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워크래프트의 유즈맵인 NOTD의 보병 병과에 대해서는 화염방사병(NOTD)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화염방사병(Firebat)
역할기갑 돌격대 (Armored Assault Trooper)
무장CMC-660 중 전투복, 플라즈마 화염 방사기
일반적인 해병처럼, 화염방사병 역시 연합 정부에 의해 재사회화 된 "범죄자"들이다. 팔에 장착된 강력한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이들은 많은 테란 군사 집단에 의해 돌격대로 활용되고 있다. 사정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화염방사기에 의해 공격당한 목표물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화염방사병의 중(重) 전투복은 무겁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통상적인 해병용 장갑보다 열과 화염에 훨씬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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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자극제 (Stimpack)
화염방사병의 중 전투복은 해병의 최신예 강화 전투복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합성 아드레날린과 엔돌핀을 신경 증폭 물질과 혼합한 야전용 주사 약물인 전투 자극제(Stimpack)가 장착되어 있다.
"화염방사병을 좀 보냈네. 이 친구들이 저그를 바싹 구워 줄 거야!" - 로리 스완
"불은 뼈에서 살을 씻어내고 영혼에서 죄를 씻어내지. 더러운 것을 걷어내는 거야. 엄마는 프랭코를 깨끗한 아이로 키우셨거든."

- 프랭코 틸든(Franko Tildon).[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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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 보병. 브루드워 이전부터 테란 보병의 한 축을 담당했다. 주로 마린 분대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곤 한다.

테란 연합군의 화염방사병들은 퍼디션 화염방사기와 CMC-660 강화복을 장비한다. UED의 화염방사병들은 C-140 이피온 플라즈마 방사기를 사용한다. 브루드워를 겪은 이후에는 네이팜 로켓으로 무장하기도 했다.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전투 경험을 쌓아야 지원할 수 있으며, 따라서 계급은 상병(Corporal). 테란 연합군에는 케르베로스라는 특수부대도 있었다. 이들은 계급이 소령이며, 특이하게 해군 장교들이다.[2]

어원은 Fire-Battalion의 줄임말. 미국에는 목조 건물이 많아서 흰개미 같은 곤충들을 전문적으로 박멸하는 직업도 있는데, 등에 가스통을 메고 작업하는 광경을 본 사람들이 이들을 Fire bat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것을 그대로 유닛 이름에 차용한 것 같다. 또한 공식 소설 '천국의 악마들'에서는 CMC전투복 개발자인 히람 피크가 전투복의 독특한 기능 때문에 '불박쥐(firebat)'라고 부른다고도 하는데 어원이 여기일 수도 있다. 사실이 아닐 경우 삭제바람. 화염방사병 영웅으로는 가이 몬태그가 있다.

셀프 패러디인지 디아블로 3부두술사가 사용하는 마법 중 중 정말로 불 붙은 박쥐를 날리는 'Firebats'라는 게 있다. 기술 특징도 화염방사병과 같은 전방 중거리 광역 화염공격이다.

2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유닛, 건물
커맨드 센터40px
SCV
배럭40px40px40px40px
마린파이어뱃고스트메딕
팩토리40px40px40px-
벌처시즈 탱크골리앗스파이더 마인
스타포트40px40px40px40px40px
레이스드랍쉽사이언스 베슬배틀크루저발키리
기타 건물들서플라이 데포리파이너리엔지니어링 베이미사일 터렛아카데미벙커
사이언스 퍼실리티아머리
부속 건물들컴샛 스테이션뉴클리어 사일로머신 샵컨트롤 타워커버트 옵스피직스 랩
등장
* Need a light?[3]
선택명령
* Fire it up!
* Yes…
* You got my attention.
* Wanna turn up the heat?
* Naturally.
* Slammin'!
* You've got it.
* Let's burn!
* (전투 자극제 사용 시)Ah! That's the stuff!
* (전투 자극제 사용 시)Ah! Yeah!
반복 선택
* Is something burning?
* Ha ha, That's what I thought.
* I love the smell of napalm.
* Nothin' like a good smoke.
* You tryin' to get invited to my next barbecue?
* Got any questions about propane?
* Or… propane accessories?
- 등장: "불 켜드릴까요?"
선택: "활활 태우자." / "뭡니까." / "무슨 일이죠?" / "더 화끈하게 가 볼까."
명령: "당연히." / "좋았어." / "해드리지." / "다 태워버리자"
전투 자극제 사용시: "바로 이거야."
반복 선택: "뭔가 타고 있나?" / "하하, 그럼 그렇지." / "난 네이팜 냄새를 좋아하지."
"연기만한 건 없지" / "내 바비큐 파티에 오고 싶다고?" / "프로페인에 대한 질문 있나?" / "아니면... 프로페인 부속물에는?

