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에서 전작인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브루드워 임무를 리메이크한 유저 제작 모드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삭제된 미션이나 대사, 외전도 포함되어있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처음 사용자용은 시네마틱 동영상을 못보긴 하나, 어느 유저가 올려놓은 매스리콜 실행기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 매스리콜 [1]
플레이 영상 모음
목소리는 기존의 영문으로 나오지만 대화 등을 한글 자막으로 볼 수 있다.
임무 시작시 설명하는 모습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브리핑 화면을 본따서 만들었다.
내용이 더욱 풍부해지고 미션의 난이도는 선택이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올라간 수준이다. 스토리만 보고 싶다면 쉬움이 적당한 수준이고, 어려움 난이도는 스타크래프트 2의 캠페인들의 아주 어려움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가지 모드들이 있는데, 모드 중 BW 모드 를 적용할 경우, 스타크래프트 1의 유닛들이 목소리, 모델링은 물론 초상화까지 바뀌어서 나온다. 또 공식적으로 존재했던 기존 유닛들도 어느정도 BW 모습에 가깝게 바뀌어서 나온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2에 출연하지 않았거나 [2] 모습이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3] BW 유닛과 건물의 경우에는 아예 순수 유저 제작 모델링과 초상화를 사용한다.
2016년 8월 30일에 드디어 공허의 유산 버전이 나왔다. 메뉴 스크린이 조금 변경됐고[4][5] 새로 생긴 공허의 유산 모델링을 대부분[6] 사용한다. BW 유닛 사운드를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개별 유닛 마다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생겼고, 새로 만든 초상화, 선택 사항으로 UED 전용 모델링[7], 새 컷신도 추가된다. 새로 나온 버전이라 버그가 현재 종종 있지만 개선중이고, 한국어 버전도 영문판 공개된지 3주후에 공개되었다.[8]
2 설치 방법
설치 동영상(영어)
공허의 유산 버전이 출시되고 나서 설치 방법이 상당히 복잡해 졌으므로 이 동영상을 참고해서 설치하자. 다만, 영어에 어려움이 있다면 다음을 따라하자.
일단 메인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음 3개의 압축된 폴더들을 다운로드 한다.
•SCMRmod (REQUIRED) , •SCMR Map Pack 1/2 (REQUIRED) , •SCMR Map Pack 2/2 (Required to play episodes 4-6 and extras), •Retro addon for SCMRmod (optional)[9]. 그리고 그 밑으로는 어떤 언어로 플레이할 것인지 언어 별로 local파일들이 나열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어로 플레이 하고 싶다면 빨간 글자로 English라고 되어 있는 곳 아래의 •SCMRlocal (English) (REQUIRED) 이라는 압축 폴더를 다운로드 하면 되며 한국어로 플레이 하겠다면 그 밑에 Korean이라고 되어 있는 곳 아래의 •SCMRlocal (Korean) (REQUIRED) 을 다운받자.
링크된 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이상한 것을 눈치챘겠지만 설치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에서는 0:40 부분부터 5개의 폴더를 다운받으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다운로드 받은 압축 폴더는 모두 4개다. 바로 SCMRmod_cinema_v6.0.zip이라는 압축 폴더가 빠진 것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메인 홈페이지에는 누락되어 있는 폴더이다. 이 폴더는 여기에 있다. [10] 그렇게 해서 모두 5개의 폴더를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면 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다음으로 스타크래프트 2가 깔린 위치를 찾아야 한다. 내 컴퓨터에 들어가서 C드라이브, Program Files (x86), Starcraft 2 폴더까지 차례로 들어가자. 그 다음부터는 설치 영상의 1분 20초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각각 Maps와 Mods라는 이름을 가진 폴더를 찾는다. [11]
Starcraft 2의 Mods 폴더를 만들었다면 거기에 첫 번째로 SCMRlocal (언어) 압축 폴더에 들어있던 파일을 옮긴다. 또한 SCMRmod_cinema_v6.0의 압축을 풀어보면 또한 Mods라는 폴더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파일도 Starcraft 2의 Mods 파일로 옮겨온다. 세번째로 SCMRmods 안에 있는 파일도 옮겨온다. 종합해보면 Starcraft 2의 Mods 폴더에는 SCMR이라는 이름이 붙은 파일들이 3개가 있어야 한다.
