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액션배우. 액션계의 떠오르는 신성이다.
10살때 아버지와 형과 함께 유도 클럽에 방문했을 때 무술을 시작했다고 한다. 14살때는 태권도를 했다고한다. 중국의 우슈와 쿵후, 태국의 무에타이의 스타일을 공부하였다고한다. 또한 킥복싱의 전문가라고한다. 주연작인 닌자 - 킬 사무라이에서는 가라테와 유도, 그리고 닌자의 인술을 구사하였다.
정규 연기 교육도 받긴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졸업은 못했다고.
극영화 데뷔작은 성룡 주연의 2001년 《엑시덴탈 스파이》.[1] 그 뒤 홍콩영화계에서 잠시 활약하다가 2003년에 영화 감독 아이작 플로렌틴을 만나 미국 B급영화와 홍콩영화를 돌아다니며 활동했다.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린 작품은 《언디스퓨티드》에서 유리 보이카[2]를 연기하면서부터. 그 작품 이후로 그는 《본 얼티메이텀》이나 《엑스맨 탄생: 울버린》, 《제로 다크 서티》 등의 메이저 영화에서 조연으로 간간히 출연하면서 여러 작은 액션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가 우상이라고 밝힌 배우가 장 클로드 반담인데, 유독 그와 엮이는 부분이 많다. 2008년에 반담의 비디오용 액션영화 《셰퍼드》에서 악역으로 나와 1:1 대결을 펼친 이후로 반담의 다른 영화인 《암살게임》에서는 반담과 함께 투톱으로 나왔고, 《익스펜더블 2》에서는 반담의 부하로 나오더니, 작년에 나온 《유니버셜 솔저》의 신작에서는 반담을 제치고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출연작
- 액시덴탈 스파이(2001)
- 흑협2(2002) - 랭 박사[3]
- 메달리온(2003)[4]
- 더 독(2005) - 영화 초반에 이연걸의 수영장 격투씬이 있는데 거기 격투가 3명 중 하나로 출연.
- 핑크 팬더(2006)
- 언디스퓨티드2(2006) - 유리 보이카
- 본 얼티메이텀(2007) - 카일리 요원
- 셰퍼드(2008) - 카프
-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 웨폰11(라이언 레이놀즈 대역)
- 토너먼트(2009) - 유리 페트로프[5]
- 닌자 - 킬 사무라이(2009) - 케이시
- 언디스퓨티드3(2010) - 유리 보이카
- 장 클로드 반담의 암살게임(2011) - 롤랜드 플린트
- 익스펜더블 2(2012) - 헥터
- 유니버설 솔저: 심판의 날(2012) - 존
- 제로 다크 서티(2012)
- 닥터 스트레인지(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