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아이돌)/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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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싱글 음반

1.1 1st SINGLE 'ROCKET GIRL'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로켓걸 (ROCKET GIRL) (Feat. 에릭)		에릭	김도현
02	로켓걸 (ROCKET GIRL) (Inst.)			김도현

로켓걸 (ROCKET GIRL)
아티스트	스텔라

2011년 8월 23일 발매
2011년 8월 31일 로켓걸(Rocket Girl)로 데뷔했다. EDM을 잔뜩 들이부은 2NE1 흉내로 시작. 에릭이 뮤비에 등장한다.

KBS에서 자사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에 멤버 가영을 리포터로 발탁하는 등, 꽤 밀어주는 듯 하다.

하지만 여러모로 난해한 노래, 멤버들의 미숙한 실력, 뭔가 애매한 비주얼로 인해 혹평만 듣고 묻히고 말았다. 에릭과 스텔라의 흑역사 수준(...) 다만, 공연 때의 복장은 MV의 기괴한 비주얼하고는 분위가 사뭇 다르게 발랄하다. 공연

특히 전율의 랩은 욕을 많이 먹었다. 음원 사이트 리뷰에서 2011년 당시 댓글들을 보면 다들 랩하는 애 누구냐며 화를 내고 있다(...) 전율의 실력이 '펑펑 울었어'로 활동하는 지금에야 많이 성장했지만 이 당시의 실력을 보면 소속사가 너무 급하게 그룹을 결성하고 데뷔시켰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미숙하다. 스텔라 멤버들조차 '로켓걸'이 데뷔 곡임에도 이 때 활동은 거의 언급을 꺼린다. 그냥 오피셜 흑역사 수준(...)

'찔려' 컴백 기간 중 스텔라가 V앱으로 하여금 1시간 동안 스텔라의 역사로 앨범을 소개하는 내용이 등장했는데, 회사에서도 엄청 남은 사실 흑역사와 탈퇴 멤버 때문에 처리를 못 한 로켓걸 앨범에 대해 치를 떨며 데뷔앨범 임에도 바닥에 패대기를 쳤다. 지금까지 같이 하는 새 멤버들 민희와 효은이 함께한 UFO 앨범 이후부터 조심히 놓았다고...

이 활동을 마지막으로 이슬과 조아는 공식적으로 스텔라를 탈퇴한다.

1.2 2nd SINGLE 'U.F.O'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UFO		김도현	김도현	김도현

UFO
아티스트	스텔라

2012년 2월 8일 발매.
'로켓걸'의 음악적, 상업적 실패 이후 뭔가 잘못됐다고 느낀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2월, 스텔라의 멤버를 교체한 후 'UFO'를 내놓는다.

귀여운 노래에 걸맞는 교복 의상이 특징. 그러나 6개월 전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그래도 뮤비에 전진도 나오고 곡 중반 댄스 브레이크 때 민희가 치마를 입은채 멋진 액션을 보여주니 놓치지 말자. 속옷이라고 왜 말을 못 해

멤버들이 '떨려요' 활동 당시 인터뷰 때에도 말했듯이 대체 제목 'UFO' 가 노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모를 노래였고, '로켓걸' 과 마찬가지로 매우 난해한 곡 구성도 문제였다. 애초에 멤버들의 역할 구성도 효은이 메인보컬이고 전율이 래퍼 이외에 짜여진 게 없는 상태였다. 여전한 프로듀서 에릭, 작곡가 김도현 조합에서 나온 음악은 이전 곡과 큰 차이없이 수준 이하였고, 거기에 상당히 오글거리는 뮤직비디오까지 덤으로 얹어졌으니 노래가 잘되면 그게 더 이상하다(...).

이 곡의 실패 후 스텔라는 무려 18개월 간 활동을 못하게 되니, 여러모로 참 아쉽고 암울한 노래. 그래도 현재 멤버들로 낸 첫번째 곡이니 나름대로 의미는 있다. 사실상의 스텔라 데뷔곡.

28페이지 책 형태의 홍보용 앨범이 존재하며, 청순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가사를 제외한 앨범 사진을 볼 수 있다.

1.3 3rd SINGLE '공부하세요'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공부하세요 (Study)		송수윤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02	공부하세요 (Study) (Inst.)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공부하세요 (Study)
아티스트	스텔라

2013년 7월 11일 발매.
무려 18개월 간의 공백을 끝으로 후속 앨범 싱글 '공부하세요' 를 발표하면서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컴백하여 활동했다.

