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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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順天鄕大學校
SOON CHUN HYANG UNIVERSITY
파일:Zmkccys.jpg
건학이념인간사랑
분류 사립대학
개교일자1978년 1월 순천향의과대학
총장제7대 의학박사 서교일
국가22px-Flag_of_South_Korea.svg.png 대한민국
소재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로 22
재학생11,334명, 정원 10,386명
(2014년 기준)
상징동물피닉스
교색연두, 청록, 하늘
재단학교법인 동은학원
웹 사이트순천향대학교 홈페이지

1 개요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교. 순천에 있는 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1]
교명은 설립자 서석조 박사가 학교를 세울 때, 김종필 전 총리에게 여러 자문을 구했는데[2], "의사는 하늘의 뜻을 따라 질병을 고치고 도와주는 사람이지 인간의 목숨을 좌지우지 하는 게 의사가 아니다." 하늘의 뜻을 따르면서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의사 역할을 하는 그런 의학도를 양성하겠다는 배경에서 시작하여, 공자가 한 말씀 중 "하늘을 순종하는 자는 살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3]." 에서 순천(順天)을 따오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마을, 마을 향(鄕)자를 써서 순천향으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이후 종합대학으로 승격, 현재는 50여개 전공과 15,000여명의 재학생, 유학생을 두고 있다. 교육이념은 '진리·봉사·실천'이다.

2 연혁

  • 1978 - 신경내과의 향설 서석조 박사가 동은학원 설립인가를 받아 순천향의과대학 설립
  • 1980 - 자연과학대학 개설, 교명 '순천향대학'으로 변경
  • 1981 - 인문과학대학 개설
  • 1982 - 경상대학 개설
  • 1983 - 공과대학 개설,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 1987 -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
  • 1989 - 법과대학 개설
  • 1990 - 종합대학교로 승격, 교명 '순천향대학교'로 변경
  • 1992 - 체육대학 개설
  • 1995 - 교육대학원 개설

3 학과

  • 인문사회과학대학 - 2016학년도 1학기부터 명칭 변경 (2017학년도부터는 사실상 사회과학대학 명칭 변경 및 인문과학대학 폐지)
  • 사회과학대학 - 2016학년도 1학기부터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 변경
  • 글로벌경영대학
    • 경영학과
    • 국제통상학과
    • 관광경영학과
    • 경제금융학과
    • IT금융경영학과 -
    • 글로벌문화산업학과 - 2017학년도 신설
    • 회계학과 - 2017학년도 신설 (경영학과로부터 분리)
  • 자연과학대학
    • 수학과 - 2017학년도부터 폐과
    • 전자물리학과 - 2017학년도부터 폐과
    • 화학과
    • 식품영양학과
    • 환경보건학과
    • 생명시스템학과
    • 스포츠과학과
    • 사회체육학과
    • 스포츠의학과
  • 공과대학
    •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정보보호학과
    • 전자공학과
    • 전기공학과
    • 전자정보공학과
    • 나노화학공학과
    • 에너지환경공학과
    •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 기계공학과
  • SCH미디어랩스 - 교육부 핵심 이공계 역량 강화 사업인 PRIME 사업을 위하여 2016학년도부터 신설된 단과대학 2016학년도에는 단과대학만 우선 신설한 후, 2017학년도부터 각 학과에 대한 신입생을 모집함
    • 건축학과
    • 한국문화콘텐츠학과
    • 영미학과
    • 중국학과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 빅데이터공학과
    • 사물인터넷학과
    • 스마트자동차학과
    • 에너지시스템학과
    • 공연영상학과
  • 향설나눔대학
    • 글로벌자유전공학과
  • 의료과학대학
    • 보건행정경영학과
    • 의료IT공학과
    • 작업치료학과
    • 의료생명공학과
    • 의약공학과
    • 임상병리학과
  • 의과대학
    • 의예과 - 2017학년도부터 의료과학대학에서 의과대학으로 소속 변경
    • 의학과
    • 간호학과

4 캠퍼스 시설

위 그림과 상이한 부분이 많다. 최근에 완공된 곳도 있고 아직 건설되지 않은 곳도 있다.

  • 학교 내에서는 출입구가 2곳이 있는데 위 그림과 같이 동문, 서문이라는 명칭따위는 절대 쓰지 않고보다 정문, 후문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정문은 1번 "서문"이고, 후문은 12번 "동문"이니 참고하자. 원래는 동문 자리가 학교 정문이었지만 학교가 서쪽으로 확장하면서 정문이 바뀐 것. 실질적으로 식당이나 편의점, 문구점 등의 생활시설들은 동문 쪽에 몰려있다.
  • 43번 '미래랜드마크타운'이 있는 자리에는 2015년에 새 기숙사(향설생활관1)가 완공되었다. 2015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숙형 학습 모델인 레지덴셜 칼리지 교육 프로그램(SRC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

※향설생활관1은 여자신입생만 이용할수있다

4.1 멀티미디어관

캠퍼스 맵 36번에 위치.

공과대학 중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정보공학과 학생들이 쓰고 있는 건물이다. 예전 학교가 정부 사업인 BK21에 선정되었을 때, 공대에서 이들 학과들을 별도로 뽑아 이 건물로 집단 이주시켰다. 이 집단 이주 이후로 공학관의 학과들과 멀티미디어관으로 이주한 학과들의 인적 교류가 사실상 끊겨서 공대 축제에 멀티미디어관 소속 학과가 초청되면 기분이 이상하다 카더라 우린 멀티미디어대생... 아, 우리 공대생이였지 우리 다같이 No, I will not fix your computer !!!~~~

4.2 학예관

캠퍼스 맵 35번에 위치.

영화애니메이션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연극무용학과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다.

4.3 유니토피아관

캠퍼스 맵 41번에 위치.