3 성능


HP50방어력1
비용미네랄 50, 베스핀 가스 25인구수1
공격력노업 8[4]x2 / 풀업 11×2 / 스플래시 대미지 있음요구 조건아카데미
이동 속도(Fastest 기준)1.88[5]공격 속도(Fastest 기준)1.1[6]
시야7사거리2
공격형진동형생산 시간fastest 기준 15초 / Normal 기준 24초

Firebat. 강화된 중장갑 전투복과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돌격 보병. 테란의 (둘뿐인)근접 공격 유닛[7]. 계급은 상병이다.

생명력 50에 공격력이 16(8 × 2)이며 공격 유형은 진동형, 기본 방어력 1을 가지고 있다. 불 두 줄기를 쏘는데 이게 8 × 2라서 16짜리 스플래시. 가끔씩 8 + 4 + 8 + 4로 피해를 24씩 주기도 한다. 이는 파이어뱃의 특이한 공격 방식에 의한 것으로, 파이어벳의 경우 러커처럼 일직선 스플래시를 게임상에서 구현하기 위해 타격점을 하나가 아닌 3개를 일직선으로 나열시켰다. 이때 이 3개의 타격점의 피해 범위끼리 서로 겹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러커의 경우 크리티컬 데미지가 아닌 이상 피해범위가 겹치는 지점에서 데미지가 중복으로 들어가진 않지만 파이어벳의 경우 데미지가 중복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충돌 크기가 큰 유닛이나 건물은 3회 모두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8x2=16이 아닌 8x3=24의 대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파이어뱃이 주로 상대하는 저글링이나 질럿 등의 유닛들은 충돌 크기가 작아서 2번만 맞게 되는 것이다. 파이어뱃으로 넥서스나 게이트 등에 바싹 붙어서 공격하면 (실드는 공격 타입에 관계없이 100%의 대미지를 받으므로) 실드가 8x3 = 24씩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스플래시 공격의 경우 타격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원래 대미지의 100%/50%/25%씩 적용되며, 거기에 피해 유형과 유닛 크기 간의 상성 때문에 간혹 4나 12의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한다.

스팀팩도 붙일 수 있으며 공업은 레벨당 +2. 공격 유형이 진동형이라 소형 유닛에게 100% 공격력을 발휘한다. 직선형 스플래시에 진동형 공격이라 질럿이나 저글링 같은 소형 근접 유닛한테는 그야말로 사신. 물론 울트라리스크 같은 대형 유닛한테는 어림도 없다.

저그전의 스페셜리스트로서 테테전 테프전에는 거의 안 쓰인다. 이유는 화력에 비해 맷집이 약한 전형적인 유리대포형이기 때문.[8] 간단히 말해서 질럿한테 강하다.

가장 큰 단점은 공격 방식이 진동형이란 것으로 중,대형유닛한테는 그 막강한 화력이 반감되는데다가 유닛 크기도 중간이상은 가는지라 스플래시 데미지도 반감되어 힘을 못쓴다. 드라군이 파이어뱃을 잘 잡는게 아닌데도 유리한 이유가 파이어뱃도 드라군을 못 잡기 때문. 거기에 종이 근접vs맷집 좀 되는 원거리이니...[9] 즉 질럿 저글링이 주적인데, 얘들을 상대할 수 있는 유닛은 널렸기 때문에 결국 잘 안 쓰게 된다.

물론 파이어뱃을 순식간에 못 녹이는 초반 소수전에서는 파이어뱃을 이길 유닛이 없으며 거기에 메딕까지 조합한다면 저글링, 질럿 등은 도망가야한다.[10]

아군 유닛에게 피해가 없는 스플래시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이런 계열의 스플래시 공격도 동맹군에게 피해를 입히기에 괜히 우리팀 저글링이 녹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팀전에서 질럿이나 저글링이 전방에 서면 파이어뱃은 딱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마린으로 지원사격만 해줘도 문제없다.