이전부터 고수해오던 프로듀서 에릭, 작곡가 김도현 조합을 과감히 버리고 스윗튠을 작곡가로 정했다. 그리고 훨씬 나아진 퀄리티에, 난해한 EDM 스타일의 이전과는 달리 무난하고 밝은 댄스곡이라 확실히 예전보다는 좋은 반응이 많았고, 팬도 늘었다고 한다.관련 인터뷰-스텔라와 되돌아본 웃픈 흑역사역시 믿고 듣는 스윗튠 하지만 특이한 제목 선정 때문으로 인해 몇몇 막 시험 끝나서 놀고싶은데 '공부하세요' 라는 제목을 보고 화를 참지 못한무개념 학생들로 인해 별점테러를 받았다(...). 물론 들으면 알겠지만 이 노래의 내용은 본인에 대해서 공부하라는 매우 달달한 노래이다(...) 멤버들의 비주얼도 뭔가 애매했고, 무엇보다도 방송출연을 거의 못했다. 소속사 대표 말로는 그룹의 존폐의 위기에서 사실상 마지막 곡이라는 마음으로 냈다는데, 그 말치고는 너무 방송을 못 나와서 전혀 홍보가 되지 않았고, 급기야는 전율이 KBS 안녕하세요에 고민을 가진 사람으로 나가는(...) 희대의 사건마저 일어나면서 눈물의 시기를 보냈다. 스텔라 팬들에게는 잘 안 돼서 너무나도 아쉬운 곡.

그래도 앨범 발매 1달 전인 6월 멤버 효은이 비틀즈 코드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신화 멤버들이 키우는 아이돌 중 스텔라 대표로 나와서 나쁘지 않은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앨범 활동 전의 푸시가 활동 때보다 낫다

스텔라가 '마리오네트'로써 히트 아닌 히트를 친 후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면서 재조명받는 곡이다. 음원 사이트의 댓글들을 보면 공부하세요 컨셉 좋았는데...하며 섹시걸그룹이 된 현재의 스텔라를 안타까워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홍보용 앨범은 발매 당시나 지금이나 구하기 어렵다. 스텔라 앨범 중에 가장 구하기 힘들다고... 멤버들도 몇 장 없다는. 역시 'U.F.O' 앨범처럼 홈페이지에서 앨범 사진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 디지팩 28페이지.

1.4 1st Mini Album 'Mario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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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T.I.E		지들로(GDLO)	지들로(GDLO)	지들로(GDLO)
02	마리오네트 (Marionette)		송수윤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홍승현
03	GuiltyDance#1Dance#2		황현	황현	황현, 홍승현
04	가져 너 다 (Take It All)		송수윤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홍승현
05	공부하세요 (Study)		송수윤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홍승현
06	마리오네트 (Marionette) (Inst.)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홍승현
07	공부하세요 (Study) (Remix Ver.)		송수윤	G-High, 이주형	지들로(GDLO)

마리오네트 (Marionette)
아티스트	스텔라

2014년 2월 12일 발매.
그렇게 듣보 그룹으로 묻힐 줄 알았는데... 2014년 2월, 6개월 만에 신곡 '마리오네트'의 MV 티저후방주의 를 발표하면서 각종 남초 사이트를 충격과 공포에 빠트리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도대체 그 6개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마치 일본 심야 TV방송을 방불케 하는 노출도의 하이레그 레오타드+팬티스타킹또는 스패츠 의상으로 나왔다.
물론 뮤직비디오 수위가 19금인 만큼 음악 방송에서는 후술할 쇼챔피언 방송을 제외하면 의상과 안무가 크게 수정되었다. 같은 시기에 컴백하는 걸그룹의 넘사벽급 파괴 파급력과 경쟁해야 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노린게 아닐까 라는 의견도 있다. 꼭 이런 고육지책을 썼어야 하나? 이러다 가요계도?

2014년 2월 1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정식 M/V에서는 가슴선을 타고 흘러내리는 우유가 적나라하게 클로즈업 된 장면까지 나와 티저 공개 때부터 제기되었던 선정성 논란에 기름을 끼얹었고, 심지어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이벤트까지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본 사람들은 대체로 "성매매 업소 광고냐?"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관

2014년 2월 13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케이블 방송이라 상당히 강한 의상을 입고 나왔고, 역시나 반응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가히 폭발적이다.

