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발카인(Dies irae)

성창 13 기사단
1위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2위투발카인3위발레리아 트리파4위빌헬름 에렌부르그5위사쿠라이 케이
6위???7위괴츠 폰 베를리힝엔8위루살카 슈베게린9위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10위로트 슈피네
11위리자 브렌나12위볼프강 슈라이버13위메르쿠리우스前5위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前6위이자크
파일:Attachment/cain-1.jpg

トバルカイン / Tubal Cain

1 소개

"…………"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Dies irae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다리 하이킥. 신장 210cm, 체중 125kg. 메이저 아르카나는 The Hierophant(교황). 점성술은 금우궁. 룬은 힘(Uruz).

성창 13 기사단 제2위 죽음을 먹는 자(死を喰らう者) - 투발카인(Tubal cain). 거대한 체구에 가면을 쓰고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소리를 내는 괴물. 현존하는 흑원탁 멤버 중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지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고 리자 브렌나에게 조종당하고 있다.[1] 흑원탁 제5위 사쿠라이 케이는 어쩐지 이런 괴물을 걱정하고 있는 듯 하다.

파일:Attachment/cain-2.jpg

리자에게 조종당하고 있기 때문에 리자가 파악하지 못한 적에게는 반응하지 못한다. 다만 방위기능은 존재하기 때문에 공격에 대한 방어는 가능. 거대한 체구와 무기에서 뿜어져나오는 공격은 실로 막강하며 검은 번개를 내뿜어 대량 학살이 가능하다, 그 검은 번개를 대동한 일격은 단 일격으로 백 명 이상의 일반인을 즉사시킬 정도.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리자를 제외한 흑원탁 단원들은 리자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리자의 명령 없이도 움직일 수 있다. 이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성찬배'라는 자를 찾으면 격한 살기를 드러내며 폭주한다.

2 성유물/스테이터스

파일:Attachment/cain-8.jpg

성유물의 형태는 무장 구현형, 위계는 창조. 성유물의 이름은 바바르스부르그 롱기누스(흑원탁의 성창)Wewelsburg・Longinuslanze. 당초의 흑원탁은 하인리히 히믈러가 수장이였으나 진짜 롱기누스는 그 당시 부수령이였던 라인하르트만이 다룰 수 있었고, 그 때문에 히믈러는 진짜 창을 은닉해 자신도 사용할 수 있는 운명의 창, 그것도 머지않아 그 운명의 창으로 하이드리히와 그 창을 없애기 위해서 1940년에 일본의 한 도공을 불러 1943년에 만들어낸 롱기누스의 복제품으로, 위력은 충분하나 적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영혼을 집어 삼켜버리기 때문에 투발카인은 이미 죽은 몸이다. 사용자에 맞춰 크기와 형태가 변화한다. 작중 등장한 건 대검/일본도/대포. 정작 창은 없다.

파일:Attachment/cain-5.jpg

통상전투시사쿠라이 카이 형성사쿠라이 카이 창조
ATK445
DEF232
MAG122
AGL432
EQP435

3 정체

복제품 롱기누스를 만들어낸 도공은 사쿠라이로, 지금의 사쿠라이 케이의 증조부. 제작자인 사쿠라이 가문의 사람의 영혼만 삼켜버리며, 그 때문에 사쿠라이 가의 인간 밖에 이 성유물을 다룰 수 없다. 그의 가문은 복제품의 완성 이후 영혼을 먹혀가며 투발카인으로 활동했으며 3대째의 투발카인은 사쿠라이 케이의 친오빠 사쿠라이 카이였다. 그 육체는 대가 이어갈 수록 전대의 육체와 융합해 더욱 강해지는데, 지금의 그는 1대와 2대의 육체가 융합된 상태, 1대는 남성, 2대는 여성이였다.

사쿠라이 무사시는 1901년 4월 30일생, 성우는 아키야마 이츠시. 사쿠라이 레이는 1952년 5월 6일생, 성우는 사모토 후우리.