Starcrft 2의 Maps 폴더에는 •SCMR Map Pack 1/2, •SCMR Map Pack 2/2 내부에 있던 파일들을 모두 옮겨와서 Starcraft Mass Recall이라는 폴더에 넣으면 된다. (영상의 2:38~3:27 부분)
추가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 캠페인에서 재생되었던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다시 SCMRmod_cinema_v6.0의 폴더로 들어가서 하위 폴더인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있는 SCMR Campaign Launcher, SCMR Cinematic Player라는 파일들을 Starcraft 2 -> Maps ->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옮기면 된다. 아마 파일명이 똑같다고 하면서 덮어쓰기를 할 것인지 물어볼텐데 덮어쓰기를 하겠다고 하면 된다. 다만,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서 캠페인 동영상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 단계로 Starcraft 2 -> Maps -> Starcraft Mass Recall 폴더에 있던 SCMR Campaign Launcher라는 파일을 실행시킨다. 스타크래프트 2 에디터가 켜지면서 왼쪽 아래에 Warning이 뜰텐데 상큼하게 무시하고 오른쪽 위에 있는 초록색 Starcraft 2 아이콘을 작동시키면 된다. 제대로 설치 되었다면 수분 간의 기다림 끝에 로딩화면이 뜰 것이다.
3 변경 사항
이하 매스리콜에서 바뀐 것들을 서술한다.
3.1 테란
- SCV(건설 로봇)
좀 더 굵직하고 투박한 스타1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모델링을 사용한다.
- 마린 (해병)
스타크래프트 1의 해병에 가까운 모델링을 사용한다. 전투복이 좀 더 가벼운 느낌을 주고, 총의 모양도 약간 다르다.
- 파이어뱃 (화염방사병)
화염방사병의 스타크래프트 2 모델을 크기를 축소시킨 채로 내놓았다. 그래서인지 자유의 날개 캠페인 때부터 있었던 공격할 때의 선딜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다.
- 고스트 (유령)
초상화가 렌즈는 밝고 몸체는 어두워졌다. 또한 락다운이 구현됐다.
- 메딕 (의무관)
레스토레이션, 옵티컬 플레어가 구현됐다.
- 골리앗
초상화가 스타크래프트 1의 골리앗과 유사하다. 대머리에 방독면을 끼고있다.
- 드랍쉽 (강습양륙함)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 등장하는 특수전 수송선과 이름 외에 다 같다. 크기가 스타크래프트 1 때의 크기보다 훨씬 더 커서 이질감이 든다.
- 사이언스 베슬 (과학선)
디펜시브 매트릭스와 EMP 미사일을 되찾았다.
- 배틀크루저 (전투순양함)
공격방식이 다시 스타크래프트 1처럼 단발 사격식으로 바뀌었고[12], 스1의 베헤모스급 전투순양함의 모델링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 발키리
유저 제작 모델링을 사용하며, 원작의 미사일 그대로 구현됐다. 미사일 오류도 나지 않는다. 드랍쉽과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 1 때보다 크기가 훨씬 커져서 이질감이 드는 테란 유닛들 중의 하나다.
3.2 저그
- 저글링
디자인이 약간 스타1때와 비슷해졌다.
- 히드라리스크
스타1때처럼 가시를 쏜다. 배틀크루저처럼 히트스캔식 사격에서 투사체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게 스타1에 저그 만들고보니 원거리가 없어서 일벌레무기 이펙트로 땜빵한 것이라는게..
초상화는 그대로고 점액 덫과 기생충 감염, 공생충 산란을 되찾았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나왔던 퀸의 모델을 가지고 나왔다.
노바 비밀 작전출시 이후에 만들어서 그런지 모델링.초상화까지 해서 스타1처럼 해두어 높은 구현율을 자랑한다. 다크 스웜, 플레이그를 되찾았다. 다만 다크 스웜은 스타크래프트 1때 적 유닛도 나의 다크 스웜을 활용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피아식별을 하며, 플레이그는 전작처럼 "피를 뿌리는" 방식이 아닌, 썩어들어가서 벌레가 꼬이는 방식의 이펙트를 사용했다.
