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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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멤버 (생일순)
에릭이민우김동완신혜성전진앤디
팬덤 • 음반 • 소속사
에릭 / 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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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문정혁(文晸赫)
출생1979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
본관남평 문씨
본적평안남도 평양[1]
신체180cm[2], 70kg, B형
가족1남 2녀 중 막내
종교개신교
학력서울대치초등학교
Sunny Hills High School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부 졸업
소속사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신화
포지션리더, 메인래퍼, 이국적인 카리스마
별명문리다, 에대표, 4차원, 큰오빠,
다비드상, 에리꾸,걸조[3], 로크릭[4], 효기
에틸다, 에낙수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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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더. 1979년 2월 16일생. 미국 이름은 Eric MUN, 한국 이름은 문정혁으로, 배우로 활동할 때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드라마인 또 오해영에서는 문정혁 대신 에릭으로 나왔다.

신화의 리더이면서 같은 그룹의 멤버 이민우와 함께 신화컴퍼니의 공동대표를 맡고있다. 같은 소속사였던 걸그룹 스텔라의 데뷔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었다. 2013년 말에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

그리고 대한민국 현역 아이돌 가수 전체 최고참, 즉 왕고였다.[5]

신화 멤버들 중 몸값이 가장 세다. <불새>와 <신입사원>이 성공적이었고, <케세라 세라>는 매니아 드라마로 현재까지도 계속 명품드라마 명연기로 회자되기도 한다. 잘생기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인지도 면에서 A급 탑스타로, 덕분에 CF도 정말 주구장창 찍었다.한 때 CF킹으로 불리기도 했고, 광고주가 주는 좋은 모델상도 받았다. 개인광고로 세간의 화제였던 메가패스 CF# #를 비롯해 현대차, 구구콘, 스팸, 린나이 보일러 ,삼성애니콜, 지오다노, 플러스 마이너스, 빈츠, 아반떼, 비발디파크, NII, 본, 도미노피자, It's Skin, Basso, Loreal Paris, 코카콜라 제로 등등.그리고 남자 아이돌 최초로 자동차 모델최초로 2006년에는 현대 아반떼, 2014년에는 볼보의 S 60 R-Design의 모델 홍보대사를 맡았다.

2 외모

역대 잘생긴 남자 아이돌하면 항상 언급될 정도로 정말 잘생겼다. 무엇보다 남자들도 인정하는 미남. 미국 학창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장난아니었다고(멤버 앤디가 자신의 누나도 좋아했다고) 동료연예인들의 여러 인터뷰나 방송내용으로도 알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 그룹활동 할 때는 미국교포로 일년에 거의 몇 달은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물론 본인도 원하지 않았기에 많은 개인 활동을 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잘생긴 외모로 연예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배우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했다. 아시아인임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이라 아랍이나 라틴 쪽 분위기도 있고 동양인치고 이국적인 외모가 특징. 그럼에도 한국 전통옷도 매우 잘 어울린다. 키가 크며 어깨도 쩍 벌어졌고(어깨깡패라는 별명도 있다), 몸매가 좋다. 타고난 체격도 좋다. 데뷔 초 너무 말라 넓은 어깨가 부각이 되지 못했다. 에릭의 별명들 중에 '왜소한 스나입스'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말랐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해 본 스타중 한사람. 이국적이고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이마나 머리통이 예뻐 무슨 헤어를 해도 잘 어울리지만, 가끔 너무 과감한 스타일을 해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신화 팬들은 수염, 근육, 태닝을 끔찍하게 싫어하며 금기 취급하는데 에릭만큼은 이 세 가지 금기에서 예외이다. 아이돌임에도 수염과 근육이 잘 어울리고, 원래 피부가 까무잡잡하다보니 태닝해도 안해도 그만이기 때문. 오히려 잘 다듬은 수염이 작품할 때 캐릭터를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3 성격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이나 신화멤버들과 있을 때는 밝고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불새> 때 아이돌 몇년 못하니 평생 직업으로 배우해라 라는 PD의 말에 "신화 10년이상 할 것입니다."답한 사연부터, 신화(가수)활동에도 애착을 갖고 있다. 배우 활동 과 가수 활동의 중심을 잘 잡으려 노력한다. 개인활동을 할 때도 항상 자신을 신화의 에릭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공익근무요원 당시 성실히 근무해서 동료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6]

