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던전 앤 파이터의 고대던전(최소 입장 레벨 : 85)
왕의 유적빌마르크 제국 실험장비명굴노이어페라유령 열차고통의 마을 레쉬폰카르텔 사령부

1 개요

아라드 대륙이 아직 평화롭던 시절. 제국은 아이리스의 점괘에 따라 이곳 엘븐가드에서 신병기를 개발하기 위해 비밀 실험장을 세웠다. 이후에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 전이, 동식물의 변화, 그란 플리스의 대화재… 혹시 이 모든 일은 연관이 있었던 게 아닐까. 그러나 비밀을 간직한 실험장은 이제 폐허가 되어 제국이 개발하던 비밀병기들과 포악해진 몬스터들만이 모험가를 반겨줄 뿐이다.

던전 앤 파이터세인트 혼 지역에 나오는 고대 던전.

필드 BGM



보스 BGM

qlfakfmzm.jpg

세인트 혼[1]에서 갈 수 있는 고대던전. 데 로스 제국에서 아이리스 포츈싱어의 예언을 듣고 전이에 대해 연구하며 병기를 개발하던 실험장. 그러나 몬스터들의 폭주로 인해 제어할 수 없게 되었다.

전이에 대한 실험의 여파로 아무 대책없이 들어가면 바로 영향을 받아서 변이[2]하기 때문에, 흑색 큐브 조각 30개와 끝없는 영원 10개를 재료로 하는 변이면역캡슐이 입장권으로 필요했다. 대전이 이전에는 입장퀘스트인 1/3 확률의 단진 인형 뽑기 퀘스트가 악명이 자자했다. (던파혁신 이전에는 각성 퀘스트 때문에, 이후로는 뽑기의 제왕 칭호 때문에)

던파혁신 업데이트 이전에는 각성 퀘스트의 주된 무대이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서 나는 재료 아이템인 테라나이트의 수요가 많아서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기도 했었지만, 던파혁신 업데이트로 각성 퀘스트의 무대가 사망의 탑, 달빛 수련장으로 통일되고 각성시 요구재료에 테라나이트가 빠져버리면서 경매장에서의 가격은 폭락해버렸다. 그런데 이 테라나이트라는 금속. 상술했듯, 변이가 왜 발생하는지 현실을 둘러보면 역시 이것일 확률이 높다...

몬스터는 루가루의 개량형 블러드 가루, 변덕쟁이 시엘, 고집쟁이 하트넥, 고블린의 개량형인 크레이지 이반과 선동자, 타우의 개량형인 미니타우, 타우 캡틴이 등장하며 보스는 데 로스 제국의 놀라운 기술력을 보여주는 몬스터 하이퍼 메카 타우다.

한때 노멀 기준으로도 악랄한 난이도를 뽐냈으나, 레벨이 깡패라는 말도 있듯이 만렙도 뚫리고, 85제 아이템이 생긴 이후론 체감 난이도가 굉장히 떨어졌다. 레벨제한이 69로 오르긴 했으나 파워 인플레로 인해 예전에는 아무리 때려도 겨우 하나 부술까 말까 했던 바리케이트와 소환기도 80레벨이 넘어가고 80제 장비를 끼기 시작하면 대충 공격기술 몇개 쓰면 허무하게 부서져버리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2013년 9월 12일 대전이 업데이트로 세인트 혼 지역에서 입장 가능한 던전으로 바뀌었고 레벨 상한도 69로 상향 조정되었더니, 2015년 1월 29일 마계로 가는 문 업데이트로 모든 고대던전 입장 레벨이 85로 조정되었다. 그와 동시에 2번방의 배치가 살짝 바뀌고, 바리케이트+소환기의 체력도 증가하였다.

2012년 7월 19일, 시즌 3 :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가장 깊숙한 구역인 극비구역이 추가되었다. 보스는 켈베로스이며 상세 사항은 극비구역 문서로.

다크나이트, 크리에이터, 여 귀검사는 설정상 어린 시절 여기에서 전이를 겪었으며 특히 여 귀검사는 첫 입장시 이곳을 기억하는 대사가 있다. 또한 2013년 9월 12일 대전이 패치 이전까진 라이벌 나탈리아 수와 대결하는 전용 에픽 퀘스트도 존재했는데, 나탈리아가 문답무용으로 시공섬을 써서 플레이어를 죽이고 코인을 하나 뺏어가는 악질 이벤트가 있었다. 다행히 퀘스트는 죽든살든 완료되고 나탈리아가 시공섬을 못쓰게 몰아치면 못 잡는 것도 아니었다. 마창사또한 이곳에 와봤다고 말을 한다.