유니토피아관유토피아가 아니다 그런데 유니토피아관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의 점포명은 세븐일레븐 순천향대유토피아관점이다(...)은 사회과학대학과 글로벌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의 수학과와 전자물리학과가 사용하고 있다.최근에 건설되어, 건물이 아주 좋은 편이다. 원래 계획은 충남권 약학대학 신설과 함께 약대을 유치하기 위해 내세운 카드 중 하나였다.(다른 하나는 의대 인프라...) 그러나 선정에서 탈락되는 바람에 단과대학 건물없이 각 건물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사회과학대학과 글로벌 경영대학에게 짬처리했다.

4.4 공학관

캠퍼스 맵 30번에 위치.

1층 중앙에 대강의실이 있고 회(回)자 모양으로 복도가 나 있다. 단, 1층만 일(日)자 모양으로 복도가 있다. 공과대학 중에 기계공학,건축학과,나노화학공학과, 에너지환경공학과,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신한은행 ATM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기계공학과, 건축학과는 32번 산학협력관을 모체로 사용한다.
(기계공학과 1층 전체, 건축학과 2층 전체)

12번 동문 근처에 SCH미디어랩스 공학계열 학과에서 사용할 단과대학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인문과학대학에서 소속되어 있는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등의 어문계열 학과는 대부분 폐과되지만 SCH미디어랩스에 신설되는 영미학과, 중국학과 등의 인문계열 학과에서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단과대학 건물을 사용한다.

4.5 의료과학관

캠퍼스 맵 9번에 위치.

본래 이 건물이 순천향대의 모체 건물이 있던 곳이었으나 그만큼 오래되었기에 철거하고 2008년에 새로 지었다. 오광(피닉스 광장)에서 벚꽃놀이를 할 시즌이 되거나 건물 뒤쪽 소운동장에서 축제라도 열리는 날이면 가장 지저분해지는 건물이 이 건물이다 (...) 영원히 고통받는 의료과학대 후문쪽으로 벚꽃놀이, 정문쪽으로 축제

천안 순천향대학병원의 확장 공사로 인하여 의료 과학 대학 역시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 카더라...

4.6 자연과학관

캠퍼스 맵 24번에 위치.

학교 건물 중 제일 길다(...) 본격 50m 달리기 자연과학대학 대부분 학과가 이곳에 있다. 건물 뒷문으로 도서관 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기도 하다.

4.7 인문과학관

캠퍼스 맵 27번에 위치.

위에서 보면 회(回) 모양이다. 그래서 강의실 찾아갈 때 잘못 진입하면 빙 돌아야 하는 안습한 경우가 생긴다(...) 신한은행 ATM기기가 있다. 평생교육원과 교수학습지원센터, 이순신연구소가 고층에 위치하고 있다. 일부 의예과나 간호학과 등을 뺀 수 천명의 학부생들의 필수교양 과목 수업은 거의 여기에서만 들을 수 있다. 그래서 학예관이나 유니토피아관에서 전공을 듣는 이들은 여기로 오려면 늦지 않게 미리미리 학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1층에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려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향설나눔대학 본부가 있으며, '야베스'라고 불리는 학생식당이 여기에 있다.

4.8 학생회관

캠퍼스 맵 23번에 위치.

학교 내 동아리는 다 여기에 있어서 오후 시간에 되면 검도부의 얍얍 하는 기합 소리와 밴드동아리의 기타소리, CCC의 찬송가가 멀티플렉스를 이루어 기괴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1층에는 학생식당과 커피숍이 있고, 의료과학관에 있었던 진료소가 최근 여기로 이사왔으며, 그 외 잡다한 물품을 판매하는 학생백화점, 안경점, 미용실 등이 아직은 여기에 있다.

4.9 교육과학관(구 대학원)

캠퍼스 맵 20번에 위치.

유아교육과나 청소년교육학과,특수교육과 학생들의 본거지이며, 교직과정 일부를 이수하는 곳. 이전에 대학원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대학원 건물로 통한다. 하지만 현재 대학원은 유니토피아관을 중심으로 흩어진 상태. 신한은행이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원 대신 신한은행 건물이라는 용어도 요새는 쓰인다. ATM말고 신한은행 지점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고 여기서 다른 신한은행에서 보는 업무 거의 다 한다. 학생증 발급받는 곳도 이곳.
과거에는 우체국이 위치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우체국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휴게실이 설치되었다. 우체국 대신에 우편취급국이 향설1관에 생겼다.

4.10 체육관

캠퍼스 맵 4번에 위치.

이름만 자연과학대학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체대 체육 관련 학과인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가 이 곳에 위치한다. 아마 신입생 때 입학식 또는 체육 관련 교양 들을 일이 없으면 거의 가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체육관만 덩그러니 있을 것 같지만 내부에 강의실도 다수 있다.
공교롭지만 학교에서 공용으로 쓰는 거대한 인쇄기 중 가장 좋은 인쇄기가 있다. 기계가 자동으로 인쇄된 종이를 차고차곡 모아서 준다. 하지만 몸으로 뛰는 체대생들의 홈그라운드인 체육관이라 쓸 일이 없다. 현실은 시궁창 필자가 16년 초 인쇄기가 망가진 것을 확인하고 고쳐달라고 얘기를 안하자 1학기 끝날 때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단골 이용객이 거의 없다는 소리

4.11 향설도서관

캠퍼스 맵 29번에 위치.

정식명칭은 향설기념중앙도서관.
관내의 모든 열람실과 정보검색실을 제외한 컴퓨터들은 예약제로 예약 시스템 기계[4]에 직접 학번과 주민번호 앞자리를 치던지, 학생증을 찍어서 예약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열람실은 연장도 가능하다.