3.1 4차원

'4차원 연예인'의 시초격이다. 한 때 연예계에서 4차원이 대세일 때가 있었는데, 그 유행의 시작점이었다.다른 아이돌들이 억지로 4차원컨셉을 우겨넣는경우도 있었지만, 도도하고 차가워보이는 외모와 과묵한 성격을 조금 편하게 풀어주는 차원에서 재미있는 글도 팬서비스차원에서 쓴 것 같다. 집에서는 막내(위로 누나가 2명 있다.)라 그런지 애교도 엄청 많으며, 상남자 돋는 외모와 달리 실제로는 필요할 때 빼곤 거의 조용하고 과묵하고 완전 남자인데 친한 사이거나 맴버들과 있을 때나 편한 상황에는 귀엽고 애교도 많이 보여준다. 말하는 걸 잘 들어보면 남자다운 굵직한 저음과는 달리 조곤조곤하게 말을 잘한다.

  • 예전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의 다이어리방에 "여러분 고슴도치의 배를 가르면 밤이 나와요."라고 썼다. 귀엽다
  • 김동완(김동완도 만만치 않은 똘기와 4차원)이 같은 사이트 다이어리방에 참팸찌개(참치하고 스팸을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 만드는 법을 쓰자 에릭은 이를 그대로 가져다가 혜완찌개 끓이는 법이라며 신혜성과 김동완을 넣고 찌개를 끓이는 법을 소개했다. tumblr_mas3jw4fsa1rqxm3go1_500.jpg
  • 멤버들이 서로서로 장난을 치고하는 에피가 많지만, 멤버들이 예능프로 나와서 폭로한 이야기중 몇가지 신화 숙소생활 당시 코트를 입고 욕조에 누워있다가 멤버가 들어오면 놀라게 한다거나, 방 옷장 안에 숨어있다가 놀래키거나, 덕분에 멤버들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욕조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고(예능에서 조금 과장된 재미로 표현), 김동완은 한번은 컴퓨터 책상 밑에 숨어있던 에릭을 반대로 놀래킨 적도 있다. 신혜성의 경우, 사물함에 있던 에릭을 보고 조용히 문을 잠궈서 에릭이 사물함을 깨부수고 나온 적이 있다.[7]
  • 신혜성이 대학교 다닐 때 받은 다이어리에 멤버들에게 롤링페이퍼를 쓰라고 시켰는데, 여기 에릭이 쓴 글이 압권이다. 아래는 <경제야 놀자> 신혜성편에서 공개된 부분.
"WHAT UP DOG! THIS IS MOEYE PAPER. SERIUS. UM... IN FACT, I'M A RABBIT FROM A 'BOKSUNGA' OR PEACH. UM... THAT'S NOT IT.. I'M WANDOO BEAN.. (SILENT) DOOM DOROO DOOM DOOM DOOM DOROO BAM!! HA HA HA!! FOOL MY TRUELY IDENTITY IS KOKO EROOK!! SURPRISED? I'M BLUSIHG.. SS... YO! HYESUNG! FINALLY YOU ARE A COLLEGE STUDENT. I STILL REMEMBER."
"안녕하세요 저는 모눈종이랍니다. 진짜에요. 저... 사실은 복숭아에서 또는 PEACH에서 태어난 토끼에요.[8] 그.. 그게 아니라 전... 완두콩... (침묵) 둥두루둥둥 둥두루둥둥 쨘!! 하하하!! 짜식! 나의 정체는 사실 꼬꼬에룩이닷! 놀랬지? 후훗.. 쑥쓰럽게스리.. 쓰읍.. 야! 혜성!! 이젠 너도 어엿한 대학생이구나 국민학교 때 ...(중략)... HAPPY한 대학생활 해라. P.S. 에퐁! P.P.S. 혜성! 힘들거나 어려운 일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동완이를 찾아라. 난 바빠서 이만."