저그전에서는 초반에 소수 뽑아서 저글링 견제용으로 쓰며 마린&메딕 조합에 끼어서 성큰밭 뚫는 데도 쓴다. 중반 이후부터 마린이 공업을 하고 모이면 저글링 부대도 무리 없이 상대할 수 있게 되니 사용 빈도가 준다. 다만 다크 스웜 안에서 공격 가능한 테란 유닛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 하지만 공격 형태가 우주쓰레기인 진동형인지라 그냥 저글링 전용 카운터유닛. 울트라를 잡을라 치면 역상성의 피해 계산은 (데미지 - 방어력)/감소치니 노업 울트라면 (8-1)*2/4=3.5이며 만일 노업 파벳으로 풀업 울트라를 공격하면 (8-6)*2/4=1이라는 눈물나는 수준의 공격력으로 깎인다. 목동저그 상대로는 그냥 다수의 베슬이나 탱크를 모아야지...

가끔 다크 스웜 안에 있는 러커들을 구워 버릴 때 쓰기도 한다. 러커는 덩치에 안 어울리게 중형이라...단, 컨트롤이 어설프면 역으로 터져버리니 주의.

컴퓨터는 무조건 바이오닉 개떼를 하니 컴퓨터전에서 질럿 찌르기를 시도하면 자주 파이어뱃 부대에 녹는다. 일단 프로토스의 보호막은 진동형 공격에도 100% 피해를 받으니 바이오닉 테란을 쓰면 나쁠 건 없다.[11]

또한 스플래시 효과를 써 일꾼을 테러해도 좋다. 가~끔 프로게이머들이 적진에 몰래 배럭을 내리고 2명 정도를 뽑아서 상대 일꾼 견제용으로 써먹는다. 그리고 이게 은근히 짭짤하다. 물론 벌처보다는 효율이 낮지만 그 이상의 일꾼 살상력을 자랑한다. 단지 벌처가 광물만 먹고 더 효율이 좋을 뿐.[12]

불꽃테란이라는 별명에서도 나오듯이 프로게이머 변길섭은 파이어뱃을 많이 썼다. 또한 김동진의 싱하테란 사건(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을 뚫고 파이어뱃 부대를 넣어 적 병력을 전멸시킨 사건)으로도 그 능력이 드러난다. 스팀팩 + 스플래시가 겹쳐 스웜 안에서도 전투력이 영향이 없어서 가스가 모자라 러커는 소수뿐이고 디파일러 + 저글링 조합의 병력 상대의 효율 하나는 아직도 끝내 준다.

여담이지만 죽을 때의 효과는 기계와 같은 폭사이며 비명이 3가지다. 총에 맞아서 죽는게 아니라 등에 프로판가스가 맞아 터져서 죽는건가 가스통 체력이 50

3.1 상성

사실 상성을 적기 뭐 한데, 상성상 우위에 설 수 있는 유닛이 저글링과 질럿 둘 외에는 거의 하나도 없다!
거의 대부분 사거리가 길거나 체력이나 화력이 높거나 대형이여서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
체력도 낮아서 후속작화염기갑병과는 달리 전장수명도 짧아 상성을 뒤집기도 힘들다.
그래도 바이오닉 테란 부대의 준 탱커 및 근접화력지원에는 그나마 쓸 만하긴 하다.

파이어뱃의 주식 1. 노업 파이어뱃 vs 풀업 저글링이 아닌 이상 1:1 싸움도 지고, 파이어뱃의 진동형+스플래시형 공격은 소형에 뭉쳐 다니는 저글링에 치명적이다. 게다가 파이어뱃은 스웜도 무시하기 때문에 저글링의 훌륭한 카운터이다.테란이 후반까지 파이어뱃을 뽑는 이유도 목동저그에 대처하기위해서다.

히드라는 물몸에 중형이라 파이어뱃이 붙으면 스플래시 공격으로 은근히 잘 녹는다. 하지만 숫자가 서로 쌓이면 원거리 공격 유닛의 장점이 발휘되어 맷집이 약한 파이어뱃이 붙기도 전에 녹아난다.

러커가 우위를 점하는 유닛은 근접 유닛이거나, 밀집도가 높은 유닛, 개체당 체력이 낮은 유닛 등인데 파이어뱃은 이에 모두 해당한다(...). 차라리 러커를 상대하려면 파이어뱃에 투자할 가스를 모아 탱크나 베슬을 한 기라도 더 뽑는 쪽이 낫다. 하지만 김동진은 박성준을 상대로..

파이어뱃은 스웜을 무시하고 때릴 수 있지만, 디파일러를 딱히 저격할 수단도 없고 밀집도도 높고 유닛 부피도 낮은지라 플레이그 한 번 뒤집어쓰면 단체로 빈사 상태가 된다.