케이를 비롯해 흑원탁 단원들은 3대 카이가 본편 시점의 카인인 줄 알지만, 사실 현재 튜발카인은 3대째가 아닌 4대째다. 4대째는 그 때 같이 영혼을 먹힌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이다. 투발카인이 되는 조건인 '사쿠라이 가의 사람' 은 직계만이 아닌 그 자의 반려를 포함하기 때문에 그녀도 투발카인이 된 것. 거의 동시에 영혼이 먹혀선지 3대와 4대가 혼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마리 루트 한정으로 케이가 5대 카인이 된다.

사쿠라이 카이는 성찬배 발레리아 트리파의 계략에 빠져 11년 전 당시 흑원탁 제5위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을 살해했으며 본인도 복제품 롱기누스에 혼을 먹혀 투발카인이 되었다. 사쿠라이 카이와 베아트리스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기 때문에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성찬배'를 인식하면 폭주하게 된다. 하지만 이성이 없기 때문에 직접 알아보지 못하고 누군가가 "저놈 성찬배다."라고 지적만 해도 그 대상에게 달려든다.


전대 투발카인은 현 투발카인에게 영혼/육체 모두 흡수되기에 현대 투발카인은 전대의 창조능력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복제품 롱기누스의 능력으로 현재 투발카인은 4대기에 총 4개의 창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롱기누스 역시 이전 소유주가 쓰던 형태로 변화된다.

파일:Attachment/cain-10.jpg

투발카인 1세대(무사시) 창조 영창.

「畔放、溝埋、樋放、頻播、串刺、生剥、逆剥、屎戸」
아나하치 미조우메 히나하치 시키마키 쿠시자시 이키하기 사카하리 쿠소헤.
논두렁을 부수는것, 도랑을 묻는것, 논의 관을 부수는것, 타인이 뿌린 씨 위에 씨를뿌려 작물의 성장을 방해하는것, 타인의 논에 자신의 땅임을 나타내는 말뚝을 세우는것, 가축을 죽이는것, 신성한 곳을 더럽히는것.

「許多ノ罪ト法リ別ケテ、生膚断、死膚断、白人胡久美トハ国津罪……」
소코라노츠미토 노토리와케테 ,이키하다타치, 시니하다타치, 시라히토 코쿠미토와 쿠니츠츠미……,
수많은 죄를 나누어,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 상처입히는것, 죽은자의 몸에 상처입히는것, 피부가 하얘지는 병과 등에 혹이 생기는것은 국진죄.

「己ガ母犯セル罪、己ガ子犯ス罪、母ト子犯セル罪、子ト母犯セル罪……」
오노가하하오카세루츠미, 오노가코오카스츠미, 하하토코오카세루츠미, 코토하하오카세루츠미.
친어미를 범하는 죄, 자식을 범하는 죄, 그와 그 딸을 범하는 죄, 그와 그 어미를 범하는 죄.

「畜犯セル罪、昆フ虫ノ災、高津神ノ災、高津鳥ノ災、畜仆シ、蠱物セシ罪」
케모노오카세루츠미 하우무시노 와자와이, 타카츠노카미노와자와이, 타카츠노토리노 와자와이, 타오시, 무지모노세시츠미,
수간하는 죄, 벌레에 의한 재난,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난, 맹금류에 의한 재난, 가축을 죽여 타인을 저주하는 죄.

「種種ノ罪事ハ天津罪、国津罪、許許太久ノ罪出デム、此ク出デバ――」
쿠사구사노츠미코토와 아마츠츠미, 쿠니츠츠미, 코코다쿠노츠미이데무, 카쿠이데바.
여러 죄들 천진죄, 국진죄, 많은 죄를 여기저기에 내면.

「――創造」
소우조우.
창조.

「此久佐須良比失比氐――罪登云布罪波在良自」
카쿠사스라이 우시나이테 ――츠미토이우 츠미와아라지.
여기저기 유랑해 잃어버리면―― 죄라고 하는 죄는 없다.