스토리 진행 도중 외전 퀘스트로 2번째 등장하는 고대던전으로, 체념의 빙벽쪽 스토리가 끝나는 53레벨에 외전 퀘스트가 등장한다. 북의 쉼터에서 검은 악몽을 처리한 모험가가 언더풋으로 내려오고 천계에 가는 방법을 찾던 도중 반에게 납치당해, 정지된 것으로 알려진 빌마르크 실험장의 재가동을 막는다는 내용. 퀘스트 후 반은 천계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며, 이후 사룡의 봉인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2016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개편되었다. 오래된 고대 던전인 왕의 유적처럼 몬스터들의 도트가 깔끔하게 바뀌었으며, 극비구역에 맞춰 던전 배경이 갈아엎혔다. 전반적으로 버려진 실험장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나도록 변경되었다.

2 던전

2.1 1번방

블러드가루 다수가 나오며 무시무시한 힛리, 무서운 데미지와 그보다 더 무서운 출혈데미지만 주의하면 큰 문제는 없다. 잡기인 물기가 100% 출혈이며, 출혈 상태이상에 걸린 상태서 블러드가루한테 또 잡히면 블러드가루의 HP가 회복되며 동시에 슈퍼아머가 된다.

2.2 2번방 : 크레이지 이반

3개의 오브젝트에서 크레이지 이반들이 계속 소환된다. 크레이지 이반의 근처에 가면 지속적으로 HP가 깎이는 오오라의 영향을 받는데 이게 중첩까지 되기 때문에 그냥 나오는 족족 잡기로 하면 굉장한 난적.

대전이 전에는 소환 오브젝트가 3개가 일렬로 있고 크레이지 이반들의 시야가 좁다는 맹점을 이용해서 시작하자마자 중앙의 바리케이드 하단에 붙어서 크레이지 이반들이 오브젝트들의 가운데에 옹기종기 모일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으나, 그 때문인지 대전이 후 스리슬쩍 3개였던 오브젝트를 4개로 늘려, 2개를 바리게이트 위 아래로 붙여놓았다. 의도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유저님 현재는 4개의 오브젝트에서 10번 소환된다. 덕분에 다 나올때까지 대기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3개에서 14번 젠 되서 생긴 42가 사라졌다고 일부 유저들이 절규했다 카더라

크레이지 이반을 전멸시키고 나면 바리케이드가 폭발하고 너머에 있던 네임드인 크레이지 이반 선동자가 나오는데 일정량의 데미지를 주면 돌진해서 자폭한다. 이 데미지가 매우 높다. 소환물로 몸빵하거나 점프, 무적기로 피하는게 좋다. 헌데 예전에는 이 자폭 판정이 약간 위로 쏠려 있는 편이라 격투가의 크라우치나 마법사의 플로레 비비기 충전, 거너의 대쉬공격[3]으로 회피가 됐었는데 어느틈엔가 자폭에 하단 판정이 추가되어 불가능해졌다. 무적기나 도약 점프로 회피하자.

로그의 경우 엑셀 스트라이크로 바리케이트를 넘어가서 크레이지 이반의 소환이 모두 끝나기 전에 선동자를 먼저 조지는 게 가능하다. 남자 마법사의 경우도 텔레포트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 검제도 난화검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런처도 가능한데 레이저를 최대한 충전해서 선동자에게 몇번 쏴주면 된다. 만약 블래스터라면 여기다가 새틀라이트 빔도 띄워보도록 하자.

죽은 자들의 성 업데이트 후 입장레벨이 85로 증가하면서, 바리케이트도 정말 튼튼해졌다. 어지간한 화력이 아니면 8~9번쯤 소환될 때쯤에 부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천천히 진행하자. 근데 요즘은 이반 소환기가 바리게이트보다 더 빨리 부숴진다.

2.3 3번방 : 타우 캡틴

미니 타우 소환 오브젝트와 타우 캡틴이 등장. 타우 캡틴은 오브젝트에서 소환되는 미니 타우들의 영향을 받아 무시무시한 HP 회복 속도를 자랑한다. 공/이속까지 빨라지니 소환 오브젝트를 먼저 파괴하거나 미니 타우를 처리하면서 타우 캡틴을 잡는게 관건.