2014년 2월 19일 방송 예정분이었던 영상인데 실제 방영분에선 의상이 수정되었다. 지상파 버전도 아니고 케이블 버전도 아닌, 컨셉의 본래 의도를 있는 그대로 살린 무대이다. 차이점은 스타킹의 팬티라인 색. 엉덩이 근육의 움직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우측 상단의 붉은 색 마크가 위엄넘친다.

2014년 2월 23일 놀랍게도,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팬싸인회를 했다. 컨셉 하나는 확실하다. 초강수의 효과가 있긴 있었는지 결국 MBC 음악중심에서 순위 10위에 올랐다. 팬사인회 당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압도적인 유튜브 점수를 바탕으로 1위 후보에 오를 뻔 했으나, 노출규제에 따른 방통위 권고에 겁먹은 인기가요가 스텔라의 SNS 점수를 0점 처리함으로써 경력 최초의 1위 후보는 무산되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존재 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그룹이 이런 결과를 내는 것을 보면 섹시컨셉으로의 변신이 대중들에게 제대로 먹혀들었다고 볼 수 있을 듯. 욕하면서도 M/V나 직캠 등 볼 건 다 본거다. 물론 봐야 욕도 할 수 있겠지.

곡에 대한 반응은 '노래는 좋네 VS 노래가 별로다' 으로 양분되었다. 아무리 센 섹시 컨셉이라도 곡 자체가 호응을 끌지 못하면 성공이 불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 곡 이후로 행사 섭외가 3배나 늘면서 호응을 끄는데 성공했으니 노래는 좋았다고 볼 수도. 논란이 잦아든 2016년 현재에는 대부분 노래는 좋았다는 평이다. 여러 음원 사이트들의 댓글들도 노래가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실제로도 노래 자체는 퀄리티가 높다. 다만 무리수가 심했던 컨셉이 곡에 대한 평가를 깎아먹었다. 그리고 이 일은 '떨려요'로 정확히 1년 5개월후 다시 한번 재현된다...

이후 이런 선정적인 노출에 방통위의 재제가 가해질 것을 예고했고, izm의 한 평론가는 '음악이 합법적 음란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발언에서 뭔가 여가부가 연상되는 것은 기분 탓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지책이 어느 정도 이해도 가는 것이, 가수들이 데뷔한 지 5년인데도 지상파에 출연한 횟수가 거의 없는 데다가 소속사가 5년간 들인 돈이 10억인데 데뷔 3년 동안 수익이 없고, 사장이 자기 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옮길 정도로 소속사의 사정이 열악했다고 한다. 링크

사실 걸그룹의 노출 전쟁이 계속되면서 중소기획사 소속에다 인지도 마저 바닥인 스텔라의 선택은 불가피해 보이기도 한다. 더 세고 자극적이어야만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 더구나 앨범 기획단계에서 스텔라가 작곡가들 로부터 받게 되는 곡들은 대형 기획사로부터 한 번 걸러져 온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곡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상태 일텐데, 이로 말미암아 결국 자극적인 퍼포먼스와 노이즈 마케팅으로 승부를 보는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리더인 가영이 KBS1 토크쇼 '대변인들' 에서 밝히기를 "중소기획사는 돈이 많이 없기 때문에 한번에 모든걸 쏟아부어서 이름을 알려야 했었다" 라고 밝혔다.

아무튼 이런 섹시 컨셉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모든 부정적 여론을 무시해도 될 정도로 확실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당장 유튜브 조회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걸 보면 답 나온다. 다만 부작용이 있다면 방통위 제재로 인한 방송출연 제한크리...

여담으로, '마리오네트' 이후 8월에 걸그룹 포엘이 'MOVE'라는 곡으로 데뷔했는데, 아예 대놓고 성적인 컨셉을 잡고 스텔라를 능가할 정도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수위의 안무 및 가사가 담긴 컨셉을 들고 나왔다. 이에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섹시 컨셉은 약과(?)가 되었다.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낸다.
다만 그래도 노래는 좋다는 평을 많이 들은 스텔라에 비해 포엘은 노래조차도 심하게 싸구려라(...)평가가 스텔라보다 훨씬 안 좋아지고 말았다. 오히려 스텔라로써는 포엘 덕에 약간의 이미지 상승마저 얻었다. 스텔라는 그래도 '마리오네트'로 인지도와 인기라도 얻었지만, 포엘은 차마 말조차도 꺼낼수 없는 수위가 나와버려서 'MOVE' 이후에 아무 활동도 하고있지 않다. 그래도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이후에도 간간히이긴 해도 계속 꾸준히 노래를 내는걸 보면 원래 목적은 이룬 듯. 이전에 1년 단위로 곡 내던 것에 비하면...