위창의 저주를 계승시킨다는 갈망에서 비롯된 초대 투발카인(사쿠라이 무사시)의 패도형 창조. 영창의 소재는 신도.

파일:Attachment/cain-9.jpg

투발카인 2세대(레이) 창조

「其泣状者青山如枯山泣枯河海者悉泣乾是以惡神之音如狹蝿皆滿」
그 울음은 푸른 산을 황폐하게 하고, 강과 바다를 메마르게 했다. 그로인해 악신들의 소리는 파리떼처럼 들끓어.

「創造」
소우조우.
창조.

「乃神夜良比爾夜良比賜也――」
카무야라히니야라히타마히키.
그 즉시 신을 추방하시었다.

저주를 타인에게 떠넘기고 싶어하는 갈망에서 비롯된 2대 투발카인(사쿠라이 레이)의 패도형 창조. 영창의 소재는 고사기. 독기의 대포.

파일:Attachment/cain-6.jpg

투발카인 3세대(카이) 창조[2]

「血の道と血の道と其の血の道返し畏み給おう」
피에 젖은 길 피에 젖은 길 그 피에 젖은 길 돌아갈 적 황송스레 내리시니

「禍災に悩むこの病毒を この加持に今吹き払う呪いの神風」
재화로 앓는 이 병독을 부처의 가호로 지금 떨쳐내는 저주 받은 신풍이여

「橘の小戸の禊を始めにて 今も清むる吾が身なりけり」
타치바나 작은 집의 목욕재계 이래로 지금도 정갈한 이 몸이라

「千早振る神の御末の吾なれば 祈りしことの叶わぬは無し」
강성한 신의 종자인 이 몸이라면 비는 바 반드시 이뤄지리니

「創造」
창조

「許許太久禍穢速佐須良比給千座置座」
코코다쿠노와자와이메시테 하야사스라이타마에 치쿠라노오키쿠라

許許太久禍穢速佐須良比給千座置座(코코다쿠노와자와이메시테 하야사스라이타마에 치쿠라노오키쿠라). 사랑하는 베아트리스와 케이에게서 모든 더러움을 자신이 받아들인다는 갈망에서 비롯된 3대 투발카인(사쿠라이 카이)의 구도형 창조. 스스로가 독기의 덩어리가 된다. 공방을 양립하는 흉악하기 짝이 없는 능력.

그리고 4대 투발카인인 베아트리스의 구도형 창조 Donner Totentanz—Walkure 토르 토텐탄츠 - 발큐리아(뇌속검무 - 전희변생), 검은 번개를 내뿜으며 몸도 번개화 시킨다.

4 작중 행적

4.1 카스미 루트

리자와 함께 3번째 스와스티카를 열기 위해서 클럽에 찾아와 학살을 벌이며, 자신을 저지하려는 렌과 교전한다. 그러다가 시로와 에리이의 총격을 맞은 리자의 조종이 흐트러지지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리자가 함께 귀환하는 중에 사망하고 이후로 대신 루살카의 조종을 받아 학교에서 학살을 벌인다. 원래 조종은 리자의 성유물로 하고 있어 루살카는 리자의 체 2할도 조종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림자로 대신 조종했다. 그리고 케이와 렌의 합동공격으로 루살카가 사망하여 학살을 멈춘다.

리자가 없어서 몸이 썩어들어갔고 게다가 루살카의 혹사로 인해 도저히 몸을 유지할 수 없을 수준이 된다. 결국 타워에서 후지이 렌과의 교전에서 사망한다.

4.2 케이 루트

투발카인의 정체가 모두 드러나는 루트.

카스미 루트와 마찬가지로 클럽에 찾아와 학살을 벌여 3번째 스와스티카를 열고, 리자가 죽은 뒤에는 루살카의 조종을 받아 학교에서 학살을 벌인다. 그리고 이를 저지하려는 후지이 렌과 교전을 벌이는데, 싸움 중에 점차 또박또박 말을 하더니 처음으로 '성찬배'의 이름을 부르며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창조를 각성한 렌과 승부를 벌이다가 마키나에게 저지당하고, 반항하다가 마키나의 일격에 제압당해 끌려간다.

