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데몬 프론트)

데몬 프론트 주인공 캐릭터
마야사라제이크Dr.J

image.jpg
게임 데모화면에서 나오는 이미지에서는 입술이 좀 더 도톰하게 나온다.

%BB%E7%B6%F3_%BD%C2%B8%AE_%C6%F7%C1%EE_%C1%DF.jpg
승리시 모션.<승리의 V자는 피오에서 따온 듯 하다.>

출생지지구
나이21세
혈액형O
신장165cm
체중49kg
쓰리 사이즈89-60-86[1]
몬스터Bunny
몬스터 공격 특화장거리의 적을 유도 공격 가능
취미노래, 치는 것과 수영
특화 무기프로즌 건
속성얼음

IGS사에서 제작한 런앤건장르의 게임 데몬 프론트의 등장 영웅이자, 이 게임의 히로인.

데몬 프론트의 4명의 캐릭터중 제이크와 함께 지구 출신 인물이자, 유일한 여자 캐릭터. 설정상 제이크와 함께 우주여행을 하다 우주선의 고장으로 인해 작품배경인 안다스에 불시착 했다고 한다. 성능 때문에 원코인 클리어노다이 클리어가 힘든 캐릭터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자주 쓰이기도 하는 캐릭터.

몬스터 샷은 맞으면 그대로 얼어버리는 유도성 물방울을 날린다. 4마리의 몬스터 중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몬스터의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날리는 물방울의 개수가 많아진다. 1~3레벨엔 3개, 4~6레벨엔 3개+2개, 7~9레벨엔 3개+2개+3개를 순차적으로 날린다.

적탄 소거도 없고 위력도 약하며 물방울이 잠깐 뒤로 밀렸다가 발사되는 구조 때문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4명의 캐릭터 중 가장 멀리서 공격할 수 있고 레벨이 7이상 되면 물방울 8개를 3번에 걸쳐 나눠서 발사하게 되어 풀히트시 화력이 꽤 좋아지므로 레벨이 높아지면 나름 쓸만한편[2] 그리고 '유도'라는 특성 덕분에 쌍두차 스테이지 보스를 상대할땐 많은 도움이 된다.

제이크와 마찬가지로, 특화 무기를 통한 스코어링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나, 프로즌건의 성능 자체가 데미지 면에선 비효율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클리어링용 기체로는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상급자들에게 하드코어 클리어링용 캐릭터로 자주 쓰이므로, 익숙해지면 노다이 클리어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그런류의 플레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제이크나 Dr.J에게 밀려서 선택이 잘 안되는 비운한 캐릭터.

실제로 적탄소거가 상당히 도움이되는 철치아전이나 악마의 심장전에서는 공격 수비에 허약해 끔찍한 난이도를 경험할수 있다. 그나마 프로즌건이 적탄소거가 가능하지만, 초보들에게는 그런 거 없다. 게다가 철치아전과 악마의 심장전에서는 프로즌건을 많이 유지하기가 힘들다. 프로즌건을 가지고 있으면 적탄소거와 적유도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초보자들은 특화무기와 몬스터샷을 잘 이용하지 않으면 뛰어난 성능을 갖추긴 힘들다.

미션 클리어시 웃으면서 브이자를 하거나, 권총상태에서 가만히 있을시 마이크를 꺼내고 노래를 부르거나, 파워업건 상태에서 가만히 있을시 춤을 추고 윙크를 하는 등 여러모로 서비스용 캐릭터인듯. 그런데 제작자들이 특히 신경써서 만든 캐릭터인듯한데도 불구하고 사망신은 다른 캐릭터보다 적다. 이점은 다소 의외의 부분.[3]

복장은 노란색 원피스형 상의에 무릎 부분이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전쟁터에서 청바지라니 괜찮을까 싶지만, 본인도 원해서 전쟁터에 온게 아니라, 여행목적으로 온것이니 보류해두자. 입고 있는 복장은 의외로 노출도가 있다.[4]

그녀의 프로필 중 쓰리사이즈를 보면 게임에서 부각되지는 않지만, 몸매가 꽤 좋다.

근접공격시 프라이팬으로 후려치는데 솔직히 프라이팬=후라이팬은 생각보다 무거운 물건이다. 그걸 한손으로 신체 일부인듯 다루는걸보면 의외로 힘이 셀지도?
  1. 일본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다.
  2. 굳이 처음부터 이 캐릭터로 키우지 말고, 다른 캐릭터들로 레벨을 차곡차곡 올려준 뒤에 몬스터의 레벨이 9인 상태에서 죽으면 컨티뉴시 이 캐릭으로 바꿔 레벨 9인 토끼를 써도 된다.
  3. 다른 캐릭터들의 사망신은 3개, 사라의 사망신은 2개.
  4. 민소매 인데다, 게임에서 자세히 보면 어깨뒤가 노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