서로가 서로를 잘 죽이는 편. 둘다 스팀팩을 쓸 수 있고 마린 쪽에 파이어뱃이 붙는다면 마린도 밀집도 높은 소형 유닛이라 단체로 쓸려가는 걸 볼 수 있지만, 대체로 붙기도 전에 마린의 우월한 연사력에 저글링마냥 터져나간다.

서로 진동형에 소형이라 역시 기묘하게 서로에게 강하다. 고스트가 기동성 연사력이 마린에 비하면 모자라기에 파이어뱃이 붙기는 상대적으로 쉬우나, 사거리가 길고 수가 쌓여서 밀집 사격을 당하면 역시 주르륵 녹는다.

벌쳐가 근접 및 소형 유닛에 강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리라. 저글링과 질럿이 벌쳐 상대하는 데 애를 엄청 먹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나마 체력은 낮아도 압도적인 기동성과 물량과 dps를 가진 저글링,[13] 그리고 기동성은 조금 뒤쳐져도 맷집깡패인 질럿이 벌쳐를 어느 정도 상대한다면, 파이어뱃은 이 둘의 단점만 계승한 꼴(...). 마인에도 한방이고. 그렇다고 본체와 잘 싸우냐면 그것도 아니다. 게다가 파이어뱃은 가스를 먹기 때문에 벌쳐에게 맞붙는다는 건 도무지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파이어뱃의 주식 2. 일단 단일 및 소수의 싸움은 질럿이 유리하나, 수가 쌓일수록 스플래시+진동형으로 파이어뱃 쪽이 유리. 단 질럿을 잡는데에는 벌쳐가 가스도 안 먹고 훨씬 더 효율적이며, 파이어뱃이 늘어나 봤자 적 드라군 밥만 주는 꼴이라 사실상 보기 힘든 매치.

다크 템플러의 미친듯한 공격력에 비록 원킬은 안 나지만 파이어뱃은 금방 동강나 버린다. 하지만 파이어뱃의 특성상 수가 좀 쌓이면 유리몸에 발이 느린 다크 템플러가 몰살당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다크 템플러는 비싼 몸이니 파이어뱃 잡자고 쓰는 건 낭비다. 파이어뱃은 드라군에게 맡기고 그 시간에 일꾼이나 잡자.

스팀팩을 쓰고 달라붙으면 체력이 낮은 템플러가 의외로 순삭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달라붙기 전에 스톰에 몰살당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애초에 테프전 바이오닉이 사장된 이유 중 하나가 하이 템플러인데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파이어뱃 특성상 마인드 컨트롤을 쓰기 애매하지만, 잘 뭉치는 파이어뱃 특성상 마엘스트롬 한번 걸리면 단체로 꽁꽁 묶여버린다.

말이 필요 없다. 대형 유닛 특성상 몸집이 클 것이고, 진동형 공격을 1/4로 받기에 파이어뱃의 스플래시+진동형 특징은 씨알도 안 먹힌다. 드라군 골리앗에게 덤벼봤자 무빙샷에 털릴 뿐더러 생채기 내기도 힘들고, 리버나 탱크와 싸우자니 유리몸+고밀집이라 안 그래도 스플래시에 쥐약인데 데미지까지 토막나서 안 먹힌다. 파이어뱃으로 리버를 상대하는 것은 저글링으로 리버와 싸우는 것만도 못하며, 탱크를 상대할 때에도 저글링이나 질럿처럼 들이박자니 가성비 상으로나 효율 상으로나 저 둘에 비해 훨씬 떨어져서 그것도 힘들고(앞에도 설명되어있듯이 저글링처럼 맷집이 낮아도 다수의 물량+기동성으로 싸우거나 질럿처럼 깡패같은 맷집으로 버티거나 해야 탱크를 상대할 수 있는데, 파이어뱃은 이도저도 안된다.), 그렇다고 아칸과 울트라같은 근접전의 제왕과 맞붙자니 코웃음도 안 나올 정도. 특히 무식하게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울트라는 파이어뱃 따위 간지럽고,[14] 쉴드 덩어리의 아칸은 파이어뱃의 공격을 그대로 잘 받는 편이지만 그나마 딜이 들어가는 거지 파이어뱃의 딜이 누적이 되기도 전에 파이어뱃이 아칸의 스플래시에 의해 순삭 당한다.