이후로는 타워에서 트리파의 말에 속아 루살카를 성찬배로 오인하고 사살하여 6번째 스와스티카를 연다.

그리고 교회에서 또 렌을 성찬배로 오인하고 대결.[3] 창조까지 발동하며 렌을 고전시키지만 각성한 렌의 공격으로 베아트리스의 검만 남기고 소멸한다. 렌은 전면에 나선 카인 인격이 카이인줄 알고 그를 제외한 다른 카인을 분리시켜서 그를 구할 속셈이었지만 전면에 나선 인격은 카이가 아닌 베아트리스였고 결국 그녀를 제외한 3명의 카인은 스와스티카의 제물이 된다.

이후 행적은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사쿠라이 카이 항목 참고.

4.3 마리 루트

병원에서 리자의 명령에 따라 발레리아를 감시하고 있다가 옥상에서 엘레오노레와 렌이 재격돌하려는 시점에 리자의 지시에 따라서 튀어나와 렌을 카스미의 병실에 처박아 그녀를 구해내게 하고 케이를 데리고 도주. 이때 병원에 남은 리자가 엘레오노레에게 살해당해서 주인 없는 상태가 된다.

이후로는 공원에서 케이 옆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렌과 함께 찾아온 발레리아를 다짜고짜 공격한다. 그러나 발레리아의 육체를 깨지 못해서 놓치고 만다. 이후로는 가면 상태로 돌아가 케이가 소지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엘레오노레가 케이를 공격하려고 할 때 케이의 외침에 반응해서 나타나 구해주지만 그 다음에 또 발레리아를 공격하려고 하고, 이 바람에 이미 발레리아와 싸우고 있던 마키나가 카인을 배제하려고 하고, 카인의 정체를 눈치 챈 엘레오노레가 이걸 막으려고 해서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만다. 그러나 결국 엘레오노레의 포격 한 방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본래 완전히 태워버릴 생각이었으나 이 순간 엘레오노레를 공격한 케이의 기개를 보고 성유물은 남겨서 케이에게 넘겨준다.

파일:Attachment/kei-8.jpg
최종결전에서는 케이가 5대 카인이 되어 엘레오노레와 싸운다. 결과는 사쿠라이 케이 항목 참고.

4.4 레아 루트

엘레오노레와 대치하게 된 리자가 소환하지만, 엘레오노레가 방어도 하지 않고 공격을 직접 맞고는 한순간에 태워버린다.

5 기타

시체 주제에 카스미/케이 루트에선 리자를 겁탈하는 H신이 존재한다.

현대까지 남아있었던 멤버 중에서는 강한 축이지만 3기사인 마키나 또는 자미엘에게 상대가 안 된다. 카인은 의지가 없는 인형이지만 3기사는 수령 직속의 대대장이므로 전력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컨트롤러인 리자가 없다는 걸 감안해도 좀 안습. 그렇지만 약한 건 아니라서 3대 투발카인인 사쿠라이 카이의 경우는 첫 실전, 첫 창조로 검의 스승인 베아트리체를 뛰어넘었다. 그리고 초대인 사쿠라이 무사시는 엘레오노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검사였으며, 2대인 사쿠라이 레이는 역대 최강의 성창 소유자로 성창을 계승하기 전에도 맨몸으로 빌헬름 에렌부르그와 싸우고 빌헬름으로 하여금 형성을 쓰게 할 정도의 실력자였다.

  1. 리자는 성유물로 카인을 조종하는데 그것이 바로 카인이 쓰고 있는 가면이다.
  2. 사실 카이의 영창은 dies irae에선 공개되지 않았다. 창조의 이름만이 공개되었을 뿐. 아래 영창은 후속작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카이가 변한 천마 아쿠로의 영창에서 마지막만 변경한 버전이다.
  3. 렌이 일부러 카인과 싸우기 위해서 자신이 성찬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