모바일 게임 가디너스의 홍보모델이 되었다. 물론 많은 걸그룹들이 게임 모델을 하기는 하지만, '마리오네트' 발표 전까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그룹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나름 커리어하이를 찍고 있는 셈이다.

복장을 수정하면서 다른 그룹들이랑 비슷해졌는데도 직캠 영상이 토렌트 사이트에 많이 돌아다닌다. 직캠 영상이야 웬만한 그룹이면 돌아다니지만 많이 다운로드 받은 순위 보면 항상 순위권에 있다.

화제를 일으킨 덕분인지 4월호 맥심 화보까지 촬영했다.

리더 가영이 KBS1의 '대변인들'이라는 프로그램의 '2014년, 한국에서 걸그룹으로 사는 것' 이라는 주제로 레인보우와 달샤벳과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스텔라의 가영은 선배가수 레인보우의 지숙에게 칭찬을 들었다. 앨범을 낸 때가 올림픽 기간이었는데, 그때는 자칫하면 중견그룹조차도 묻히기 딱 좋은 타이밍이었다. 그런데 그때 섹시컨셉으로 앨범을 내서 인지도를 올렸다는 점에 대해 성공한 마케팅이라고 평한 것. 사실 레인보우도 비슷한 일을 겪은적이 있다보니 어찌보면 저 발언은 지숙의 진심에서 나온 발언일 수도 있다.

그래도 이거 한 방으로 스텔라는 듣보잡 걸그룹에서 그래도 이름을 알린 걸그룹으로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리오네트'의 발표는 거의 초필살기를 쓴 셈이다. 제 아무리 논란이 크다 한들 이렇게 얻은 인기에 비하면 이 앨범에 대한 논란은 그저 간지러울 뿐이다.

2015년 말 음반사 변경으로 앨범이 절판되었다. 포스터가 존재했으며 약 80페이지의 짜릿한 화보와 멤버들의 Thanks to를 확인할 수 있다고.

1.5 4th SINGLE 'MASK'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마스크 (mask)		송수윤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홍승현
02	마스크 (mask) (Inst.)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홍승현

마스크 (MASK)
아티스트	스텔라

2014년 8월 21일 발매.
2014년 8월 21일. 신곡 '마스크'로 컴백했다. '마리오네트'와 동일한 섹시컨셉이나 수위는 상당히 낮아졌다.
그냥 가사를 보면 흔한 사랑 노래이지만 스텔라의 현 상황과 매치시켜본다면 '마리오네트'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노래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귀여운 컨셉일 때의 스텔라에게 아무런 관심을 주지 않고, 결국 섹시한 컨셉으로 나오니 관심을 주는 대중들을 저격하는 가사라고 볼 수 있다.

노래 퀄리티도 좋고, 가사의 의미도 풍부한 나름 수작이라 할수 있지만 마리오네트의 섹시컨셉보다는 훨씬 낮은 수위라서 그냥 또 다른 '마리오네트'급 뮤비를 기대했던 남성 대중들에게는 좀 심심하게 느껴질 만한 노래 이기는 하다. 무엇보다도 2014년 걸그룹 히트곡 중에 이런 식으로 어둡고 슬픈 느낌의 멜로디를 가진 히트곡은 걸스데이의 'Something'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상 없었다.
음원차트에서 빠른 속도로 차트아웃 되었으며 '마리오네트'때 폭발적이던 동영상 조회수도 급격히 떨어진 편이다. 그로 인해 압도적인 동영상 점수로 음악방송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름도 못올리고 있다. 게다가 음방도 잘 안나오고 있다. 아니 음방도 못나올만큼 회사 힘이 약한건가...
심지어 최군TV라도 나왔던 '멍청이' 때보다도 더 암울할 정도로 활동이 적었다. 원래도 방송활동이 활발한 그룹은 아니었지만 정말 조용하게 활동이 끝났던 곡이다. 그래도 가사가 담고있는 뜻도 있고 해서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이다. 물론 팬들은 모든 노래를 다 좋아한다