4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II 테란의 유닛, 건물
사령부건설로봇지게로봇
반응로 대응기술실 필요
병영해병사신불곰유령
군수공장화염차땅거미 지뢰화염기갑병공성 전차토르
사이클론
우주공항바이킹의료선해방선밴시밤까마귀전투순양함
기타 건물들보급고정제소공학 연구소미사일 포탑벙커무기고
감지탑유령 사관학교융합로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화염방사병의무관HERC악령부대원골리앗
코브라약탈자투견시체매경비로봇망령
과학선헤라클레스 수송선특수전 수송선히페리온A.R.E.S.고르곤
전투순양함
대천사그리핀타우렌 해병용병테라트론오딘
자치령 친위대거주민 우주선과학자광부헬리오스해적 주력함
섬멸전차발키리전투매로키정예 해병불곰 특공대
특수 작전 유령화염기갑 특전병타격 골리앗중장갑 공성 전차습격 해방선비밀 밴시
밤까마귀 타입-Ⅱ크산토스거미 지뢰
건물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기술 반응로자동 정제소지옥 포탑초토화 포탑군체의식 모방기
사이오닉 분열기용병 집결소과학 시설핵 격납고드라켄 파동포사이오닉 방출기
민간인 대피소추출 장치HERC 집결소코랄 황궁 포탑특수 작전실

4.1 유닛 대사

영어한국어
- 등장
"불 켜 드릴까요?"

- 선택
"구워 버리죠." / "불에는 불." / "명령만 내리시죠." / "무슨 일이죠?" / "연료 채웠습니다." / "튀겨 버리죠."

- 이동
"음~ 요리하러 가 볼까." / "바싹 익혀 드리죠." / "화끈한데?" / "자, 해봅시다."
"통구이로 만들어 주지." / "음~ 싹 태워버려." / "승리의… 향기로군."[15]

- 공격
"점화 완료." / "다 태워버리자."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 "재로 돌아가라."
"활활 태우자." / "불살라 주마." / "저 새X가 내가 누군 줄 알고."[16]

- 벙커를 드나들 때
"성냥갑 속으로." / "불가마 밖으로."

- 의료선 탑승
"빨리 좀 태워 주시죠."

- 반복 선택
"저 부드러운뜨거운 남잡니다." / "진정하시고, 불이 어디 났죠?"
"저그를 어떻게 요리해 드릴까요? 보통으로? 아니면 바싹 튀겨서?"
"연기가 있는 곳에 내가 있다." / "들판을 태우며." / "난 왜 이렇게… 항상 열받지?"
"뒤집어서 등짝도 잘 익혀주마." / "굽고 지지고." / "저그는… 구워야 제 맛이지."
"몸에 불 붙으면 멈춰, 누워, 굴러.[17] 흥, 아주 재밌지." / "몸에 불 붙으면 멈춰, 누워, 죽어."
"아, 새벽 공기에 퍼지는 네이팜 냄새. 짜증나."[18] / "그래... 이 맛이야!"

- 교전
"꽁무니에 불 붙었습니다."

- 캠페인 한정
"반란군 놈들을 모두 태워버려."/ "놈들이 다시 기어들어오기 전에 싹 다 태워버리자!" / "뭐야!"[19]/ 이리 와 내가 태워버리게 내가 영창을 가고 말지, 진짜[20]

- 사망
"차라리 하얗게 불태우리…." 끄어어어어억 으후어어어어어억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불곰이 화염방사병을 대체했기 때문에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성우는 제미슨 프라이스 / 시영준. 한국판은 영어판에 비해 변조가 약해 간지가 덜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 저거 육성에 가깝다. 이 성우는 변조 따위 필요 없는 성우다(…). 어쩐지 감미롭더라

비용파일:Attachment/icon-mineral.gif 100 / 파일:Attachment/icon-vespene-terran.gif 25보급품2
생명력100방어력1[21] → 3[22]
특성중장갑/생체시야10
공격력8 (경장갑 12)[23](방사 피해[24])[25]공격 가능지상
사정거리2공격 속도1.4
이동 속도2.25생산 건물병영
요구사항부착된 기술실생산 시간30초
생산 단축키F수송 칸2

4.2 성능

스타 2에서는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한국판 명칭은 화염방사병. 이번 스타 2에서 화염방사병들이 쓰는 플라스마 화염방사기는 화염방사병의 정면 중심 약 35도 각도로 방사 피해를 준다. 전작보다 태우는 맛이나 타격감이 줄어들었다...