타우 캡틴의 패턴은 도끼질과 돌진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돌진은 멀리서 공격을 받을 시[4] 발동하며 말 그대로 매우 빠른 속도로 앞으로 돌진하여 플레이어를 들이받은 채 벽으로 돌진하여 꽂아버린다. 아무것도 잡지 않고 혼자 벽에 돌진해 부딪히면 캡틴이 스턴에 걸린다. 버그가 은근히 많은 패턴으로 타우 캡틴이 문워크로 돌진하거나 캐릭터가 굳어버리거나 화면 밖에 박혀버린다.

도끼질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아뵈지만 도끼를 들 때도 판정이 있어 한번에 2연타라 아프고 도끼질을 연속 3~4번하기도 하고 파티원들끼리 손발이 어긋날 경우 도끼질로 띄운 후 닥돌이라는 위력적인 콤보를 맞을 수도 있기에 반드시 피해야하는 패턴.

참고로 이계 던전인 고블린 왕국에서도 가디언 트랩퍼의 소환수로 등장한다. 가디언 트랩퍼의 소환 뭉치를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일정 확률로 타우 캡틴이 소환될 수 있다. 왠지 이계에 걸맞게 레벨도, 데미지도 올라가 있어서 튀어나오면 중간 보스가 하나 더 나온 거 같은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엘마의 경우는 처리가 간단한데, 방에 들어가서 하단으로 내려가서 서있는 타우캡틴 바로 밑에 나할을 쓰면, 밑의 벽의 미묘한 부분에서 걸린다. 그리고 닥돌은 원거리 공격을 받으면 계속해서 쓰기때문에 나할상태에서는 계속해서 달려오는데, 걸린부분에 계속 충돌하면서 스턴상태에 빠지게 되고, 엘마는 그상태에서 각성기를 써주면 매우 간단하게 처리가능하다.

거너 직업군의 경우에도 화면 최하단에서 바베큐를 날린 뒤 평타 등의 원거리 공격으로 박치기를 유도, 걸치기가 가능.
런처라면 그냥 슈타, 미충전 레이저를 계속 날려주면서 투우 놀이도 할 수 있다. 물론 적절히 피해주는 전제 하에서다.

웨펀 마스터의 경우 방에 들어가자마자 오브젝트들 앞에서 극초발도를 써주면 타우 캡틴이 이쪽으로 달려오기때문에 살짝 비켜주기만 하면 벽에 부딪혀 스턴상태가 된다. 거기에 환검 한 번 써주면 순삭이 가능하다.

2.4 4번방 : 통제불능 루가루들

변덕쟁이 시엘이 다수 등장하고 중앙에 하트넥이 기다린다. 시엘과 하트넥의 사이를 조그만 상자 두줄이 막고 있다. 시엘은 힛리가 높고 속성공격/저항이 랜덤하게 걸리는데 딱히 위협적이진 않다. 오히려 속성저항이 골고루 높으면 때려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가렵다.

하트넥은 공격시 MP도 깎는데 소울이터만 못하다. 특성 속성저항을 하나 골라서 깎는 공격도 하지만 정직 하트넥 자체는 무속성이다. 하트넥은 체력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슈퍼아머에 걸리며, 보스와 같이 잡기 보호모드도 사용한다. 하지만 빙결 상태이상은 쉽게 걸리기 때문에 파티원 중 빙결사 등이 있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사령술사의 파쇄권에는 잡힌다. 그러나 하트넥이 기상시에 충격파를 100% 내기 때문에 이게 조금 까다롭다. 중력보정이 걸리지 않는 몹이기 때문에 공중으로 띄워서 처리하거나 강력한 한방기로 끝내는 게 편하다.

전반적으로 상대가 빠르고 힛리가 높다는 점만 주의하면 되는 방. 레인저의 경우 PVP하듯 눕혀놓고 헤드샷을 섞어가면서 리볼버 짤짤이를 먹여주면 슈아 모드에 들어갈 틈도 주지 않고 죽일 수 있다.

여담으로 초기 빌마르크는 시엘과 하트넥의 사이를 막는 상자가 없어서 시엘을 어중간하게 때려서 속성발동 > 실수로 하트넥에게 속성저항 하락공격을 당한뒤 > 시엘의 추가 물기 라는 끔살 패턴이 있었다.(...) 지금은 먼저 상자를 깰일이 없다면 볼일 없는 패턴.