1층은 그룹스터디룸과 휴게실, 북카페, 미니영화관, 멀티미디어존, 스터디라운지 등이 있다. 휴게실 안에는 교내 서점과 편의점이 있고, 멀티미디어존은 다시 멀티미디어존, 인터넷존, 프리미어존으로 구분되는데 프리미어존 빼고 그냥 컴퓨터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리미어존에서는 DVD를 대여해서 시청 가능. 그런데 프리미어존은 6석 밖에 없어 항상 만석이고, 주변 소리 때문에 시청이 워낙 힘드니 그냥 대출해서 개인 컴퓨터나 가정에서 보도록. 거기의 멀티미디어존과 인터넷존에서 시청하면 모니터 위치가 잘 맞지 않아 목 아프다. 안되는 컴퓨터가 좀 있는데 그때는 복식호흡을 한번 크게한뒤 자리를 옮기며, 순천향대 건의사항에 컴퓨터가 구려요 올리면 언젠가 해결될 것이다.[5]

2층은 학술지, 논문 등을 열람, 대출할 수 있는 정기간행물실과 제1열람실이 위치한다. 제1열람실은 방학을 제외하고 24시간 개방.

3층은 제1자료실과 복사실, 제2열람실이 있다. 복사실에서는 교내 설치된 복사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사카드를 판매중. 그런데 여기서는 그냥 100원 이상 내면 인쇄, 복사, 스캔 해 준다. 그 외의 장소에는 카드가 꼭 필요. 3층의 제2열람실은 다른 열람실과 달리 오픈되어 있는 형식이며 평상시에는 새벽에 이용불가. 단, 시험기간에는 철야개방.

4층은 제2자료실과 제3열람실이 있는데, 제3열람실은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이용불가. 흡연 구역인 흡연 구역 맞다. 학교에서 비치한 재털이도 있다. 낮은 테라스가 있다. 서늘한 밤에 도서관 테라스에서 까는 소주가 가장 맛난다 카더라.

5층은 보스 구역 관장실 등 도서관의 관리를 맡는 곳과 정보검색실, 중형 강당인 동아홀, 향설고시원이 있다. 또 인기 없는 흡연 구역인 높은 테라스가 있다. 동아홀에서 강연 같은 일정이 없으면 인적이 드문 층이다. 고시생 분들은?

4.12 피닉스광장

캠퍼스 맵 10번에 위치.

교내 중앙에 위치한 잔디광장이다. 원래 명칭은 5월의 광장이었고 그래서 줄여서 '오광'으로 통했으나 2009년 즈음인가 피닉스광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거 없고 그냥 다 예전 명칭인 '오광'이라고 한다. '피광'이라고 하면 이상하다. 이 광장을 가로지르는 학성사 여자 기숙사로 가는 지름길인 길에만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고 그 주변에 모두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매년 벚꽃이 필 시기가 되면 이 곳은 말 그대로 피크닉 장소로 변모하곤 한다. 잠깐이지만 개화 시기의 봄 철에는 캠퍼스 구석구석이 예뻐서(?) 가족이나 각종 단체나 동호회, 유치원 그리고 잡상인 등에서 소풍을 온다. 의외로 아산 주민들의 나들이 명소로 알려져 있는 듯 하다. 문제는 낮과 달리 밤에는 술판이 만개. 그래서 막걸리인지 꽃 향 냄새인지 뭔지 구분 안 갈 때가 종종 있다. 선배들 말로는 '오광'이 '오바이트의 광장'의 약자라는듯 하다

4.13 생활관

학교 생활관은 입사 지원자의 성적 순, 거리 순으로 점수를 매겨 선발한다. 단, 일부 학과에 한해서는 오직 성적순으로만 생활관을 선발한다. 자신의 동기가 공부 XX맞게 잘하고 휴학 한번 때리지 않는 애들이 몇명 된다면 그냥 생활관을 포기해야 한다는 곳도 있다더라 애매한 입결, 애매한 위치 하지만 이 요인들이 서울 및 수도권의 어정쩡한 성적대의 여학생들에겐 최상의 선택이었으니... 왜냐하면 기숙사 수용률이 비교적 높다보니 여학생을 둔 부모들이 선호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도 할 건 다합니다. 여자 기숙사 청소 때 괜히 콘돔이 나오는게 아님 [6] 또한 SRC 사업을 진행하면서 1학년을 의무적으로 입사시키다보니 30% 가까이 자퇴율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7] 앞의 의무 입사로 인한 자퇴율은 사실상 말도 안되는 루머다. 1학년을 의무적으로 기숙사 입사시킨다는 것이 대학 팜플렛에도 적혀 있으나 실제론 기숙사 신청 안해도 어떠한 불이익이나 차별 없다. 필자가 1학년 때 통학했다. 다만 동기들이랑 친해질 기회가 적어질 뿐... 결국 숙사생은 숙사생끼리 뭉치고, 통학생은 통학생끼리 뭉친다.

4.13.1 향설 2관(구. 해맞이관)

2010년에 완공. 건축 중인 신축관 빼고는 학교 생활관 중에서 시설이 제일 좋은 생활관이다. 때문에 생활관비도 지금까지는 가장 비싸다. 약 81만 원 대 정도 한다. 4인 2실 구조로 되어있으며, 한 방에 2명씩 들어간다. 2014년엔 신입생 전용 기숙사가 되었다. 수용 인원은 2014년 1학기 현재 984명.
미국의 명문대들이 시행해 온 RC(Residential College, 기숙형 학습 공동체)를 채택해[8] SRC(Soonchunhyang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201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데, 바로 그 SRC 전용 기숙사로 선정된 곳이 해맞이관과 신축관이라고 한다. 일단 당장 신입생 2천 여명 전원을 SRC에 들인다고. 흠좀무.근데 현실은 통학하는 애들도 불러다 시킨다
2015년 기준으로 1학년남학생 기숙사이다. 2015년 신축인 향설1관은 1학년 여학생들에게 주었다...2015년 11월 한 남학생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다가 꽁초를 잘못던져서... 불이 났다?!?! 심각한 불은 아니였지만 새벽 6시에 자다가 사이렌이 울려서 학생들이 잠옷바람에 뛰어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4.13.2 향설 3관(구.해오름관)

해맞이관에서 밀려난쫓겨난 재학생들이 대신 기숙 중이다.[9]이전까지 중국인 유학생[10]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학교 측에선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한다고 했지만, 외부 다용도실만 새로 만들고 내부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따라서 현재 여기에는 20여명 남짓의 소수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인과 룸메이트와 엮여 살고있다. 수용 인원은 2014년 1학기 현재 524명.

