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스티카

swastika

1 의 산스크리트어 표현

'스바스티카'라고도 읽는다.

2 Dies irae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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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ワスチカ

2.1 개요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로 하켄크로이츠를 뜻하는 스와스티카(swastika).

성창 13 기사단이 작중 무대인 스와하라시에서 수장인 라인하르트를 부활시키기 위해 영혼을 바치는 장소. 각 지점을 연결하면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가 된다. 정확한 위치는 박물관, 해변의 공원, 유원지, 유사 시로혼조 에리이의 아지트인 클럽, 주인공의 학원, 병원, 거대 타워, 교회의 여덟 군데다.

2.2 상세

상당수의 인간이 동시에 살해돼야 스와스티카는 열리지만 고밀도의 영혼-예를 들면 기사단의 일원-이 살해당해도 열리는 듯 하며, 실제로 작중에서 기사단끼리 싸워서 살해당할 때 스와스티카가 열리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

단순한 민간인 학살로만 열면 격이 떨어지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와스티카를 개방하는 현장을 '전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기사단이 후지이 렌이 자신들을 방해하려 올 때까지 내버려뒀다가 싸움을 벌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원칙이 그렇다는 것이고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마리 루트에서는 렌과의 싸움 없이 순수한 민간인 학살로 2곳을 개방한다.

스와스티카를 개방했다는 것이 바로 라인하르트에 대한 충성을 증명하는 방법이며 사자소생과 불로불사를 라인하르트에게 받기 위해선 적어도 하나의 스와스티카를 개방해야된다고 지상의 흑원탁 멤버들은 알고있다. 한개를 열면 다른곳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거나 하는 건 이런 까닭. 스와스티카가 된 곳은 일반인이 접근하기도 힘들게 오염되며, 개방되는 순간에 성유물 소유자들은 그 기척을 느낄 수 있다.

11년 전 박물관의 위치에서 전 흑원탁 5위인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이 사망했기 때문에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1개가 열린 상태.

2.3 루트별 개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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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루트에서 스와스티카 개방 과정. 본편 이전 시점에 열린 박물관과 루트 분기 이전에 열리는 공원은 전부 공통이다.

카스미 루트

케이 루트

마리 루트

레아 루트

5개 이상부터는 성창 13 기사단의 간부인 세 기사가 현현할 수 있게 되며[4] 8개가 모두 열릴 때 라인하르트가 완전하게 부활하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막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다 열리지 않아도 불완전한 일종의 그림자로는 등장할 수 있다. 3기사 들 역시 3개가 열린 정도부터 이정도 출현하기도 했고 라인하르트 역시 7개가 열리고 발레리아가 죽어서 그 육체를 되찾으면 불완전한 상태로 돌아온다.
  1. 베아트리스 본인은 투발카인이 되면서 제외되었다.
  2. 다만 렌이 성유물의 힘을 각성하여 베아트리스의 영혼만은 남겼다. 엄밀히는 렌은 지금의 카인이 사쿠라이 카이라고 생각하고 남기려고 했으나 사실 현재의 카인은 베아트리스였기에 그녀가 남은 것.
  3. 본래 성유물이 파괴되면 사용자도 죽지만, 케이 본인은 투발카인의 성유물로 재계약하여 살아남았다.
  4. 단 조넨킨트인 레아가 죽어도 좋다는 마음을 품고 있어야한다. 덕분에 카스미 루트에서 5개가 열렸는데도 삼기사는 출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