참고로 하트넥 말고도 시엘도 미약한 영혼을 준다. 그렇다고 진고던과 달리 네임드 몬스터가 아니라 영혼의 흔적까진 주지 않을 뿐더러 다른 네임드에 비해 드랍확률로 미친듯이 낮으니 참고.

2.5 5번방 : 메카 이반

신규 네임드인 하이퍼 메카 이반이 등장한다.
추가바람.

2.6 보스방 : 하이퍼 메카 타우

파일:Attachment/빌마르크 제국 실험장/hyper mecha tau.jpg

침입자 발견! 하이퍼 메카 타우 출동!!

보스인 하이퍼 메카 타우는 당연하다는 듯이 공격력이 무진장 강하다. 슈아상태를 수시로 걸고 힛리가 워낙 높아서 슈아가 아니어도 공속이 느리면 역으로 털린다.

일정 피가 깎일 때마다 노란색 배리어가 설치되면서 무적상태가 되고, 경보 로봇이라는 이름의 랜드러너들을 소환하는데[5], 저 경보 로봇을 방치하면 실험장에 나온 몬스터들이 우글우글 소환되어 거의 클리어 불가능 상태가 된다. 특별한 경우[6]가 아니라면 나오는 경보 로봇을 시간 내에 재깍재깍 처리해야 한다. 경보 로봇이 모두 사라지면 보스의 무적상태는 해제된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잡기보호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발동되는 것은 앞의 무적처럼 확 티나는 이펙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잡기 보호모드 발동/잡기 보호모드 해제라고 친절하게 메카타우가 말풍선으로 띄워주는 걸 보고 알아채야 한다. 효과는 말 그대로 잡기보호. 즉 일반 타격은 들어가지만 수플렉스, 바베큐, 퍼니셔, 기타 등등의 잡기는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래플러가 평타 수플 에어 슈타이너만으로 메카타우를 때려잡던지라 추가된 패턴.

조심해야 하는 패턴이 하나 있는데 바로 밥상 뒤집듯이 공중으로 던져버리는 패턴. 슈퍼아머가 걸린 상태에서도 얄짤없으며 한번 당하면 매우 긴 시간동안 공중에 떠있어야 한다. 만약 솔플시 경보로봇들이 방치된 상태에서 당해버리면 내려올 때쯤 경보로봇이 터져서 몹들이 우글우글... 그리고 저 하늘의 별이 되었던 잡힌 플레이어가 떨어질 때 다른 플레이어가 그 떨어지는 자리에 있으면 원킬당한다. 정작 잡혔다가 떨어지는 캐릭터는 멀쩡한데 말이다. 포츈코인류가 있으면 써주자. 회복하면 좋은거고 정말로 좋은건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실패하면 바로 떨어질 수 있다. 마나코인-포츈코인-강화된 포츈코인 3콤보면무려 87.5%확률로 떨어질 수 있다. 단지 우리는 12.5%에 걸릴 뿐

그 외 패턴은 기상시 충격파와 함께 3줄 라이트닝 볼트 시전, 입에서 화염방사, 도끼질 등이 있다. 기상시 충격파 후 3줄 라이트닝은 한때 매우 극악한 패턴이어서, 파티플시 "메카타우 절대 넘어뜨리지 마세요!!"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퀵 스탠딩의 무적시간으로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패턴이라 지금은 아주 위협적이진 않다. 물론 맞으면 피가 순식간에 반피되니 조심.
메카타우 자체가 초중량급이라 멀리 날아가지 않다보니 물퇴 같은 캐릭터로 솔플시에는 좀 짜증난다. 마도학자는 신났다. 반중력 발싸!!!!

화염 방사의 경우 발동이 빠르고 범위가 엄청나게 넓은 데다가 당하면 레벨에 무관하게 100% 스턴과 화상이 동시에 걸려서 짜증을 유발시킨다. 저 버서커의 폭주에 붙은 상태변화내성 200 마저도 뚫고 들어오는 스턴. 게다가 가끔 경보 로봇 불러놓고 3~4연속으로 쓸 땐 진짜 혈압오른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능력이 있다. 넘어졌다가 일어날 때마다 공격속도과 이동속도가 상승하며,회피율까지 상승한다. 아무쪼록 화력을 퍼부어 최대한 빨리 잡는 것이 중요한 보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잠수함 패치로 효과음이 전부 바뀌었다.