4.13.3 학성사

3개 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학성사 1, 2관은 여자 기숙사이고, 학성사 3관은 남자 기숙사이다.건물 착각하다 오해 받을 일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4인 1실 구조로, 한 방에 4명이 같이 쓰는 데다, 가장 오래된 생활관이라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 같은 방에 정신 못차린 고학번이나 재학생들이 여럿 꼬이기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12] 물론 기타 사정상 기숙사가 꼭 필요한 학생들이라면, 여기라도 절하면서 들어간다. 대신에 생활관비는 가장 싸다. 한 학기 40만 원 대 정도. 수용 인원은 2014년 1학기 현재 1관 400명, 2관 306명, 3관 304명. 과거 남녀가 같은 동에서 생활하였으며다음과 같은 시절도 있었다[13]

4.13.4 글로벌 빌리지

재학생들과 유학생인 외국인들이 한데 섞여 사는 곳. 중앙 로비에서 A, B, C, D관으로 연결된다. 일단 기본 룸의 구조는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아담한 홀이 있는데, 중앙에는 화장실, 좌우로 여섯 개의 2인실이 있다. 홀에 들어가는 현관은 두 개가 있으며 화장실도 두개가 있는 구조로 6명이 두 개의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어있다. 8:30만 되면 서로 세면도구들고 왔다갔다...좋은 점이라면, 적극적으로만 해 주면 잘하든 못하든 잘 받아주기 때문에 영어로도 재밌게 외국인들과 같이 놀 수 있다! 나름 시설은 괜찮은데 일단 홀에 들어가면 국적과 인종도 다양한 만큼 여느 생활관 중에서 가장 지저분하다. 군것질 쓰레기는 기본이요, 빨래나 종잇조각부터 음식물 잔해까지.(...) 기숙 인원이 많을수록 왜 안 그렇겠냐만은 물론 케바케라서 청결도 또한 다양하다. 여기에서 실시하는 회화나 문화 체험 중심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덕분에 여기 참가하는 재학생들은 아침 7~8시부터 수업 아닌 수업을 듣기도... 수용 인원은 2014년 1학기 현재 543명. 늦은 저녁,밤에 한 외국인 유학생이 창문 열고 인기곡을 부르면 너도 나도 다 같이 따라 부르는 고성 방가가 자주 나온다. 역시 외국 문화권... Let it be~ Let it be~

4.13.5 향설1관

2015년 2월 완공된 기숙사 신축관. 이래저래 순천향대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공과대학 뒤 1만 9800㎡ 부지에, 1060명 수용, 하고 편의점, 다드림센터, src실, 커피숍이 있다.
향설2관에서 공대쪽으로 갈때 옆길로 빠지지 않고 이곳 복도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근데 여기 살던 학생중 일부가 방학중에 사정상 며칠간 해맞이관에서 지낸 적이 있는데 해맞이관 시설이 더 좋다고 한다(...)

5 순천향대학교병원

5.1 중앙의료원

서울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內 소재. 순천향대학교의 모든 부속병원을 총괄 운영하는 기구.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이 겸임한다.

5.2 서울병원

서울용산구 한남동 소재. 서울 병원 영안실에는 용산 철거민 참사 때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어 전철연의 요새(...)가 된 적이 있다. 지금은 상황 종료. 장례식장 사용료가 5억이 넘는다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삼성서울병원 놔두고 이쪽으로 온 이유는 이건희 회장의 자택이 한남동에 있기 때문. 물론 이쪽에서는 응급처치만 하고 본격적인 치료는 삼성서울병원에서 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남동의 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 정류장 명칭이 그렇게 정해졌는데, 병원 공홈에서 대놓고 홍보하고 있다.# 원래 예전 단국대학교를 따서 만든 정류장인데 그 학교가 이사가고 빈 땅이 되어 그냥 한남동이 되었다가 뜬금없이 골목길 내의 이 병원 명칭을 따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정해졌다. 진짜 순천향대학병원 정류소는 따로 있다.[14] 단국대 부지에 세워진 아파트도 아니고 애먼 골목길 내의 병원을 따서 만든 정류소가 따로 있는데 광역버스 첫 정류소 타이틀을 얻고 싶어서 따낸 것이라 신창역만큼 까여야 하는데 은근히 묻힌 감도 있다. 그나마 2014년 3월, 광역버스 정류장 명칭에 "한남오거리"가 추가되기는 했다. #

5.3 부천병원

경기도 부천시 중동 소재. 1호선 중동역과 7호선 부천시청역의 중간에 걸쳐있다. 부천시에서는 가장 많은 1000병상 규모를 가진 3차 의료기관이다.

5.4 천안병원

충청남도 천안시 봉명동 소재. 수도권 전철 1호선 봉명역과 가까워서 부기역명으로 표기된 곳이다. 그라목손을 비롯한 각종 농약 중독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과 전문시설을 갖추었다. 홍세용 교수의 농약 중독 연구소는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다. 덕분에 환자의 음독 상태가 6시간 이내, 40cc(=한약 한 포 정도의 양) 이하라면 70%까지 생존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그라목손 중독 환자가 있다면 즉시 헬리콥터 등을 동원하여 여기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학부생들의 필수 졸업 요건인 심폐소생술 교육은 여기서 이수한다.

5.5 구미병원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소재.