3.3 프로토스
- 드라군
매스리콜이 만들어진게 공허의 유산 이전이라 고유 모델링을 사용한다. 단, 드라군 영웅인 피닉스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전쟁 의회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 하이 템플러
그냥 스타2 초상화 그대로 등장하나 BW모드에서는 카라스의 초상화에 검은색을 칠한듯한 초상화를 사용한다.
- 다크 템플러
마찬가지로 매스리콜 바닐라에서는 그냥 제라타이/레나사 모델링 그대로이지만, BW모드에서는 하이 템플러와 마찬가지로 본래 초상화[13]에 검은색을 칠했다.
- 아칸
일반 매스리콜은 스타2 모델링을 그냥 사용하나, BW모드에선 스타1이 가까운 고유 모델링과 초상화를 사용한다.
- 다크 아칸
공허의 유산 버전에 들어서는 아칸과 전혀 외양상으로 구별할 수 없는 인게임 모델을 사용한다. 마나 창이 있으면 다크 아칸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유닛 포트레이트 옆에 있는 모델링은 약간 다르긴 하다.
- 셔틀
초상화는 거신 것을 갖다 썼는데 좀 더 광이 나는 초상화에 스타1 왕복선 모델링과 비슷하게 만들어 사용한다. 이 유닛도 드랍쉽과 발키리 처럼 크기를 엄청나게 키워놨다.
- 리버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전쟁 의회에 파괴자가 나오면서 바뀌긴 했다. 하지만 스캐럽 효과는 여전히 유저 제작이고, 여전히 말을 듣지 않아서 혼자 버벅이다 터지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 캐리어
좀 더 스타1에 가까운 모델링으로 스타크래프트 2의 모델보단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든다. 6.1.1버전 이후로 조금 더 정교한 모델링으로 교체되었다.
- 아비터, 커세어
공허의 유산 캠페인 전쟁 의회의 모델을 가져다 썼다. 특수 능력도 캠페인에서 나오게 되었다.
3.4 영웅
메뉴 화면의 설정으로 들어가면 영웅들에게 추가된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짐 레이너
그냥 스타크래프트 2의 초상화를 우려먹었다. 해병과 시체매, 히페리온으로 나오는데 해병 전투복만 계속 입고 있어서 이질감이 든다.(...) 스1이나 스2 모두 컨셉 아트들을 찾아보면 시체매를 탔을 때 레이너는 전투복을 입지 않은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 (유령 버젼의) 사라 케리건
특수 능력으로 데미지 125의 저격이 생겼다.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는다.
- 케르베로스 화염방사병
데모에 나오는 영웅 화염방사병, 기존 화염방사병과는 달리 스타크래프트 2의 악마의 개 모델을 그대로 쓰고 있다.
- 태사다르
특수 능력으로 환류가 있다. 초상화는 니온의 것을 쓴다.
- 감염된 케리건
스1 때 사이오닉 스톰을 쓸 수 있었던 것을 반영하기라도 하는 듯 사이오닉 스톰을 뿌릴 수 있으나 사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보여주는 '칼날 벌레떼'를 구현한 것이다.
그 외에 스타크래프트 2에 초상화가 없는 영웅들도 초상화가 추가됐다.
- 사미르 듀란
올란 대령의 초상화를 쓴다. 나루드 초상화를 쓰면 스포일러라서
- 콜린스 장관
데모의 등장인물, 본래 전투순양함의 초상화였으나 자치령 장교가 되었다.
- 케르베로스 사령관
코브라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 에드먼드 듀크
전투순양함의 초상화를 사용하다가 공허의 유산 버전 이후로 유저 제작 모델링을 사용한다.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머리에 발레리안 멩스크 몸통이라는 괴이한 조합(...)
- 알렉세이 스투코프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감염된 스투코프를 손 본 생전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 제라드 듀갈
전투순양함 용병 "잭슨의 복수단" 초상화를 쓰다가 공허의 유산 버전부터는 유저 제작 모델링을 사용한다.
- 알다리스
카라스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 피닉스
질럿 영웅일 때는 제작자 고유의 모델링을 만들어서 사용했지만, 드라군 영웅은 불멸자의 초상화를 쓴다.