2.7 빌마르크 특산물 일람

2.7.1 레전더리

아래의 레전더리는 마계로 가는 문 이전의 템들은 (구)가 앞에 붙었으며 레벨제한은 72레벨, 마계로 가는 문 패치 이후의 물품들은 85레벨제한이다. 또한 (구) 아이템들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타우 캡틴의 날카로운 늑골 : 물리 크리티컬 히트 +10%, 마법 크리티컬 히트 +8%, 공격 시 3% 확률로 3초동안 적을 Lv 77의 출혈 상태로 만들어 0.5초당 800의 공격력으로 피해를 줌 (쿨타임 2초), 출혈 상태의 적을 공격 시 크리티컬 공격력 20% 증가
  • 하트넥의 꼬리털 빗자루 : 공격 시 10초 동안 적의 모든 속성 저항 10 감소 (쿨타임 10초), 변이 파리채 적중 시 30% 확률로 적을 5초 동안 Lv 77의 출혈 상태로 만들어 0.5초당 750의 공격력으로 피해를 줌, 출혈 상태의 적 공격 시 10% 추가 데미지
  • 하이퍼 메카 타우의 강화소총 : 화속성, 화속성 강화 +15, 머스켓 마스터리 Lv+3, 탄 마스터리 & 확장 탄창 Lv+2, 듀얼 플리커 & 병기 강화 Lv+1
  • 하이퍼 메카 타우의 구동부 : RX-78 랜드러너 Lv+2, 로보틱스 Lv+4, Ex-S 바이퍼 Lv+2, 공중 전투 메카 : 템페스터 & 공중 전폭 메카 : 게일 포스 Lv+2, 메카 드롭 Lv+2, Ez-10 카운터어택 Lv+2, Ex-S 바이퍼 Zero Lv+2

2.7.2 포상

  • 애끓는 비탄 세트 : 전체적으로 보면 택틱컬 세트의 하위 호환격이지만, 시간만 조금 들이면 누구나 딸 수 있는 것이 장점.

3 진 :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시간의 문 - 레퀴엠 지역에 위치한, 레벨 85부터 입장 가능한 던전. 진 : 고대 던전 중에선 몹 배치와 맵 구조의 변동이 큰 편이지만, 애초에 물량으로 상대하던 던전이라 진:고던 중 난이도는 그나마 낮은 편. 그래도 4번방이나 1, 5번방에서 한 대라도 잘못 맞는 순간 코인쓰기 십상인지라 몹들의 용이한 몰이 및 위기탈출을 위해 광룡의 외침이 필요한데 이게 또 공급이 한정된 소모품이라 문제...였지만 마계로 가는 문 패치로 얻을 수도 없게 되었다.

이하 기존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과의 주요 차이점. 일반 고대 던전과의 공통적인 차이점은 시간의 문 - 레퀴엠을 참고.

템귀들의 타임어택 영상 샌드백으로 자주 쓰인다.

