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검사

1 설명

법무부 소속 특정직 공무원[1]검을 사용하는 소년,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라이트 노벨등에서 주인공역할로 정말 많이 채용되기 때문에 일종의 주인공 클리셰 이다. 주로 일본 매체나 그것에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매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역시 도검제일주의로 대표되는 '검'이라는 무기에 대한 멋과 해당 컨텐츠 소비에 가장 활발한 10~20대가 잘 몰입하기 좋은 소년에게 자신을 대입하고 공감하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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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 스토리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
  • 나이는 무조건 10대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살은 넘지 않는다.
  • 무기는 무조건 . 단 이곳에 짧은 단검이나 레이피어등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의외로 일본도도 적다. 현실 규격으로 따지면 대검에 해당하는 긴 검신을 가진 검을 사용하거나 현실이었으면 성인남성도 들수없는 무식한사이즈의 대검도 다수. (◎), 방패를 착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 동양매체일경우 높은확률로 검정 혹은 갈색의 더벅머리(■) 간혹 금발이나 그밖의색도 존재한다.
  • 나이는 어리지만 해당 나이에 걸맞지 않은 검술실력, 그것이 없으면 높은 포텐셜이라도 존재
  • 주인공일 경우 높은 확률로 미남
  • 라이트노벨의 경우 하렘 마스터(♥)에 둔감 속성을 가지고있는 경우도 상당하다.
  • 열혈 속성을 띄고있는경우도 있다.

3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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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로 사법시험 시절 대학교 2-3학년(만 20-22세)에 합격한 것을 소년등과라고 부르긴 했다. 어차피 대학은 졸업해야 하니까 4학년 때 합격해도 소년등과에 가까운 셈인데, 그래서 남자의 경우 대학 졸업후 사법연수원을 나와 법무관 복무를 마칠 경우 27~28세에 검사가 되면 어감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소년검사라고 지칭할 만하였다. 진경준이 실제로 이에 해당하고, 우병우는 병역이 면제이다 보니 겨우 23세에 검사가 되었다. 법학전문대학원의 경우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로스쿨에 다니고 법무관 복무를 마칠 경우 역시 28세에 검사가 되면 소년검사 소리를 들을 수 있겠다. 놀랍게도 2016년에는 병역을 필하고서도 만 24세에 불과한 진짜 소년검사가 탄생하기도 하였다(18세에 로스쿨에 입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