- 라자갈
고유의 초상화(BW 모드 한정), 또는 셀렌디스의 자유의 날개 초상화를 사용했으나 공허의 유산 버젼에서는 그녀의 딸인 보라준의 초상화를 따왔다.
- 추적도살자
관통 촉수 변종의 모델링을 사용.
- 포식자
군단충 변종의 모델링을 사용.
- 토라스크
오메가리스크를 기반으로 스타크래프트2의 토라스크 변종의 모델링을 사용.
4 기타
- 오리지널, 브루드워 모두 괴상한 자원배치를 자랑하는 맵들이 많았는데 제작자들이 절반정도만 수정했다. 가스 하나에 일꾼 6마리가 붙어서 채취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4마리는 넣어야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만들게 되었다.
- 공중 유닛들이 방향을 바꿀 때 딜레이가 생겨서 매우 답답한 상황이 나올 때가 많다. 특히 히페리온이 프로토스 미션에 출현해서 도망도 못 가는 채로 순삭당하는 것을 보면.......
- 모든 상황에서 통용되는 사실이지만, 언덕의 장점이 많이 희석되었다. 언덕 밑에서 언덕 위에서 원거리 공격을 할 때 조건부로 데미지가 들어갔던 스타크래프트 1이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언덕에서 공격당해도 시야가 제공되지 않던 스타크래프트 2와는 다르다. 언덕 아래에서 위로 원거리 공격을 해도 모두 들어가고 시야도 꽤 긴 시간동안 제공된다.
- 브루드워 유닛을 오리지널 임무에서도 쓸 수 있도록 설정을 해놔서 메딕이나 럴커같은 유닛을 쓸 수 있다.
- 오리지널 저그 9번째 임무인 '아이어 침공'에서는 케이다린 수정을 채취하는 15분 동안 5, 6, 7시를 차지하고 있는 주황색 프로토스의 병력이 추가로 생성되어 케이다린 수정 채취를 방해한다.
- SCV의 자동수리가 없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SCV주변에 피해를 입은 기계유닛이나 테란, 프로토스 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자동수리 하러 가다가 멈추고를 계속 반복해서 움찔움찔 거린다.
- 스커지의 경우에는 스타 1의 멍청한 인공지능을 이어받아(...) 한 유닛에 다 들이받는 특성이 있다. 협동전에서 자가라의 갈귀는 알아서 나뉘어 들이받는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있지만 공허의 유산이 나오고 협동전 컨텐츠가 들어왔음에도 알아서 자폭 대상을 찾는 매커니즘을 적용시키지 못한 것 같다. 안 그래도 광역기에 강한 스타크래프트 2 물리 엔진 상 여기저기서 터져나가는 스커지를 쓰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 반면에 엄청나게 상향을 받은 유닛으로는 캐리어가 있다. 땡 캐리어로 많은 임무들을 꽁으로 먹을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저그전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우선 인터셉터가 나오는 시간이 스타크래프트 2 래더의 '중력자 발사기' 업그레이드를 한 것 처럼 빨리 나와서 위급한 상황에서도 대처가 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스커지에게 맞지 않으려고 혼신의 무빙샷과 스커지 강제어택을 눌러야 겨우 상대가능했다면 여기서는 캐리어가 어택땅만 찍어도 두세마리씩 오는 스커지는 본체 저 멀리서 저격당할 뿐이다. 브루드워 프로토스 6번째 미션인 '차 행성으로의 귀환'에서는 어려움 난이도 한정으로 우주모함을 쓰지 못하도록 해놓을 정도로 강하다.
- 이와 비슷한 유닛으로는 뮤탈리스크가 있는데 스파이어에서 방업만 꾸준히 찍어주고 방 3업 되는 순간 적진으로 떠나면 몇 마리 안 죽고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테란의 경우 발키리 점사하고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를 조심한다면 제일 수월하게 밀어버릴 수 있는 진영이다. 프로토스 상대로는 사이오닉 스톰과 아칸이 있어서 어렵다지만 가스를 쥐어짜서 가디언 몇마리 뽑으면 참교육을 시전할 수 있다.
