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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이 2014년 4월 9일부터 중국에서의 인기에 힙입어 중국의 만화잡지 '낙만(乐漫)'에서 만화판으로 연재되기 시작되었다.
주인공은 진족 소년에 직업은 검사. 전형적인 주인공 상 인듯하며 스토리는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여 몇몇 오리지널 요소도 조금씩 더해져 진행되는 모양. 국내 팬들의 반응은 조금씩 갈리지만 원작의 스토리를 완전히 씹어먹어버린 일본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훨신 나아 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연재기간은 한 달 단위이다. 2014년 5월 9일에 2화 '결별'이(정식으로는 제 1화이다. 4월 9일에 연재된것은 일종의 프롤로그) 나왔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인게임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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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풍(御风) - 만화판의 주인공. 진족 소년이며 직업은 검사. 10대 중,후반의 나이로 추정된다. 게임속의 막내와 동일한 포지션.
홍문파도 아닌 이상한 암살자 여자애 한명 데려와서 주인공 삼은 모 지뢰작보다 훨씬 나은 설정이다.홍현공에게서 정식 제자로 인정 받은 날에 진서연 일행이 무일봉으로 쳐들어와 홍문파는 멸문 당하고 혼자 묵화의 상처를 입은 채 바다로 떨어진다. 그러나 무일봉 인근에 있던 대나무 마을 사람들이 바닷가로 떠 밀려온 어풍을 발견하고 마을로 데려온다.
원작의 막내가 약간 맹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추측되는데 반해 얘는 꽤나 말이 많고 촐싹댄다(...). 바로 전 화에서 스승과 동문들을 잃은 애가 다음 화에서 개그만화 캐릭터처럼 촐싹대고 있는걸 보고 있으면 꽤 위화감이 든다. 프롤로그를 보면 무진에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 그리고 민폐 속성도 가지고 있다. 그 민폐 속성때문에 1화에서 사단이 난다. 제룡림에서 부터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주는 게임속 막내와 달리 별 다른 활약도 없는 잉여.
자신과 도천풍이 홍문파의 마지막 남은 제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 홍현공(洪玄公) - 홍문파의 장문인이자 어풍의 스승. 중국에서는 홍석근을 홍현공이라고 부르므로 여기서도 홍현공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무일봉에서 홍문파라는 문파를 만들어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원작처럼 진서연에게 죽는다.
- 무일봉의 홍문파 제자들 - 원작처럼 눈에 띄는 사람들은 4명[2]이지만 원작과는 달리 그 4명 이외에도 여러명의 제자들이 더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무일봉에서 연회를 하고 있는데 거기 홍문파 도복을 입고 참석한 인원의 수가 4명보다 더 많다(...).
- 무진(无尘) - 중국에서는 무성이 '무진'으로 개명된 만큼 여기서도 무진으로 등장. 홍문파의 여러 제자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정식 제자가 된 어풍이 무성에게 대련을 신청하지만 보기 좋게 관광당한다. 홍석근의 수제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어 보였지만...
...홍문파를 배신했다. 진서연이 나타나자 진서연 편에 붙어서 홍석근과 어풍을 조롱한다. 알고보니 진서연 일당을 무일봉으로 부른게 무성. 열받은 어풍이 홍석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성에게 덤벼들었다가 진서연 일당의 포로가 되어 버리고 어풍을 미끼로 홍석근을 무장해제 시켜 버린다. 그리고 홍석근은 진서연에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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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남자 주제에 매우 예쁘다. 무성의 예쁜 외모(...)를 보고 하악 거린 사람들이 많은듯.
- 유란 - 진서연의 부하 1. 무일봉 밑 바다로 떨어진 어풍을 보고 확실하게 죽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하지 않겠냐며 진서연에게 묻지만 진서연은 그 정도면 됐다고 한다.
- 거거붕 - 진서연의 부하 2. 덩치가 매우 큰 남성. 별 비중은 없다(...).
- 도천풍(道天风) - 대나무 마을의 촌장. 대나무 마을에 쳐들어온 충각단과의 싸움에서 큰 활약을 하며 충각단을 패퇴시킨다. 알고보니 어풍과 마찬가지로 홍석근의 제자였다. 틈만 나면 대나무 마을에 쳐들어오는 충각단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충각단을 무찌르기 위하여 충각단 내부에 첩자를 심어놓는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남소유(南素柔) - 도천풍의 집에서 도천풍과 함께 살고 있는 미녀. 어린 시절부터 도천풍이 도맡아 키우고 있다. 절세미인이라서 대나무 마을 남자들의 사랑을 밭고 있다.[3] 어풍도 남소유의 미모에 홀렸는지 남소유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사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남소유는 어풍에게 관심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알고보니 이 만화의 흑막. 충각단과 내통하고 있었다. 대나무 마을에 충각단이 쳐들어온 이유도 남소유 때문. 충각단의 은광일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으며 자신을 따라 숲으로 온 자경단원들을 죽이려 했으며 자신이 직접 칼을 들고 어풍을 죽이려고 까지 한다. 원작보다 더 한 악녀가 되었다.