뭐, 대충 이런 내용이다. 검정색으로 쓴 한글 편지 줄 사이 사이에 빨간 펜으로 영어 번역을 해놓았다. 방송에서 뒷부분은 잘 안 보인다.

4 그룹 내 포지션

4.1 리더

신화 존속의 일등 공로자로 SM에서 이전할 때 보여주었던 에릭의 리더십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훈훈한 이야기이다. 상표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까지 공부해서 직접 변호사들을 만나고 다녔다.[9]

4.2 랩

신화 초기 때부터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단 뒤에서 앨범작업 하는 걸 좋아했다. 타고난 랩보이스가 좋아 에릭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랩보이스는 인정한다. 라임이나 플로우가 좋고, 그루브나 랩핑 실력은 보통 아이돌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단순한 영어 랩핑의 실력이라면 국내 Top MC들과 견주어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음악 욕심이 있고, 특히 힙합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지금은 아이돌들의 랩도 늘고 언더 랩도 늘고 해서 실력있는 아이돌 랩퍼가 많이 나왔지만 과거에는 아이돌 랩퍼중 유일하게 인정받는 랩퍼였다. 2004년 DEUX의 D.O.(이현도)의 앨범에 피쳐링한 후, 그 실력을 많은 힙합 리스너들에게 인정받았다. 자작곡으로는 신화 7집의 'Liar'나 '나의 전부 part 2', 9집의 'We can get it on' 등을 들어보자. 그 외의 곡으로는 6월의 일기 OST Is this The End?, 이현도 New Classik 수록곡인 City Of Mine feat. 이민우 & Ak'sent를 권한다.

과거 콘서트 중 불렀지만 소속사였던 SM을 디스하는 내용으로 인해 콘서트 후 발매된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지 못한 Make $(Money) 라는 곡도 있다. 이민우가 프로듀싱을 하고 랩메이킹은 에릭이 했다. 하루만에 만든 곡에 레코딩도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 퀄리티는 상당한 편.

그래서 힙합 솔로 앨범이 나온다 나온다 말이 계속 나왔는데 그 말이 처음 나온지가 벌써 8년은 더 되었다. 착한 사람 귀에만 들린다는 전설이 있다(...)

이민우와 함께 신화 10집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디렉팅을 했다.신화 1집부터 지금까지 신화의 거의 모든 곡에 랩을 직접 썼다.

5 랩 피처링

주석 4집의 'Most Wanted', 허인창의 미니 1집의 'Show', 이현도 뉴클래식의 '힙합구조대', 'City of Mine', MC Rink 1집의 '세(世)', 혜령 2집의 'Jukebox', DJ 처리 크로스오버 앨범의 '빛좋은 개살구' 등. 오래된 곡은 구할 수도 없다. 그 외에도 본인을 제외한 신화 멤버 전원(신혜성, 전진, 이민우, 앤디, 김동완), 손담비, 점퍼, 간미연, S, 린, 이수영, SMAP의 앨범에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 H.O.T.의 불멸의 히트곡 중 하나인 4집 타이틀곡 '아이야'의 영어랩 부분을 에릭이 작사했다.(!) 심지어 피쳐링도 했다.(!!)[10] [11]

또한 2012년 9월, H유진의 곡 we rock에 랩 피처링을 했는데 피처링 부분의 가사가 매우 의미심장하다.[12]

