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88

(성남 버스 88-1에서 넘어옴)
88번88-1번

1 노선 정보

성남시 일반시내버스 88번
기점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사기막골)종점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모란역)
종점행첫차05:00기점행첫차05:40
막차22:20막차23:00
평일배차출퇴근 9분/평시 11분주말배차17분
운수사명성남시내버스인가대수추가바람
노선사기막골 - 남한산성입구역 - 논골(문원중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 산성역 - 성남초등학교 → 태평오거리 → 중앙시장 → 모란역 → 중원구청 → 신흥역 → 성남초등학교 - 산성역 - 논골(문원중학교, 성보경영고등학교) - 남한산성입구 - 사기막골
성남시 마을버스 88-1번
기점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사기막골)종점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모란역)
종점행첫차05:20기점행첫차05:50
막차22:30막차23:00
평일배차출퇴근 6~8분/평시 7~10분주말배차7~10분
운수사명성남여객버스인가대수추가바람
노선사기막골 - 남한산성입구 - 논골(문원중, 성보경영고등학교) - 산성역 - 성남초등학교 → 신흥역 → 중원구청 → 모란역 → 중앙시장 → 태평오거리 → 성남초등학교 - 산성역 - 논골(문원중, 성보경영고등학교) - 남한산성입구 - 사기막골

2 개요

사기막골과 중원구 지역을 오가는 순환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은 우측 링크를 참조. (88번, 88-1번)

3 역사

  • 88번은 55번과 함께 성남시내버스 최초의 영업노선이기도 하다. 개통당시 운행차종은 무냉방 기아 코스모스. 이 노선 경우 개통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수성교 도로구조로 인한 풍생중학교&풍생고등학교 경유로 변경[1], 차고지 관련 사기막골 연장 등을 제외하면, 개통 이후 노선의 큰 변화가 없다.
  • 88번은 초록색 시내일반버스이고 88-1은 마을버스다. 사실 88-1번도 원래는 지금으로치면 성남시내버스소속이었고 일반시내버스였으나 과거 경기교통 출신이었던 99번과 복잡한 관계 및 인수를 거치며 계열사 소속 마을버스가 되었다.

4 특징

  • 계열사에서 운행하는 88-1노선하고 비슷한 듯 다른데 88-1노선은 이 노선과 순환구간이 반대다. 사기막골부터는 노선이 똑같지만 성남초등학교(사거리)[2]에서 방향이 달라진다. 즉, 성남초등학교 - 모란역 - 성남초등학교 구간이 순환구간.[3] 덕분에 순환구간에 사는 사람들은 방향에 따라 타야하는 노선 번호가 다르다. 태평동 주민들의 경우 모란역은 88번을 남한산성 방면은 88-1을 타야 하는 것이다. 반고리형태의 노선 특성상 태평동에서 신흥역을 가야한다면? 그냥 걷자(...)[4]
  • 성남시의 구시가지를 투어하는 성격이 강한 노선으로, 구시가지의 독특한 도로 특성상 운전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문원중학교와 성보경영고등학교 앞 논골 언덕은 처음 타본 사람들은 입이 떡 벌어질만한 경사를 지니고 있고[5] 이 언덕으로 버스타고 내려갈때는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다. 정말로. 좁은 도로에 길가에 주차가 만연한(...) 태평동 구간은 버스 주제에 단선 기차에서나 볼법한 교행[6]이 자주 이뤄진다. 하대원동은 그나마 좀 도로가 넓은 편이라서 낫지만 성남서고등학교 앞 고개가 또 병목구간이다.

5 연계 철도역

  1. 과거에는 성남종합운동장 사거리앞으로 고가가 연결되어있었고, 이 고가를 경유하여 모란농협 정류장 쪽을 경유해서 운행했다.
  2. 성남초등학교가 정식 정류장명이지만 2000년대 까지는 정류장 명칭이 그냥 사거리(...)였다.
  3. 서울 지하철 2호선과 같은 형태가 아닌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같은 반고리 형태의 순환노선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4. 실제로 태평동에서 신흥역으로 바로 가는 노선은 없다. 보통은 걸어서 고개를 넘어가거나 택시를 탄다.
  5. 초보운전자들은 이 언덕을 올라가다가 자주 시동을 꺼먹는다. 덕분에 베테랑운전자들도 상당히 긴장하는 구간이다. 급한 경사에 2대의 차량이 줄 차례차례 올라가는 중에 앞차의 시동이 꺼지면? 게다가 시동을 꺼먹은 차량이 초보운전이라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딱 좋은 상황일 것이다.
  6. 버스와 버스가 마주치면 2대 중 하나가 최대한 도로 가장자리로 비켜줘야 한다.
  7. 참고로 이 노선은 남한산성입구역에는 근처도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