1.6 5th SINGLE 'Fool'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멍청이 (Fool)		송수윤, 민연재	한재호, 김승수, 정병규	정병규, 홍승현
02	멍청이 (Fool) (Inst.)			한재호, 김승수, 정병규	정병규, 홍승현

멍청이 (Fool)
아티스트	스텔라

2015년 3월 11일 발매.
2015년 3월 11일 디지털 싱글 '멍청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팀을 둘러싼 외적인 악플 상황을 뮤비 내부로 끌어들여 멤버들의 고충을 드러내는 연출이 흥미롭다. 여기에 전작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밝은 노래를 들고 나와 전체적으로 "사실 우린 그런 여자 아니에요"라 주장하는 듯하지만 뮤비 중간(2:00)에 꽤 충격적인 발레장면도 나오고 해서 솔직히 크게 설득력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설득력 없는 설득. 발레 장면이 상당히 야한 것은 맞지만, 이 뮤직 비디오가 담고 있는 내용은 뮤비 맨 처음 지식인 씬에서 나오듯 대중들의 무심한 댓글들/반응들에 상처받는 스텔라를 고릴라로 비유되는 스텔라의 팬들이 어루만져 준다는 이야기이다. 저 발레장면도 그냥 저 씬만 떼어 놓고 보면 매우 야하지만, 사실 스토리는 그렇지 않다. 아무렇지 않게 발레를 하고 있던 스텔라의 섹시한 부분들만 찍는 카메라는 사실 스텔라의 자극적인 부분만 올리는 언론이나 대중들을 비유하는 존재이고, 그것 때문에 상처받는 스텔라를 그리는 하나의 도구이다. 즉 전체적인 스토리는 상처받는 스텔라를 위해 팬들이 마법을 부려서 자극적인 기사나 댓글들을 지워준다는, 매우 건전한 내용이다. 다만 아무리 스토리가 있다고 해도 굳이 저렇게 자극적인 장면들을 찍어야 했을까 라는 비판은 있다.

다른 소속사의 1년 선배그룹이 걸었던 행보와 비슷하다. 섹시컨셉이었던 '마리오네트' 이후 긴 드레스를 입은 발라드 '마스크', 그리고 밝은 느낌의 원래 컨셉을 찾은 '멍청이'까지, 상당히 비슷한 행보라 볼수 있다. 다만 아직 그 정도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음원 발표 후 순식간에 차트에서 빠져나갔고 첫날의 성적은 일간차트 95위. 첫주 음방순례를 마친 시점에서도 큰 반향없이 멜론 실시간 200위권대까지 내려갔다. 걸그룹 끝판왕이 내도 잘 될까 싶을 정도로 잔잔하고 걸그룹스럽지 않은 곡을 냈다는 점이 아쉽다. '마스크'에 이어 또 다시 느린 템포의 곡을 도전했으나 결과는 '마스크'와 비슷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공부하세요'나 그 이전의 풋풋한 느낌이 드는 곡이라 예전의 스텔라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의미있는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4개월 후, 스텔라는 다시 한번 섹시컨셉으로 회귀한다.

1.7 6th SINGLE '떨려요'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떨려요 (Vibrato)		황현(MonoTree)	황현(MonoTree)	황현(MonoTree)

떨려요 (Vibrato))
아티스트	스텔라

멤버들은 "'마리오네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곡으로 쓴 게 '마스크'"라고 설명했다.

'이름만이라도 나를 알길 바랐어. 날 몰랐잖아 안 봐줬잖아 눈길 따윈 준 적 없잖아. 니가 시키는 대로 만들어진 가면 속 나는 없어 거짓뿐야' '잘나지 못한 게 네게 진 죄 너 아님 안 된 게 내가 진 죄 너만 와준다면 뭐든 할 수 있었어'
등의 가사에 스텔라 멤버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사실 스텔라는 '마리오네트' 이전까지는 청순에 가까운 걸그룹이었다.