- 한가여 - 2화에서 처음 등장한 암살자 소녀. 대나무 마을 자경단의 무기를 못쓰게 만들라는 은광일의 명을 받고 동료 자객 2명과 한께 대나무 마을에 침투한다.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며 대나무 마을을 순찰하고 있던 어풍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동료들의 혈압을 올린다.
하지만 사실 충각단원이 아니라 도천풍과 은밀하게 내통하고 있었다. 어풍을 살해하려는 동료 자객 두명을 저세상으로 보낸 후 자신이 대나무 마을의 편이라고 정체를 밝힌다. 그리고 한가지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자신도 홍현공의 제자라는것. 홍문파의 마지막 제자는 자신과 도천풍뿐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어풍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부정하지만 도천풍이 어풍을 제지하며 이렇게 말한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무일봉의 제자들 말고도 여러 곳에서 비밀리에 제자를 양성하셨다네(...)." 이렇게 만든 제자들마다 "네가 홍문파를 계승할 그릇."이라고 말하고 다녔던것. 그 말을 들은 어풍은 멘붕한다. 이렇게 홍현공의 숨겨진 제자임이 사실로 드러난다.
작중에서 실력은 어풍보다 한수 위로 보인다. 이중 스파이 역할을 어려움 없이 잘 수행하고 있어 충각단에서 신임받고 있음은 물론이고 암살자 답게 사람 죽이는 것에도 능하다. 게임과 달리 충각단 넘버 3인 은광삼을 골로 보냈으며 어풍을 죽이려던 남소유에게 칼을 던져 암살을 실패하도록 만든것도 천가여. 다만 이 만화에서 게임보다 실력이 더 보정된 은광일에게는 천가여도 한수 접고 들어간다.
어풍을 '애송이'라고 부르면서 깔본다.
- 은광일 - 작중에서는 소사해(啸四海)라고 불린다. 은광일의 중국 명칭이 반영된것. 충각단을 이끌고 대나무 마을로 쳐들어 온 장본인. 도천풍 때문에 대나무 마을 공격이 계속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만화에서는 게임보다 더 실력 보정을 받아서 한가여와 어풍 두명이 동시에 덤벼도 이기는 검술 실력을 자랑한다.
- 은광삼 - 작중에서는 혼강룡(混江龙)이라고 불린다. 은광삼의 중국 명칭이 반영된것. 별다른 활약은 없다. 6화에서 한가여와 대결하지만 한가여가 꽂아놓은 폭탄에 끔살당한다.
- 홍문귀(洪门鬼) - 7화 말미에 처음 등장한 복면 쓴 린족 소년. 게임을 한 사람이라면 얘가 누군지 알 것이다.
3 연재
- 프롤로그 (2014년 4월 9일 연재)
- 수련 동굴에서 주인공 어풍이 홍현공에게 홍문파의 정식 제자로 인정 받는데에서 시작된다. 정식 제자가 되자 마자 과거 홍문파에 처음 들어 온 날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준 무진에게 대련 신청을 한다. 처음에는 꽤나 호각을 겨루던 대련이었지만 결국 무진이 승리한다. 무진과 사형, 사제들은 어풍이 홍문파 제자가 된 것을 축하하는 연횔르 준비했다고 말하지만 골이 난 어풍은 심통이 난 채 혼자 수련을 하러 수련장으로 간다. 어풍 없이 열리고 있는 연회장에 수상한 바람 한줄기가 들어온다.
-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사부와 동문들이 있는 연회장으로 가는 어풍의 앞에 피투성이가 된 사형이 나타나 어서 도망치라고 말하고 쓰러진다.
- 1화 - '결별'(2014년 5월 9일 연재)
- 알고보니 무일봉에 진서연 일당이 쳐들어 온것. 사형, 사제들은 어풍의 눈 앞에서 끔살 당하고 홍현공 만이 힘겹게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홍문파에서 가장 실력이 우수한 무진은 홍문파를 배신하고 진서연을 무일봉으로 불러들였다. 열받은 어풍은 사부가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무진에게 달려들고 무진에게 상대가 될 리가 없는 어풍은 진서연의 포로가 된다. 진서연은 제자를 살리고 싶다면 무장 해제를 하라고 하고 홍현공은 그 말을 따른다. 그리고 홍현공은 진서연에게 죽임을 당하고 분노한 어풍은 진서연에게 달려들지만 상대가 될 리가 있나. 묵화의 상처를 잎고 절벽 아래 바다로 떨어진다.