5.6 기타

  • 참고로 순천향대 재학생은 위 병원에서 진료받고 나서 수납할 때 학생증을 제출하면 진료비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재학생 본인보다는 덜하지만 직계 가족까지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만, 휴학생인 경우 같은 때에는 어느 정도 제한이 있는 모양이다.

6 커뮤니티

6.1 순피플

파일:Attachment/순천향대학교/soonpeople.png
원래 학교에 별다른 학생 커뮤니티는 운영되지 않았고 (전혀 운영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매년 학생회별로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의 중심이었던 싸이월드에 클럽을 만들어 운영했었음. 적어도 05~12년도까지는 그러했음. by 06학번 졸업생)
학교 홈페이지 내에 자유게시판, 벼룩시장이 운영되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학교다니다 학사관련 등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AnyQ 게시판을 이용하면 왠만한건 해결이 되었다. 하지만 그 외 정보들은 너무나도 부족했고, 이에 미디어콘텐츠학과 1명의 학생이 순피플을 만들었다. 이름 뜻은 순천향대학교(Soon)의 사람들(People)을 합한 것이라고.

6.2 피둥피둥

피둥피둥 작명 센스
수강후기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순천향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다음 학기의 시간표를 미리 만들어보는 가상 시간표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

6.3 그 외

그 외에 2009년 쯤에 생긴 순천향대 갤러리가 있다.[15][16] 보통 줄여서 '순대갤', '순갤' 등으로 불린다.

7 교통

1호선 신창연장의 원흉
08년도 겨울에 전철역이 생기면서 이름을 순천향대역으로 만들려고 돈을썼다가 철도 동호인에게 엄청까였다. 결국 역 이름은 신창으로 확정되고, 이름 옆에 부제로 순천향대라고 붙이게 되고 부역명은 한국폴리텍IV대학[17] 근데 정작 역앞에는 폴리텍IV대학이 있고 순천향대학교는 도보로는 20분정도 더 걸어가야 나온다(...)안습 거의 매 지하철 하차 시간마다 셔틀버스가 다니고, 항상 택시가 대기중이기는 하지만..억지였다..

철도의 확장에 힘업어 신창역과 순천향대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개시되었다.

그래도 수도권 전철 1호선천안과 연결되며 천안권 및 평택, 멀게는 수원권까지의 통학이 유리해져[18] 먼곳이 귀찮은충남, 경기도 남부에 중위권 학생들도 오게되어 학교 등급도 껑충 올라 양심에 손을 얹고 이야기해 보자 가고, 기존 재학생들도 편하게 천안등을 왔다갔다 할수 있게되어 사실상 1호선연장의 덕을 가장 크게 봤다.[19] 교통에 이득을 봤다지만 워낙 배차간격이 극악이라서 수도권(서울, 경기도 남부에 한정, 인천 제외. 이 위로는 인생 포기하기 싫으면 통학 꿈도 꾸지 말자.)에 사는 통학생들은 고생한다. 수업이 아침에 시작하건 애매한 오후 시간에 시작하든 반강제로 수업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학교에 도착하는 강제 모범생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수원역에서 통학한다면 오후 1시 반 수업을 듣기 위해 10시~11시 정도에 전철을 타야 한다. 머리 감는 것은 당연하다만 만약에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면? 기상 시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기세에 힘입어 2009년 6월에 누리로신창역까지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서울역과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서울역~신창역행 누리로가 생겼고 지금도 잘 운영되고 있다.[20][21]

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학내 순환과 학내 비순환(신창역행)으로 나뉘는데, 학내 순환 버스의 정거장은 동문, 해오름관, 해맞이관, 중앙도서관, 인문과학대학, 신창역이다. 학내 비순환 버스는 동문에서 신창역으로, 신창역에서 동문으로 직행한다.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상시 운행한다. 학내 순환은 오후 6시까지만 운행한다. 토요일은 운행하지 않으며,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일요일 운행의 경우, 그 특성상 동문에서 승하차 없이 신창역으로 출발하고 신창역에서 동문, 해오름까지 학내 순환 역할을 한다.

원래는 기타 수도권 각지와 순천향대를 오가는 유료 통학버스가 있고 지금도 수는 줄었지만 운행중이다.

시내버스는 예산군 군내버스와 아산시 시내버스가 21번 국도를 따라 예산군온양온천역 구간을 약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그 외에 약 20~30분 간격으로 신창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도 운행한다. 학교 후문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읍내삼거리에서 시외버스도 이용가능하다. 건너편 신창마트에서 현금으로만 표를 끊을 수 있으며 상행 방향은 서울남부, 동서울, 인천, 안산, 대전, 청주, 천안, 성남, 안성 방면을 이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아산(온양동)과 천안을 경유한다. 이 곳을 찍고 바로 수도권으로 직행하는 노선도 있다. 하행 방향은 예산, 내포, 홍성, 서산, 당진, 청양, 보령, 서천, 태안, 부여 방면을 이용할 수 있는데, 신례원을 반드시 경유한다. 군산행도 가끔 다니긴 한데 표는 팔지 않는다.

8 사건/사고

  • 2011년 1학기 한동안 출석을 하지 않던 사실상 가출 하였던 여학생이 학교에서 발견된 후 기숙사 룸메이트[22]와 해당 학생을 만나 상담하기 위해 찾아온 교수에게 기숙사 방에서 나가달라 부탁한 후 뛰어내린 안타까운 사건 추가바람
  • 2012년에 학교 내 ROTC 건물 아래 잔디밭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이[23][24] 검열삭제를 하는 장면이 촬영되어 난리가 났다. 이 동영상이 네이트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인터넷 언론에 기삿거리가 되기도 했다. 사건 후 학교 측에선 언론사에 돈을 많이 뿌렸다고... 그 뒤로 2주도 안 돼서 펜스가 설치됐다.
  • 2013년에 순천향대 외국인 교환 학생으로 들어온 한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인 학성사 건물과 인근 한국폴리텍대학 기숙사 건물에 침입하여, 노트북과 현금 등 약 950여만원의 금품을 훔쳐간 사건이 있었다. 결국 CCTV에 포착되어 경찰에 체포되었다.[25]
  • 순천향대 쿨가이 사건. 링크 참고.
  • 순천향대 교양과목 결혼과 부모역할 여성 성차별 논란[1]
  • 교내 오토바이 사고 추가바람

9 강의실 코드 안내

2014학년도 2학기 개설교과목 시간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힌다.