4.1 오류
- 오리지널 저그 마지막 미션인 '완전한 순환' 맵에서 제작자들이 간과한 점이 있다. 원작에서의 그 맵은 플레이어 저그의 본진 가스를 제외한 모든 가스가 1500씩밖에 들이차 있지 않아서 빨리 프로토스 기지를 밀어야만 풍족하게 가스를 채취할 수 있는 상황이 급박함을 더했지만 매스리콜 맵에서는 그런 것 없이 양쪽의 프로토스 기지가 가스를 먹고 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조금 더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다.
- 오리지널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인 '폭풍의 눈'에서는 레이너 특공대의 진영인 테란이 플레이어 프로토스와 같은 군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맹'으로 편성되었다가 합류된 것으로 판정되어서 [14] F2 키를 눌러도 프로토스 병력만 묶이지 테란 병력은 묶이지 않는다. 또한 Shift키를 이용해서 SCV의 건물짓기를 예약해 놓을 때 건물 건설을 겹쳐서 지시할 수 있는 버그도 있다. 물론 SCV가 지으려고 하다가 못 한다고는 하지만 건물 겹쳐 지으라는 지시가 내려지는 것 자체가 오류 맞다.
- 브루드워 테란 3번째 미션인 '타소니스의 폐허'에서 모든 하이브를 박살내고 듀란을 비콘으로 보내도 클리어 되지 않는다.
- 브루드워 테란 8번째 미션인 '야수 묶기'에서 세레브레이트를 파괴해도 각각의 저그가 무력화되지 않고 계속 싸운다. 물론 빨간색 정신체는 성큰 콜로니와 스포어 콜로니는 무적을 풀어주긴 하고 죽는다.
- 브루드워 저그 마지막 미션인 '오메가'를 클리어했는데 미션이 끝나지 않는다. 진행 상황을 저장하고 매스 리콜을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시키고 오메가 미션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 ↑ 여기 나온 설치 방법은 공허의 유산 버전 이전의 설치 방법이다. 저 방법으로 설치했다면 버전이 다르다고 하면서 플레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전의 설치 파일을 모조리 지운 뒤에 후술할 설치 방법을 참고하자.
- ↑ 대부분의 테란 부속건물이나 퀸즈 네스트같은 건물.
- ↑ 쉴드 배터리, 발키리, 셔틀, 드랍쉽.
- ↑ 이제 옵션에서 메뉴 배경을 다양한 우주/행성 배경으로 바꿀 수 있고 랜덤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 ↑ 브리핑 시작/끝에 초상화들이 스크린 좌측/우측에서 날라 들어오는 연출, 말하는 캐릭터 초상화 주위에 나는 붉은 빛, 그리고 시작 버튼(테란은 행성 모양 홀로그램, 저그,프로토스는 수정)에 커서를 대면 밝아지는 점 등, 스타크래프트 브리핑 메뉴의 세밀한 디테일이 완벽하게 재현되었다.
- ↑ 용기병은 여전히 유저 제작 모델링을 쓰는데, 그 이유는 피닉스한테만 공허의 유산 모델링을 주어서 영웅 유닛의 독특함을 살리기 위해서다.
그래서 그냥 용기병을 보다 보면 다리가 얇아서 금방 쓰러질 것 같다. - ↑ 노바 비밀 작전에서 쓰던 유닛 스킨을 쓰게 된다.
- ↑ 참고로 플레이하려면 기존 군심 버전 매스리콜을 완전히 제거한 후 새 버전을 설치하도록 하자. 완전히 제거 못할 경우 시네마틱이 안 나오는 등 문제가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 ↑ 이 파일은 필수는 아니다. 용량이 너무 크다 싶으면 스킵해도 좋다.
- ↑ 다만 이 폴더가 용량이 커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며 구글 크롬 등의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서 다운받으라고 할 때가 있다.
외국에서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대접이란.... - ↑ 만약 폴더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라면 수동으로 만들어주자.
- ↑ 하지만 공격력, 공격속도와는 달리 스타크래프트 2 전투순양함의 '공격방식'을 그대로 차용한 것인지 스타크래프트 1의 히트스캔식 사격이 아니라 투사체 방식이라서 딜로스가 심하다. 이 점은 히드라리스크도 마찬가지다.
- ↑ 레나사 부족을 썼다. 스타 1에 제라타이 부족이 없었기에.
- ↑ 협동전 임무를 많이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군이 나갔을 경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