- 2화 - '자객'(2014년 6월 8일 연재)
- 정신을 잃은 어풍이 깨어난 곳은 대나무 마을. 남소유라는 미녀가 자신을 간호하고 있었다. 깨어나자 마자 바깥에서는 함성 소리가 들린다. 악명높은 해적 충각단이 대나무 마을에 쳐들어 온것. 만류하는 남소유를 뿌리치고 바깥으로 나오니 왠 사내 한명이 괴물같은 무공을 쓰며 충각단 졸개들을 무찌르고 있었다. 어풍은 그 무공이 단번에 홍문파의 무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충각단이 퇴각한 후 사내는 자신을 대나무 마을의 촌장 '도천풍'이라고 소개한다. 알고보니 도천풍도 이전에 홍문파에 몸담았던것. 어풍은 이 세상에 남은 홍문파가 자신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스승의 비보를 들은 도천풍은 자신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자책한다. 남소유는 도천풍이 자신의 집에서 딸처럼 키우던 여성인데 도천풍은 남소유가 어풍에게 촐랑거리지 못하게 제지한다. 어풍은 도천풍에게 자신과 도천풍 만이 홍문파의 마지막 제자라고 말하지만 도천풍은 뭔가 감추고 있는 눈치이다.
대나무 마을 공격이 실패로 끝나자 은광일[4]는 세명의 자객을 대나무 마을로 파견해 대나무 마을 자경단의 무기를 못 쓰게 만들라고 명령한다. 이 세명은 마침 대나무 마을을 순찰하던 어풍과 마주치고 어풍은 이들과 싸우는 중 상처가 도져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으나 이 세 자객 중 한명이 갑자기 나머지 두명을 죽이고 어풍을 구한다. 달려온 도천풍과 대화하는 자객. 알고보니 도천풍이 충각단 내에 심어 놓은 이중 첩자였다. 도천풍은 어풍에게 이 자객이 홍현공의 또 다른 제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준다. 그럴리가 없다고 부인하는 어풍에게 사실 홍현공은 무일봉 바깥에서도 몰래 제자를 육성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제자들에게 네가 진정한 홍문파의 계승자라고 사기치고 말하며 다녔던 것. 그리고 그 자객은 여자.
- 자신을 '한가여'라고 소개한 첩자는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대나무 마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평소 남소유를 사모하고 있던 대나무 마을 남성들은 어풍을 경쟁자(...)라고 생각하며 어풍을 견제한다.[6] 어풍도 남소유가 싫지 않았던지 남소유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는 망상을 하지만 남소유는 어풍의 마음을 읽었던지 "그쪽에 관심 없어요."라고 잘라 말한다(...). 남소유는 좁은 대나무 마을의 바깥이 궁금하다며 속마음을 어풍에게 털어 놓는다.
마을 사내 두명이 마을 근교에 있던 남소유를 데리러 오지만 도중에 은광삼[7]을 만난다. 은광삼은 남소유를 납치해가고 같이 있던 한가여에게 남자 둘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 4화 - '배반'(2014년 8월 13일 연재)
- 은광삼은 사내 두명을 죽이라고 했지만 사실 한가여는 둘을 죽이지 않았다. 둘은 마을로 돌아가 남소유가 충각단에게 납치되었다고 알린다. 한가여는 납치된 남소유를 구하려고 남소유가 있는 방에 들어와 남소유를 데리고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탈출 도중에 남소유가 넘어지고 한가여와 남소유는 충각단에 포위된다. 충각단원들을 죽이며 탈출을 시도하는 한가여의 뒷통수를 때린 사람이 있었으니... 남소유. 사실 남소유는 충각단과 내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소유의 배신으로 한가여는 은광일에게 생포되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 5화 - '대나무 마을의 반격(竹林村的反击)'(2014년 9월 7일 연재)
- 남소유를 구하기 위하여 대나무 마을의 자경단원들이 모이고 어풍과 도천풍도 합류한다. 옥에 갇힌 한가여는 기지를 발휘하여 탈옥하며 충각단은 몰려드는 자경단에 기겁을 한다. 은광일의 명으로 탈출하던 은광삼의 앞에 나타난 것은 불타는 충각단 전함과 탈옥한 한가여.