덧붙여, 2012년 11월 가인의 디지털 싱글 '노스텔지아'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원곡은 2008년 에릭과 요조가 같이 불렀던 동명의 곡(작곡가였던 김도현과의 친분으로 참가한 듯)으로, 편곡은 원곡과 큰 차이가 없으나 에릭의 랩 가사가 아예 바뀌었다. 원곡의 경우 랩 가사 대부분이 영어였지만 새로 부르면서 전부 한글로 바꿨고 내용도 완전히 다르다.[13] 원곡이나 가인 버전이나 명곡이니 반드시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6 개인활동

후회남주캐 전문 배우

2003년 <나는 달린다>를 통해 TV 드라마 배우로 데뷔했는데, 2004년 MBC 드라마 <불새>에서 재벌 2세 서정민 역으로 나와 "뭐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 등 이런 로맨틱하지만 간지러운 대사도 잘 표현했고, 불새에서 수염기른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 한 때 남자들이 수염을 기르는 것이 유행이 되기도 했다. MBC 연기대상에서 불새로 신인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후 2005년 MBC 드라마 <신입사원>의 연이은 히트, 신입사원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탔고,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신인연기상, 인기상을 타면서 탑스타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2006년MBC 드라마 <늑대>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기종영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 MBC 주말 드라마 <케세라세라>, KBS <최강칠우>를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로 잠시 연예계를 떠났다. 그리고 소집해제와 동시에 <스파이 명월>을 통해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하였다.

2014년 8월 18일부터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강태하역으로 출연. <케세라세라>에서 이어지는 정유미와의 케미, 자연스러운 연기, 클로즈업에도 굴욕이 없는 외모로 일반인들마저 "역시 에릭이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시청률은 높지않았으나 화제성이 높아 방송마다 실검 1위에 등장하고, 티빙에서는 8월말 기준으로 월화드라마 중 제일 높은 30%이상이 나왔으며, 마지막회는 40%가 넘어 젊은층에 높은 인기를 얻었다. 각종 좋은 작품 조사나 그 해 콘텐츠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고, 에릭은 KBS 연기대상에서 연애의 발견으로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을 받았으며, 연애의 발견은 48회 국제영화제 TV시리즈에서 금상, 세계 3대 국제상중 하나인 반프페스티벌 최우수상(TV드라마)을 받았다. 연기도 잘했지만, 드라마가 젊은층에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음은 물론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6년 5월 2일부터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박도경역으로 출연. 평균시청률 7%, 최고시청률 10%라는 케이블에선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이 나왔다.[14] 시청률만큼이나 화제성도 높았는데, 티빙 시청률 85.9%를 넘기며 앞서 <연애의 발견>에서 세웠던 기록을 훨씬 앞섰다. 에릭은 tvN 개국 10주년 기념 시상식인 tvN10 Awards에서 또 오해영을 통해 로코킹상을 받았으며[15] 또한 또 오해영은 같은 시상식에서 콘텐츠 본상(드라마)를 받았다.

2016년 10월 14일부터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 고정 출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예능이다! 드라마 불새에서 인연이 있던 이서진, 그리고 윤균상과 함께한다. 매주 금요일 9시 15분에 방송된다. 첫 방송부터 평균 시청률 11.5%,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에릭은 첫화부터 실용성귀차니즘을 기반으로 둔 수준급의 요리실력과 멤버들을 잘 챙기는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6.1 드라마

연도제목활동역할방송사
2016또 오해영주연박도경 역tvN
2014연애의 발견주연강태하 역KBS
2011스파이 명월주연강우 역KBS
2008최강칠우주연최칠우 역KBS
2007케세라세라주연강태주 역MBC
2006늑대(미종영)주연배대철 역SBS
2006무적의 낙하산 요원주연최강 역SBS
2005신입사원주연강호 역MBC
2004불새주연서정민 역MBC
2003나는 달린다조연신상식 역MBC

6.2 영화

7 논란

  • 2011년경 트위터에서 법정스님에 대한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사과를 하고 트위터 탈퇴하였다고는 하나 이게 단순 헤프닝으로 끝날일이고 별문제 아닌 것은 아니다.

