전하는 방식이니 놀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는 거예요…
- 몬스터들의 악몽이 더욱 커져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주변의 몬스터도 더 사악하게 만들고 있고요.
- 도대체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 특수한 힘을 가진 저희는 세상을 원망하고 있었어요… 원해서 이런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게 아닌데 괴물 보듯이…
- 하지만 저희가 먼저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왜이리 늦게 알아버렸을까요…
(대화 신청 - 심층)
- 우리 사이퍼들이 왜 숨어지내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주세요.
- 우리의 슬픔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군요. 애초부터 바라지도 않았지만...
- 이토록 잔인한 세상에서... 우리는 언제까지...
2.1.1 호감도 관련 대사
제 힘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힘껏 도와드릴게요.
(선물 수령)
"선물이요? 제게요? 아… 고맙습니다."
"제게… 주시는 건가요? 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물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하지만 기뻐요."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10]
"모험가님이 주신 선물에서는 늘 따스한 기운이 느껴져요…"
"고마워요, 모험가님. 오늘을 잊지 못할 거예요…"
"정말… 정말 기뻐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제 목소리가 작은가요…? 저 나름대로는 크게 말하려고 하는 건데 의식하지 않으면 자꾸 작아지네요… 좀 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이의 기분은 어떨까요?
- 그 아이에게도 나름대로 고민이 잔뜩 있겠지요? 제가 볼 때는 한없이 부러울 뿐이지만… 모두가 각자 힘든 사정이 있을 거예요…
- 얼마 전에 민타이 님과 함께 요리를 해봤어요. 저는 제대로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방해될 뿐이었지만 재미있었답니다. 자기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로군요…
- 네? 맛보고 싶으시다고요?
- 그게… 민타이 님이 만드신 건 반투분들과 나눠 먹고 제가 만든 건… 도저히 대접할 만한 게 아니라서…
- 열심히 연습해서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되면 그때 드릴게요. 제가 만든 건 정말… 부끄러워서…
- 처음 아간조 님과 브왕가 님을 만났을 때는 무척 어려운 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4인의 웨펀마스터는 아라드의 영웅이잖아요? 그래서… 제 말은 들어주지도 않으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 그런데 그렇지 않았어요. 포용력 있고 리더십이 있는 분들이세요. 명성에 취하지 않고 계속 자신을 연마하고 계시고요…
- 사람들이 영웅으로 부르는 건 정말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제 문제만으로도 벅차지만… 언젠가는 두 분처럼 되고 싶어요… 힘들겠죠…?
- 그, 그래도 저도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으니까… 더 이상 세상을 미움만으로 가득 찼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제가 사람들을 미워하며 여기저기 도망쳐다니던 시절… 저를 도와주신 분이 있어요. 이름도 모르는 분이었지만 위험에 빠진 저를 구하고 다친 데 없으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훌쩍 떠나셨어요…
- 제가 이상한 힘을 사용하는 것에 괘념치 않아 하셨죠… 단순한 마법이 아니라는 거 알고 계셨는데도…
- 그분을 만난 후로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조금 자신이 생겼어요. 아간조 님과 브왕가 님을 만나기 조금 전의 일이에요.
- 그땐 몰랐지만, 눈을 돌려보면 고마운 분들이 이렇게나 많아요. 다른 사이퍼들도… 저처럼 생각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 모험가님과 함께 가면 저도 많이 달라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언제까지고 모험가님께 의지할 수는 없으니까 따라가지는 않을 거예요.
-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리겠지만… 나중에, 제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꼭 봐주세요.
- 책이요? 아, 저… 딱히 공부를 많이 한 건 아니라서요… 못 읽는 건 아니지만, 많이 느려요…
- 모험가님은 책을 좋아하시나요? 언제 한번 읽어주시겠어요? 모험가님이 읽어주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네? 제가 기분이 좋아 보이나요?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 어쩌면 모험가님이 자주… 와주신 덕분이려나요…?
- 그… 왜, 힘을 받는다고 하잖아요? 언제나 씩씩하신 모험가님을 보고 있으니… 저도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그, 그렇다고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했는데…
- 뭐랄까… 기운이 솟는다고 해야 하려나요? 모험가님을 보고 있으면 그런 기분이 들어요. 모험가님은 참 신기한 분이세요…
3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
네오플의 사이퍼즈에 캐릭터로 추가된 기적의 미쉘이 여러가지 정황상 이 미쉘과 같은 컨셉을 가진 다른 캐릭터이다. 사이퍼즈에 등장하는 미쉘에 관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사이퍼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기적의 미쉘과 같은 성우다. 사이퍼즈의 미쉘이 나온 것이 대전이보다 먼저이니 역수입된듯.
- ↑ 아마 X-MEN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 아래의 기적의 미쉘과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사실이라면, 이건 안광이 문제가 아니라 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기적의 미쉘은 초능력을 얻은 부작용으로 눈이 타 버렸기 때문.
- ↑ 패치 내용에 이름이 거론되었다.
- ↑ 다만 이전의 미쉘은 매우 강한 개성포인트들로 인기를 얻어왔는데, 새로운 외모에선 그 개성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흔한 외모로 바뀐 탓에
머리색 빼면 어딜봐서 미쉘이냐기존 팬들의 호불호는 많이 갈리고 있다. - ↑ 정확히는 대전이 이전의 미쉘이다.
- ↑ 상태이상 효과로 인한 대미지는 입으나 HP는 감소하지 않는다.
- ↑ 버서커의 경우, 이를 이용하여 공중관광차 칭호 날먹이 가능한데 어떻게 하냐면 광기를 on으로 하고 프렌지를 켠다음 공격과 뒤로 이동 버튼만 누른다면 손쉽게 딸 수 있으니 칭호 수집가를 노린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 ↑ 타락한 신전에서 랜드러너가 기절상태가 되거나 검은 설산의 짜증나는 얼음을 깨버리기도 하고, 끝없는 악몽에서 항아리 속의 내용물을 알려주는 등 보조를 해준다.
- ↑ 미쉘은 호감도 75%에 친밀 단계, 호감도 90%에 호감 단계가 된다. 참고로 75%는 다른 NPC들이 호감 단계가 되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