  • 1번방 : 별 다를 건 없으나 블러드가루들의 레벨이 90이니만큼 당연히 출혈로 빠지는 피가 장난 아니다. 진 : 고대 던전 중 그나마 낮은 난이도의 던전이라고 방심하고 플레이하다간 시작하자마자 바로 코인을 쓰게 될 수도 있다. 불안하다면 돌연변이 딸기나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등 출혈 상태이상 회복 아이템을 챙겨오는 것도 좋은 방법. 5번방에서도 주의.
  • 2번방 : 크레이지 이반들과 고집불통 하트넥이 등장한다. 크레이지 이반 소환장치가 일직선으로 3개 늘어서 있으며 크레이지 이반 선동자가 없는 관계로 중간이 바리케이트로 막혀 있거나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기존 빌마와 달리 이반을 다 쓸어버리고 네임드 따로 잡는 것이 불가능. 네임드인 만큼 하트넥의 몸빵이 좀 되니 하트넥 위주로 잡는 것이 좋다.
  • 3번방 : 타우 캡틴이 두 마리 등장. 다행히 보정을 까먹은 건지 미니 타우 소환장치의 내구력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므로 소환장치부터 때려부수는 게 좋다. 원거리 공격을 하다 실수로 타우캡틴의 돌진에 맞으면 끔살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온다. 원거리 공격 직업은 다소 주의하는 것이 좋다. 피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으니, 천천히 사냥하는 것이 좋다.
  • 4번방 : 2번방에서 없어진 크레이지 이반 선동자가 변덕쟁이 시엘들과 함께 등장. 시엘 때문에 선동자의 자폭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다. 선동자의 자폭 데미지가 생각보다는 높지 않으니, 시엘 위주로 사냥하는 것을 추천. 참고로 시엘들이 네임드 취급이라 일정확률로 "순결한 영혼"과 "영혼의 흔적"을 드랍한다. 그나마 쉬운 난이도와 함께 주로 빌마를 가는 이유 중 하나. 운이 좋다면 한판에 8~10개의 순결을 얻을 수 있다.
  • 5번방 : 바리케이트 가운데가 뚫려 있어서 조금 전진하면 바로 블러드가루들과 맞딱뜨리게 된다. 주의사항은 1번방과 거의 동일하며, 시작하자마자 바로 블러드가루들과 맞딱뜨리는 1번방보다는 쉬운 편. 다만 이 방에는 마법진이 존재할 수 있다. 존재한다면 당연히 1번방보다 까다롭다.
  • 보스방 : 소환하는 랜드러너 쪽수가 너프먹기 전 빌마 수준. 미처 신경을 못 쓴 건지 랜드러너가 터져도 52렙 쪼렙몹들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지만 꽤 시간이 지난 뒤 정상적인 레벨을 가진 몹이 나오게끔 수정되었다. 랜드러너가 출격한다면 어차피 보스는 무적이 되니, 빠르게 랜드러너를 사냥하는 것이 좋다. 자칫해서 랜드러너에게서 몹이 소환된다면 그 뒤로는 힘들어진다.

3.1 진 : 빌마르크 특산물 일람

  • 타우 캡틴의 힘의 근원 : 공격 시 2% 확률로 적을 7초 동안 Lv 89의 둔화 상태로 만들어 공격속도 & 이동속도 15% 감소, 장착 시 30초 마다 90초 동안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힘 15 & 지능 15 & 체력 15 & 정신력 15 & 공격속도 1% & 캐스트속도 1.5% & 이동속도 1% & 물리 크리티컬 히트 1% & 마법 크리티컬 히트 1% 증가

4 에픽 퀘스트

전이된 아브노바
링우드 지하형무소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 입장 최소 레벨 53

캐릭터 레벨 53이상이 되면 수행 가능한 외전 퀘스트로 스토리 흐름상 체념의 빙벽에서 사룡의 봉인 던전으로 넘어가는 중간 과정에 해당된다.

외전 퀘스트 목록 및 수행 조건 확인 후 추가바람.

5 기타

5.1 (구)5번방

무한난이도 패치로 5번방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통칭 블러드가루방. 바리케이트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그냥 터진다. 뒤에 블러드 가루가 대량으로 달려든다. 바리케이드 넘어 공격이 되는 런쳐나 스핏, 엘마, 메카등은 바리케이트가 터지기도 전에 블러드 가루들을 학살할 수 있어서 편하다. 만에 하나 잡혔을 경우에는 여러 마리한테 물어뜯겨서 졸지에 죽을 수도 있으니 광룡의 외침을 꼭 챙겨가기 바란다.

여담으로 옛날에는 초대장 써서 지옥파티를 강제로 발동시키거나 파티 플레이를 하다가 지옥 파티가 발동한 상태에서 입장하면 이 방에 있는 바리케이트가 사라졌다.

