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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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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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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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
촉수 굴



Omegalisk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에 등장하는 울트라리스크의 변종.

본래는 그냥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밸런스 파괴 문제로 취소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 개발기간 중 유즈맵 활용 예시용으로 잠시 등장했을 때는 위 그림과 같이 등에 달린 촉수로 적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땅에서 거대한 촉수를 튀어나오게 하는 마법과 사이오닉 충격파로 적을 싹 쓸어버리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위 그림과 같이 촉수를 단 모습은 위에서 소개한 영상에서만 나오고, 이후 미션 등에서 나올 때는 단지 크고 아름다운 더 강한 울트라리스크일 뿐이다.

캠페인에서는 아주 큰 울트라리스크. 체력이나 공격력 등이 일반 울트라리스크의 두 배이다.[1] 그런데 위 그림에 있는 건 울트라리스크보다도 작아보인다 예전 변종인 토라스크보다 훨씬 세다.

같은 변종인 브루탈리스크보다는 그다지 볼 일이 없으나, 예언 미션 중 어두운 목소리혼종과 노예 저그 군단과 그에 대항하는 프로토스의 최후의 전쟁을 다루는 마지막 미션인 '암흑 속으로'에서 등장한다. 기지로 공격해오지는 않지만 병력을 맵 외곽으로 내보내면 활동을 시작해 기지를 공격한다. 그러니까 조용히 냅두자. 자유의 날개 초기에는 잠복해 있다가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로는 '야수의 소굴로'에서 자치령 생존자들을 구조할 때 갑자기 등장하여 자치령 군인 사이에 있는 바위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 녀석이 바위를 뚫고 들어가면 자치령 해병들은 끔살이므로 재빨리 처치해야 한다. 다행히 오메가리스크는 눈앞의 먹이에 정신 팔려서 이쪽은 신경도 쓰지 않기 때문에 레이너의 천공 탄환과 일점사 등으로 비교적 쉽게 쳐 죽일 수 있다. 가끔 바위 하나 정도를 깨고 나서 레이너 일행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불꽃 배티를 슬쩍 깔아두자.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현재 나오는 오메가리스크는 울트라리스크와 같은 모델을 사용하나 울트라리스크는 공격 시 카이저 블레이드를 4개 다 사용하고 이놈은 공격할 때 한쪽 칼날만으로 공격한다. 너따위는 칼날 한쪽으로도 충분하지

어째서인지 군단의 심장이나 공허의 유산 등 이후의 공식 캠페인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자날에서도 등장한 횟수만 따지고 보면 적 영웅유닛 치곤 비교적 자주 나오는 거대괴수나 브루탈리스크와는 달리 등장이 적은 편이고 이 둘과는 다르게 저그 캠페인(군단의 심장 캠페인, 협동전 임무의 저그 사령관)에서 아군 영웅유닛으로는 참전한 적도 없다. 만일 실제 설정으로도 이들보다 개체수가 적은 게 맞다면, 자치령과 레이너특공대의 연합군이 중추석을 앞세워 차행성을 함락한 이후 전멸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

더럽게 안죽는다
오메가리스크랑 브루탈리스크랑 싸우면 오메가리스크가 이긴다.

  1. 가장 어려움 난이도에선 체력이 일반 울트라의 약 3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