"마음은 숭고하지만 법정 스님도 마음 속에서 살인하셨잖습니까? 육신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영혼이 살인을 저질렀다면 그 영혼이 천국과 지옥 심판대 앞에 섰을 땐 절대 봉사활동 20시간 훈방조치 따위로 쌤쌤 칠 수 있는 논리가 아니다. 감방에서 살아야 한다. 법정 스님은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말씀 안 했죠? 그럼 죄송스럽지만 구제할 수 있는 조건에도 적합하지 못하다"

"많은 분들이 도움되셨다는 말에 충분히만족합니다. 제 모자란 성급한대처가 있어 원글은 삭제하였지만, 앞으로 있을 후폭풍은 달게 받겠습니다."

" 제가 잘못된생각을 가지고있거나 옳은생각이라도 잘못된접근을 하고있는거람녀 혼나는게맞다고 생각됩니다. 혼날때혼나고 틀렸다싶음 반성하더라도 아직은 전체글의 오고감과 맥락으로봤을 때 죄송해할필욘있어 죄송하다했지만 반성할때는 아닌것같습니다. "

" 법정스님은 지옥에들어가 불쌍한영혼을 대신구하겠다는 예수님 믿는 사람들에겐 모욕이 아닐까요? 그 분들의 생각을 들었으니 제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익명의 의견이기에 보장받아야하고 연예인이기에 수그려야하는걸까요?제의견도받아들이기나름인듯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지훈이 에릭에게 남긴 트위터.

" 자갸 덮어..그냥..논쟁하지마러..돼지에게진주를던지지말라 니가욱하고 울할때 누가웃을까?ㅋㅋ "

"글자하나하나에 성령의담대하심이느껴진다..그어떤것이 오더라도 이기리라..욥과같은인내와다니엘과같은확신을담대함과요셉과같은지혜와명철이..늘 그안에거하길기도할께^^"

이에 에릭의 반응

" 알라뷰 멋진놈! "

" 이미 많은것을 허락해주셔서 믿음의 최종형태인 고난을 벌써부터 주시려하나부다. 알면서도 굳이 걸어가려함은 부정하려해도 부정할수없는 하나님의 존재를 완전히믿고, 그안에서도 부정하지않으리라 아심에 감당할수있을거같아 주시는거같어.^^ "

이런 말이 단순히 상대방의 도발에 걸려서 생긴 헤프닝이라고 생각하는가? 공인으로서 경솔했다는 말 한마디로 넘길 수 있는 발언이라 생각하는가? 이걸 사과하려면 발언을 한것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한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한다. 그러지 않았으니 사과자체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결국 에릭이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고 산다는 것이지 않은가? 그걸 입밖에 낸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같을 수는 없으나 입밖에 내지 않는다고 문제가 없는게 아니다.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저 경솔한 발언, 여과없이 내보낸 행동에 대해서 사과했는데 결국 에릭은 생각자체는 옳지만 그 생각을 드러내는 방법과 시기와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사과만 한 것이다. 중요한건 그 생각 자체에 대한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과연 제대로된 사과이고 반성일까? 진정 에릭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하려고 했고 반성을 했다면 법정스님이건 혹은 다른 누구건 지옥불에 떨어진 이들을 구제할 수 있고 그런 분이 있다면 고마운 일이다 정도로 이야기를 했었어야 했다.