"'마스크'는 진심을 담았고, '마리오네트'보다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솔직히 아무 관심도 없더라고요. '마리오네트'처럼 자극적이게 해야만 노래를 알릴 기회라도 생기나봐요. 슬프기도 한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아요. 밋밋하게 하면 알릴 기회도 없이 또 묻혀버리니까."
-인터뷰 '스텔라, 더 섹시해져야만 했던 이유' 중

2015년 7월 20일 발매.
2015년 7월 20일 디지털 싱글 '떨려요'를 발표했다.
앞서 2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데 전 곡 '멍청이'가 흥행이 실패한 것을 의식한 것인지 다시 섹시컨셉으로 회귀하려고 하는 듯 하다. 티저에서부터 핸드백 지퍼를 내리는 장면이나 갈라진 자몽 과육 등 노골적인 은유가 많아 우려를 낳았다. 곡이 발표된 날에는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스텔라', '스텔라 떨려요'로 높은 순위에 올랐으나 정작 멜론,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는 100위권에도 못 드는 등 처참한 성적을 보였다. 노래는 역대급이란 평가가 많으며 멤버들의 외모는 물이 올랐다. 또한 MV의 퀄리티 자체도 역대급이란 평가다. 허나 아래 후술되있듯이 자극적인 컨셉으로 인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포르노 배우로 전락한 걸 그룹

전반적으로 2015년 여름에 컴백한 그룹들의 노래 퀄리티가 좋다고 하기 힘든 와중에 꽤 중독성도 좋고 퀄리티도 좋은, 중소기획사로써 최고의 곡을 뽑았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벌스의 쿵짝거리는 리듬감도 상당히 흥겹지만 무엇보다 강한 일렉 사운드로 변주된 메인테마가 치솟아 오르는 브릿지 이후, 신스가 터지며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 전위적인 전개는 확실히 압도적이다. 벼락처럼 떨어지는 곡의 엔딩도 근래에 보기드문 강한 인상을 주는 마무리. 이만한 곡을 이만큼 소화해낸 스텔라의 가창력 역시 재평가할만한 부분이다. 스텔라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팀이 이만한 노래를 내 놨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어떤 반응도 끌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많이 답답할 따름이다.

나름 섹시컨셉으로 회귀하면서 어떤 노이즈마케팅을 노렸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다가오는 '섹시' 코드 때문에 멤버도 너무 과소평가를 받고있다는 평이 많다. 위 유튜브 뮤비도 추천과 비추 비율이 3:1 정도인데, 이는 부정적인 반응이 매우 많다는 뜻이다. 이미지 자체가 너무 도를 넘은 느낌인데다 소속사 힘마저도 약해서 예능도 거의 못나오고, 민희가 나오는 비밀병기 그녀 외에는 스텔라 멤버가 나오는 예능이 없다. 2015년에 네명이 다같이 나온 프로는 최군TV 정도가 전부다.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보면 회사의 사정과 더불어 회사의 놀라운 감과 트렌드 캐치능력 및 스텔라 멤버들의 고충과 생각등을 들어볼 수 있다. 힘든 상황을 함께 겪어서인지 멤버들과의 화합이 좋으며 팀워크 또한 좋아보인다. 무엇보다 멤버들의 맨탈이 강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멤버들의 의견은 듣지 않은 채 음반작업을 진행하다 멍청이의 실패 이후 회사에서 다음 곡에는 최대한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한다 약속했고 이번 떨려요가 의견반영이 가장 많이 된 곡이라 한다. 마리오네트가 사실상 스텔라의 마지막 곡이 될 뻔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걸었고 이후로 상황이 많이 나아져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었다고.

7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차트 공약 이벤트를 발표했다. 음원순위 80위 진입시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하고 50위 진입시 19금 안무버전 M/V를 공개한다는 공약인데 차트순위는 떨어지고 있다.

서서히 활동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인 8월 말에 봤을때 '떨려요'활동은 스텔라의 그 어떤 다른 앨범때보다도 활동이 활발했던 앨범이었다. 이전 앨범들 발매때는 한번 밖에 안나갔던 아프리카 방송을 두번이나 나갔고, '멍청이'때는 아예 모습도 비추지 못했던 공중파/케이블 프로그램들에도 자주 모습을 비추었다.
비록 동정심 전략에 조금 반감을 가지는 대중들이 생기는 중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번활동으로 스텔라가 왜 섹시컨셉을 했는지, 그리고 섹시컨셉이 아닐 때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를 대다수의 대중들이 알게 되었다는 점에서 비록 음원성적은 초라했다고 하더라도 적지않은 이득을 본 것으로 보인다. 항상 이 말을 했던것 같지만 다시 스텔라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다음 앨범의 퀄리티나 컨셉은 이 그룹의 앞날에 매우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대중들도 스텔라가 섹시컨셉이 아닌 곡들을 낸다는걸 알고있다. 만약 다음 곡이 섹시컨셉이 아닌데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곡이 안좋아서 안됐었던 거네" 라고 평가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다음 활동이 어쩌면 스텔라라는 그룹의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정말 중요한 활동이 될 것이다. 상해TV 한위싱동타이에서 다음 곡도 이미 준비 중이고 가을쯤 낸다고 하던데, 소속사가 2015년을 이 그룹의 존폐를 결정하는 해로 정한 것 같다.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최대의 푸시를 해주고 있는 듯.