불곰과 동일한 전투복을 사용해서 성능이 전작보다 크게 상향되었다.[26] 사실 전작의 약한 인상이 강해서인지 유저들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 외모에 걸맞게 체력이 100으로 크게 증가해 바이오닉 부대의 몸빵을 책임질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불곰과 더불어 육탄 방어에는 바이오닉 최강. 유령은? 비싸잖아 기본 방사 피해 범위가 넓고 스플래쉬형에다가 관련 무기고 업그레이드의 가격이 싸서 초반부는 물론 후반에 굴리기에도 좋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로는 '화염 증폭기'와 '철인 장갑'이 있다. 화염 증폭기를 장착시키면 화염방사병의 화염이 크고 아름답게 증폭되어 공격 범위가 40% 넓어지고, 철인 장갑을 장착시키면 화염방사병의 기본 방어력이 1에서 3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이 두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연구 과제로 바나듐 장갑을 선택한 다음 공학 연구소에서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면 저글링의 발톱 공격이나 해병의 총탄이 거의 통하지 않게 되어 유령과 맞먹는 초인 병사가 된다. 마인호프, 또는 차 행성에서 감염된 거주민이나 저글링 떼를 풀업 화염방사병 두 명으로 막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 바나듐 장갑 풀업 화염방사병 용병 '악마의 개' 두 명을 의무관과 함께 언덕 위나 좁은 입구에다 배치하면 저글링은 완벽히 차단된다.

전투 자극제가 없다는 게 아쉬운데 이때문에 전투 시에는 전작과 달리 화염방사병들이 해병의 이동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몸빵 역할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애초에 화염방사병 단독으로는 가성비랑 인성비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27] 화염방사병을 잘 운용하고 싶으면 바이오닉 부대 전방에 배치해야한다.

저그전에서는 저글링과 맹독충, 그리고 건물을 파괴할 때 튀어나오는 공생충 등을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하다. 즉 경장갑·근접 전투 유닛의 카운터 역할이다. 사실 경장갑 근접 유닛을 상대하는 유닛이라는 점에서 화염차와 쓰임새가 겹치지만 화염방사병은 화염차보다 방어력과 생명력이 높고[28] 의무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중장갑이라 맹독충의 추가 피해를 받지 않아서 효율이 매우 좋다.[29] 그런고로 느린 이동 속도만 빼면 전체적으로 화염차보다 더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기에 저그 상대로 매우 강력하다.[30] 보병을 중점적으로 운용한다면 화염방사병은 저그를 상대할 때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된다. 전투 자극제가 있다면 문제점인 속도도 보충할 수 있으니 끔찍할 것이다.[31] 단, 변형체한테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다만 전체적으로 경장갑 유닛이나 사정거리가 짧은 유닛이 드문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그다지 쓰일 곳이 없다. 전작보다는 중장갑 유닛에 대한 데미지가 꽤 늘긴 했지만, 스타2에서는 보호막도 유닛 장갑 유형에 따라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전작처럼 보호막에 100% 대미지를 입힐 수도 없게 되었으며, 또한 프로토스에는 대중장갑 유닛이 많아서 섣불리 다가가다가는 추적자불멸자, 공허 포격기의 포화에 순식간에 녹아 내린다.[32] 전작에서 거대 유닛이나 기계 유닛에는 취약했던 부분도 그대로. 또한 가스를 먹기 때문에 불곰과 같이 운용하기 힘들다는 약점도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중장갑 유닛과 공중 유닛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후반부에서는 굴리기가 힘들다. 사실 이는 싱글 플레이의 불곰도 마찬가지지만 캠페인에서의 충격탄은 범위 효과를 주기에 밀릴 수밖에 없다.

뭐 그래도 강력해지긴 강력해졌다. 의무관, 해병과 섞어서 운용만 잘하면 아주 좋다. 의무관이 화염방사병과 떨어지지 않게 하는게 포인트.

군단의 심장에서는 화염방사병의 역할을 이어받은 화염기갑병이 등장한다. 체력이 더 많고 경장갑이라서 테프전에도 좋지만 맹독충에 취약해서 화염방사병과는 조금 다르게 운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참고로 둘이 붙으면 화염기갑병이 경장갑임에도 불구하고 화염방사병이 진다.[33] 캠페인에서는 여전히 자치령 부대가 운용 중. 당연히 저글링한테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협동전 임무에서는 레이너를 선택하면 쓸 수 있다. 전작처럼 전투 자극제를 쓸 수 있고, 4레벨이 되어 기술실에서 철인 장갑 업그레이트를 하면 체력 200에 방어력 3이 되며 양산형 구이 몬태그 , 캠페인처럼 공격범위 40% 증가 업그레이드도 가능. 두 가지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노업에서는 별 볼일 없던 것이 확실한 인간 방패로 환골탈태한다.