또한, 이지훈과의 대화에서 약간의 본심이 드러난다. 트위터를 주고받은 것은 그의 팬들일 것이며, 자신이 반성을 하지 않을 것이고, 그 떄도 아니긴 하나 시선이 몰려 일단은 사과한다는 말을 본인이 직접 헀다는 것이 제일 그의 생각이 드러나는 상황.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는 이지훈의 말은, 자신(혹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비판을 가져온 팬들을 돼지라고 비유하며 돌려까는 것이다. 그들의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고 어영부영 넘기는 태만함과 오만함은 인내, 담대함, 지혜, 명철로 포장되어 그럴싸한 내용물이 되어가고 있다. 거기에 에릭 본인은 하느님께서 주신 시련이라고 여긴단다..

  • 2015년엔 신화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주황색은 신화의 색이니 후배들은 피해달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 참고 기사

8 공개연애

공개연애주의자였으며,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서 숨기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실제로 잘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며, 라디오 스타에서 유세윤이 에릭이 여친과 당당하게 길거리에서 스킨십하는 걸 봤다고 증언. 다만 10집으로 컴백하고 나서 출연했던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더이상 공개연애는 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17]

9 기타

  • 예능이나 멤버들이 한 번씩 언급한 것들은 한 번 정도 있었던 에피소드이거나 예능은 예능으로 받아들여야하는 부분도 많다. 잘못 알려진 사실로 인해 에릭이나 멤버들도 많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한 번 있었던 에피소드를 늘 그런 사람으로 취급하거나 이상하게 말하는 경우는 안티들의 수법이기도 한 것이다.
  • 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3> 외. 2013년부터는 아키에이지를 시작했는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신화편에서 방송재미를 위해 자기 취미가 아키에이지라고 쓰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는 신화 활동할 때나 활동시기 대기실에서 대기해야 하거나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그 시간 동안 아키에이지같은 게임을 주로 하는 데 팬들은 보여지는 것만 보고 게임만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어린 팬들도 있다. 어떤 상황이나 자신의 사적인 사실을 설명하거나 말해주는 타입이 아니다. 보여지는 것만 보거나 보여주지 않고 말해주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 팬들도 있다.
  • 미국 학창시절부터 부모님과 골프는 물론, 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여가생활을 하고 수영, 농구, 골프, 당구 등 여러가지를 잘하고, 격투기도 좋아해 직접 배우기도 하고 그 외에는 낚시, 신화초기에도 말했지만 도검류(일본도등)를 모으는 것도 좋아한다.
  • 신화 멤버들 중 비활동기에 가장 얼굴을 보기 힘든 멤버에 속했는데, 2016년 3월 1일 드디어 V앱 채널을 오픈하게 되었다. 첫 브이앱은 3월 2일에 방송되었다.
  1. ↑ 부친의 출생지.
  2. ↑ 리메이크앨범 WINTER STORY 2004-2005의 수록곡 '신인류의 사랑'의 랩에서 자신의 키를 180으로 소개했다.
  3. ↑ 걸어다니는 조각
  4. ↑ 로얄크라운에릭. 故앙드레김이 지어준 별명이다.
  5. ↑ 2016년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재결합하면서 현재는 은지원이 최고참이다. 참고로 현역 아이돌 가수 중 최연장자는 god의 컴백으로 박준형이고, 여자 아이돌 한정 최고참은 S.E.S.의 바다(가수)다. 수정 전에는 이효리라고 되어 있었으나 핑클은 이듬해 데뷔해서 박지윤(가수)보다도 연차가 낮다. 차라리 박지윤이 아역시절까지 합치면 남녀아이돌 중 최고참이다.