본교 캠퍼스와 부속병원 및 관련기관의 건물명 번호는 아래와 같다. 예를 들어, 의료과학대학의 3층 12번 방은 1312이고, 산학협력관의 2층 25번 방은 B225이다. 유니토피아관은 지상 11층 건물인데, 이 때는 U1007, U1115 같은 번호도 있으니 유의.

1 - 의료과학대학
2 - 국제교육교류본부(국제교류처)
3 - 자연과학대학
5 - I'Design관(진로개발처)
6 - 인문과학대학
7 - 교육과학관(구 대학원[26])
9 - 공과대학
B - 산학협력관
G - 실내체육관
H - 학예관
L - 향설기념중앙도서관
M - 멀티미디어관
U - 유니토피아관
E - 천안의대교육관
S - 서울의학관
Y - 천안의학관
R - 학군단[27]
RC- 향설1관

기타 강의실은 위 건물들 바깥에서 수업하는 장소이다. 불특정한 장소도 꽤 있다. 여담으로 스포츠 관련 과목들은 신창 주변 노는 데에 하기도 해서 저학년들의 로망이기도... 코드는 아래와 같다. 수강신청 할 때나 강의실 확인할 때 당황하지 않기 바란다.

X000 - 대운동장(푸른 운동장)
X001 - 소운동장(모래 운동장)
X002 - 테니스장1(체육관 앞)
X003 - 테니스장2(학성사 뒤)
X004 - 수영장
X005 - 골프장
X006 - 학내가상(재택수업)
X008 - 체육관
X009 - 열차강의[28][29]
X012 - 유도장
X013 - 병원실습
X014 - 볼링장
X015 - 인턴십
X016 - 현장실습
X017 - 스쿼시장(의료과학대학의 지하1층사실은 소운동장에서 바로 들어가면 있다)

10 자취 정보

순천향대학교는 수도권에서 다니는 재학생 비율이 높다.[30] 이 친구들이 통학할 경우엔 편도 기준으로 인천 지역은 약 2시간(시외버스 이용시) ~ 3시간 이상(지하철 이용시), 서울 지역은 약 1시간 반 (영등포역 누리로 이용 기준) ~ 3시간(서울 북부 지역 기준) 정도 걸리는 아찔한 통학 시간을 자랑한다.(...) 이런 통학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보통은 기숙사를 지원하거나 기숙사에서 떨어질 경우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신창행 전철이 워낙 적기에 신창 바로 전 역인 온양온천역에 살아도 얄짤없다.답은 기숙사

순천향대학교 주변에는 옛날 신창군의 중심지였던 읍내리가 있어 주변에 건물은 꽤 되는 편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쪽을 중심으로 자취, 하숙집이 많았으나 점차 학교 후문 및 정문 근처로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그러다보니 위치별로 가격, 수준이 다소 상이하다. 크게 나누면 4개 구역으로 볼 수 있다.

  • 1구역 : 학교 건물을 중심으로 하여 약 5~10m 이내에 위치하는 자취방들이다. 좁게 보면 학성주유소와 학교 사이에 위치한 빌라 지대이다. 건물들은 2010년 이후로 들어선 경우가 많아 시설들은 다 풀옵션이다. 가격은 1년 기준 약 400~450 수준.비싸다
  • 2구역 : 학교 정문 쪽으로 나가면 산비탈에 위치한 자취방들이다. 이곳 지명이 늑대골, 까치골이기 때문에 이 명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늑대골은 정문 쪽에 더 가까운 골목이고 까치골은 후문 쪽에 더 가까운 골목이니 참고. 하숙집들이 이곳에 몇 없지만 주로 있으며 학교에 가까울 수록 비싸고 멀수록 싼 경우가 많다. 일부 건물은 위치가 다른데 주인도 같은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정문이라 말만들으면 괜찮을것같지만 막상 정문은 산밖에 없고 편의시설도 후문근방에 집중되어있고, 횡단보도 마저 없어 생활이 굉장히 불편하다. 가격은 1년 기준 250 ~ 400 이상까지 다양하다.
  • 3구역 : 읍내리 중심지 지역으로 학교에서는 가장 먼 곳이다. 옛날부터 자취방 등을 운영하던 곳이 있어서 시설은 1구역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 산 중턱까지 올라가면 시골 판자집 수준에 겨울에는 학생이 신문지를 직접 발라야될정도로 오래된 건물이 있다. 물론 그만큼 싸다. 거기다가 이 지역에는 중국인들이 자주 출몰해서 영 좋지 않은 느낌도 들기도 한다.[31] 하지만 잘 찾아보면 가격도 싸면서 왠만한 옵션은 갖춰진 곳이 1구역 대비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아침만 조금 부지런하게 일어난다면 누구보다도 편하게 살수있는 숨어있는 진주와 같은곳도 있다. 가격은 1년 기준 100 후반 ~ 300 정도. 단, 몇몇 신식 빌라들은 그런거 없이 400 정도로 봐야 한다.
  • 4구역 : 학성아파트를 포함한 학교 후문 건너편 지역이다. 예전부터 있던 가정집을 개조한 방부터 아파트, 빌딩형 방, 빌라 등 여러 형태가 상존하고 있는 곳. 풀옵션인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자. 어떤 곳은 방모양이 삼각형인 충격과 공포의 방도 있으니 주의. 학성아파트 밑 골목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가성비도 괜찮고 신식빌라도 많으며 풀옵션에 편의시설 밑 술집진출이(...) 쉬우며 몇없는 골목길만 파악이 끝난다면 (공대 기준) 낚시터 옆 샛길과 후문과도 가까워 아침 학교나서기도 굉장히 편하다. 후문생활을 자주하게 된다면 반드시 이쪽으로 잡을것. 가격은 1년 기준 300 ~ 400 정도. 신식 빌라는 아무리 싸야 350 정도다.