5 기타

현재는 설정 상으로 생존률이 더 높고 훨씬 안전한 불곰에 밀려 퇴역 중인 병종이라지만 그래도 근거리에선 화염방사병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자치령에서도 아직까지 화염방사병을 굴리고 있다. 당연히 원거리에선 불곰이 더 우수하고. 스타크래프트 2의 히페리온 무기고 설명에 따르면, 가끔씩 가스가 역류하여 새는 경우가 있어서 화염방사병은 십중팔구 흉악범 내지는 정신 이상 방화범이 많다무앙무앙?고 한다. 전투복 부품을 거의 공유하는 불곰 부대에는 전과 기록이 없는 병사들이 절반 가까이 되고, 살인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은 23%에 불과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극과 극. 불곰 병사들의 특이함을 감안하더라도 가스의 위력을 알 수 있는 부분.[34] 그러나 대부분의 불곰은 그 대신에 너무 부드러운 남자들로 구성된 나머지 유탄 발사기를 연인 취급하는 정신 착란이 일어난다. 테란 자치령의 야전교범에서는 이들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직한 병사'라고 소개하지만, 일선의 해병들의 반응은 '이걸 스스로 입는 놈을 믿느니 차라리 재사회화 받은 애들을 믿겠다.', "푸하하하하하하"(...)

유일하게 스타1 병영유닛중에 유일하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일단 다른 유닛들과 달리 네임드가 없어서가 이유인듯 혹여나 나온다면 모랄레스 중위해머 상사처럼 오리지날 캐릭으로 나올듯하고 스타세계관 전사영웅으로도 나올수있다. 가이 몬태그:???[35]