  6. ↑ 공익근무인 이유는 MBC 드라마 '늑대'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기 때문이다. 촬영 도중 상대역이던 한지민과 같이 스턴트 차량에 치였으며, 에릭은 한지민을 보호하려다 더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자체가 이 사고로 인해 방영 도중 중단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끝났음을 감안하면 결코 작은 사고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이 때문에 공익근무했던 다른 동료들이 한 번쯤 논란에 시달릴 때도 에릭만큼은 논란에 걸리지 않았다.
  7. ↑ 강타가 라디오에서 확인사살.
  8. ↑ 앤디의 말에 의하면 "복숭아에서 태어난 토끼에요."는 지금도 우려먹는다고.
  9. ↑ 이 사연은 나중에 밝혀진 것으로, 에릭이 변호사 만나러 정장 입고 나올 때마다 일부 팬들은 "계약 만료 때문에 심란한데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라며 악의적인 루머를 만들어 안티짓도 서슴치 않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이 오해를 받더라도 변명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은 나중에 알려지게 되었다. SM에서 나오고 모 기획사에서 제시한 24억+α를 거절하고 그룹 유지를 최우선으로 했다.
  10. ↑ 에릭이 피쳐링한 부분은 가사중 토니와 랩을 주고 받는 echeew and I`m gonn` catch you ain`t no turnin` back you won`t be burnin my kids Put`em up some dirty cash and a get tripher, But I`m a Lifer a camouflage cypher from the roof top I might snipe ya 이 부분이다. 다들 이 부분을 토니와 이재원이 랩을 주고받는 부분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무대와 뮤직비디오에서는 에릭의 파트를 이재원이 소화하므로) 사실은 토니와 에릭이 랩을 주고 받는 부분.
  11. ↑ H.O.T. 내에도 이미 랩퍼가 토니, 장우혁, 이재원 3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에릭에게 피쳐링을 맡긴 이유는 아무래도 파트 자체가 랩퍼 두명이 영어로 치고받아야하는 파트인데 H.O.T.에서는 영어랩 담당이 토니 한명뿐이었다는 점, 그리고 에릭의 영어랩 실력도 워낙 출중하기에 마침 당시 같은 소속사 신인도 띄워줄겸 '아이야'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였던 유영진이 내린 결단인듯하다.
  12. ↑ '14년 동안 지켜냈어 누가 승자겠어'.
  13. ↑ 원곡 랩 가사 "I′ma say you love is like a toxic 천천히 스며들었어 완전히 사로잡았지 / I need glasses 가까이 보고싶은맘 what you know about that / I′ve been taking classes 널 사로잡기 위한 Lession / I got my crips and cars Dosen′t mean nothing but nothing is everything / So relax we′re brown classics What it is yo, we stratch like elastics" 2012년 버전 가사 "네가 구름위를 걸을 때, 날개가 돼줄께 / 바다위를 걸을 때, 배가 돼줄께 / 자유롭고 싶음, 한발 뒤에서 걸을께 / 널 위해서 한발먼저 뛰어가 있을께 / 심장을 매일 뛰게해 / 눈높여놔서 바람도 못 피게해 / 중독이 심한 너란 게임에 난 이미 폐인 / 문제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우리 둘 사이엔..."
  14. ↑ 티비엔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 월화드라마 1위
  15. ↑ 상대역이었던 서현진은 로코퀸상을 받았다.
  16. ↑ 카메오 출연.
  17. ↑ 4집 때 라디오에서 여친이 있다고 말해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켰었다. 누구라고 대놓고 발표한 건 아니지만 앨범 땡스투등으로 간접적으로 티는 냈었고 공개 데이트는 물론 또 알만한 사람들은 에릭이 여친있다고 발언하기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 김희선과는 약 3년정도 사귀고 결별했다. 그 후 박시연과 열애가 공개되었을 때, 김희선과는 달리 박시연하고는 사귀는 둘의 연애사가 공개되었다. 박시연은 계속 공개적으로 에릭을 언급하여 '에릭의 여자','에릭의 여인 ' 등의 기사 제목으로 연일 보도되었다. 지속적인 에릭을 이용하는 언플로 팬들을 힘들게 했다. 박시연 항목 참조. 당시에는 아이돌의 공개연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도, 이례적으로 공개연애를 해서 신비주의로 무장한 아이돌의 클리셰를 깨부수는데 큰 공로를 세운(?) 인물. 2014년에는 나혜미와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부인했다.