추가바람

11 기타

대학병원 덕에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편. 근데 다니다보면 그 재정적 여유를 OT, 축제때 연예인 섭외에 다 쓰나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연예인섭외에 돈을 낭비한다. 11년도에 2NE1을 OT때 섭외했다가 신문에 연예인 섭외경쟁이 과열된다면서 대표적인 모 대학교 예시로 나와(...) 빈축을 샀다. [32]

08년도엔 신창지역에 마땅히 부지가 없어 열린음악회가 학교로 들어왔었다. 이 케이스는 위와는 달리 오히려 학교가 부지를 양보한 경우.

08년도 겨울에 전철역이 생기면서 이름을 순천향대역으로 만들려고 돈을 썼다가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 경우엔 철도공사에서 과거 홍대 성균관대 오산대역 까지는 허용해주다가 이게 특정 대학교 홍보가 된다는식으로 갑자기 말을 바꾼것도 원인이라면 원인이지만.... 결국 역 이름은 신창으로 확정되고, 이름 옆에 부제로 순천향대라고 붙인게[33] 성과라면 성과. 근데 정작 역앞에는 폴리텍대학이 있고 순천향대학교는 도보로는 20분정도 더 걸어가야 나온다.(...) 그래서 확정된 역명이 신창(순천향대)(한국폴리텍IV대학)역(...)이 되었다. 거의 매 지하철 하차 시간마다 셔틀버스가 다니고, 항상 택시가 대기중이기는 하지만..

2015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공중파에서 방영되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축하공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오타쿠의 랩이라고 떠도는 당신은 그 안에 작사/노래를 했던 사람이 순천향대 재학생이었다. 흑인음악 동아리 소속인데 재미삼아 만들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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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레스토랑이 있다.[34]