- 갑툭튀한 한가여와 호각새를 이루며 싸우던 은광삼이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옷에 폭탄이 꽂혀져 있었다. 은광삼은 끔살당한다. 은광일과 함께 가던 남소유는 어풍을 발견하고 은광일에게 납치 당한 척 한다. 은광일은 어풍에게 남소유를 떠미는데 사실 남소유는 등 뒤에 비수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비수로 어풍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나무 위에서 모든 광경을 지켜 보고 있던 한가여가 칼을 던져 비수를 쳐내는 바람에 어풍을 죽이려던 남소유의 계획은 실패로 끝난다. 남소유는 본색을 드러내며 빈정거리고 은광일은 숯덩이가 된 자신의 동생을 보고 한가여와 어풍에게 달려든다. 한가여와 어풍이 대적하지만 은광일의 검술실력에 버거워 하며
게임에서는 막내 한명한테 쳐발리던은광일에게 밀린다.
- 7화 - '홍문귀(洪门鬼)(2014년 10월 8일 연재)
- 어풍의 홍문파 시절 회상 장면으로 시작. 전 화에서 어풍을 쳐바르던 은광일이었지만
사부님 생각으로 각성한어풍과 한가여의 협동 공격으로 결국게임처럼발린다. 절벽으로 밀린 은광일과 남소유는 비행 기구를 타고 튄다. 은광일과의 싸움이 끝난 후 어풍과 한가여의 뒤에서 복면을 쓰고 기공패를 착용한 린족 소년 한명이 나타나고 자신이 '홍문귀(洪门鬼)'라고 주장한다.
4 여담
약간의 오리지널 설정이 추가되는데 주인공 막내는 무일봉에서 살아남은 자신만이 홍문파의 마지막 제자인줄 알고 있었는데 홍석근 무일봉 밖에서도 여러 제자를 두었으며 그 제자들을 복돋아 주기위해 한명한명에게 너만이 마지막 제자며 더는 제자를 안들이겠다는 식으로 사기제자들을 격려 했다고 했다 즉,홍문파의 마지막 제자는 무일봉에서 온 막내 뿐만이 아니라는거 조금 생뚱맞아 보일 수 있는 설정이지만 게임상에서 파티 퀘스트를 할 때 자신의 캐릭터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홍문파 막내를 사칭하는 자'정도로 수습 하던걸 만화에선 보다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납득시키려 한걸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파티 퀘스트를 할때 다른 사람들은 '무림인'이고 또 적대 세력은 사칭으로 취급하면 별 문제가 없다.[9] 거기에 천하사절을 끝장내기로 마음 먹은 진서연이나 원래부터 적인 유란도 플레이어를 '마지막 제자'라고 명백히 언급하고 무성이나 다른 사형들도 '막내'라고 언급한다. 저 설정대로면 홍석근이 몰래 혼자 나가서 제자를 만들고 '니가 마지막 제자임'하고 말해줬거나 사형들 전체가 다 알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든 꼴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만화에서 넣은 설정이지 원본에서 사용하기엔 '자연스러운' 설정은 아닌 셈.
게임 속에서 묵화의 상처에 고통받던 막내지만 어풍은 정말 멀쩡해 보인다(...). 시체가 걸어다닌다는 묘사가 있던 게임속 NPC 묘사와는 천지 차이.
- ↑ 홍문파에 처음 들어온 날 무진(무성)에게 관광당했다. 정식 제자가 되자마자 바로 무진에게 대련 신청을 했으나 역시나 관광당한다.
- ↑ 진영, 화중(华仲)의 등장 비중이 높다.
화중이 매우 귀엽게 생겼다. - ↑ 어풍이 남소유와 가까운 사이가 된 것으로 여긴 마을 남자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어풍을 골탕먹인다.
- ↑ 소사해.
- ↑ 내부에 잠입한 첩자.
- ↑ 어풍이 먹는 음식에 엄청 매운걸 넣는다든가.
- ↑ 혼강룡.
- ↑ 어깨를 맞대고 싸우다.
- ↑ 원래 이런 식의 스토리를 가진 게임은 대부분 '플레이어'만이 스토리 주인공이고 나머진 그냥 타인 정도로 설정한다. 실제로 막내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직접 만났고 어느 정도 사이가 깊은 사람들 정도니 사칭도 불가능하진 않다.
실제로 꼬마 2명이서 대충 사칭 비슷하게 사기도 쳤고 - ↑ '바람을 타다, 거느리다'라는 의미.
- ↑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애니메이션과 달리 만화에서 홍문파 설정이 살아 있으며 얘도 만화 첫장에서 홍현공(洪玄公 - 홍석근의 중국 명)에 의하여 정식 제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