5.1.1 바리케이트 너머 블러드가루를 학살하는 방법

  • 마도학자
바리케이트 맨 아래에서 조금 올라온 지점에서 고매미를 날려 준 다음 애시드 클라우드 및 용암지대 생성 물약을 깔아준 뒤 다시 한번 고매미를 날려주고 플컬을 돌려주거나 가열로를 →화살표 눌러서 던전상의 진행방향으로 투척해주면 바리케이트가 폭발하기 전에 이미 다 죽어있어 편하고 쉽다. 이때 블랙망토를 쓰면 바리케이트 너머의 블러드가루가 넘어오게 되므로 주의하자. 극암마도(체술위주)인 경우에는 별 수 없다. 기다렸다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잡는 수밖에는...
  • 소환사
4번 하트넥방에서 소환수가 거의 모두 데미지를 입고 소멸해있으면 간혹 쓰기도 하는 방법이다.[7] 마도의 경우와 같은 지점에 서서 소환을 시전하면 바리케이트로 넘어가 소환되는 일명 '유학보내기'가 가능하여 소환이 된다. 블러드가루의 개떼공격이 워낙 세서 하급정령들은 물론이고 루이즈와 아욱마저 죽어있는 상태가 많으므로 바리케이트가 부숴지기 전까진 열심히 소환해주면 좋다. 2009년 11월 상향으로 위장한 하향을 당해 너프먹은 카시야스를 소환해서 천귀살을 날릴 수 있으면 더 좋지만 바로 다음방이 보스방이므로 이것은 자제하도록 하는편이 낫다.
  • 로그
2번방과는 다르게 바리케이트가 적어서 최하단부에서 조금 걸쳐서 대각선 위로 샤이닝컷을 지르면 넘어갈 수 있다.[8] 넘어가기 전에 실버스트림을 키고 샤이닝컷으로 넘어간 다음에 바로 피니쉬를 쓰면 한번에 몰살 시킬 수 있다.
  • 사령술사
발라크르 키고 Z키 눌러 살육난무로 원거리의 블러드가루를 끌어온 뒤 블러드가루가 바리케이트 가까이 오면 몰살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남은 것은 니콜라스로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 또는 로그처럼 맨 밑에 있는 바리케이드에 딱 붙어서 최단거리를 향해 ↗쪽으로 샤이닝컷을 쓰면 넘어가진다. 그 다음엔 무큐기를 써서 몰살시키면 된다.
  • 엘레멘탈마스터
엘마의 경우는 아크틱 피스트를 마스터해놨다면 깨끗한 몰살이 가능하다. 그외엔 애스트럴 스톰 정도. 썬더 콜링의 경우엔 좀 많이 남게돼서 미묘한편이긴 하지만 플루토로 앞의 블러드가루를 쳐서 유인해오면 일정량은 깔끔하게 바리케이트에 붙으니 그때 쏘면 두세마리 정도만 남고 정리된다. 단, 한번으로는 인식이 안되므로 한 두세번 던져야 더 뒤쪽에 있는 블러드 가루도 끌고 올 수 있으니 이 점은 조심. 오버마인드의 85제 액티브 스킬 제 6원소를 사용하더라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 런처
그냥 하던 대로(...) 화강과 충레, 양자폭탄 등 오브젝트 너머까지 공격할 수 있는 중화기를 난사해 주면 된다. 익스트루더, 그레네이드 런처는 바리케이트를 넘을 수가 없으니 저 두 가지 스킬은 봉인. 남런처라면 바리케이트 너머로 새틀라이트 빔을 쏘는 방법도 있지만 다음 방이 보스방이니 적정 레벨에 왔다면 새틀은 아껴 두자.
  • 메카닉
메카 드롭을 시전한 뒤 랜드러너와 카운트다운들을 제작하고 미쳐 넘어가지 못한 폭격 랜드러너들을 조준전폭으로 날리고 시작한다. 랩터로 미리 지져두는것도 괜찮지만 바리케이드가 터지기 전해 피해줘야 한다. 스패로우 팩토리 짤짤이도 괜찮은 방법. 마이스터 한정으로 게이볼그 펀치라는 방법도 있지만 다음 방이 보스방이므로 적정 레벨에 죽기살기로 왔다면 역시나 쓰지말자.
  • 스핏파이어
닐스, 네이팜, 광자탄이 바리케이트를 넘어간다. 발키리 한정으로는 블러드가루들이 왼쪽 아래 구석에 예쁘게 모여 있다면 EMP 스톰을 갈겨도 무방하다. 또한 니트로모터가 있기 때문에 두세번 정도 점프 한 후에 광자탄을 쏘면 깔끔하게 명중시킬 수 있다.
  • 넨마스터
바리케이트 앞에서 열심히 축염포 날려주면 끝.[9] 여유가 있다면 바리케이트에 딱 붙어서 광충노도를 날리면 멍때리며 조각나는 블러드가루들을 구경할수 있다.
  • 퇴마사