1.8 2nd Mini Album '찔려'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Do You Hear Me		노파리(NOPARI)	노파리(NOPARI)	노파리(NOPARI)
02	찔려 (Sting)		지들로(GDLO)	지들로(GDLO)	지들로(GDLO)
03	Insomnia Dance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G-High, 이주형
04	Love Spell		신아녜스	황현, 지들로(GDLO)	황현, 지들로(GDLO)
05	신데렐라 (Cinderella) 라이브		가영, 지들로(GDLO)	G-High, 송양하	G-High, 송양하
06	떨려요 (Vibrato)		황현	황현	황현

찔려	Love Spell
아티스트	스텔라

2016년 1월 18일 발매.

• 2016년 1월 8일에, 홈페이지와 SNS에 단체 티저를 공개 하면서 컴백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으로 '찔려' 선정됐으며 컨셉 촬영과 메인 디렉팅은 ROTTA가 맡았다.

• 1월 11일에, 민희의 티저가 공개 됐다.

• 1월 12일에, 효은의 티저가 공개 됐다.

• 1월 13일에, 가영의 티저가 공개 됐다.

• 1월 14일에, 전율의 티저가 공개 됐다.

• 1월 15일에, M/V 티저가 공개 됐다.
• 1월 18일에, 마침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 됐다!

그리고 활동의 결과는 데뷔 이래 최고성적.
첫 1위후보까지 안겨준 스텔라 사상 최고의 호평을 받는 앨범.
음원이 공개된 후,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텔라의 음악이야 그 논란의 '마리오네트' 조차도 노래는 좋다 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이미 인정 받고 있고, 컨셉도 '떨려요' 에 비해 훨씬 순화된 섹시라서 크게 거부감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특히 음악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는데, 멜론 평점도 꾸준히 3점대 후반을 지키고 있고, 네이버 뮤직에서도 9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곡은 지난 번에 이어서 모노트리 소속인 GDLO의 곡으로 이번에도 스윗튠 계열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그리고 발매 하루만인 19일, 타이틀곡 '찔려'가 엠넷 차트 2위의 쾌거를 이뤄내며 반응이 확실히 좋다는걸 순위로 증명해냈고, 멜론에서도 56위를 기록, 물론 매우 빼어난 순위는 아니지만 지난 '떨려요'가 최고순위 92위에 머물렀다는걸 생각하면 발매 단 이틀만에 지난 곡의 성적을 넘어섰다. 심지어 아직 방송무대도 서지 않았는데도! 네이버뮤직에서도 발매 직후에는 10위권에도 머무르다 현재는 중위권에 안착했다. 위태위태 해도 일단 차트인은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어 팬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 컴백 전에 거대 걸 그룹 홍수와 음원 깡패 여성 아이돌 솔로들이 지나간 후라 더 그런 듯.

그러나 발매된지 몇일이 지난 22일 현재는 대부분의 차트에서 광탈한 상태다. 그래도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퍼포먼스형 그룹이니 만큼 앞으로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가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월 26일 시즌 5로 돌아온 SBS MTV THE SHOW에서 1위 후보인 더 쇼 초이스 후보까지 올랐다. 하지만 틴탑에게 밀려 1위에는 실패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인 'Cinderella'가 상당히 듣기 좋다. 멤버인 가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은 112페이지로 화보집을 겸하고 있다. 독특하게 단체사진은 커버에만 있고 나머지는 개인컷 위주로 진행. 그 동안 나왔던 스텔라의 앨범 중 가장 크다. B4 크기.

2016년 8월 4일 뜬금없이 Love spell MV가 업로드 되었는데 공식 팬까페 6,000명 달성기념 스페셜 영상이라고 한다.