  1. 다중살인범이었으나 훗날 교화를 거친 뒤, 최초의 전투 화염방사병으로 이름을 떨침. 그렇게 이놈은 비유적으로든, 실제로든 어머니 속을 새카맣게 태워버렸다.
  2. 계급명이 Lieutenant Commander(해군 소령)다.
  3. 불빌려드릴까요? 같이 담배필때 담뱃불과 관련된 언어유희, 한국어 한정으로 불만 있냐?고 의역한 사람도 있다(...)
  4.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1씩 증가
  5. 스팀팩 사용 시 2.82.
  6. 스팀팩 사용 시 0.66
  7. 나머지 하나는 SCV... 공격 유닛인 듯 공격 유닛 아닌 공격 유닛같은 일꾼...
  8. 저글링이랑 비슷하다. 저글링도 제대로 때리기 전에 녹는게 문제지만 일단 붙으면 화력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질럿처럼 맞싸움 깡패거나 원거리에서 못 녹이는 유닛한테는 재앙이다.
  9. 아콘 상대론 생각보단 강한데, 실드투성이인 아콘한테 데미지를 백프로 주기 때문. 물론 생각보다 강하다는거지, 붙으면 파이어뱃은 지우개 가루마냥 지워진다. 더군다나 맞딜하면 아콘만큼 센 유닛은 없다.
  10. 이영호vs김윤환의 스타리그 듀얼에서 볼 수 있듯이 파이어뱃에 메딕이 제때 붙기만 한다면 그 전투력은 상상 이상. 그 경기에서 이영호의 파이어뱃은 11킬을 기록하며 저글링을 전부 잡아 냈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15킬을 찍었다. 말 그대로 파이어뱃이 이영호를 진출시켰다.
  11. 다만 프로토스에는 리버라는 카운터 유닛이 존재한다. 리버는 파이어뱃의 최악의 천적이다. 미네랄과 가스를 같이 처먹는 유리장갑들이 다수가 모이는 파이어뱃은 근접하기도 전에 리버한테 순식간에 몰살 당한다. 설령 스팀팩을 쓰고 접근에 성공했다 쳐도 실드만 깎고 나면 할수 있는게 없다. 효율성도 그렇고 가성비도 그렇고 리버한테 파이어뱃을 들이대는건 리버한테 저글링을 들이대는 것만도 못하다.
  12. 다만 빠른 무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1명만 달라붙어서 스팀팩만 써도 1초도 안 지나 죄다 순삭한다.
  13. 또한, 벌쳐의 공격방식이 의외로 저글링에게 효율적이지 못한 점도 있다. 벌쳐의 공격방식은 소형에게 100% 데미지를 주는 진동형이라는 점을 빼면 의외로 저글링에게 효율적이지 못한데, 크고 강한 공격력(20)을 낮은 연사력으로 쏘아내는 식이기 때문. 오히려 저글링보단 질럿에게 더 효율적인 공격 방식이다.
  14. 다만 테저전 후반에서 목동저그 상대로 마린과 함께 파이어뱃을 뽑기도 한다. 당연히 울트라가 아니라 저글링 때문. 저글링 상대로는 마린보다 파이어뱃이 훨씬 좋다.
  15. 원문은 'It smells like… Victory.' 로, 이 다음의 네이팜 운운하는 대사처럼 지옥의 묵시록 대사 패러디. 참고로 'I love the smell of the napalm in the Morning.'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대사로 흔히 알려져있지만, 중간에 더 긴 대사가 있다. 지옥의 묵시록 문서 참고.
  16. 절묘한 순간에 불을 뿜어서 자체 검열. 하지만 다 들린다(…). 참고로 원어판은 "They do not know who they're f---ing with." 어감상 fighting 같기도 하지만 Fxxxing일 가능성이 높다.
  17. 미국에서 아이들(을 비롯해서 모두)에게 화재 훈련으로 가르치는 문구. 몸에 불이 붙었을 시에 취해야 할 행동을 세단어로 함축한 것이다. 당황하여 달리면 산소 공급이 더욱 잘 되어 불이 더 잘 타오르므로 멈춰 서서(멈춰), 바닥에 누운 뒤(누워), 바닥을 구르며 불을 땅에 지져 끈다(굴러)이다. 한국에서도 이런 방법을 가르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구르라고(roll) 진짜 데굴데굴 구르는 게 아니라 불 붙은 부분을 땅에 비비는 것. 360도로 돌면 잘 안 꺼진다.
  18.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대사인 "I love the smell of napalm in the morning"을 비튼 대사. 원문의 뉘앙스는 "이제 보니 새벽 공기에 퍼지는 네이팜 냄새가 싫더라" 정도이다. 참고로 1에서는 패러디 대사 그대로 네이팜 냄새가 좋다고 했었다. 세대 차이?(…)
  19. 자동 포탑이 나올 때 놀라며 내뱉은 대사.
  20. 군단의 심장 이스터 에그 대사 중 하나.
  21.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
  22. 히페리온 내의 무기고에서 '철인 장갑' 업그레이드 이후. 이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화염방사병의 최대 방어력은 6.
  23.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11 (경장갑 15)
  24. 히페리온 내의 무기고에서 '화염 증폭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공격 범위가 40% 증가한다.
  25. 유형: 화상. 즉, 화염방사병에게 죽은 유닛은 불타 죽는다.
  26. 설정상으로는 불곰의 전투복이 화염방사병용 전투복을 개량한 것이다.
  27.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모두 해야 쓸만한 수준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엔 화염기갑병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다. 하지만 화염기갑병은 군단의 심장에서부터 나오니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화염방사병과 같이 굴릴려면 유즈맵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
  28. 캠페인에서는 화염차의 체력이 100이라서 체력은 같다.
  29. 이것은 유닛의 설계 목적이 서로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화염차는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치고 빠지며 적을 교란하는 것이 목적이며, 반면 화염방사병은 아군 보병의 전열에서 적의 전진과 화력을 다 받아내며 싸우라고 있는 유닛이다.
  30. 그렇다고 해서 과신하면 안 된다. 아무리 맷집이 튼튼해졌다고 해도 중장갑 유닛이기 때문에 가시 촉수밭에 잘못 걸리면 순식간에 펑펑 터져 나간다.
  31. 유즈맵 사지의 사투에서는 화염방사병이 전투 자극제를 쓸 수 있다. 해병과 발을 맞출 수 있어 몸빵을 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력도 훨씬 좋아진다. 다만 전투자극제는 해병이나 불곰과 같이 선택한 상태에서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고, 단독으로 고르면 전투자극제 버튼이 없어서 못 쓴다.
  32. 물론 광전사야 광속으로 녹일 수 있다. 실제로 완전히 업글된 화염방사병은 광전사를 상대로도 잘 밀리지 않는다.
  33. 화염방사병은 화력이 좋지않고 화염기갑병에 기본데미지가 좋기때문이다.
  34. 불곰은 전투 자극제를 안 쓰기 때문에 마약에 중독될 일이 없다. 유즈맵이나 배틀넷에서는… 뭐 알아서 생각하자.
  35. 스타2까지 포함하면 불곰사신도 아직 안나왔다. 불곰은 로리 스완이라는 독창적이고 걸출한 네임드가 있지만 사신쪽은 화염방사병과 처지가 비슷하다. 현재 히오스참전 캐릭중 스타출신의 전사영웅은 아르타니스, 데하카 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