롤은 안된다고 한다.실제로 다른게임도 잘만 된다. 본래는 고스트캐슬 이라는 브랜드 피시방이었지만 바꿨다. 그 외에도 주위에 피시방이 3개가 더 있지만 그중 한곳은 히어로즈 피시방 사장님이 원래 운영하는 곳이라고. 원래 있던 피시방에서 번 돈으로 새로 지은 피시방이라고 한다.
  1. 다만 전라남도 순천시와 순천향대학교의 순천은 한자가 같다. 대신 영어 표기는 다르다. 또한 순천시에는 순천대학교가 있다.
  2. 박정희 대통령 정권 시절, 서석조 박사가 김종필 전 총리의 주치의를 겸했었다.
  3. 子曰 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이니라.
  4. 이 기계가 말썽일 때가 갈수록 많다. 예약증이 안 나오거나 시스템 오류가 떠서 먹통이 되거나, 학번이 없다고 떠서 재학생의 정체성에 혼란을 주거나(...).문의전화 041-530-1406[전산팀]
  5. 어느정도나면 일단 윈도우 XP 쓰던 시절에 쓰던 본체를 그대로 쓰고 있고 본체를 키자마자 무슨 스포츠카 엔진 소리처럼 하드디스크에서 매우 우렁차고 경쾌한 소리가 난다. 부팅하는데 5~10분, 클릭한 것을 반응하는데 최소 10분은 걸린다. 80,90년대 컴퓨터 쓰는 기분 그냥 친구 노트북 빌려서 하세요.
  6. 이 사건은 예전에 한 지붕 아래서 남학생과 여학생이 기숙했을 때 있었던 일로 현재는 사실상 일어날 수 없다. 현재는 여학생과 남학생 구역이 건물별로 구분되어 있어 그 구역에 이성이 발을 들이면 즉시 경비가 막거나 청소부 등 관계자들이 막는다. 걸릴시 처벌을 받는다. 벌점 혹은 퇴사. 만약 본인이 닌자라면 해보시길...
  7. 1호선타고 천안지나 신창까지 3~4시간 왔다갔다 하다보면 스무살 청춘의 회한이 든다더라...
  8. 자고로 연세대, 경희대, 한동대 등의 대학도 시행 중.
  9. 1학년한테 시설 좋은 향설2관을 양보해주는 편이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해오름관, 학성사로 밀리게 된다. 아, 세월이여~
  10. 타향 객지 생활하는 마음이야 이해 한다만 통금시간 이후에 실내 흡연은 이해하기 어렵다. 단, 실내 취사 문제로 칼부터 들고 덤비는 모 국가 유학생들보단 나은편
  11. 순천향대가 12학번까지 소위 말하는 X군기가 심했다. 나이 5살 차이나도 학번이면 만사대통, 다만 13학번부터 서서히 X군기 문화를 없애려고 노력해서 현재 대부분의 학과과 학번보단 나이로 호칭과 서열을 따지는 편이다. 현재 X군기보다 더 짜증나는 것은 아마 2년동안 계급문화에서 살다 와서 아직 일반인으로 돌아오지 못한 복학생일 것이다. 대부분의 복학생이 괜찮겠지만 그 중 일부는 군대가기 전 X군기+ 군대의 계급문화 + 군대에서의 X군기 삼단 크리가 합쳐질 수 있다. 실사판 삼위일체
  12. 매학번마다 똥군기에 의한 사건, 사고는 끊임없었고 미약하지만 자정 노력 또한 이루어진건 사실이다. 이전의 작성자는 군대 생활에 익숙해진 복학생이 교내 군기문화를 주도한다 작성하였지만 이는 문제의 소지가 큰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여진다. 집단 내 또래문화 중 서열문화는 한국사회에서 뗄래야 뗄 수 없으며, 13학번 중에도 군기를 잡는 학생은 분명히 있다. 다만, 쉬쉬하거나 이전의 선배 행태를 들며 '지금은 편한거야~ 나땐 ~'라는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로 무마시키려는 경우가 존재할 뿐이다. 심지어 여학생들 중에도 군기를 주도하는 학생이 존재한다. 우려되는 것은 이후의 자질이 떨어지는 학생들로부터 문제가 확대재생산 되는 것이다. 여기엔 자세히 다루기 어렵겠지만 현재 학교 행태나 분위기로 봐서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전철 개통 전후의 성적차와 이로인해 비롯된 학생자질의 문제 그리고 외딴 곳에 위치한 학교의 지리적 위치와 타학교와의 교류 부족을 그 원인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다. 그래서 학교에서 신입생 차원에 과거 한시적으로 진행한 체육관 당일치기 OT를 비롯 SRC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하여 이전 재학생들의 비이성적 학생 문화로부터 분리시키려는 것도 있는 것이다. 갈길이 멀었지만...
  13. 다만 재밌는 것은 4인 1실 구조라 만약 한명이 검열삭제를 했다면 나머지 3명이 그걸 미리 듣고 외박계를 써서 방을 양보해주었다는 말이 된다. 설마 옆에서 보거나 3 Island 이런 걸 할 리가.... 없다.
  14. 03319, 03334 정류소로 서울 버스 2016, 서울 버스 421만 정차하는 정류소다.
  15. 2009년 그 전에도 갤러리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생긴 년도 아는 사람 수정바람.
  16. 순천향대 갤러리 첫글로 미루어 보아 2009년 4월 23일임을 알 수 있음.
  17. 기존 대학역들도 이름(대학이름) 이런식으로 통일하려 했으나, 홍대를 필두로 대학측들이 거부해서 이전것은 그대로 냅두고, 새로 생성되는 역에 경우는 이름(대학이름)까지 허용해준다.
  18. 그전까지 천안한번 나갈려면 학교뒷편 신창마트 근방에서 비싼 버스를 타고 갔어야 했는데 배차간격도 느리고 온양온천등 기존 지역을 찍는지 도착하는것 자체도 차가 안막혀야 30분 넘게 걸릴 정도로 굉장히 느리다(...)
  19. 비슷한 위치에 단대천안, 공주대, 선문대의 경우는 원래 천안이나 그 전역인 두정역에서 내리면 충분히 갈수 있기에 사실상 이쪽대학교에선 순천향대만 교통이 굉장히 불편했다. 그상황에서 전철이 없었을때도 기를쓰고 교통에 투자해 천안권 대학들과 똑같이 맞춰놓은상태에서, 없었던 1호선역이 추가적으로 생기니 다른대학들에 비해 좀 더 교통면에서 이득을 본 셈. 사실 경기도 사는 학생이였다면 오래걸리는건 거기서 거기였었다만
  20. 참고로 누리로는 통학도 있지만 출퇴근 수요도 굉장해서 겁나게 잘된다.
  21. 몇시간이 걸리건간에 상시적으로 수도권까지 운영되는 교통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기존 천안한번 나갔다가 돌아오기 힘들어 미아되는(...)경우가 많은것에 비해 30분간격이지만 서울까지 무리없이 나갈수 있는 지하철의 연장은 굉장한홍대 클럽 진출과 이득을 가져왔다.
  22. 해당학생은 기숙사 학생이었다.
  23. 기존 이 항목에 학군단 남학생이라고 작성되어 있었는데 그당시 학군단애들이 자신의 건물 뒤에서 이런짓을 했기에 기를 쓰고 찾아잡아 족지러다녔었던거지 학군단 남자는 절대 아니였다.촬영한건 너네잖아 그 때 애꿎은 기간병들만 완정군장하고 소운동장 열심히 돌더만 ㅉㅉ
  24. 여성은 한국인 조교, 남성은 중국인 유학생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25. [2].
  26. 현재는 분산 되었고, 현재는 학사지원실이 있고 주요 행정업무를 맡는 유니토피아관에 집중됨.
  27. 2015년부터 이곳에서 교양과목이 개설되면서 밝혀졌다. 원래부터 부여되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28. 등하교 시간대의 누리로의 한 두 차를 통째로 빌려 강의실로 만든다! 단, 수원역 즈음부터 남쪽에서 타고 내리는 학생들은 듣기가 곤란.
  29. 편안한 누리로 좌석에 몸을 맡기고 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잠이 솔솔... 볻격 타임워프. 눈을 감고 뜨니 신창이네? 야 교수님이 숙제 뭐 내주었냐? 옆에서 열심히 수업 듣던 잠자던친구: 나도 몰라...
  30. 인천향대학교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허나, 인천 출신의 재학생들이 가장 많은 것은 아니다.
  31. 본래 이 지역은 중국어와 베트남어가 공용어일 정도로 이주 한족들이 정말 허다하다. 신창마트 근처에만 가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2. 더 재밌는 사실은 당시 선후배 간의 서열문화가 팽배하다보니 본교에서 2박 3일 OT를 진행하면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마침 11학년도 수능이 불수능으로 하향지원세에 힘입어 입결성적도 급격히 올랐겠다, 홍보차 겸사겸사해서 서울의 체육관을 빌려 당일치기 OT를 진행했었다. 그러다보니 군기나 학과 예절(?) 등을 배울 수 없었던 11학번들은 개강 후 순천향대의 숨겨진 진실에 직면해야만 했다.
  33. 기존 대학역들도 이름(대학이름) 이런식으로 통일하려 했으나, 홍대를 필두로 대학측들이 거부해서 이전것은 그대로 냅두고, 새로 생성되는 역에 경우는 이름(대학이름)까지 허용해준다.
  34. 여담이지만 고급 레스토랑 밑의 왕씨왕은 현재 없어졌다. 아, 국밥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