바리케이트 앞에서 창룡격을 사용하면 맨 앞의 블러드가루가 맞고 나머지가 전부 후폭풍 지대로 모여서 한번에 사라진다.
  • 어벤저
복마전으로 바리케이트 앞으로 블러드가루를 모은 다음에 리퍼나 어둠의 권능 등으로 몰아잡으면 된다. 남아 있는 적은 스핀커터도 닿으니 쓰면 오케이. 데빌 스트라이커도 닿으니 같이 써주면 좋다.
  • 크리에이터
그냥 하던 대로 윈드 스톰으로 몰고 플레이트로 끔살시켜주면 된다.
  • 웨펀 마스터
극초발도를 쓰고 보스방으로 넘어간다.
  • 소울브링어
카잔과 브레멘 그리고 사야를 깔면 전방에 있는 블러드가루는 전부 죽는다. 그 이후엔 귀참드라이브로 정리.
  • 버서커
블러드 리븐을 쓰면 넘어가진다. 넘어가자마자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나 레드 로제로 몰살 가능.
  • 남마법사(빙결사, 엘레멘탈 바머)
텔레포트를 써서 바리케이트를 넘어간다
  • 쿠노이치
두꺼비 유염탄과 화염선풍을 적절히 조합하면 된다. 혹은 아마테라스를 쓰면 OK.
  • 섀도우댄서
단검투척을 쓰고 바로 한번 더 시전하여 맵을 순간이동한다. 그리고 학살.
  • 데몬슬레이어
사형조수로 블러드가루를 끌어오거나 파계검-라그나로크를 쓴다.
  • 베가본드
이쪽은 스킬은 대부분이 범위기다. 바리케이트가 부숴지나, 너머에 있는 블러드가루들이 부숴지나 스킬을 흥겹게 터트리며 시험하도록(...)
혹은 십자검, 난화검을 활용하여 넘어가면 된다.
  • 다크템플러
바리게이트 최하단에 점프 하베스트를 써주고 중앙에서 1각을 써주면 깔끔하게 블러드가루가 다죽고 넘어갈 수 있다.
  • 레인저
돈과 시간이 꽤 많이 들겠지만..... 뒤공탄+극 헤샷 세팅으로 충격파 쏘면서 어그로 끌면 어느샌가 모인다. 그 때 계속 헤드샷을 날리던가, 제압사격, 멀티 헤드샷 쓰면 된다.
  • 엘븐 나이트
1차 각성기를 바리케이트에 붙어서 쓰면 블러드가루가 끔살이 됨과 동시에 Hp&mp가 만땅이 되서 좋다.
  • 카오스
바리케이트에 붙어 악신의 지휘를 켜고 평타를 연타하거나, 2차각성기를 쓰면 공격받은 루가루들이 알아서 다가온다. 물론 그 전에 바리케이트가 부셔져있다.(...)
  • 듀얼리스트
파동연환창을 쓰면 바리케이트를 넘어갈 수 있다.
  • 뱅가드
둠 글레이브나 버스트 슬래쉬로 단숨에 학살할 수도 있을 뿐더러, 1차&2차 각성기 역시 출중한 범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지라 여유롭게 작살을 내고 보스를 알현하러 가면 된다. 사실 범위기로 학살하다 바리케이트가 먼저 부숴지는(...) 경우가 더 많은 지라 아무래도 좋다.
  • 아수라
장거리 스킬을 난사한다. 참 쉽죠?
  • 공통
그냥 바리케이트를 파괴하자.
  1. 대전이 이전에는 엘븐가드
  2. 잘 생각해보자. 마계의 설정이 어떤건지, 그리고 무엇 때문에 마계가 멸망했는지. 그걸 생각하면 전이 실험의 여파는...
  3. 스킬도 아닌 일반 액션으로 피해진다! 다만 대쉬공격은 고속으로 계속 왔다갔다를 하기 때문에 자폭을 잘 하지 않아 계속 대쉬공격을 해 대야 했다.
  4. 타우 캡틴의 도끼 공격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시
  5. 언제부턴가 세 번은 무조건 소환하도록 바뀐것 같다. 특정 구간을 홀딩하건 경직을주건 해서 넘어갔는데 다음구간에서 두 번 연속 부른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
  6. 옛날에는 여스파가 천라로 묶은 뒤 디스크 몇개 던지면 깔끔하게 보스까지 다 죽기도 했다. 다만 보스는 천라에 잘 안 걸린다.
  7. 소환 해제의 추가로 인해 그냥 다 돌려보내고 써도 된다.
  8. 샤이닝컷 강화를 찍지 않아야 넘어갈 수 있다. 1이라도 찍으면 못넘어간다. 이는 다른 도적 직업군도 마찬가지
  9. 광호제는 축염포의 압도적으로 짧은 사거리로 인해 몹을 몰아 줄 다른 직업이 없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