1.8.1 앨범 발매 전

이투에이가 창간 5주년을 맞아 동갑내기인 데뷔 5년차 스텔라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에 따르면 올 11월에 무려 첫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한다. 또 스텔라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무 세 번 컴백을 하게된다. 다른 그룹이었다면 그런가 보다 싶겠지만 불과 2년전만 해도 1년에 1곡 내는게 행운이던 그룹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성과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양날의 검이다. 11월에 싸이, 위너, 아이콘, 미쓰에이, EXID, 방탄소년단, 빅스, BAP, 포미닛, 나인뮤지스 등의 대형 가수들이 컴백한다는 이야기도 알음알음 들려오는 상황인데 과연 스텔라가 그 사이에서 빛을 발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고, 정규앨범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싱글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할수 밖에 없는데, 만에 하나 앨범이 잘 안되면 그 손실을 어떻게 메꿀 것인가 도 상당한 걱정거리이다. 단순히 정규앨범이라고 좋아하기 어려운 상황의 스텔라이기 때문에, 이번 컴백은 양날의 검이라고 할수 있다.

10월 21일, 새로운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다. 원래는 여기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마리오네트' 활동 이후로 업데이트가 중단되고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11월 컴백에 맞춰 페이스북을 새단장하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 트위터도 있는데, 페이스북과는 달리 활발하게 업데이트되고 있다.

컴백을 약속했던 11월이 지나고 12월이 되었지만 아직 별다른 소식이 들려 오지 않는걸 보면 아직 작업이 남은듯 하다. 스텔라의 첫 정규앨범 이다보니 여러모로 준비 할게 많이 있는듯. 기본적으로 곡의 갯수부터 늘어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노래들이 싱글이었던 스텔라에게는 꽤나 낯선 작업일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확실히 컴백작업이 분주해보이니 2015년이 가기 전에는 신곡 소식이 들려올 듯.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들을 보았을 땐 섹시 컨셉 보다는 청순컨셉인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그런 줄 알았으나, 12월 2일 진행된 가영의 생일파티에서 밝힌 바로는 미니 앨범이라고 한다. 정규앨범 발매는 아직 여러모로 녹록치 않았던 듯. 사실 팬들은 미니앨범이라도 감지덕지라 불만같은것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수원 힐링 콘서트에서 멤버 효은이 밝히기로는 2016년 1월에 컴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준비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트윙클은 부왘을 울렸다 원래 기대했던 11월 정규 앨범 컴백과는 규모나 시기가 많이 바뀌었지만 2015년 11월~12월동안 음원강자들의 컴백이 줄을 이었기 때문에 스텔라가 컴백 시기를 간보기가 어려웠던 듯. 큰 이변이 없는 한 2016년 1월 미니앨범 컴백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1.9 7th SINGLE 'CRY'

트랙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Intro		용감한 형제, 차쿤	용감한 형제, 투챔프, 차쿤	투챔프
02	펑펑울었어 (Crying)		용감한 형제, 차쿤	용감한 형제, 투챔프, 차쿤	투챔프
03	벨소리 (Ringtone)		차쿤	투챔프, 차쿤	투챔프

펑펑울었어 (Crying)
아티스트	스텔라

2016년 7월 18일 발매.
이번에도 메이크스타에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싱글을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용감한 형제. 안무가는 프로듀스101로 주목받았던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독특하게 이번 앨범 쟈켓은 에스낙한 분위기를 위해 필름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타이틀 곡 제목은 공식 SNS에 공개된 대로, 펑펑 울었어이며, 인트로곡과 커플링곡, 타이틀곡 Inst 포함해 4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에 처음으로 랜덤 포토카드를 삽입했으며, 접이식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발매일은 7월 18일.

7월 17일 쇼케이스 영상이 언론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다.

7월 18일 정오에 공식 음원이 공개되었다!
근데... 음원 발매 1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유튜브에 뮤직비디오가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 팬들은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하니 허탈하다는 반응. 결국 영상이 뒤늦게 업로드 되었다. 앨범명은 Cry, 앨범에 있는 곡명은 Crying이다.용형노래 아니랄까봐 느낌이 비슷비슷하다. 이 점 때문에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펑펑울었어 (Crying) 공식 뮤직비디오에서 4명이 노래하는 비율은 효은(29%), 민희(27%), 전율(25%), 가영(20%)순으로 효은의 비율이 가장높다.

벨소리 (Ringtone) 쇼케이스 영상

2 참여 음반

2.1 OST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OST Part.5
트랙	제목		아티스트	발매일
01	Loving U		스텔라	2011년 8월 22일
02	Loving U (Inst.)

KBS 드라마 다 잘될 거야 OST Part.1
트랙	제목		아티스트	발매일
01	내사랑 You		스텔라	2015년 9월 21일
02	내사랑 You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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